호주 한국신문 제1463호 2021년 10월 8일(금) 디지털 부동산/비즈니스신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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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주말 경매 - 960년대 지어진 주택, 잠정가격에서 50만 달러 ↑ 50년 만에 시장에 나온 주택… 지난 주 경매 매물 419채, 낙찰률은 83.7%

10월 첫 주 주말인 지난 2일(토) 시드니 경매에는 419채의 주택이 매물로 등록됐으며, 온라인으로 진행된 경매 낙찰률은 83.7%였다. 사진은 1960 년대 지어진 시드니 남부 그레이스 포인트(Grays Point) 소재 주택. 이날 낙찰가는 189만1천 달러였다. 사진 : The Property Co. Group

반 세기 만에 처음으로 주 택시장에 나온 오래된 주택 이 지난 주말(2일) 경매에서 잠정가격보다 무려 50만 달 러 높아진 가격에 낙찰됐다. 시드니 남부, 서덜랜드 샤 이어(Sutherland Shire)의 그레이스 포인트(Grays Point)에 자리한 3개 침실의 이 주택은 1960년대 지어진 것으로, 별다른 개조 없이 본래 상태로 경매 매물로 등 록됐었다. 하지만 많은 예비 구매자들의 주목을 받았으 며, 이날 경매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넘어 189만1천 달러 의 낙찰가를 기록했다. 이 주택은 NSW 주의 노 동절이 있는 롱 위크엔드 기 간, 시드니 전역에서 진행된 419채의 매물 중 하나로, 이 날 저녁 부동산 정보회사 ‘ 도메인’(Domain)이 집계

한 326채의 낙찰률은 83.7%였다. 그레이스 포인트의 페닌 슐라 로드(142 Peninsular Road) 상에 자리한 이 주택 경매는 7명의 예비 구매자 가 입찰한 가운데 120만 달 러에서 시작됐으며, 이들의 높은 입찰가 제시로 단 세 번째 만에 제시된 가격은 잠 정가격인 140만 달러를 넘 어섰다. 그리고 곧이어 160 만 달러를 넘어선 경매는 이 후 70여 차례의 가격 제시 가 길게 이어진 끝에 낙찰이 결정됐다. 이날 낙찰가는 잠 정가격에서 49만1천 달러가 높아진 것이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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