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국신문 제1461호 2021년 9월 24일(금) 디지털 부동산/비즈니스신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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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주말 경매 - 하버필드 주택, 잠정가격에서 무려 202만 달러 ↑ 4개 침실 주택, 770만 달러 매매… 9월 3주 569채 매물, 낙찰률 83.7% 기록

지난 주말(18일) 시드니 경매에는 569채의 주택이 매물로 등록됐으며, 낙찰률은 83.7%로 높은 거래 비율을 이어갔다. 사진은 하버필드 (Haberfield)에 자리한 4개 침실 주택. 사진 : McGrath Leichhardt

지난 주말(18일) 시드니 지역의 온라인 경매에서 최 고 화제는 이너웨스트(Inner West) 지역, 하버필드 (Haberfield)에 자리한 매물 이었다. 4개 침실의 이 주택 은 경매 시장에 등록된 후 많은 예비 구매자들의 관심 을 받았으며, 이날 경매에서 무려 770만 달러에 낙찰돼 이 지역(suburb) 주택거래 사상 최고 가격을 기록한 것 이다. 와라타 스트리트(Waratah Street) 상에 자리한 이 주택 은 특히 잠정가격에서 무려 202만 달러가 오른 가격에 낙찰이 이루어졌다는 점에 서 팬데믹 이후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시드니 주택시장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가장 화제가 됐던 이 주택 은 지난 주말, 시드니 전역 에서 진행된 569채의 매물

중 하나로, 이날 저녁 부동 산 정보회사 ‘도메 인’(Domain)이 집계한 423채의 주택 낙찰률은 83.7%로 높은 거래 비율을 이어갔다. 이날 하버필드 주택은 20 명의 예비 구매자가 입찰한 가운데 475만 달러에서 경 매가 시작됐다. 하지만 입찰 가 제시는 느리게 이어졌고 입찰가격이 더디게 오르는 가운데 6명의 예비 구매자 가 꾸준히 가격을 제시하면 서 긴 시간 이어진 끝에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 가족에 게 낙찰됐다. 이날 낙찰가 (770만 달러)는 하버필드에 서 이제까지 매매된 주택 가 운데 가장 높은 가격이었다. ▶6면으로 이어짐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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