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부동산 & 비즈니스 2021년 1월 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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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호주 부동산 반등 예상, 도심 유닛은 제외 저금리, 경제회복 및 정부 부양책에 힘입어 올해 호주 모든 주도에서 주택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민자와 유학생 감소와 도심을 탈출해 지방으로 향하는 주민의 증가로 멜번과 시드니 도심 아파 트가격은 계속 하락할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투자자문사 AMP 캐피탈 수석경제학 자 셰인 올리버 박사는 올해 주택가격이 전국적으로 5%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멜번 도심 유닛 가격은 최대 5% 하락할 수 있다고 보았다. 코어로직 주택가치지수에 따르면 12월 전국주택가격이 1% 오르면서 주택가격 은 모든 주도에서 두달 연속 상승했다. 도 메인 주택가격보고서에 따르면 9월 분기 주택가격이 멜번을 제외한 모든 주도에 서 올랐다. 올리버 박사는 부동산 시장 상승세가 올해에도 계속될 것이라며 퍼스와 브리

즈번을 포함한 일부 주도에서는 최대 10%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사는 “ 전체 시장을 저금리(와) 구매자 인센티브 가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호주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억제되면서 경제가 다시 문을 열고 “이민에 대한 타

격, 약한 임대시장 및 일상보다 높은 실업 율 같은 부정적인” 요소가 지배하는 경 향이 있었던 고용 시장이 개선된 것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올리버 박사는 다른 주도보다 멜번과 시드니가 “특히 도심에서 이민

에 대한 타격에 훨씬 더 취약”해 2021년 부동산 가격 추세에서 도시와 지방간 격 차가 클 것으로 보았다. 따라서 “전체적 으로 시드니와 멜번은 도시 전체에 걸쳐 평균적으로 약 2%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그 범위 내에서 “도 심 지역 유닛은 0-5퍼센트 정도 감소하 고, 교외 주택은 5-7퍼센트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그는 시드니와 멜번에서 반경 2시간 이 내에 있는 지방 도시 또한 ‘도시 탈출 현상’으로 인해 최고 10%까지 급격한 주택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 박사는 ‘도시 탈출 현상’이 "대유행 기 간을 넘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B10면으로 이어짐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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