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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Thursday, November 2·3, 2022
제11955호 2022년 11월 2·3일 (수, 목)
토론토 '데이케어 대란' 오나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오피니언 전기차가 대세다 <6·끝> A6면 윤상혁 회계사
3년 후 신규이민자 50만 명 유치 연방이민부 "노동인구 부족 해소 위해" 연방이민부가 3년 후 싣규이민 자를 50만 명 유치한다고 1일 발표 했다. 연방이민부에 따르면 ▶2023년 46만5천 명 ▶2024년 48만5천 명 ▶ 2025년 50만 명의 신규이민자 유치 목표가 확정됐다. 이민부는 지난해 목표 달성이 어려 울 것이라는 전망을 깨고 목표치 이 상인 40만5천 명을 받아들여 역대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는 이를 넘어선 43만2천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현재 전국적 으로 100만 명의 노동력 부족 현상 을 겪고 있는 연방정부는 기록적으 로 낮은 출산율을 고려해 향후 3년간 보다 적극적으로 이민자 유치에 노력 을 쏟아붓는다는 계획이다. 가족초청 중 배우자나 동거인, 자 녀초청의 쿼터는 향후 3년간 매년 8만 명을 유지할 계획이며 부모 및 조부모 초청 프로그램은 내년 2만 8,500명 에 서 2024년 3만4천 명, 2025년에는 3만6천 명까지 늘린다.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온타리오주정부와 교직원노조와 의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온주 일 부 교육청들이 4일(금) 휴교를 선언, 맞벌이 부부들이 고심하고 있다. 온주정부는 4일로 예고된 교직 원노조 파업에 맞서 업무복귀 법안 인 일명 교내학생보호법(Keeping Students in Schools Act)을 31일 상정했다. 온주의회는 이 법안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1일 새벽 5시 2차 독 회에 들어갔다. 주정부는 교직원들 이 이에 반대해 법적투쟁에 나설 경우 불복조항(notwithstanding clause·연방하원이나 주의회가 캐 나다 권리장전 내의 자유·평등권을 포함하는 조항을 5년간 우선할 수 있도록 허용) 발동한다는 계획이다. 스티븐 레체 온주 교육장관은 " 코로나로 2년간 뒤처진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더 이 상의 휴교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
▲ 온주 교직원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4일 토론토교육청이 휴교를 선언, 맞벌이 부부의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 법안에 따르면 위반자, 즉 파 업에 참여하는 노조원 개인에게는 하루 최대 4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 될 수 있다. 만약 노조원 전원이 파 업에 참여할 경우 매일 총 2억2천 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노조 역시 최대 50만 달러를 내야 한다.
양측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온주 에서 규모가 가장 큰 토론토교육청 (TDSB)은 31일 저녁 "파업이 예고 된 4일 소속 학교들의 대면수업을 중단하는 것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발표했다. 앞서 30일에는 토론토가톨릭교 육청(TCDSB)이 4일 휴교를 선언
했다. 이외에 요크·더램·헐튼·필 교육청 등은 1일 오후 1시 현재 휴 교 여부를 밝히지 않았으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것을 학부모들에게 알렸다. 토론토교육청이 휴교 방침을 세 우면서 맞벌이 부부의 경우 자녀들 을 맡길 어린이집 확보 경쟁이 치열 해질 전망이다. 만약 어린이집을 찾 지 못해서 자녀들을 직접 돌보기 위해서는 직장에 휴가를 신청하거 나 재택근무를 해야 하고 대학 입시 생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학업차질 을 우려하는 상황이다. 한편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온주정부가 불복조항 사용을 들먹 이는 것은 잘못이라는 의견을 밝혔 다. 트뤼도 총리는 "불복조항은 가 장 예외적인 경우에만 사용해야 함 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권리와 자유 를 침해하는 이같은 조항의 남용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1일 밝혔다. 더그 포드가 온주총리로 집권하 기 전까지 온주에서 이 조항이 사 용된 전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한인사회도 애도 물결 한인회관 합동분향소 찾아 헌화 대사관·총영사관 조기 게양 박정은 기자 edit1@koreatimes.net
지난 29일 발생한 서울 이태원 참 사로 목숨을 잃은 고인들의 넋을 위 로하는 합동분향소가 토론토한인회 관(1133 Leslie St.)에 마련됐다. 분향소에는 국화꽃 화분과 방명 록, 유리컵에 든 양초 156개(사망자 수)가 놓였으며 펜, 향 등의 분향 물 품이 비치됐다. 분향소 운영 첫날인 1일 오전엔 주로 단체장들이 다녀갔다. 한인회관 분향소는 4일(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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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정부-교직원 갈등에 초중고 4일 휴교 자녀 맡길 곳 못찾으면 난감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한인회(회장 김정희) 측은“꽃다 운 청춘들이 피어보지도 못하고 불 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것에 깊 은 애도를 표한다. 유족들의 아픔 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분은 합동 분향소에서 함께 명복을 빌어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오타와 한국대사관은 1일 “합동분향소 설치에 대한 정부 지 침이 아직 내려오지 않았다"며 "조 기 게양과 함께 대사관 전직원이 비 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애도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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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토론토한인회관 합동분향소를 찾은 김대억 목사 부부가 헌화하고 있다. 인만큼 각종 행사진행을 보류하기 로 했다” 고 밝혔다. 토론토총영사관 관계자는“조기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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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게양을 하고 있다. 합동분향소는 한 인회에서 운영하는 관계로 따로 마 련하지는 않을 것 같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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