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


혔다.
이에 따라 자유당은 13일 3곳의 보
궐선거에서 단 1석만 건지면 총 172

를 노리게 됐다.
8일 메릴린 글라두(사진) 연방보수당
의원은 자유당으로 당적을 옮긴다고 밝
석을 확보, 과반 의석을 차지하면서
다수 정부를 구성한다.
자유당이 다수 정부가 되면 의회에
서 야당의 지원을 받지 않아도 각종
법안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반면 야당은 자유당의 독주에 브레
이크를 걸 수 없는 초라한 신세로 전
락한다.
다수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펼쳐도
막기 어려워진다.
연방정당이 마지막으로 다수 정부
글라두 의원은 성명에서 마크 카니
총리와 함께하기로 한 것은 지역사회
와 국가의 우선순위에 가장 이롭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글라두 의원은 온주 남부 사
니아-램튼-브케와농(Sarnia—Lambton—Bkejwanong) 지역구를 대표 하고 있다.
이번 합류로 글라두 의원은 지난해 연방총선 이후 자유당에 입당한 다섯 번째 의원이 됐다. 보수당 출신으로는
네 번째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사이에 는 크리스 당트르몽, 마이클 마, 맷 제 네루가 보수당을 떠나 자유당으로 옮 겼고, 3월에는 누나붓준주의 로리 이
들루트가 신민당을 떠났다.
글라두의 이적은 13일 예정된 3곳
의 보궐선거를 앞두고 이뤄졌다.
보선은 온주의 스카보로 사우스웨
스트와 유니버시티-로즈데일, 퀘벡주
테르본에서 실시된다.
연방하원 의석수
(과반: 172석)
자유: 171석
보수: 140
블록퀘벡: 22
신민: 6
녹색: 1
공석: 3(13일 보선)
보선 후 합계: 343 글라두, 자유 합류 다수 정부 눈앞 13일 보선 결과에 관심
를 이끌었던 것은 2019년이었다.

유채축제

낙동강 유채단지에서 관광객들이 추억을 만들고 있다. 이곳에선 9일부 터 12일까지 '제21회 창녕 낙동강유채축제'가 열린다. 한해 130만명이상 방문하는 영남권 최대 유채 축제다. 연합뉴스 사진
















아르테미스 2호가‘지구에서 가장 먼 곳 비행’기
록을 경신하며 달 뒷면 관측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
행했다. 인류가 맨눈으로 본 적 없는 달 뒷면 일부 지
역을 처음으로 육안 관찰했다. 임무를 절반 이상 마
친 아르테미스 2호는 4일간 지구를 향한 귀환길에
오를 예정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미 동부시간 기
준 6일 오후 7시 2분(한국시간 7일 오전 8시 2분) 아
르테미스 2호가 지구에서 약 40만6,771㎞ 떨어진
지점을 비행하며 우주 유인비행 최장거리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종전 기록은 1970년 아폴로 13
호가 세운 약 40만171㎞였다. 아르테미스 2호의 임
무 전문가 제러미 핸슨은“인류가 지구에서 가장 멀
리 떨어진 이 순간, 우주 탐사에 앞장섰던 선조들에 게 경의를 표한다”면서“이 기록이 오래가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르테미스 2호는 이날 아폴로 계획 당시 육안 관
측이 어려웠던 오리엔탈레분지를 비롯해 달 표면을
집중관찰했다. 우주선 창문이 작은 탓에 승무원들
은 두 명씩 짝을 지어 관측 임무를 수행했다. 한 조
가 달 표면을 관측하는 동안, 다른 한 조는 운동이
나 기타 업무를 수행하는 식이다.
승무원들은 육안으로 처음 관측된 분지 두 곳에
아르테미스 2호, 귀환길만 남아
지구에서 40만6771㎞ 지점 비행
우주 유인 비행 최장거리 기록 경신
육안 첫 관측 분지에 새 이름 명명 ‘달 뒤편 진입’40분간 통신 두절도
새 이름도 붙였다. 북서쪽 작은 분지는 이들이 탑승
하고 있는 오리온 우주선 사령선 이름을 따‘인테그
리티’로, 북동쪽 분지는 2020년 사망한 사령관 리
드 와이즈먼의 배우자 캐럴 와이즈먼을 따라‘캐
럴’로 각각 명명됐다.
이날 임무 도중에는 아르테미스 2호가 달 뒤편에
가려지면서 지구와의 통신이 두절됐다. 40분간 나
홀로 비행을 이어간 아르테미스 2호는 심우주 통신
망을 통해 연결을 복원했다. 이후 태양과 달, 오리온
우주선이 일렬로 정렬하는‘일식’구간에 진입해
태양 가장 바깥쪽 대기층인 코로나를 관측했다.
임무를 절반 이상 마친 아르테미스 2호 앞에는 이
제 귀환 여정이 남아있다. 우주선은 미리 정해둔 자
유귀환궤도를 따라서 별도 추진 없이 지구로 돌아 오게 된다. 7일 오후 1시 25분(한국시간 8일 오전 2


외국인
5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 특별우대
50세 이상 운전자 특별할인
한국 운전 경력 인정
JaeJang의차별화된대고객서비스


한국어 사용가능 고객 관리 서비스팀 별도 운영

HUB International Ontario Limited
Jae Jang (제이 장) jae.jang@hubinternational.com 직통: (905)582-7063





“로봇세도입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만든 오픈AI가 로 봇세 신설, 주 32시간 근무제 등 인간의 지능을 뛰 어넘는‘초지능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산업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픈AI는 6일(현지시간)‘(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산업 정책: 인간 중심 아이디어’제하의 정책 제안서 를 발표했다. 오픈AI는 이번 제안서를 두고“초지능
시대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점진적 정책 업데이트만
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첨단 AI가 모두에게 혜 택을 줄 수 있도록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 책 아이디어를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오픈AI는 우선 세제 개편을 제안했다.‘자동화된
노동과 관련된 세금’즉 로봇 도입으로 인한 이윤에 세금을 매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자본이득세(양도
소득세 등)와 법인세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도입으로 일자리 공급이 줄어들면 근로소득은 줄 고 AI를 이용해 인건비를 절감한 기업과 주주만 유 리해질 수 있다. 이 경우 소득세 기반의 세제가 유지 되면 메디케이드(저소득층 의료보험), 저소득층 영 양지원 프로그램(SNAP) 등 사회보장 재원이 줄어 들 수 있으므로 과세 기반을 급여에서 자본 이득 및 법인 소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픈AI는 그러면서 기업이 주4일 32시간 근무제 를 시범 운영, AI로 얻은 효율성을 근로자에게 시간 적 보상으로 전환하자고 제안했다. 또 기업이 고용

을 유지하고 직원을 재교육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지급해야 한다고도 했다.
아울러 AI 기업들이 일부 자금을 지원하는 국가 관리 펀드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제안 과 관련해 미 온라인매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파괴적 이기 때문에, 미국은 1900년대 초 대공황 시기의 뉴 딜 정책과 같은 새로운 사회계약이 필요하다”고 밝 혔다. 손성원 기자





















































































인류 첫‘월평선
아르테미스
추진기
달 뒤편서 지구 저무는 사진 공개
‘대기권 재진입’마지막 과제만 남아
반세기 만의 유인 달 탐사 임무를 수행
중인 아르테미스 2호가 달 중력권을 벗
어나 본격 귀환 길에 올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에 따
르면, 아르테미스 2호는 미 동부시간 기
준 7일 오후 1시 23분쯤(한국시간 8일
오전 2시 23분) 달 중력권을 벗어났다.
이는 우주선에 작용하는 지구의 중력이
달의 중력보다 더 강해진 지점에 진입했
음을 의미한다.
아르테미스 2호는 이날 오후 9시쯤
추진기를 점화해 오리온 우주선의 귀환
궤도를 정밀하게 수정할 예정이다. 이는 총 3차례 계획된 궤도 수정 점화 중 첫
단계다.
이번 임무에서는 달 뒤편에서 촬영된 ‘지구넘이(Earthset)’사진도 공개됐다.
나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월평선(月平線·
달의 지평선) 너머로 지구가 지는 모습이
담겼다. 나사는 홈페이지에“미국 동부시
간 6일 오후 6시 41분 아르테미스 2호가
“정작


지고 있다. ‘아르테미스 2호’의 달 탐사선 ‘오리온’에서
7일 공개했다. 작은 사진은 우주비행사
달을 비행하는 동안 오리온 우주선 창을 통해 지구넘이를 촬영했다”며“희미한 푸른빛의 지구와 밝은 흰 구름이 분화구 가 많은 달 표면 뒤로 지고 있다. 지구의 어두운 부분은 밤을 지나고 있고, 낮인 호주와 오세아니아 상공에 구름이 소용 돌이치는 모습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번 지구넘이 사진은 1968년 아폴로 8호 가 촬영한‘지구돋이(Earthrise)’사진을 떠올리게 한다고 나사는 덧붙였다.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은 이날 23 만 마일(약 37만㎞) 떨어진 곳에 있는 국 제우주정거장(ISS) 승무원들과 통화도 했다. 달 탐사선과 우주정거장 간 최초의 무선 통신 연결이다. 아르테미스 2호에 탄 크리스티나 코크와 우주정거장의 제 시카 메어는 6년여 만에 우주 교신으로 재회했다. 두 사람은 2019년 10월 세계 최초로 여성들만으로 우주 유영을 함께 한‘우주자매(astro-sister)’사이다. 우주선 귀환 과정에서는 달의 중력을 이용해 별도의 엔진 작동
활용된다. 이는
소득과 관계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무상 지급하는‘그냥드림’사업이 5월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운영체계 정비에
나선다. 별다른 자격 확인 절차가 없다
보니 이용자가 대거 몰리면서 정작 도움
이 필요한 사람이 긴 대기 끝에 발길을
돌리는 일이 속출하자 사업 지침을 손보
기로 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8일 그냥드림 시범사업
의 운영체계를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그
냥드림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를 겪는
국민에게 신청 절차 없이 먹거리·생필
품을 먼저 제공한 뒤, 상담과 복지서비스
를 연계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이
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시절 정책
을 전국구로 확대했다. 1일 기준 전국 68
개 시군구 129곳에서 운영 중으로 누적
이용자만 4개월간 7만8,251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7,686명이 읍면동 복지센터로
연계됐고 1,255명의 위기가구가 새롭게
발견됐다.
다만 복지 문턱을 대폭 낮추겠다는 정
책 의도가 일부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했
다. 긴급 지원 필요성이 낮은 이용자까지
소득 증빙 없이 생필품^먹거리 제공 필요성 낮은 이용자 몰리며 부작용
내달 본사업$ 자가 체크^상담 지침
몰리며 정작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는 사례가 이어진 것이다.
인천시 사례가 대표적이다. 인천시는
그간 광역 사업장 한 곳을 매주 수요일 2
시간만 운영했는데 대기가 길어 그냥 돌
아가는 이들이 많았다. 권혜나 복지부 사
회서비스자원과장은“사업장이 유동 인
구가 많은 곳에 있다 보니 지나가다 들르
는 이용자가 많았고, 다른 사업장이 주
2~5회 운영되는 데 반해 주 1회 운영이
라 사람이 더 몰리는 환경이 됐다”고 설
명했다. 인천시는 복지부와 협의해 8일
자로 해당 사업장 운영을 종료하고 대체
사업장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인천을 제
외한 나머지 128곳은 본사업 시행 전까
지 정상 운영된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부


생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는지 등을 점 검하는 항목이 담긴다. 현장 상담원이 체 크리스트 결과를 보고 이용자의 지원 필

요성을 판단하며 사업 취지에 해당하지
않는 이용자는 설득해 돌려보낼 수도 있 다. 이용자가 스스로 지원 필요성을 점검
하고 상담을 거치는 단계를 추가해 도움
이 꼭 필요한 국민에게 지원이 우선적으
로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권 과장
은“본사업 때는 최소 운영 시간 기준도
지침에 넣을 계획”이라며“4월 중 지침
을 개정해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청과 협업해 위기가구 의
심 대상자를 사업장으로 연계하는 등 취
약계층 대상 핀셋 지원도 확대한다. 전국 사업장 현장 점검을 정례화해
는 다음 달 18일 본사업 확대에 앞서 운 영 지침을 정비할 계획이다. △1차 이용 시 자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게 하고 △ 현장 상담 기능을 강화하며 △사업 취지 에 맞는 사업장을 선정해 운영 환경을 보 완한다. 체크리스트에는 이용자가 최근










AI 데이터센터 수주전 격화
수요 폭증 속 재무적 투자 늘며 ‘설계^시공^운영’DBO 사업 주목 삼성SDS^LG유플러스 등 가세
선발주자 LG CNS는 해외 진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DBO(설계·시공·운영) 시
장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선발주자인
LG CNS에 이어 삼성SDS, LG유플러스
등도 데이터센터 DBO 시장 진출을 선
언하며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전문
가들은 결국 설계 실력이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8일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상업용 민간 데이터센터 시장은 지
난해 3조6,086억 원에서 2028년 5조 5,637억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시 장조사업체 글로벌마켓인사이츠는 올해
128기가와트(GW)였던 데이터센터 수 요가 2030년까지 166GW가 될 것이라 고 분석했다.
투자 주체의 변화도 DBO 시장의 기폭제가 됐다. 삼일PwC에 따르면, 2020~2023년 국내 데이터센터 투자 의 83%를 차지했던 이동통신사 비중이 2024~2027년엔 10%로 급감했다. 반면 자산운용사, 사모펀드 같은 재무적투자 자(FI) 비중이 같은 기간 17%에서 90%
로 치솟을 전망이다. 기술 경험이 없는
자산운용사들 입장에서는 설계부터 운
영까지 책임지는 DBO 사업자가 필수
파트너다.
시장 선점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고객사로 유치하며 1분기 1조 원 이상
수주 성과를 냈다. 지난해 8월에는 인 도네시아에서 약 1,000억 원 규모 AI 데
이터센터를 수주했다. 국내 기업의 첫 해 외 DBO 사례다.
삼성SDS의 도전도 가속도가 붙고 있 다. 지난해 오픈AI의 글로벌 AI 인프라 사업‘스타게이트’에 참여하면서 경북 포항시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수주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4일 주주총회에 서 DBO 신사업을 공식화했다.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가르는 요인은 설계와 시공 역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AI 데이터센터는 랙(IT 장비를 넣어두는
구조물)당 전력이 30~150킬로와트(kW)
로 일반 데이터센터의 수십 배에 달하고,
냉각을 위해 각종 특수 설비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AI 업계 관계자는“AI 데이터
센터의 시공 난도가 일반 데이터센터에 비해 높은 데다,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 고 고객 요구 사항이 계속 바뀌는 만큼
이를 충족할 노하우가 중요하다”고 설명 했다.
코어위브, 버티브 같은 미국의 주요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들은 효율성과 확장성을 높인‘모듈형’설계 방식을 도
입하는 추세다. LG CNS 역시 최근 컨테
이너 크기의 모듈형 AI 데이터센터를 출
시했다. 조헌혁 LG CNS 데이터센터담당
상무는“AI 서버부터 전력, 냉각, 운영까
지 통합 제공하는 모듈형 기술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혜정 기자


아우르는 유라시아 시장의 거점으로 삼 을 계획이다. 농심은 6월 러시아 모스크
현지 판매법인‘농심 러시아’를 설 립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네덜란
러시아 의 한국 라면 수입액은 5,200만 달러(약 765억 원)로 1년 새 58% 증가했다. 농심 관계자는“K팝과 드라마 등 한류 열풍으 로 한국 라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고 말했다. 농심은 러시아 라면 시장의 주류인
70~100루블(1,300~1,900원)짜리 중저 가 제품과 차별화해 200루블(약 3,800 원) 이상 프리미엄 시장을 정조준한다. 이에 따라 러시아 경제력의 70% 이상이 집중된 서부 시장을 시작으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