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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6년 4월 1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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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61호

퀘벡주총리 ‘경제통’프레셰트 선출

퀘벡에서 새로운 주총리가 선출 됐다. 12일 크리스틴 프레셰트(사진) 가 퀘벡 집권당인 퀘벡미래연합당 (CAQ)의 대표로 선출됐다. HEC몬트리올, 라발대 대학원에 서 경제·무역, 국제관계 등을 전공 한 그는 퀘벡주 이민, 경제 장관 등 을 지냈다.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 경제 이슈 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경쟁 자인 베르나르 드랭빌을 누르고 승 리했다. 이들은 각각 57.9%, 42.1% 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프레셰트는 다음달 초 33대 주총 리로 취임한다. 전 퀘벡 주총리 프랑수아 르고는 지난 1월 당 지지율이 낮게 나타나 자 사임 의사를 밝히며 당대표에서 물러났다. 르고 전 주총리는 온라인 을 통해 프레셰트가 경제 문제에 정 통하며 주총리 역할 수행에 필요한 엄격함과 결단력을 갖춘 인물이라 고 평가했다. 프레셰트는 2012년부터 2014년 까지 집권했던 퀘벡당 소속 폴린 마 루아 이후 퀘벡에서 두 번째 여성 주총리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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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4일 (화)

‘실협재단’ 출범$1천만 불 사회환원 본격화 이사진 11명$푸드뱅크도 운영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광고: ad@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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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 피땀 어린 자산을 값진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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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실협의 자산을 사회에 환원하 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 실협재단 (OKBA Foundation)이 닻을 올렸다. 실협재단은 지난 10일 쏜힐 한식당에 서 출범식을 갖고 11명의 이사들에게 위 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출범식엔 실협을 한인사회 최대 경제단체로 키운 전 회장·이사장들을 비롯해 현 임원진,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 장관, 김영재 토론토총영사, 한인단체장, 금융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 다. 심기호 실협회장은 "(누적) 1만 명 이 상의 회원들이 땀과 눈물로 일궈낸 자산 을 값진 곳에 쓸 수 있는 실협재단이 공 식 출범했다"며 "이 재단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뻗는 등불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실협의 신재균 부회장은 "실협 자산을 사회에 환원하자는 논의가 시작된 것은 10년 전"이라며 "내부적으로 반대 의견 도 있었지만 결국 재단 설립으로 이어졌 다"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온주 편의점 주류판매 허용에 크게 기 여한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 김영재 토론토총영사도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 았다. 실협재단 이사진 11명은 실협 관계자 들과 외부인사들로 구성됐다.

▲ 실협재단 출범식 참석자들. 뒷줄 왼쪽부터 신재균 실협 부회장(실협재단 이사), 김명규 한국일보 발행인, 한석현 목사(재단 이사), 류무열 실협 이사장(재단 이사), 윤종실 전 실협회장(재단 이사), 오승진 전 실협회장(재단 이사), 조영권 토론토코리안 저널 발행인(재단 이사). 앞줄 왼쪽부터 김정희 토론토한인회장, 김영재 토론토총영사, 심기호 실협회장(재단 이사),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 이민복 PAT한국식품 블루어점 대표(재단 이사), 이화영 농산물나라 대표(재단 이사). 사진 한국일보 실협 관계자는 ◆심기호 회장 ◆신재 균 부회장 ◆류무열 이사장 ◆박경택 전 회장 ◆윤종실 전 회장 ◆오승진 전 회 장 등 6명이다. 외부 인사는 ◆한석현 본한인교회 원 로목사 ◆김도헌 아리랑시니어센터 이사 장 ◆이민복 PAT한국식품 블루어점 대

무인택시토론토 진출 모색 웨이모, 시범 프로그램 참여 신청 계획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구글 모회사 알파벳(Alphabet) 산하 자율주행 기업 웨이모(Waymo)가 토론 토에서 무인 로보택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기술이 일자리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로 토론 토시와 온주정부의 신중한 입장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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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지고 있다. 토론토시장실의 브래먼 틸라이너선 공보비서에 따르면 웨이모는 온 주정부의 자율주행차 시범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 할 경우 온주 내에서 차량 시험 운행이 가

표 ◆이화영 농산물나라 대표 ◆조영권 토론토코리안저널 발행인 등 5명이다. 박경택씨와 김도헌씨는 개인 사정으 로 이날 참석하지 못했다. 실협재단 이사회는 앞으로 실협 건물자 산 2천만 달러 중 1천만 달러를 사회에 환 원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제2의 한인요양원 건립 사업 등이 유 력한 지원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최 종 결정이 내려지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실협재단 이사회는 저소득층에게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푸드뱅크도 운영 할 방침이다.

능해지며 향후 상업용 로보택시 서비스 도입의 전 단계가 될 수 있다. 웨이모 측은 온타리오 진출 계획을 공 식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웨이모의 크리 스 파파스 대변인은 회사가 글로벌 확장 목표를 갖고 있으며 캐나다와 토론토의 공무원들과 만나 자율주행 기술을 설명 하고 관련 법적 기반 마련을 논의 해왔다고 밝혔다. 틸라이너선 공보비

서는 웨이모가 시장에게 구체적인 요청 을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으며 자율주행 차 규제 권한은 시가 아닌 주정부에 있다 고 강조했다.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은 웨이모 의 사업이 택시와 차량 호출 서비스 종사 자의 일자리를 위협할 경우 지지하지 않 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틸라이너선 공보비서는 자율주행차 도입이 고용을 감소시키거나 임금을 낮 추고 불안정 노동을 확대해서는 안 되 며, 웨이모가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을 입증해야 한다는 시장의 입장 을 전했다. 온주는 2016년부터 자율주 행차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내 년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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