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극기 단 하루지만 주의사당서‘펄럭’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갖는다.
10월2일(목) 오전 11시. 퀸스파크
는 유니버시티/웰슬리 스트릿 웨스 트에 있다.
한-캐 국가 합창, 총영사 등 양국 대
표급 인사들의 축사가 끝나면 한국
측을 대표한 총영사 및 토론토한인회
장, 캐나다측 조성준·조성훈 장관 등
고위직자가 깃발을 올리는 줄을 함께
천천히 잡아 당기고 교민사회 여러
단체대표장 등 초청된 하객들은 박수
를 보낸다.
게양된 국기는 단 하루 휘날리고
다음날 내려지지만 작은 민족사회의
국기가 주정부 대표 건물에서 나부낀
다는 상징성은 한인들에게 큰 자부심
을 준다. 식순은 변경되기도 한다. 한민족이 한반도에서 나라를 세웠
다는 개천절은 올해 4358주년(기원 전 2333년+서기 2025년)을 맞았다. 한인의 날은 온타리오주의회가 제
정했고 올해 44번째가 된다. 그러나 토론토 한인사회서는 이날을 위한 기 념식이나 축하행사가 많이 열리지 않
아 의미가 제대로 부각되지 않았다. 【주: 개천절이란? 개천절은 기원전 2333년즉, 단군기원원년음력10월
3일에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 군조선을 건국했다는 날이다. 1909 년 대한 대종교는 음력 10월3일을‘ 개천일’로명명하고의식을봉행하였 고, 상하이 임시정부는 이날을 국경 일(음력 10월3일)로 경축했다. 한국 정부는1948년음력10월3일개천절 경축행사를가졌고이듬해1949년부 터는이를양력10월3일로바꿨다.】







본보 웹사이트 단연‘1위’
캐나다 한인언론 중 방문자 최다
창간특집 본보 모금운동<3>
지진피해 돕기 <2면>
두뇌기능 향상 위한 5가지 사항 미국 교육학 교수 조언 <7면> ◀ 2019년 10월3일 퀸스파크 앞에 서 태극기 게양식이 진행되고 있다. ( 게양대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 진수(별세) 당시 토론토한인회장, 조 성훈 당시 온주의원(현 관광문화장 관),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

본 한국일보 웹사이트(www.koreatimes.net)가 캐나다 한인 언론 중 단연 1위라는 사실이 다시 입증됐다. 미국·영국·이스라엘에 본사를 두 고 있는 트래픽 통계 웹사이트 시밀 러웹(www.similarweb.com)에 따 르면 올해 7월 기준 캐나다 한인 언 론 웹사이트 방문자 순위에서 본보가
1위로 집계됐다. ☞2면에 계속







































































창간특집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가난한 섬나라 아
이티에 규모 7.2 강진이 발생했다.
2천여 명이 사망하고 1만2천여 명이
부상을 입을 정도로 피해가 컸다.
불과 1개월 전(7월7일)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암살되면서 혼란에 빠진 아이
티는 지진까지 덮치면서 쑥대밭이 됐다.
강진 발생 나흘만인 8월18일 본보는 "
아이티에 희망을 주자"며 모금운동에 돌
입했다.
교민 홍성자씨가 모금 첫날 1천 달러
를 기부한데 이어 8월19일 50대 교민이
당시 쏜힐에 있던 본사를 찾아와 1만 달
러를 쾌척했다.
다운타운 자영업자라고만 소개한 그
는 "아이티 지진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
는데 한국일보에서 모금운동을 시작한
다고 해서 동참했다"고 밝혔다. 그는 끝
내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코로나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대면접
촉을 피하는 등 뒤숭숭한 시기였지만 한
인사회는 먼나라 아이티를 돕는데 적극
동참했다.
“실의에 빠진 섬나라에 희망을”


아이티 강진 소식을 전한 본보 2021년 8월17일자 A3면 기사.
공식적인 모금운동은 9월10일 마감됐
지만 이후에도 추가로 성금이 들어오면 서 총 3만2,200여 달러가 접수됐다.
본보는 9월14일 성금을 적십자에 전 달했다.
글 싣는 순서
본보 주요 모금운동(2010년 이후)
<1> 일본 도호쿠 대지진 돕기(2011년)
<2> 필리핀 태풍피해 돕기(2013년)
<3> 아이티 지진피해 돕기(2021년)
<4>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2022년)
<5> 튀르키예 지진피해 돕기(2023년)
<6> 아리랑요양원 되찾기(20172021년)


본보 자매지 주간한국이 6일자부 터 한인문인협회(회장 이창희) 수 필부의 정제된 수필을 매주 한 편 씩 소개합니다. 1회엔 수필가 김영 수씨의 '수필이 내민 손을 잡고'가 게재됩니다. 새 연재에 많은 성원 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면에서 계속
시밀러웹 조사에서 본보 웹사이트는
캐나다 전체(모든 업종) 순위 3,002위로
파악됐으며 밴쿠버조선 5,246위, 토론토
중앙일보 1만2,571위 등으로 조사됐다.
주간지 부동산캐나다는 15만2,228위로
나타났다.
시밀러웹은 전 세계 웹사이트의 접속
현황과 순위 등을 알려주는 사이트다.
시밀러웹의 순위가 높을수록 독자들
에게 많이 노출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
그만큼 광고 효과도 크다고 볼 수 있다.
1997년 6월 웹사이트를 개설한 본보
캐나다 한인 언론사 웹사이트 순위 캐나다한국일보 1위 밴쿠버조선 2위 토론토중앙일보 3위 ●시밀러웹 7월 집계 기준 (괄호안은 전국 모든 웹사이트 순위) (3,002위) (5,246위) (1만2,571위) ☞ 한국일보 웹사이트 바로가기 QR코드


12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교민들은 이곳 기독교 서점을 통해 주문하거나 미국 온라인 서 점 bookstore12.com에서 미화 12.96달러(약 18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캐나다한인문인협회(회장 이창희)
회원이자 주류 문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1.5세 최유경(영어명 앤 사
진) 작가가 신작 역사 소설 'All Things Under the Moon'을 출간했다.
세계적 출판사 사이먼 & 슈스터(Simon & Schuster)를 통해 지난 2일 세
상에 나온 이 작품은 1924년 일제 강점
기 한국을 배경으로 운명을 개척해나
가는 여성의 굴곡진 삶을 그린다.
최 작가는 데뷔작 'Kay's Lucky Coin Variety(2016)'로 '토론토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신작은 출간 직후 호평과 함께

이탈리아 번역 출 판권 계약을 성사
시키며 국제적 관
심을 모으고 있
다. 특히 재미교 포 이민진의 세계 적 베스트셀러 '
파친코'와 비교되며“'파친코'의 팬이라
면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이라는 극찬
을 받았다.
캐나다 대표 작가 프랜시스 이타니는 "최유경은 천생 이야기꾼"이라며, 진정
연상호 감독의 ‘얼굴’캐나다 상륙
26일 토론토 개봉$ 시네플렉스서 상영
한국 영화 '얼굴(영어 제목: The Ugly)'이 26일(금) 토론토에서 개봉 한다.
배우들이 함께했다.
연상호 감독은 "성장 중심 시대에
지워진 얼굴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
으로 만족스러운 소설이라고 평가했다. 신작에 대해 최 작가는 "역경 속에서
도 꺾이지 않았던 할머니, 어머니 세대
의 강인함과 희생적인 사랑을 그리고
싶었다”며“이들의 이야기가 오늘을 살
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울림과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 작가는 토론토 교민 최명수·고길 자(전 불교인회장)씨의 2남1녀 중 장녀 다. 최 작가의 신작은 아마존, 인디고 등 온라인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올해 포커스사 진협회(회장 금병 한)가
연상호 감독의 동명 그래픽 노블
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앞을 보
지 못하지만 도장 장인으로 살아온
임영규(권해효)와 그의 아들 임동환
(박정민)이 40년 만에 발견된 어머
니 정영희(신현빈)의 죽음을 추적하
며 펼쳐지는 미스터리를 그린다.
박정민은 이번 작품에서 아버지와
아들을 동시에 연기하는 1인 2역에
도전했고, 권해효와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다"고 밝혔 다.
'얼굴'은 4일 개막한 토론토영화제
(TIFF)에 초청되기도 했다.
상영관 정보는 추후 시네플렉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시네플렉스 바로가기 QR코드



<All Things Under the Moon>
“짙은 명암 대비와 정교한 클로즈업훌륭”
사진 공모전 금상 심사평$ 이경민 위원장

으며 어둡고 차분한 배경과의 조화는 주제의 집중도를 한층 높였다"고 설명 했다. 그는 예술 사진 부문 심사에 대해 "주제 해석의 독창성, 창의적인 시각과 기술적 완성도, 관람자에게 전달되는 감성적 인상 등 3가지 기준을 적용했 다"며 "‘꽃’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넘어 서, 감성적 요소와 생명력, 시간의 흐름 을 섬세하게 포착한 점은 이번 공모전 의 주제를 깊이 있게 해석한 훌륭한 사 례로 보인다"고 종합적으로 평했다. 가족 사진 부문의 심사는 배택수 한 국사진작가협회 상임이사가 담당했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평 전문은 본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장 사임 공식 발표 ‘수익 극대화’‘박한 대우’엇갈린 평가 스스로는“상당한 발전 이뤘다”자찬
손흥민(LAFC)이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
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대니얼 레비(63) 회장이
25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다.
토트넘 구단은 5일(한국시간) 레비 회장의 사임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레비 회장 체제의 25
년 동안 토트넘은 많은 발전을 이뤘다"며 "지난 20 시즌 중 18시즌이나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는 등 세
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축구 클럽 중 하나가 됐다. 또
아카데미, 선수 그리고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장과
최첨단 훈련 센터를 포함한 시설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고 그의 업적을 조명했다.
레비 회장 역시 성명을 통해 "모든 임직원과 함께
일군 업적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이
클럽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는 세계적인 팀으
로 만들었다"고 자찬했다. 이어 "지난 몇 년간
나를 응원해 준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항상 순탄했던 여정은 아니었지
만,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도 이 클럽을 열정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
였다.
지난 2001년 3월 부임한 레
비 회장은 빛과 그림자가 명
확하게 공존하는 인물이다.
그는 부임 당시 EPL 중위
권이었던 토트넘을 유
럽에서도 손꼽히는


강팀으로 탈바꿈시키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 로파리그 우승(2024-25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 (EFL)컵 우승(2007-08시즌) △EPL 준우승(20161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201819시즌) 등의 성과를 냈다.
경영 마인드도 나쁘지 않았다. 그는 2019년 6만 석이 넘는 토트넘 홋스퍼 스 타디움을 새로 개장해 구단 수익을 폭발적 으로 끌어 올렸다. 루카 모드리치(AC 밀란), 개러스 베일, 저메인 데포(이상 은퇴) 등을 영입해 빅클럽에 값비 싸게 매각하는 등의 방법으 로 수익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그러나 동시에 구단 레전드 선수에 대한 박한 대 우, 소극적인 이적 시장 행보 등으로 팬들에게






























캐나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특히 시니어와 장애인들도 장벽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스포츠입니다. 함께 걷고 웃으며 운동하는데 비용도 사실상 거의 들지 않는 파크골프는 건강 증진, 세대간 교류, 사회적 고립 해소 등에 아주 유용하고 이미 400개 이상의 전용구장이 있는 한국에서의 열풍이 이를 증명한다고 하겠습니다. 파크 골프의 소개와 보급을 위해 캐나다파크골프협회(회장 조준상)는 창립 후 여러 해 동안 노력해 온 바, 이번에 아래와 같이 제1회 협회장배 대회를 개최합니다. 초보자도 바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만큼 많은 분들의 참가 등록 신청을 바랍니다. 아울러 대회 참가자가 아니어도 참가자 응원 혹은관람도 가능하니 당일 많이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1회 캐나다 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
일시 : 2025년 9월 24일(수) 오전 10시 30분 – 오후 4시
3종목 (18홀)
▶ 남자 시니어 (80세 이상은 핸디 적용 )
▶ 여자 시니어 (80세 이상은 핸디 적용 )
▶ 장애인 부문 (휠체어나 워커 등 보조기기 이용자)
▶ 특별 이벤트 – 니어리스트
후원 요청 및 안내 파크 골프 보급과 이번 대회를 위한 여러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이번 대회 주 스폰서가 자선단체인 씨알문화센터인데, 이를 통해 후원해 주시면 세금공제 영수증 발행도 가능합니다. 후원(자) 단체명과 후원금은 모든 한인 미디어에 보도 및 게재할 예정이고, 여러분의 후원금 및 물품은 파크 골프 활성화를 위한 장비 구입, 공원 대여,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Cheque 발행: Payable to“See All Community Centre”
주소: 1993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SACC앞 E-Transfer: canadaseeall@gmail.com
8월 29일 현재 후원 내역
조준상 2,000 / 이성우 500 / 염경선회계사 500
Media Sponsorship: Korea Times Daily, Korean Real Estate Post(부동산캐나다), All TV
장소 : G Ross Lord Park Cricket Field #1 & #2 (4801 Dufferin St, North York)
등록 자격: 남녀 55세 이상이면 누구나(초보자도 가능)
등록 마감: 2025년 9월 15일(월) 오후 6시
등록 방법: 온라인(QR코드), 아래 문의처로 전화 및 이메일 신청 가능
참가 등록비: 개인당 $20 (현장에서 현금 또는 체크로 납부 가능)
등록자 특혜: 도시락 제공, 기념품 제공, 경품 추첨 등
문의
유홍선 (416-457-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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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동안 약 300여 분께서 소중한 참여와 접수를 해 주셨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되신 분들께는 부동산 임원단(유병훈, 홍석원, 최귀란, 허원)과 영 사무실(노스욕 지점) 김현재 지점장이 직접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본사에서 마련한 선물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김건희‘매관매직의혹’수사속도
국교위 이배용 사무실 압수수색
한덕수 전 총리 9일 참고인 소환
‘서희건설 사위’임명 경위 조사도
‘이우환 그림’전달자 김상민 특정
특검, 총선 공천 지원 대가성 의심
저도 여름휴가 함정 동원 의혹에 경호처 압수수색$ 김성훈 정조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특검팀은 김 여사 일가에서 발견된 금
품의 유입 경로를 추적해‘나토 3종 장신
구’‘금거북이’‘이우환 화백 그림’의 출
처를 특정했다. 다음 스텝은 대가성을 밝
혀내는 것이다. 특검팀 수사 대상에는‘
저도 여름휴가 해군함정 선상 파티’의
혹도 추가됐다.
특검팀은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
사에 있는 국가교육위원회의 이배용 전
위원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뒤
인사 혜택 등을 노리고 김 여사 측에 손
바닥 크기의 금거북이를 건넨 의혹을 받
고 있다. 특검팀은 지난달 28일 이 전 위
원장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
에 착수했다. 이날 집행된 영장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 김 여사 모친 최은
순씨 등이 피의자로 적혔다.
특검팀은 앞서‘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으로 김 여사 일가 사무실과 주거지

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금고 안에 있
는 금거북을 발견했다. 이 전 위원장이
쓴‘윤 전 대통령 당선 축하’편지도 함
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1일 자
진 사퇴한 이 전 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
당선 후 인수위 고문을 맡은 뒤 국교위
초대 위원장(장관급)에 임명됐다. 특검팀
은 조만간 이 전 위원장을 불러 금품 전
달 경위 및 인사 청탁 여부를 조사할 예
정이다.
김 여사의 매관매직 의혹 수사는 여러
갈래로 진행 중이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
장은 특검팀에“김 여사가 나토 순방 때
착용한 반클리프 목걸이 등을 선물했으
며 사위의 인사 청탁도 했다”고 자수했
다. 이 회장은 최근 사위와 함께 특검팀
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특검팀은 9일에
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참고인 신분으
로 불러 이 회장의 사위인 박성근 전 비 서실장의 임명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다.
미궁 속에 있던‘이우환 화백 그림’전 달자는 지난해 총선에 도전했던 김상민 전 검사로 드러났다. 특검팀은 앞서 김 여사 오빠 김진우씨 장모 집에서 발견된
검팀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내 경호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2023년 8월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경남 거제시 여름휴가
당시‘해군함정 내 선상 파티’의혹 관련
자료 확보 차원이다. 의혹의 핵심은‘김
여사가 해군 함정 선상에서 지인들과 파
티를 벌이며 군 자산을 유용했다’는 내 용이다. 당시 행사엔 귀빈정이 동원된 것 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이 같은 일정을 김성훈 전 경
본격 착수했다. 특



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 에서 발생한 전차(푸니쿨라) 탈선사고 사
망자에 한국인 2명도 포함됐다고 포르 투갈 당국이 밝혔다. 4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포르투갈 검찰 대변인은 현재까지 사망자는 16명 으로 8명의 신원이 확인됐다면서 △포르 투갈인 5명 △한국인 2명 △스위스인 1 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 수거된 서류 등을 감안할 때 나머지 사망자 중 에 캐나다인 2명과 독일·미국·우크라이 나인이 각 1명씩 포함됐을 가능성이 높 다고 밝혔다. 주포르투갈 한국 대사관도 현지 당국이 한국인 2명의 사망을 확인 했다고 밝히며“주재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방문을 포함, 피해를 본 우 리 국민에게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고 밝혔다. 앞서 리스본시는 애초 사망자를 17명, 부상자를 21명으로 집계했다가 이후 사
망자 수를 16명으로 정정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부상자는 23명으로 이 가운데 한국인 1명도 포함됐다.
















(Cul-de-sac)
• Centerpoint 쇼핑몰, 갤러리아 및 각종 유명 식당가 인접하여 편리한 주거환경
• Yonge 에서 Leslie 에 이르는 Recreational Trail 과 공원, play ground 등 쾌적한 환경
학군 Cummer Valley MS (중학교), Newtonbrook S,S,등 다수 학교와 인접한 좋은 교육환경 교통 Finch 지하철역 / GO 버스터미널,




































































(Kevin Kim) CPA CA 전 국세청(Revenue Canada) 세무감사원 회계, 감사, 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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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가을학기 온•오프라인/하이브리드/정규반/선행반/성적관리/시험준비 수학 과목강사
새학년 프로그램
2025년 가을학기 새학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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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12, AP Cal. (AB/BC), SAT, 경시대회 Univ. calculus, Linear algebra
G11-12 Bio, Chem, Physics 메디칼 스쿨 진학 전략 / MCAT
G7-12 / Academic English / ESL 종합 I ELTS
공증인 Notary Public 시민권자의 위임장/거주/서명/동일인증명서 등




아메니다 한인 실버타운
Amenida Seniors’ Community 벤쿠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