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유일�종합보험 중개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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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2025년 9월 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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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간 한인사회와 함께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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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5호
십시일반 캠페인 뒤엔 언제나 한국일보 되돌아본 본보 모금운동<1> 2011년 일본 돕기
325억 불 지급 시작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흡연 피해 합의금 325억 달 러가 지급되기 시작했다. CBC 방송 사진 CBC방송은 캐나다 사상 최 대 규모 담배 합의금(총 325억 달러) 지급이 지난 29일부터 시 작됐다고 전했다. 이번 합의는 JTI-맥도널드, 로스먼스 벤슨 & 헤지스, 임피 리얼 토배코 캐나다 등 3대 담 배회사와 채권자, 그리고 퀘벡 집단소송 원고와 각 주·준주 정부가 다년간 조정 끝에 마련 한 것으로, 2019년 이후 중단된 법적 분쟁을 종결시키는 범캐 나다 합의다. 앞으로 20년간 주·준주에는 약 240억 달러가 지급되고, 퀘 벡 집단소송 원고들에게는 40 억 달러 이상이 배분된다. 소송 에 포함되지 않은 흡연자들에 겐 25억 달러가, 또 10억 달러 이상이 담배 관련 질환 대응 재 단에 투입된다. 그러나 보건단 체들은 담배 판매·마케팅 제한 조치가 포함되지 않은 점을 강 하게 비판한다. “이번 합의는 새로운 세대를 담배로부터 보호하지 못하는 현금 잔치에 불과하다” 는 지적 이다. 캐나다에는 아직 약 400 만 명의 흡연자가 있으며, 매년 4만6천명이 흡연 관련 질환으 로 사망하고 있다.
지난 1일은 본보가 창간 54주년을 맞 은 날이었다. 본보는 1971년 창간 이래 한인사회의 대표 언론사로서 독자들에게 다양한 소 식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누군가 도움이 필요할 땐 주저하지 않고 모금운동을 전 개했다. 모금운동은 쉬운 일이 아니다. 성 금 접수, 안내, 집계, 기사화, 전달 등 모든 일을 수작업으로 해야 한다. 사명감이 없 으면 해낼 수 없다. 본보는 개인, 단체, 커뮤니티 등을 돕 는데 그치지 않고 재난 피해를 입은 외국 을 지원하는 모금운동도 적극 펼쳤다. 2010년대 이후 본보가 진행한 주요 모 금운동을 되돌아본다. 2011년 3월11일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You Only Live Once’ 의 두문자어 (acronym)인 YOLO가 인구에 회자되 고 많은 사람들에게 만트라(mantra), 즉 진언(眞言)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YOLO는 인생은 단 한 번뿐이라는 사 실을 일깨워주며 예측 불가능한 세상에 서 완벽한 순간을 기다리다가 눈앞의 기 회를 놓칠 수 있음을 상기시켜준다. 삶의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편안한 영역(comfort zone)을 과감하게 벗어나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면서 꿈을 추구하 고 새로운 도전을 할 때 사람들은 더 만 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이다. YOLO는 소셜 미디어와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대중화되었다. 대중문화에 서의 빈번한 등장은 YOLO의 폭넓은 확 산에 기여했으며, 특히 트렌드와 바이럴 콘텐츠(viral contents)에 큰 영향을 받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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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54 1971~2025
▲ 일본 도호쿠 대지진 피해 후속 기사와 모금운동 알림이 실린 본보 2011년 3월14 일자 1면.
단 한 번뿐인인생
인문학 한담
채플릿지 Chapel Ridge
390km 떨어진 도호쿠 지방에서 규모 9.0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도호쿠를 초토화시킨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후쿠 시마 원전의 냉각 기능이 마비되면서 폭 발이 발생했다. 일본 정부가 집계한 사망자는 약 2만 명이었다. 실종자는 2,550여 명에 달했 다. 지진 이틀 후인 본보는 3월14일자 1 면에 모금운동에 돌입한다는 알림을 냈 다. 당시 한인사회 일각에선 "일본은 경 제대국인데 굳이 모금운동을 해야 하나" 라거나 "일제강점기를 생각하면 돕고 싶 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본보 는 "인류애 차원에서 일본을 도와주는 통큰 모습을 보여주자"며 적극적으로 캠 페인을 펼쳤다. 이에 많은 교민들이 공감 하면서 모금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본보는 같은 해 4월4일, 5월2일, 5월5 일 등 3차에 걸쳐 성금을 토론토 일본문 화회관에 전달했다. ☞2면에 계속
는 젊은 세대에게 널리 받아들여졌다.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포스 트(post)된 다른 사람들의 인위적으로 꾸며진 프로필과 자신을 비교하는 경향 이 있다. 그러나 YOLO는 다른 사람들 의 인정이나 승인보다 자기 자신의 정체 성을 확립하고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삶 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YOLO의 개념은 보편적이며 문화적, 지리적 경계를 초월한다. 개인적 배경이 나 신념과 관계없이 인생은 유한하지만 소중하다는 생각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 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준다. YOLO는 매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 고 권장하지만, 즉흥성과 책임 사이의 균 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적인 목표와 사회적 의무는 무시
할 수 없는 삶의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 다. YOLO는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위 한 촉매제가 되어야 하며, 책임을 소홀히 하기 위한 변명이 되어서는 안된다. 신중 한 결정을 내리고 현실적인 경계를 설정 함으로써 사람들은 YOLO의 장점을 누 리면서도 미래나 웰빙을 위태롭게 하지 않을 수 있다. YOLO는 활기찬 삶을 추구하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공감되는 철학으 로 자리 잡았다. 매순간을 활기차게 살고, 예상되는 위
험을 감수하며, 개인 성장을 촉진하고, 즉흥성과 책임을 균형 있게 조화시킬 때, 사람들은 진정으로 비범한 삶을 살 수 있다. 현대의 복잡함을 헤쳐 나가는 과정 에서 YOLO는 매순간을 포용하고, 모든 경험을 소중히 여기며, 인생을 최대한으 로 살아갈 것을 촉구하는 역할을 한다. 철학적 깊이, 문화적 영향력이 YOLO 를 현대 사회에서 매력적인 경구로 만든 요인이다.
이현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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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김종철 James Kim -정부가스(G1), 냉동 자격증 보유 -前 대한도시가스 근무 -前 Enbridge Gas Technician
-前 Direct Energy Home Service Technic -現 TSSA / HRAI 멤버 -Radio Korea 방송(냉/난방 관리요령) -ALL TV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