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척할까.
캐나다
한인회, 한인인구 5만3천명으로 축소
공식 웹사이트의 오류를 모른
본 한국일보가 여러 번 지면과 웹뉴스 로, 또 사진으로 지적한 실수 또는 무지
를 시정하지 않는지. 그런 오류가 한인사
회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 보았는지.
더욱 이상한 것은 한인회의 수십 명 이 사들도 조용하다는 점이다. 한인회 일에
무관심한지.
https://kccatoronto.ca 한인회 홈페이 지다. 웹사이트를 찾으면
정보가 등장한다. 진한 푸른색 바탕 흰글씨는 어 떤 방문자도 보지 않고 지나치기 어려운 디자인으로 삽입됐다.
58 Years of Service 53K Korean population 70+ Various programs 25 Cities
이것은 4가지 정보를 영어와 숫자로 제공한다.
1. 한인회는 58년간 봉사했다.
2. 한인인구는 53K(5만3천명)이다
3. 현재 진행중인 프로그램 수는 70 여 개
4. 한인회의 관할지역은 25개 도시 (Cities).
이 정보보다 바로 위에 기록된 회장 인 사말에선 한인회가 올해로‘60년’존립, 봉사했다’고 밝혔으나 하단에서는‘58



통계는 그동안 사망자, 타지역 이전자들 의 수를 계산하지 않는다. 따라서 신뢰성 을 주지는 못한다. 한인사회서는 보통 토론토 주변까지 포함(GTA), 대충 20만 명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적게는 15만 명 정도. 어느 경우에도 현재



년’봉사라고 했다. 어느 것이 맞는 가. 토론토한인회는 1965년 설립됐으므

로‘60년’이 맞다. 소소하지만 공식 사이
트가 잘 못된 정보를 줄 수는 없다.
이보다 한인 인구를‘53K’로 기록한
것은 문제가 크다. 53K는 5만3천 명을
의미한다. 고로 한인 정치력, 즉 선거 때
유권자 수가 적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것은 자선단체들의 수혜 기회를 줄이고
지원금 감소로도 이어질 수 있다.
어디서 나온 통계인지. 정확한 숫자는
세상의 누구도 알 수 없지만 한인회는
너무 적게 추정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에 대해 김정희 회장은 22일 본보와


한인 인구로 본다. 확인한 후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시정하겠다"고 말 했다. 이어 한인회 사무실 관계자는 본보에 "2021년 인구센서스에는 토론토 및 인근
지역(미시사가·번·브램튼·마캄)을 포함 한 한인 인구는 7만4,210명, 토론토만의 인구는 4만2,195명으로 돼있다. 2021년 자료인 점을 감안해 토론토의 인구를 5 만3천 명으로 추산했다. 다른 지역에도 한인회가 있다보니 토론토한인회가 봉사 하는 지역의 한인 인구를 나타낼 때 조
심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21일 노스욕 한인음식점주 P씨 는“인구를 부풀려 말하는 것도 안 좋지 만 지금 광역토론토(GTA) 한인인구를 5 만여 명으로 추산한다는 것은 절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P씨는 성업중인 음식 점 수를 예로 들었다. 통계청의 2016년 인구조사에서는 한 국어 사용 인구는 5만6천 명으로 집계 됐다. 9년 전 통계지만 조사는 일반적으 로 사용하는 언어를 기반으로 한 질문으 로 한인 수를 발표했다. 한국정부는 외교부를 거쳐 나간 이민 자 수를 정확하게 발표한다. 그러나 이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6만 달러의 기금
을 확보했다.
지난 13일 오크빌 글렌애비클럽에
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TD은행, 보쉬 (Bosch), 갤러리아수퍼마켓, 민창기 검
안의, 김연백 가족재단 등이 후원에 참
여했으며, 총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했 다. 대회가 끝난 후 마련된 디너행사엔
165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디너행사에서 아리랑시니어센터의

<김도헌 이사장>
불 확보$“젊은세대
정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는“이번 펀딩은 건립 비용의 약 85% 를 지원하고 신청 기한 제한도 없어 매 우 유리한 조건”이라며 적극적인 참여 를 당부했다. 현재 아리랑요양원 대기
자 명단에는 약 250명의 시니어들이
올라있으며, 주간보호센터에는 80명
이상이 등록돼 있다. 김 이사장은“한인
사회가 뜻을 모아 꼭 필요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은 1.5세 한인으로서의 정체성 고민과 극복 경험을 나누었고, 온주실협의 심 기호 회장은“아리랑시니어센터가 추 진하는 헬스케어 사업을 적극 지원하 겠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 우승은 대니 전·대브 리·마이클 김·지나 김 팀이 차 지해 글렌애비 포섬 티켓을 받았으며, 추첨과 경매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풍
성한 상품이 전달됐다.
올해 대회에는 1.5세와 2세 젊은 골 퍼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났는데, 이에 대해 김 이사장은“이사진에도 젊
김도헌 이사장이 센터의 주요 사업 성 과와 향후 과제를 공유했으며, 강대하
한·캐무용가들 한자리에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한국무용학회‘수류 킥오프’10월10~12일
캐나다한국무용학회는‘2025 수류
킥오프: 심비오시스 II(SooRyu Kickoff: Symbiosis II)’를 10월10일(금)부
터 12일(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한국, 캐나다 무용가들
이 함께하는 공연·워크숍·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국무용협회 마산지부가 공동
주최 단체로 참여하고, 서계화 워크숍
디렉터가 공연과 워크숍을 이끌며 한
국 전통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시도를 선보인다.
또한 포용적 무용 활동을 지향하
는 단체 라이트사운드프렌즈(Light Sound Friends)를 비롯해 김향옥·김
은지·도로시 룽·엘라 시씨 등의 무용 가들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
는 무대를 펼친다.
축제는 10월10일 베터리빙커뮤니티
센터(1 Overland Dr.)에서 열리는 시니
어 커뮤니티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같


이사는 제2요양원 건립 추진 계획과 새
은 날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에서는 오후 6시부터 3건의 워크숍이
진행된다. 워크샵 참가비는 건당 10달
러(현장 구입 가능).
하이라이트인 메인 공연은 10월11일
오후 4시 한인회관에 열린다.
김미영 댄스 컴퍼니와 한국무용협회
마산지부가‘춤에 대한 편지(A Letter to Dance)’를 선보인다.
관객들은 움직임과 문화, 예술적 목
소리가 어우러지는 강렬한 무대를 경험
할 수 있다. 메인 공연 티켓은 일반 25
달러(이하 약간의 수수료 별도), 학생· 시니어 15달러. 메인 공연 관람과 3개
워크숍 참가가 포함된 페스티벌 패스는 45달러다. 마지막 날인 10월12일엔 아 티스트들간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 티켓정보 바로가기

타이틀 스폰서인 TD은행을 대표해
레슬리/덱스터 지점의 제프 이 지점장
은 세대가 많이 합류하고 있다”며“젊 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고 무적”이라고 평했다.

사진
블루제이스 포스트시즌 진출
AL 동부 1위 수성$ 2위 양키스와 2게임 차
올해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에 서 돌풍을 일으킨 토론토 블루제이스 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최근 4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하면서 부진했던 블루제이스는 21일 캔자스시 티 로열스를 8-5로 제치고 아메리칸리 그에서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에 올랐 다. 블루제이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2023년 이후 2년 만이다.
정규시즌 6경기를 남긴 블루제이스 는 21일 현재 90승66패를 기록하며 동 부 1위를 유지했다. 2경기 차로 쫓아오 고 뉴욕 양키스(88승68패)를 따돌리 고 지구 우승을 확보하는 게 남은 목표 다. 블루제이스가 마지막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93년이었다. 올해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경기는 이달 30일부터 시작된다.




























































































캐나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특히 시니어와 장애인들도 장벽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스포츠입니다 함께 걷고 웃으며 운동하는데 비용도 사실상 거의 들지 않는 파크골프는 건강 증진, 세대간 교류, 사회적 고립 해소 등에 아주 유용하고 이미 400개 이상의 전용구장이 있는 한국에서의 열풍이 이를 증명한다고 하겠습니다. 파크 골프의 소개와 보급을 위해 캐나다파크골프협회(회장 조준상)는 창립 후 여러 해 동안 노력해 온 바, 이번에 아래와 같이 제1회 협회장배 대회를 개최합니다. 초보자도 바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만큼 많은 분들의 참가 등록 신청을 바랍니다. 아울러 대회 참가자가 아니어도 참가자 응원 혹은관람도 가능하니 당일 많이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 2025년 9월 24일(수) 오전 10시 30분 – 오후 4시
3종목 (18홀)
▶ 남자 시니어 (80세 이상은 핸디 적용 )
▶ 여자 시니어 (80세 이상은 핸디 적용 )
▶ 장애인 부문 (휠체어나 워커 등 보조기기 이용자)
▶ 특별 이벤트 – 니어리스트
후원 요청 및 안내
파크 골프 보급과 이번 대회를 위한 여러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이번 대회 주 스폰서가 자선단체인 씨알문화센터인데, 이를 통해 후원해 주시면
세금공제 영수증 발행도 가능합니다. 후원(자) 단체명과 후원금은 모든 한인 미디어에 보도 및 게재할 예정이고, 여러분의 후원금 및 물품은 파크 골프 활성화를 위한 장비 구입, 공원 대여,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Cheque 발행: Payable to“See All Community Centre” 주소: 1993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SACC앞 E-Transfer: canadaseeall@gmail.com
장소 : G Ross Lord Park Cricket Field #1 & #2 (4801 Dufferin St, North York)
등록 자격: 남녀 55세 이상이면 누구나(초보자도 가능)
등록 마감: 2025년 9월 15일(월) 오후 6시
등록 방법: 온라인(QR코드), 아래 문의처로 전화 및 이메일 신청 가능
참가 등록비: 개인당 $20 (현장에서 현금 또는 체크로 납부 가능)
등록자 특혜: 도시락 제공, 기념품 제공, 경품 추첨 등
갤러리 도시락 비용: 10달러
문의
유홍선 (416-457-6824)
오영미 (647-404-8949) parkgolf2025@gmail.com susan.ohlikins@century21.ca
개최
9월 15일 현재 후원 내역 온라인 등록 QR 코드
조준상 회장 $2,000 /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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