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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public@koreatimes.net
9월 늦더위
18일 낮 최고 28도
토론토에 늦더위가 찾아왔다.
환경부 등에 따르면 16일(화) 토
론토의 낮 최고 기온은 24도, 17일 (수) 26도, 18일(목)에는 28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이번 주엔 비가 내리지 않고 대
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후 데이터에 따르면 토론토의
9월 중하순 평균 낮 최고 기온은
약 22도, 최저 기온은 14도이며
낮 최고 28도까지 오르는 늦더위
는 흔치 않은 편이다.
기상 전문가는“이달 초 다소 쌀
쌀했기 때문에 늦더위가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이번주 중반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되며, 체감온도는 30
도에 육박할 수 있다”며“잠시 여
름으로 돌아간 듯하겠지만 주말
에는 다시 선선해질 것”이라고 말 했다.
시티뉴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8월 전
국 주택거래량이 4년 만에 가장 많았다
고 밝혔다. 지난달 전국에서 거래된 주택
은 4만257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만 9,522채보다 1.9% 늘었다.




블루제이스 4연승 휘파람

메이저리그 야구팀 토론토 블루제이
스가 파죽의 4연승을 올리면서 아메리
칸리그 동부지구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오
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블루제이스는 11일 휴스턴 애스트로
스를 상대로 6-0 승리를 거둔데 이어 12
~1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3연전
을 싹쓸이했다.
14일 오리올스와의 3차전에서 블루제
이스는 조지 스프링어, 어니 클레멘트 등
의 홈런포를 앞세워 오리올스를 11-2로
두들기고 4연승을 챙겼다.
정규 시즌이 약 2주밖에 남지 않은 현
재 블루제이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
정하는 매직 넘버는 5다.
그러나 블루제이스 팬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동부지구 우승을 위한 매직
넘버다.
뉴욕 양키스가 14일 보스턴 레드삭스
에게 패배, 83승66패를 기록하면서 블루
제이스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
매직 넘버는 9가 됐다.
만약 87승62패인 블루제이스가 9승 을 추가하면 동부 1위가 되는 것이다.
블루제이스와 2위 양키스는 현재 4게 임차다.
블루제이스가 9승을 추가하고 양키스 가 남은 13경기를 모두 이긴다면, 양팀은 각각 96승을 기록한다. 현실적으로 양키스가 남은 13승을 모
8월 전국 주택거래 4년 만에 최다
4만257채 매매$ 신규매물 2.6%↑
두 이길 가능성은 낮지만 이 경우 블루제 이스가 타이브레이커(승률, 승자승 등 따 지는 방식)를 장악하고 있으므로, 1위는 블루제이스가 차지하게 된다. 올해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는 이달 30일 3전2승제의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디비전시리즈(5전3승제)는 10월4일, 챔피언십시리즈(7전4승제) 아메리칸리 그는 10월12일, 내셔널리그는 10월13일 에 1차전을 차례로 벌인다. 대망의 월드시리즈는 10월24일에 막 을 올린다. 월드시리즈가 7차전까지 이 어지면 11월1일에 우승팀이 가려진다.
캐스카트 부동산협회 선임 경제학자는
주택거래는 전달보다도 1.1% 증가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3월 이 후 누적 증가율은 12.5%에 달한다. 숀
가을철 신규 매물이 늘어나는 계절적 요 인과 이번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겹치면 이러한 추세가 계속 이 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신규 매물은 전달보다 2.6% 늘었고, 8 월 말 기준 매물 재고는 전국적으로 19
만5,453건으로 지난해보다 8.8% 증가 했다. 8월 전국에서 거래된 주택의 평 균 가격은 66만4,078달러로, 전년 대비 1.8% 상승했다. 한편 중앙은행은 17일 기준금리를 발 표한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현재 2.75%인 기 준금리가 2.5%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고 전망했다.


































이로사 편집위원 gm@koreatimes.net
지난 토요일 밤, 토론토에서 아리랑의
새로운 여정이 펼쳐졌다.
9월13일 오후 7시, 메리디언 아트센 터(Meridian Arts Centre·5040 Yonge St., North York)에서 국가유산진흥원의
송미숙 예술감독이 이끈‘삶, 시간, 아리
랑’주제의 한국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
였다.
이번 토론토 공연에서 국가무형문화
재 전승에 평생을 바쳐온 명인들과 그 전
통을 창의적으로 계승하는 젊은 예술가
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한국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은 세대를
이어 불러지며 한국인의 정서와 민족혼
을 담아왔다. 지역마다 다양한 가락으로
전승되며 공동체의 정체성과 연대감을
표현해온 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인
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고, 2015년
에는 국가무형문화재 공동체로 지정되
며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송미숙 예술감독은“토론토에서 아리
명인·예술가들이
함께한‘삶, 시간, 아리랑’

랑 100주년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감 회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인으로 인정받았다.




이 명창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30
대에 처음 캐나다 무대에 섰는데, 40년
만에 다시 오니 감회가 새롭다”며“오랜
외국생활에도 동포들이 우리 문화를 잊
지 않고 민요를 잘 따라 불러 호응이 너
이어 김일구 명인(국가무형유산 판소
리 보유자)이 이끄는 시나위 합주가 펼쳐
졌다. 무속 음 악에서 유래한 시나
위는 한국 전통의 즉흥성이
살아 있는 음악으로, 최근‘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에도 영감을 주는 장르 다. 이어 김 명인은 판소리 춘향가 중‘사

랑가’로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2부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가 관객을 사로잡았다. 예결 밴드 는 한국 전통 소리와 악기에 기타, 베이 스, 드럼을 결합해 새로운 색채를 만들
어냈다. 또한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과 한국
무용가 박철우씨가 유기량씨와 듀엣으 로 단원들과 함께
해석을 결합해 아리랑을 새롭게 풀어낸 창작무용으로 숨을 멎게 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사물놀이(꽹과리, 징, 장구, 북)와 전통 무용이 어우러졌고,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하는 아리랑 메들 리로‘모두의 아리랑’을 부르며 공연의 막을 내렸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홍푹정신건강협회가 척추 측만증 과 거북목에 대한 무료 세미나를 10 월1일(수) 오전 10시30분 노스욕 사
무실(1751 Sheppard Ave. E., 페어뷰
몰 맞은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등록 마사지 치료사 (RMT) 김성애 강사를 초청해 진행 하며, 거북목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 들을 위한 실질적 정보와 관리 방법
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특히 이번 세미나가 아직 성장기에
한인 업소들이 밀집한 노스욕 영/핀 치 근처에서 보행자 3명이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7년 전 밴(van) 참사 악 몽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사고는 14일 오후 3시30분께 영/처칠 교차로에서 발 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영 스트릿 선상에서 남 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차량(볼보 XC70) 이 영/처칠 교차로 인도 쪽에 있던 보행 자 3명을 치는 사고를 냈다. 차에 들이받힌

























박찬욱‘어쩔수가없다’국제관객상

다(No Other Choice)'가 '
국제 관객상(International People's Choice Award)'을 차지했다.
중국 출신 클로이 자오 감독의 '햄닛 (Hamnet)'은 최고상에 해당하는 '관객 상(People's Choice Award)'을 수상했
다. 토론토영화제는 심사위원단이 수상
자나 작품을 선정하는 경쟁 부문이 따 로 없고, 관객들이 직접 투표로 뽑는 관 객상이 영화제 최고 권위의 상이다.

▲ 이병헌은 '어쩔수가없다'에서 25년 재직한 회사에서 해고된 중년 남자 유만수 를 연기했다. 서울 한국일보 사진
박 감독은 "공식 상영 때 관객들의 열 띤 반응을 보았기 때문에 수상 소식에 놀라지 않았다. 토론토 관객은 세계 최 고다. 관계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들에 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 혔다. '어쩔수가없다'는 회사원 '만수(이병 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
북한 주민들 인권 조명
‘북한 인권의 날’12주년 행사 27일
북한인권협의회(회장 이경복)가‘북
한 인권의 날’12주년 기념행사를 27일 (토) 오후 2시 본한인교회(200 Racco Pkwy.)에서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 문
제를 조명하고, 국제사회 및 한인사회
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포럼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토론토 지역구 연
방의원들의 축사가 예정돼 있으며, 2부
에서는‘권리와 정의(Rights and Justice)’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 하는 포럼이 열린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10월1일‘북한
인권심포지엄’개최를 위해 오타와로 향하는 길에 토론토에 들르는 한국 국
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일행이 참석한다.


안창호 위원장은 기념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신희석 유엔 자의적구금 실무
그룹 위원은 포럼 발표를 맡는다.
강동완 동아대 교수와 에드 친(Ed Chin) 홍콩 민주화운동가가 포럼에 합
류해 북한 인권 문제를 둘러싼 국제적
연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경복 회장은“마땅히 누려야 할 인
간의 권리를 박탈당한 채 복종만이 요
구되는 삶을 살아가는 북한 동포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 동족이자 믿음
의 형제자매인 우리가 관심을 갖고 행
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3년 캐나다 정부는 9월28일을
북한 인권의 날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24
일(수)까지 예약해야 한다. 예약: 이경복 회장 (416-)554-9605
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자오 감독의 '햄닛'은 영국의 문호 윌 리엄 셰익스피어 부부가 11살 아들을 일찍 떠나보낸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셰익스피어는 실제로도 햄닛과 주디 스라는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었는데 햄닛이 먼저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
다. 셰익스피어의 대표 비극 '햄릿'이 그
이후에 발표된다. 자오 감독은 2020년 ' 노매드랜드'에 이어 5년 만에 이 영화제 에서 최고상을 다시 수상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011년~2023년 관객상 수상작이 모두 아카데미 영화 상 작품상을 수상하거나 후보작이 됐 다고 전했다. 자오 감독은 노매드랜드로 2020년 토론토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고 2021년 아카데미에서 작품상을 품에 안았다.
12세소년 2급 살인혐의
20세 남성과 연쇄 폭행$ 1명 사망
토론토 도심에서 지난달 31일 약 3 시간 반 동안 연이어 발생한 무차별
폭행 사건으로 62세 남성이 숨졌다.
토론토경찰에 따르면 20세 남성
아이제이아 바이어스와 12세 소년 이 2급 살인 및 폭행 등의 혐의로 기
소됐다.
피해자 5명 중 3명은 노숙인이었
으며, 공격은 묻지마 폭행이었다.
첫 사건은 오전 5시45분경 영 스
트릿과 던다스 스트릿 웨스트에서
발생했다. 벤치에 앉아 있던 남성이 망치로 공격당했으며, 이후 70세 남
성과 63세 남성, 그리고 또 다른 남 성이 피해를 입었다. 가장 큰 피해는 네이선필립스광 장에서 발생한 세 번째 사건이었다. 용의자들은 벤치에서 자고 있던 62 세 남성을 망치로 폭행했고, 피해자 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 나 4일 사망했다. 경찰은 마지막 사 건 직후 용의자들을 현장에서 체포 했다.
경찰은 숨진 피해자 신원이 아직 유족에게 통보되지 않아 이름을 공 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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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검경 인사
특검, 김모씨에
건진법사 전성배(64)씨에게 2022년
지방선거 후보 공천을 부탁한 브로커 김
모씨가 금융권 인사와 경찰·검찰 인사
등에도 개입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김씨는 전씨에게 골프장 라운딩 시간까
지 부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민중기 특
별검사팀은 두 사람이 부적절한 거래를
주고받았다고 보고, 김씨에 대해 변호사
법 위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
속영장을 청구했다.
15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씨
는 전씨에게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원회
명단 추천뿐 아니라 금융권 인사와 관련
해서도 수차례 청탁했던 것으로 파악됐 다. 김씨는 KDB산업은행 인사의 명함
미로“받들어 총! 은혜가 하늘 같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김씨는 전씨가 대한체육회 고위인사 와 친분이 깊다는 것을 알고, 골프장 예
힘써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김씨
는“태광그룹 □□□이 △△△와 친하
다”며“태광 골프장 (좋은 시간) 예약으
로 분부해달라”는 취지로 여러 차례 메
시지를 보냈다.
김씨는 전씨에게 윤 전 대통령 당선 뒤
인수위에 들어갈 명단을 추천하기도 했 다. 윤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당선된 지

나흘 뒤인 2022년 3월 14일, 김씨는 전
씨에게‘윤석열 인수위 경제분과 간사에
최상목 농협대 총장 내정’이라는 제목
의 기사 링크를 보내며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최상목은) 선대위에서 활동도 하
지 않았다. 그룹과의 가교 역할도 고문님
과 확실히 할 사람이 강석훈”이라며“(강
석훈 전 의원을) 인수위에 넣고 품에 보
듬으셔야 한다”는 취지로 보냈다. 전씨는
이에 대해 답장하지 않았다.
김씨의 청탁이 계속되자, 전씨는 4월 초
자를 전달했다. 전씨는 김씨에게“‘강석 훈 교수가 실력도 있고 충성심도 있어. (
정부) 경제수석 경험도 있으니 경 제수석으로 쓰면 좋을 거야’라고

에게 보내 추천하라고 했어요. 별도로 인 사 검증팀에도 보낼게요”라는 문자를 보 냈다. 김씨는 이에“감사합니다. 확실하게 보필하게 하겠습니다. 천거가 아니라 경 제수석 만들어 주머니에 넣어 놓으셔야 합니다. 은혜를 하늘에 이고 살게 하겠습 니다”라고 답했다. 전씨는“당선인이 인 정하고 귀하게 쓰신다고 했다”고 답했다. 특검팀은 전씨 역시 김씨에게 인사청 탁 메시지를 보낸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전 씨가 부탁받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전 씨 역시 김씨에게 한두 차례 인사 청탁을 했다. 특검팀은 전씨가“000를 하나로 유통 사장으로 부탁한다”는 취지의 문자 를 김씨에게 보낸 사실을
12·3 불법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과 조지호 경찰청
장 등 경찰 수뇌부 사건을 병합하고 주 4
회 재판을 진행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15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우
두머리 혐의 18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박억수 특검보는 모두진술에서“내란 사
건 3건을 이른 시간에 병합하는 게 바람
직하다고 판단되지만 재판 진행 속도를
고려해야 한다면 비교적 속도가 빠른 조
청장 등 3명 사건과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우선 병합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
했다.
현재 형사합의25부는 △윤 전 대통령
사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김용군 전 정보사 예
비역 대령 등 군 출신 인물 사건 △조 전
청장 등 경찰 수뇌부의 사건 등 3건의 재
판을 주 3회 진행하고 있다. 재판부는 앞
서“추후 재판 진행에 따라 세 재판을 병
합할 것이고 올해 12월쯤 심리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 특검보는 주 4회 재판 필요성을 강
조하며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
농단 재판 사례를 언급했다.
특검 측은 이날 재판 중계 신청 계획
도 밝혔다. 재판부는“개정 특검법이 국
무회의를 통과해 공포된 뒤 신청서를 내
면 변호인 측 의견을 들은 뒤 검토하겠

다”고 답했다.
이날 재판에는 김문상 전 수방사 작전

처장(대령)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 대 령은 불법 비상계엄 당시 육군 특수전사 령부 소속 707특임단 헬기의 서울 상공
진입 요청을 보류하는 등 계엄군 헬기의
국회 도착을 지연시킨 인물이다. 김 대령은“주무처장으로서 당시 헬 기 진입 목적을 모르는 상태였고 서울에
작전 보안 지역이 있어 방공 작전 태세가
갖춰진 상태라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다며 헬기 진입을 보류했다”고 설명했
다. 이어“이후 육군본부가‘참모총장이
승인했다’고 해 헬기 진입을 승인했다” 고 증언했다. 윤 전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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