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튼튼한 중고차 구입 고려할
주4일 이상 근무제가 출퇴근용 수요 높여 7월 새차 판매량 6년 중 최고
<2011년형 사이언 xB>
<2014년형 마쓰다3>
<2010년형 애큐라 TSX> <2010년형 혼다 CR-V>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지금은 트럼프 관세 때문에 캐나다
경제전망이 불확실, 선뜻 큰 돈을 쓰
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한다고 정
부 통계는 밝힌다.
차를 구입하는 것은 큰 지출이지만
트럼프 관세정책에 보복하는 듯 지난
달 새 차 전국 판매량은 17만2천대, 2019년 이후 최고기록을 세웠다. 국
민들이 트럼프에게 기죽지 않고 대항 하는 모습이다.
일부 자동차 전문 컨설턴트들은“
중고차 구입에 가장 좋은 시기는 지 금”이라고 말한다.
직장 출근이 주 4일 이상으로 결정 된 상황도 출퇴근용 튼튼한 차의 수
요를 부채질한다. 인기 모델은 여전히
값이 높지만. 예컨대, 2014년형 도요
타 코롤라는 시장에서 1만5천 달러
에 거래되기도 한다. 11년 전 새 차 가
격에 가깝다. 주행거리에 상관하지 않
는다면 1만 달러 이하짜리도 많다. 요
즘 차들은 성능이 향상돼 35만 km
이상 달릴 수 있다.
가성비, 가격 대비 성능과 신뢰성이
뛰어난 중고 차들을 살펴보면…
2011~2015 사이언Scion xB 도요타가 밀레니얼 세대
(1982~2000년생)를 목표로 한 유행 에 민감한 소비자용 브랜드.
이 차는 2011년 캐나다에 진출, 개
성 있는 외형에 코롤라/캠리와 같은
검증된 우수한 엔진을 탑재한 전륜구
동이다. xB는 빵 굽는 토스터toaster 같은 디자인에 공간성이 좋다.
사람에 따라 외모가 우습다고 평하
기도 하지만. 높은 천장이 운전자의 키에 문제가 없으며 뒷좌석 승객에게 도
되찾아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는 7월 광역토론토에서 6,100채의 주택이 거
래됐다고 밝혔다.
계절별 환산치) 늘어나면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지난달 주택 유형별 증가율은 반단 독 25.5%, 단독 11.3%, 타운하우스
7.9%, 콘도 5.8% 순이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9% 늘어난 거 래량이자 2021년 이후론 베스트 7월이 었다. 뿐만 아니라 6월에 비해선 13%(
'토론토 한인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미리 엿보는 이벤트(공식 명칭: TKF 인
플루언서 파티)가 열린다.
주최측인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회
장 채현주)는 한인대축제 홍보 파티를 11일(월) 오후 6시 노스욕 영/핀치 남 쪽 메나미식당(5469 Yonge St.)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에 참여하는 지상사·음식
점 관계자들, 약 15명의 소셜미디어 인 플루언서(온라인에서 영향력을 발휘하
는 인물) 등이 파티에 참석한다.
이들은 축제 홍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다양한 음식, 막걸리
등을 맛볼 예정이다. K팝 댄스 공연, 기
념품 제공 등의 순서도 있다.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노스욕
멜라스트먼광장(5100 Yonge St.)에서
열리는 올해 한인대축제엔 한국 아이
돌그룹 원팩트 공연을 비롯해 노래자
랑, K팝 댄스, 궁중 한복쇼, 태권도 시
범 등이 진행된다. 공식 개막식은 23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7월 새 리스팅은 1만7,613채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했다.
누적된 리스팅은 3만215채로 작년 7 월에 비해 26.2% 늘었다.
7월 광역토론토에서 거래된 주택의 평균 가격은 작년 동기 대비 5.5% 하락 한 105만1,719달러로 파악됐다. 평균 가격 하락세는 콘도 -9.3%, 타 운하우스 -7.4%, 단독 -5.1%, 반단독 -2.3%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위원회는 "주택시장에 뛰어 드는 바이어들이 늘어났다는 사실이 보다 명확해졌다"며 "낮아진 가격·이 자율이 활발한 거래로 이어졌다"고 분 석했다.
그러면서도 위원회는 "시장의 열기가 더 뜨거워지려면 이자율 추가 하락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지난달 30일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했던 중앙은행은 다음달 17일 기 준금리를 발표한다.
손흥민 북미리그 LAFC 입단
이적료 MLS 역대 최고액 예상 LA, 10월8일 토론토FC와 경기
FC(LAFC) 이적이 확정됐다.
LAFC는 2018년 MLS에 참가한
신생 구단이다. 풀백 김문환(대전하
나시티즌)이 한때 몸담기도 했다.
손흥민의 이적료는 MLS 역대 최
고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ESPN은 LAFC가 지불할 이
적료가 지난 2월 애틀랜타 유나이
티드가 에마뉘엘 라테 라스를 영입
하면서 지불한 종전 최고액 2,200
만 달러(미화)보다 많은 2,700만달 러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독일 분데스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빈 손 흥민은 자신의 세 번째 무대로 MLS 를 선택했다. 손흥민의 나이가 서른셋인 만큼, MLS는 손흥민이 뛸 마지막 그라운 드가 될 가능성이 있다. 1996년 창설돼 몸집을 불린 MLS 엔 현재 30팀이 소속돼 있다. 이 중 3팀은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를 연고로 하는 캐나다팀들이다. 한편 LAFC는 10월8일 LA BMO 스타디움에서 토론토FC와 경기를 펼친다. 원래 6월 예정이었으나 10 월로 연기됐다. BMO스타디움은 토론토에 있는 BMO필드와는 다른 경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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