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캐나다 2025년 8월 6일 (수)

Page 1


한인 중령 국방대 교수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전 온주총독

웨스턴 별세$향년 83세 패션업계 거물이기도

힐러리 웨스턴(사진) 전 온주

총독이 지난 2일 영국 런던에

서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아일랜드계인 그는 생전 여

성, 청소년, 자원봉사 등 사회

문제에 헌신해왔으며, 그의 가

족은 웨스턴 전 총독이 공동체

와 공공서비스의 가치를 믿고

살아왔다고 전했다.

1942년 아일랜드에서 태어

난 그는 패션 모델로 일하며

가족을 부양했고, 1966년 갤

런 웨스턴 시니어(W. Galen Weston)와 결혼해 1970년대

토론토로 이주했다.

이후 1986년부터 10년 동안

홀트 렌프루(Holt Renfrew)와

브라운 토머스(Brown Thomas & Co.) 등과 함께 일하며 패

션 업계의 거물로 활동했다.

그는 자선활동에도 적극적이

었으며, 남편 사망 이후 힐러리

앤드 갤런 웨스턴 재단과 웨스

턴 가족 재단을 통해 공익 사업

을 이어갔다.

그는 1997년부터 2002년까

지 온주 26대 총독을 지냈다.

그의 후임은 제임스 바틀먼이 었다.

캐나다의 18세 신예 빅토리아 음보코

(85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내셔널뱅크 오픈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음보코는 4일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

회 9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제시카 보 사스 마네이루(51위·스페인)를 2-0(6-4

6-2)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지면안내 광복 80주년 기획

캐나다 선교사<5>

됐다

예비군 지휘한

캐나다 육군의 한인 2세 중령이 국방 대(Canadian Forces College) 교수가 됐다. 토론토 제32 서비스대대의 예비군 사령관이기도 한 존 임(한국명 좋은) 중 령은 다음달 사령관 임기를 마치고 국방 대 교수로 자리를 옮긴다. 노스욕에 있는 국방대(215 Yonge Blvd.)는 2차대전 중이던 1943년 설립 된 곳이다. 초창기엔 'RCAF War Staff College'로 불렸다. 임 사령관이 복무해온 32서비스대대 는 토론토 주둔 군부대에 정비 및 물류 지원을 제공하는 예비

이남수 애국사업회 이사 <5면> 예비군 사령관에서 국방대학 교수로 자 리를 옮기는 한인 2세 존 임 중령. 한국일보 자료사진 <캐나다>

음보코는 앞서 열린 16강전에선 올해 프랑스오픈 챔피언 코코 고프(2위·미국)

를 물리치면서 테니스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음보코가 투어 대회 단식 4강에 오

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콩고계인 그는 지난 1월만 해도 세계

랭킹 333위였으나 올해 국제테니스연맹 (ITF) 대회 단식에서 5번 우승하며 랭킹

을 올려 6월에 100위 안에 진입했고, 이

번 대회 결과로 55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메이저 대회 데

뷔전을 치러 3회전(32강)까지 진출했다.

음보코는 6일 4강에서 2022년 윔블던

챔피언 엘레나 리바키나(12위·카자흐스 탄)를 상대한다. 18세

▲ 캐나다 10대 테니스 선수 빅토리아 음보코가 내셔널뱅크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온타리오 한인 단체가 이번 주말 의미

있는 행사를 연다.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심

이 된 모임 PATH(Parents Association Living Toward Hope)는 '제1회 가

족 캠프’를 잭슨스포인트 라마다 리조 트(Ramada Inn Jacksons Point, 49

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후원금에 대해선 소득공제용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문의: 김화주 발달장애 부모모임

Lorne St.)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 한다.

PATH는 온타리오주에서 자폐 스펙 트럼 장애(Autism)를 가진 자녀의 부모 들이 결성한 친목 및 정보 교류 단체로, 아픔을 나누면 절반이 된다는 이념 아 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프는 이 단체가 주최하는 첫 독자 캠프다.

여름 코미디‘좀비딸’상륙

8일 토론토 시네플렉스 개봉

올여름

한다.

바 이러스로 사람

들이 좀비가 되

는 세상을 배경

으로, 맹수 사 육사 정환(조정

▲ 좀비딸’이 신선한 코미디와 감동으 로 개봉과 동시에 큰 인기를 끌며 북 미에서도 흥행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

석)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최

유리)를 데리고 어머니 밤순(이정은)

이 사는 바닷가 마을 은봉리로 숨어

드는 이야기다.

정부가 좀비 색출에 나서지만, 정 환은 기억과 이성이 남아 있는 딸을

포기하지 않고 치료제를 기다 리며 극비리에 훈련시켜 살아 남게 한다. 조정석 특유 의 능청스러운 재치로 무거운 상황에 위트를 더하며 이야기 를 이끈 이 작 품은 개봉과 동 시에 한국에서 박스오피스 정 상을 차지하며, 마지막 남은 좀 비 딸을 지키려 는 딸바보 아빠

의 코믹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관객 평점도 CGV 에그지수 91%, 롯데시네마 9.1점, 네이버 9.08점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관객들은“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은 여름 영화” 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커뮤니티 리빙 요크 사우스(Commu-

모집 분야

• 배우 (주·조연, 앙상블)

• 보컬 (솔로, 합창)

• 무용수 (전통/현대무용)

• 연주자 (전통악기 및 밴드)

• 무대 기술 (음향, 조명, 무대감독 등)

nity Living York South), 굿네이버스 캐 나다(Good Neighbors Canada), 큰빛 교회, 본한인교회, 터치캐시, 김독욱 회 계사 등이 이 행사를 후원한다.

그러나 예산이 충분하지 않아 추가적

“그날의벅찬 감동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음주 토론토에 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토론토한인회는 광복절 기념식을 15

일(금) 오후 6시 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갖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대통령 경축사

대독 또는 영상 상영, 한인회장 기념사, 평화통일 유소년 백일장 시상, 애국지사 기념사업회 문예작품 공모 시상,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 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16)3830777 16일(토) 오후 1시 토론토 아시아태평 양 평화박물관(WongAvery Asia Pacific Peace Museum, 1775 Lawrence Ave. E.)에서도 뜻깊은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물관 소개와 관람 을 비롯해 다양한 발표와 퍼포먼스가 예 정되어 있다. 일본 게센여학원대학의 이영채 교수 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동아시아적 맥 락에서 조명하며 평화를 위한 연대와 실 천의 중요성을 다룰 예정이고, 요크대학 교의 갈홍 교수는 소녀상의 의미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생태희망연대의 김미경 활동가 는‘소녀상과 함께’를 주제로

미국서 구금된 한인사제 딸 석방

【뉴욕】뉴욕 이민법원에 출석했다가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됐던 고연수(20)

씨가 4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미국 성공회와 한인단체에 따르면 고

씨는 이날 오후 8시께 뉴욕 맨해튼 이

민세관단속국(ICE) 청사에서 석방돼

가족과 재회했다.

고씨는 향후 석방된 상태에서 이민법

원의 심리 절차를 받을 예정이다. 법원

은 석방 기간 고씨의 이동을 제한하도

록 명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씨는 성공회 뉴욕교구에서 아시아

인 사역을 담당하는 어머니 김기리 신

부를 따라 2021년 3월 종교 비자의 동

반가족비자(R-2 비자)로 미국에 입국해 체류 중이었다.

뉴욕주에서 고교를 졸업하고 퍼듀대

에 재학 중인 고씨는 지난달 31일 비자

문제로 법정에 출석했다가 ICE 요원들

에게 기습적으로 체포됐다.

성공회 뉴욕 교구와 현지 시민단체 들은 고씨를 억류한 것이 도널드 트럼 프 행정부의 강도 높은 이민자 추방 정 책의 영향 속에서 벌어진 행정력 남용 이라고 비판하며 고씨의 즉각적인 석방

▲ 김태흥씨

◀ 석방된 고연수(왼 쪽)씨와 모친 김기리 신부. 연합뉴스

을 촉구해왔다. 뉴욕 맨해튼 ICE 청사에 구금됐던

고씨는 이후 루이지애나주 구금시설로 옮겨졌다가 석방 명령을 받고 이날 다 시 뉴욕으로 이송됐다. 한편 지난달 한

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억류된 미 국 영주권 소지 과학자 김태흥(40·영 어명 윌)씨는 아직 풀려나지 못했다. 그 는 애리조나주 이민세관단속국 시설로 옮겨졌다.

<포커스협회>

사진 공모전 24일 마감

이로사 편집위원 gm@koreatimes.net

<박정순 대표>

해에 걸 맞게 야심작 ' 조선의 등불'을 오는 가을에 선 보인다.

이번 작품은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우정과 연대를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조명하는 프로젝트로, 예술원 창립 기

념의 야심찬 기획이다. 예술원은 한국,

미국, 캐나다에 100여명의 회원을 두

고 있으며, 현재 캐나다 회원은 70여 명이다.

한국일보와 토론토 포커스사진협회 가 주최하는 한인 사진 공모전 접수가

뮤지컬 '조선의 등불 The Light on Chosen'은 캐나다 선교사들이 조선 땅 에서 펼친 교육·의료·선교 활동과 이 들이 한국 독립과 근대화에 끼친 실질 적 기여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한-캐 양 국 간 우호와 연대를 조명하는 프로젝

트이기도 하다.

특히 올리버 애비슨(Oliver Avison), 호러스 언더우드(Horace Underwood), 스코필드 박사(Dr. Frank Schofield) 등 한국 근대 의료와 교육의

초석을 놓은 역사적 인물들의 발자취

를 따라간다. 이번 뮤지컬의 대본은 박

정순·남택성·이희숙씨, 작곡은 차경찬 씨, 음악은 지영순·한인석씨가 맡았다.

이 뮤지컬은 2025년 공연을 시작으 로 캐나다 순회공연도 추진 중이라고

예술원측은 밝혔다.

◆배우 및 공연팀 모집

분야: 배우(주·조연, 앙상블), 보컬(솔 로, 합창), 무용수(전통·현대무용), 연주 자(전통악기 및 밴드), 무대미술(음향·

조명·무대감독 등)

지원 방법: 공연 영상(연기, 노래, 무 용, 연주 중 해당분야), 간단한 이력서 또는 자기소개서 접수: 이메일(kccnac@outlook. com), 전화: (674)997-9708

예술원 측은 이번 공연을 위해 실력 과 열정을 갖춘 한인 및 다문화 커뮤니 티의 예술인들을 모집하고 있다.

24일 마감된다. 이번 공모전은 한인사회의 사진 예술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6월27일 접수가 시 작됐다. 공모전은 ◆‘꽃’을 주제로 한 순 수 예술 사진 부문 ◆‘저녁이 있는 삶, 행 복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한 가족 사 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입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패, 메달 이 수여되며, 모든 수상작은 10월4일( 토)부터 26일(일)까지 개최되는 전시회 에서 소개된다. 대상은 물론 입선작에 게도 토론토 포커스사진협회 회원 자격 이 자동 부여된다. 순수 예술 사진 부문은 꽃을 주제로 작품을 모집한다. 출품 수는 1점 이상 으로 제한이 없지만 동일 부문 중복 수 상은 불가하며, 일관된 수준의 작품성 을 위해 5점 이상 응모를 권장한다. 가족 사진 부문은 가족의 따뜻한 일 상을 담은 사진을 접수받는다. 화질보 다는 진정성 있고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이 중요하며, 애칭(예: '이쁜이네 가 족')을 붙여야 한다.

참가자는 작품과 함께 작품 제목, 응 모 부문, 성명, 연락처, 간단한 작가 노 트를 첨부해 이메일(sajingongmojeon@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이란혁명 이후 최고지도자가 대 통령 위에 군림하는 신정체제다. 하지만

지난 6월 이뤄진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

이란 공습으로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정치적 지도력에 의문이 제기되면서“국

가 운영방식을 바꿔야 할 때가 됐다”라

는 비판의 목소리까지 나온다. 이란의 내

부 권력 투쟁이 심화함에 따라 미국과의

핵협상 재개 등도 동력을 얻기 어려울 거

라는 분석이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이후 정치적 타

격을 입은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으

로 전해졌다. 이코노미스트는“이란 내

부에서 46년에 걸친 신정체제에 대한 대

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면

서“정권 내외부의 인물들이 권력 다툼

을 벌이면서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이

을 후계자 문제가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초대 라흐바

르(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

이니의 뒤를 이어 1989년 즉위 후 현재

까지 36년간 정치, 종교, 군사 등 모든 분

야를 아우르는 이란의 최고권력자로 군

림했다. 하지만 그의 정치적 위상이 흔들

리면서 이란 정국도 혼란스러운 상황으

로 치닫고 있다. 15년째 가택 연금 중인

미르 호세인 무사비 전 총리는 지난달 11

일 이란의 헌법 개정을 요구하는 청원서

를 발표했고, 이란 정권의 친위대 역할을

하는 혁명수비대(IRGC)는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위협을 빌미로 권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이스라엘의 공습이 시작

되자 주요 결정을 군 지휘관들에게 넘기 면서 스스로 정치적 허수아비가 되길

걸리던 디스플레이 패널 설계

AI는 8시간 만에 뚝딱

SKT, 최신 GPU 클러스터 가동

SK텔레콤 관계자가 5일 서울 금천구 에 위치한 ‘가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AI DC)’에서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B200’ 1,000여장으로 구성된 클러스터 ‘해인’을 점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해인’을 기반으로 소버린 구독형 AI 클라우드 서비스(GPUaaS)를 출시했다. 뉴스1

LG디스플레이 전 영역에 AI 도입 천차만별인 패널 테두리 곡면 자동설계해주는‘엣지AI’개발

품질 개선 시간 3주→ 2일 단축

양품 생산 증가 年 2000억 절감 “3년 안에 생산성 30% 높일 것”

손목에 차는 스마트워치나 차량용 계 기판에 사용되는 패널(LCD·OLED)은

모양이 제각각인 데다 테두리의 휘어진

정도(곡율)가 천차만별이라 설계에만 평

균 한 달 정도 걸린다. 디자이너가 매끄

러운 곡면을 하나하나 손으로 설계하면

서도 신호 전달 품질도 유지해야 하는‘

섬세한 중노동’이고 조금이라도 뒤틀리 거나 오류가 발생하면 처음부터 다시 설 계해야 한다.

LG디스플레이는 이 문제를 인공지능 (AI)으로 해결했다. AI에 회사가 보유한

방대한 설계 전문지식을 공부시켜 테두 리 곡면을 자동으로 설계해주는‘엣지 (Edge) 설계 AI 알고리즘’을 6월에 개발 한 것. 회사 관계자는“설계에 걸리는 시 간이 8시간으로 크게

외국인 브로커 보험 가입자 상담 대환영

5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 특별우대

50세 이상 운전자 특별할인

한국 운전 경력 인정

한국어 사용가능 고객 관리 서비스팀 별도 운영

HUB International Ontario Limited

JaeJang의차별화된대고객서비스 팩스 1-866-844-6585

판단 등 고차원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중국의 맹추격으로 디 스플레이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LG디스플레이가 사업 전 영역에 AI를 적용해 생산성 혁신에 나섰다. AI 전환을 통해 3년 안에 생산성을 30% 높여 근본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디스플레이 생산의 고질적 문제인 불

량률도 AI로 확 낮춘다. 하나의 대형 원 판을 자르고 가공하면 약 200개 패널이 나오고 패널 하나는 화면을 구성하는 아 주 미세한 점(픽셀·화소)이 300만 개로 이뤄진다. 이 중 픽셀 하나라도 불량이면 출하할 수 없다. 불량을 만들어내는 이물

질 크기는 대략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 의 1 정도인 1㎛(마이크로미터)다. 한반

도만 한 면적에서 야구공 하나 떨어진 걸 찾는 거랑 유사한 난도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공정

무료배부처

욕밀 �러리아

옥빌 �러리아

쏜힐 �러리아

미시사가 한국식품

쏜힐 한국식품

블로어 한국식품

스프링가든 한국식품

스틸 H마트

리치몬드힐 H마트

파란여행사(핀치역)

865 York Mills Rd, North York

2501 Hampshire Gate unit 6, Oakville

7040 Yonge St, Thornhill

333 Dundas St E, Mississauga

5 Glen Cameron Rd, Thornhill

675 Bloor St W, Toronto

63 Spring Garden Ave, North York

370 Steeles Ave W, Thornhill

9737 Yonge St, Richmond Hill

25년 경력 캐나다 수학전공

메디컬스쿨 진학 다수 배출 과목별 전문 선생님들

경력 교사자격증 전문강사 외

/ 선행반

G7-12, AP Cal. (AB/BC), SAT, 경시대회 Univ. calculus, Linear algenra

G11-12 Bio, Chem, Physics 메디칼 스쿨 진학 전략 / MCAT

G7-12 / Academic English / ESL 종합 I ELTS 전문 - 부문별 집중지도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
한국일보 캐나다 2025년 8월 6일 (수) by Koreatimes(뉴스 보기)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