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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5년 8월 2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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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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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6일 (화)

(생명관련 긴급상황은 911번) Tuesday, August 26, 2025

한류 열풍은 역시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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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스 등 가격 떨어질 듯 보복관세 철회 영향

미국서 들여 오는 오렌지 주스 등의 가 격이 떨어질 전망이다. Walmart 미국과의 무역 분쟁이 새로 운 국면을 맞았다. 마크 카니 총 리는 기존 캐나다-미국-멕시코 무역 협정(CUSMA)에 포함된 일부 미국산 수입품에 부과해 온 보복 관세를 철회하겠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무 역 협상 재개에 합의한 뒤, 자유 무역 규정에 해당하는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해제 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이 캐 나다산 철강·알루미늄·자동차 에 부과한 35% 관세에 대응해 해당 품목들에 대한 보복 관세 는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 는 9월1일부터 시행된다. 관세 철회로 미국산 오렌지 주스, 땅콩버터, 맥주, 케첩, 커 피 캡슐,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 인지, 잔디깎이, 청바지, 운동화, 자전거, 화장품, 치약, 종이타월, 침대시트 등 다양한 소비재의 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개인 소비자들의 부담 을 줄이는 것은 물론, 해당 제품 을 유통·판매하는 캐나다 내 기업들의 비용 압박도 완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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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멜라스트먼광장에서 열린 한인대축제에서 K팝 그룹 원팩트가 공연하고 있다. 지난 주말 노스욕 멜라스트먼광장을 뜨겁게 달군 토론토 한인대축제가 성황 리에 막을 내렸다. 하늘이 도왔는지 작년처럼 행사 기간 내내 맑은 날씨가 이어졌고, 사고 등 잡 음 없이 무사히 행사가 종료됐다.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올해 한인

사진 유희라 기자

한인대축제 사흘간 10만 인파 운집 K팝·한식 즐기며 환호 대축제에서 K팝, 사물놀이, 태권도시범, 노래자랑, 궁중한복쇼, DJ 공연 등이 펼 쳐질 때 행사장에선 폭발적인 환호가 터

져나왔다. 음식부스엔 끊임없이 인파가 몰렸고, 23~24일 이틀 연속 한인대축제의 하이

캐나다 간판 헨더슨, CPKC오픈 우승 1타 차이로 이민지 제쳐$ LPGA 통산 14승 24일 미 시 사가 골프 앤 드 컨트리클럽 (파71·6,661 야드)에서 막 을 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CPKC 여자오 픈에서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사진)이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마지막 날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로 4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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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타를 줄인 헨더슨은 2위 이민지(호주·14 언더파 270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41만2,500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헨더슨은 2023년 1월 다이아몬드 리 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이후 이어지던 우승 갈증을 고국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 서 해소하며 LPGA 투어 통산 14번째 우 승을 따냈다. 특히 2018년 이 대회에서 캐나다 선수로는 45년 만에 우승했던 헨 더슨은 7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 기쁨 도 누렸다. 이번 대회의 헨더슨을 포함해 올해 LPGA 투어에선 22개 대회를 치르 는 동안 '다승자' 없이 각기 다른 우승자

가 나왔다. 3라운드까지 이민지와 공동 선두였던 헨더슨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공동과 단 독 선두를 오가는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 다가 14번 홀(파3) 버디로 잡은 한 타 차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 어 시즌 2승 선착을 노린 이민지는 간발 의 차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사이고 마오가 3위(11언더파 273타), 이와이 아키에(이상 일본)가 4위(10언더 파 274타)에 올랐고, 이 대회에서만 3차 례(2012·2013·2015년) 우승한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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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를 장식한 K팝 그룹 원팩트의 공 연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주최측인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회장 채현주)는 "음식부스의 매출, 시청 담당 자의 의견 등을 감안, 올해 인원은 지난 해(9만5천 명)보다 많은 10만 명 정도로 추산한다"고 전했다. ☞2면에 계속

고(뉴질랜드)는 공동 5위(9언더파 275 타)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인 지노 티띠꾼(태국)은 공동 7위(8언더파 276타)로 마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김 세영은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 등과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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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사이클 즐기는 정연욱씨 김명규 발행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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