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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5년 6월 2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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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0, 2025

지출란 텅빈 재정보고서 어물쩍 통과 블루어노인회 총회서 이사들 논쟁 경로당 수준의 소극적 운영$ 영수증 못 챙겨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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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0일 (금)

블루어 한인노인회는 누적된 문제 를 많이 정리하면서 안정됐지만 해결 할 문제가 그 이상으로 많다. 11월로 예정된 회장선거를 앞두고, 한인사회와 노인회원들의 관심과 참 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3만 달러 횡령의혹’ 에 대해서 누 가 진실을 말하는지 살피다보면 머리 가 어지럽다. 거래은행인 캐나다하나은행은 최 근 본 한국일보가 문의한 노인회관 모기지 상환 및 연체 관계에 대해 고 객정보 보호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 다. 지난 13일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노인회관에서 열린 총회는 이 문제로 이사와 전임 임원, 참석 회원들 간에 입씨름이 벌어졌다. 배인자 전 회장은“작년에 모기지 를 3개월여 연체했을 때 3명의 이사( 오희숙·황정녀·송금주)와 함께 각각 3천 달러씩 모아 위기를 넘겼다” 고 주장하면서 상환을 요구했다. 하나은행은 당시 연체가 계속되자 “계약에 따라 차압할 수밖에 없다” 고 노인회에 통고, 배 회장 등은 개인주 머니를 털었다. 이에 대해 노인회측은 첫째, 이들이 연체를 개인돈으로 해결했다는 입출 금 증거가 없고 둘째,“배 회장 때 노 인회 자금 중 3만 달러가 증발했는데 이 문제가 밝혀지기까지는 돌려주기 어렵다” 는 입장이다. 그러나 노인회는 이제까지 이 소문 을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18일 노인회 측은 "노인회의 모기 지 잔액은 약 26만 달러이며 매달 3 천여 달러씩 상환한다"면서“현재는 상환에 문제가 없다” 고 본보에 밝혔 다. 노인회는 블루어/크리스티 지역에 회관을 구입하기 위해서 모기지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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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 13일 비좁은 블루어 노인회관 3층 사무실에서 노인회 총회가 진행됐다. 맨 뒤 오른쪽 끝에 앉아있는 사람이 김인석(검은색 상의) 회장, 김 회장 왼쪽 은 김영환(안경 착용) 이사장. 사진 한국일보 었다. 현재 회관 시장가는 100만 달 한 이해가 부족해도 거수 표결해 버 러. 린다. 이뿐 아니라 노인회는 회관 2층, 4 지식부족, 경험부족이 발목을 잡지, 층 공간을 임대, 월 4천 달러의 고정 “한인들은 성격상 단결 못하고 잘 싸 수입을 올린다. 운다” 라는 근거없는 자학행위가 아니 최승남 회장 시절이던 2019년부터 라고 일부 교민사회서는 충고한다. 수년간 재정문제와 일부 회원에 대한 사실상 13일 총회 역시 토론과 표 회관 출입제한 등 문제로 분규를 겪 결, 통과나 부결 등의 경계가 아리송 던 노인회는 2023년 배인자씨가 회 했다. 장에 취임한 후 잠시 안정을 되찾는 이 때문에 노인회는 역사상 최초로 듯했다. 지출 내역 없이 수입부분만 게재한 그러나 다시 문제가 불거져 배 회장 재정보고서를 만들었고 우물쭈물 통 이 물러나고 김인석(스카이트리 관리 과시켰다. 그나마 수입만의 재정보고 회사 사장)씨가 회장에, 김영환(전 한 서가 제시된 것은 담당 장영 회계사 인회부회장)씨가 이사장 겸 부회장에 의 노력의 결과로 평가됐다. 지출 영 취임했다. 이들은 정부지원금을 받고 수증이나 지출 증거자료가 없기 때문 모기지도 정기적으로 상환했다. 에 제대로 된 보고서 작성이 불가능 원래 노인회는 노스욕 한카노인회 했다고 설명됐다. 와 달리 1970년대 창립 때부터 말썽 한편 2024년 외부감사 보고 및 정 이 많았다. 관 개정안을 심의한 이날 총회서는 2 “한 가지 이유는 회원들의 무지와 년간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이날 사임 무경험에 더해 운영 임원들의 행정력, 한 김영환 씨에게 공로패를 전했다. 회계기록 작성 등이 무질서하고 부실 김 이사장은 회관 보수공사, 보험 했기 때문” 이라고 지적 받아왔다. 문 청구, 임대수익 확보 등 실무 행정을 서보다는“좋은 게 좋지” 식으로 구두 이끌었으며, 노인회 창립 50주년 및 로 처리하고 두루뭉술 식으로 회의를 제30회 워커톤을 통해 큰 기부금을 진행, 참석자들은 안건의 내용에 대 유치했다.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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