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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5년 6월 1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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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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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먹통 한국 1위 온라인서점 뒤늦게 해킹밝혀 해외 교민들도 많이 찾는 한 국 1위 온라인서점 '예스24'가 9일 해킹을 당해 이틀째 홈페이 지가 먹통이 됐다. 주문한 도서가 일부 배송되 지 않는 등 이용자가 큰 불편을 겪었다. 예스24는 사건 발생 하루가 지나도록 서비스 중단 원인을 밝히지 않아 고객들의 빈축을 샀다. 예스24는 10일 오후 발표한 ' 서비스 접속 오류 관련 입장문' 에서 "이번 접속 오류는 랜섬웨 어로 인한 장애로 9일 새벽 4시 쯤 발생했다"며 "사고 발생 직후 보안 강화 조치 및 한국인터넷 진흥원(KISA) 등 관계당국 신 고와 함께 사고 원인 분석 및 피 해 여부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이후 36시간 만에 내놓은 입장문으로 그 전까지 는 해킹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홈페이지 접속 오류로 도서, 티켓 예매, eBook, 전자도서관 등 서비스 일체가 중단되면서, 고객들은 영문도 모른 채 불편 함을 겪었다. 예스24는 "회원 개인정보는 일체의 유출 및 유실이 없는 점 을 확인했다. 현재 고객과 관계 사에 대한 보상안을 마련 중에 있다. 서비스 접속 정상화와 함 께 구체적 피해 범위별 보상안 을 전체 공지 및 개별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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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1일 (수)

Wednesday, June 11, 2025

캐나다군 신병 55% 늘었다 캐나다군 신병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 됐다. 글로벌뉴스 방송은 국방부 자료를 인 용, 군이 지난해 4월∼올해 3월 1년간 6,706명의 신병(정규군)을 받아들였다 고 밝혔다. 목표치 6,496명을 초과했을 뿐만 아 니라 전년 대비 55% 증가한 숫자다. 또 지난 10년간 최대 규모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군의 모병 책임자는 "도널 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51번째 주 편 입' 위협 때문이라기보다 모병 절차의 현 대화, 입대 요건 완화, 경제 불확실성 증 가, 모병 홍보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 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시민권자에게만 입대를 허용했던 캐 나다군은 2022년부터 영주권자들에게 도 입대 문호를 개방했다. 이후 입대에 관심을 갖는 영주권자들 이 꾸준하게 늘어났다. 군 관계자의 말처럼 군인이 되면 다 양한 베네핏과 함께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신병 증가 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 신병 월급은 3,600달러 내외다. 일부 군사 전문가는 신병 증가에 대해 "고무적인 현상"이라면서도 "신병들 중 훈련을 받다가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6,706명이 모두 오랜 기간 군생 활을 할 것으로 보는 것은 무리"라고 지 적했다. 현재 캐나다군은 정규군 6만3천여 명, 예비군은 2만2천여 명이다. 캐나다군에 소속된 한인 중엔 토론토

영주권자 입대 허용·모병 현대화 효과 연방정부, 국방예산 대폭 증액 예비군 사령관 존 임 중령 등이 가장 높 은 계급군에 속한다. 국방부는 2029년까지 정규군 7만 1,500명, 예비군 3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연방정부는 미국에의 안보 의존 도를 낮추고자 국방 예산을 대폭 증액하 기로 했다. 마크 카니 총리는 9일 국방 및 안보

전략 발표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비중을 1.4%에서 2%로 높이겠 다는 국방 지출 목표를 이번 회계연도 (2025년 4월∼2026년 3월) 중 달성할 방 침이라고 밝혔다. 2%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 토)의 국방비 지출 가이드라인이기도 하 다. 카니 총리는 "점점 더 위험해지고 분열

되는 세계에서 캐나다는 주권을 천명해 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니 총리는 또 국방비 증액이 국방 분야뿐 아니라 관련 공급망에 걸쳐 국내 기업에 기회를 창출하고 캐나다를 강하 게 만들 것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캐나다는 그동안 국방비 지출액 의 약 4분의 3을 무기 구매 대금 등으로 미국에 지급해왔는데 카니 총리는 이를 줄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번에 증액된 국방지출 계획에는 ▲ 캐나다군 급여 개선 ▲신규 항공기·장 갑차·탄약 도입 ▲해저와 북극 감시를 위한 신규 드론 및 센서 개발 ▲인공지능 (AI)·사이버·양자·우주 분야 역량 구축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북극 지역 초지평선 (OTH) 레이더 ▲합동 대(對) 드론 프로 그램 ▲합동 지원함 ▲장거리 정밀타격 능력 ▲탄약생산 등을 핵심적으로 강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회계연도에 포함된 국방 관련 투 자액은 90억 달러를 웃돈다고 정부는 설 명했다.

◀ 캐나다군 신병이 크게 늘어난 것으 로 파악됐다. 시가행진 중인 육군 전차 부대. CP통신 사진

이대통령이번주말 캐나다 방문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1일만에 캐나 다를 방문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5∼ 17일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리 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한다. 그러나 토론토 방문 계획은 없 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토론토총영사관 관계자는 본보 에 "이 대통령의 토론토 방문 일정은 없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15∼17일 G7 회의 참석 “토론토 일정은 없어” 다"고 말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미국 트 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개최되는 만큼, 이 대 통령이 서방 중심의 대중 견제 기조에 어

떤 스탠스를 취할지 주목된다. 또 이 대통령이 마크 카니 캐나다 총 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서방 의 주요 정상을 한자리에서 두루 만나

양자·다자 회담을 하면서‘국익중심 실 용외교’ 의 시동을 걸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다. G7은 1970년대 글로벌 석유 파 동 등 경제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캐나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 탈리아가 모여 결성한 협의체다. G7 국가가 아니라도 의장국이 논의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국가를 초청 하는 것이 관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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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국민 통합을 이끄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김대중 대통령의 통합과 상생의 정신을 계승하여,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더욱 심화 · 확장시켜 나가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김대중재단 캐나다본부 토론토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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