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캐나다 2025년 5월 28일 (수)

Page 1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문 닫는 베이

8,300여 명 해고

캐딜락페어뷰

몰락한 백화점 체인 헛슨스

베이(Hudson's Bay)가 8,300

여 명의 직원을 해고한다.

2018년 미국 백화점 체인 시

어즈(Sears)가 캐나다 매장 문

을 닫으면서 1만2천 명을 정리

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해고다.

베이는 6월1일까지 전국 모

든 매장의 문을 닫고 8,347명

을 해고할 방침이다.

이는 전체 직원의 89%에 해

당한다. 나머지 인력 중 899명

은 6월15일께 정리되고 120명

은 마지막 청산 작업에 투입될

것으로 전해졌다.

355년의 역사를 지닌 베이는

코로나 이후 영업부진으로 고

전해 왔다.

전국에 90여개 매장(삭스 피

프스 애비뉴 포함)을 둔 베이는

지난 3월부터 점포 정리 세일을

시작하는 한편 6개 매장만큼은

유지하기로 했으나 뜻대로 되 지 않았다.

Wednesday, May 28, 2025

토론토 재외투표율 역대 최고

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그러나 토론토총영사관의 주차가 허

용되지 않아 유권자들의 불편은 여전했

다.

26일 토론토총영사관 측은 본보에 "총

영사관 관할지역(온타리오·매니토바주)

에선 총 유권자 6,214명 중 5,066명이

한 표를 행사, 81.5%의 투표율을 기록했

다"고 전했다.

토론토총영사관에선 20일부터 25일

까지, 토론토한인회관에선 21일부터 23

일까지 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투표율은 역대 최고치다.

2022년 20대 대선 당시 토론토총영사

관 지역에선 유권자 6,031명 중 4,085명

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67.7%.

총영사관의 일반인 주차금지에 대한

본보의 질의에 총영사관 측은 "보안 등

때문에 개방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

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총영사관은 국가

보안시설로 지정된 건물로 민원인(외부

인)들의 민원실이 아닌 다른 경내 출입

에 제한이 있고, 이에 따라 차량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다만, 장애인,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일부 차량에 대해

총영사관

서는 직원이 직접 안내, 차량 출입을 허 용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외선거 기간에는 하루에 1,200명이 넘는 선거인들이 방문한 날

비아레일 노조 파업가능성

이르면 다음달 22일께부터 에어캐나다도 뒤숭숭

에어캐나다의 승무원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다.

지면안내

자랑스런 대한민국

조성준 온주의원 <5면>

비아레일의 유니포카운실4000 및 로 컬100 노조원들의 98%가 파업에 찬

성함에 따라 최악의 경우 노조는 파업 에 돌입할 태세다. 양측엔 각각 1,800명,

700명의 노조원들이 소속돼 있다.

비아레일 노사의 쟁의조정 기간은 이 달 말까지다. 이후엔 21일간의 냉각기가

이어질 수 있다.

노사의 입장에 변화가 없으면 노조는

이르면 다음달 22일께부터 파업에 돌입, 철도대란이 우려된다.

에어캐나다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도 있을 정도로 많은 인원이 몰렸다. (기 존 내부 차량 외) 투표 사무인력(참관인, 선관위원 등)도 주차를 하고 있어서 투표 기간 중 주차장을 개방했다면 큰 혼잡이

1만400명이 소속된 승무원 노조는 약 2주 전 이미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노조는 신입 승무원의 월급이 1,950 달러 수준에 그친다며 처우개선을 요구 하고 있다.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부족하나마 셔틀버스를 운행 했다. 민원인들의 요청에 대해서는 충분 히 공감하고 있으나 건물의 특수성으로

노사 갈등이 계속 이어지면 노조는 이 르면 8월17일께부터 파업에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경제가 3차 세

계대전을 막을까.

경제적 대책이

인류를 멸종위기

에서 구할까.

토론토 거주

유종수(사진) 명

예교수(알고마대

학교 경제학)는 세계평화와 인류구원이

라는 명제에서 늘 자유롭지 못했다. 인류

를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비결은

없는가.

그는 인류 구원의 바이블을 쓰겠다고

결심, 허리가 휘도록 밤을 지새면서 컴퓨

터 자판을 두드렸다. 수면은 진작 반납했

고 어깨가 쑤시고 눈이 가물가물해도 개

의하지 않았다. 8순을 넘었지만 나이를

잊은지 오래다.

그 결실이 맺어져서 거창한 제목의 영

어 서적 AVERTING ANOTHER POSSIBLE WORLD WAR THROUGH ECONOMIC INCENTIVES(경제적 동

기부여를 통한 세계전쟁 예방)이 다음달 미국의 아마존 퍼블리싱Amazon Publishing에서 발간된다. 100여 페이지 분 량의 소책자지만 지구상에서 전쟁을 영 원히 추방하고 모든 인류를 평화롭게 살 게하는 지혜를 담았다. 64년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 저자는 1966년 유학길에 올라 뉴욕주 주립대학

빙햄튼 캠퍼스(State U. of New York at Binghamton)에 도착했다. 어느 날 교수 가“한국사람들은 왜 동족간에 서로 총 을 겨누고 싸우느냐”고

한반도 평화가 마음 속에 자리하면서 고 민하다가 해결책은‘다자간 국제 경제협

력체 구성’이라는 결론에 닿았다.

유 교수는 정치인들이 주도할 문제인

데 그들이 관심이 없으니 경제학자들이

오히려 그들을 계몽해야 한다고 생각했

다.

그는 이런 생각을 되씹다가 온타리오

주 북부 수센마리(Sault Ste. Marie)에 본

캠퍼스가 있는 알고마대학교 교수직을

36년 만에 떠나고 토론토 신한은행 이사

회 의장직마저 10년 만에 마감한 작년부

터 머리 속을 가다듬었다.

부인 정경자씨와 사이에 남매와 함께

손주 2명을 끔찍이 사랑하다보니 그들

의 친구와 전 세계의 셀 수 없이 많은 또

래 아이들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는 것

이 습관처럼 된 것도 사실이다. 그들 역

시 끊임없는 핵과 전쟁의 위협 속에 살

것이라는 끔직한 우려가 저술을 부채질 했다.

“현실 문제에 경제이론을 적용하는 방

법을 체득한 경제학자로서 경제를 통해

▲ 유종수 교수의 책 'AVERTING ANOTHER POSSIBLE WORLD WAR THROUGH ECONOMIC INCENTIVES'.

인류 종말을 방지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가 두 번째 영문저서를 내는 이유다.

다루어진 주요 내용은 경제 거래의 성 격, 제1, 2차 세계대전, 그후 지속된 평화 와 지역 갈등, 다자간 국제경제협력 모델

과 이행, 우리는 여기서 어디로 가는가?

등이다.

경제학자의 세계 평화 염원이 그 밑거

름이 된다면, 또 이런 노력들이 지속되면

인류가 구원되는 불씨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80여세 학자는 머리를 싸매고

자판을 두드렸다.

유 교수는 1970년 워싱턴주립대 조 교

수로 임용됐다. 그러나 5년 만기의 풀브

라이트Fulbright 비자 때문에 미국을 떠

나게 되자 71년 7월 알고마 조 교수로 안

착했고 2007년 6월 말 정교수 겸 부총

장직을 하직했다. 박사학위는 1972년

뉴욕주립대에서 받았다. 알고마대학은 1965년 창립된 온타리오주 공립대학이 다. 그가 지은 첫 번째 저서는 건강에 관 한 책으로 Body, Mind and Food: Wellness Triad through Darwin's Eyes, Friesen Press, 2015(몸, 마음과 음식: 촬스 다윈의 시야로 본 인체건강의 삼각관계). 그의 인생 경력에서 음악을 빼놓을 수 없다. 66년부터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교

코럴 판타지아, 스트라빈스키 레퀴

엠, 말러 교향곡 9번 등 경력 요구가 높

시카고심포

함께 뉴욕 카네기홀에도 섰다. 토론토 한인사회서도 한인합창단, 단 비합창단, 단비남성싱어즈 등에 겸허하

도왔다.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를 상징하는 초 상 사진 '포효 하는 사자(The Roaring Lion)' 원본을 훔쳤던 온타리오 남성

이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26일 오타와 법원은 제프리 우드( 사진)의 절도, 위조, 범죄수익 거래 혐 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이같은 실형을 선고했다. 우드는 2021년 12월25일∼2022년 초 사이 오타와 샤토로리에호텔에서 이 사진을 훔친 혐의를 받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사진은 1941년 당시 67세였던 처칠이 캐나 다 의회에서 연설을 마친 직후 찡그 린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 다. 사진 속 표정으로 처칠 전 총리는 '포효하는 사자'라는 별명을 얻었고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 저항의 상징 이 됐다. 영국 5파운드 지폐 도안으로

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사진을 촬영한 캐나다 사진작가 유수프 카쉬는 자신이 오래 묵었던

샤토로리에호텔에 1998년 이 사진을 기증했다. 이후 2022년 8월 호텔 직원들은 메인 로비 옆 열람실 벽에 걸렸던 이 사진이 위조품으로 교체된 사실을 뒤 늦게 발견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 다. 경찰은 추적 끝에 이탈리아 제노 바에 거주하는 남성이 런던 경매사 를 통해 초상 사진을 구했다는 사실 을 확인했다. 사진이 도난품인 줄 몰랐던 이 남 성이 작품 반환에

시민단체 캐 나다 납세자연 맹(The Canadian Taxpayers Federation)

은 저스틴 트뤼

도(사진) 전 총 리가 연금 및 퇴

직금으로 840만 달러 이상 받는다고 밝

혔다. 그는 지난 1월 9년여간 재임한 총

리직을 포함, 16년 간의 하원의원직을 마

감했다.

연맹은 또한 지난 연방총선에서 낙선, 또는 불출마한 전 국회의원 110명에게

지급될 금액을 공개했다.

"이것은 전국 납세자들의 돈이다. 국

민은 정치인들이 재임 중 얼마나 보상

받았는지 뿐 아니라 퇴임 후 받을 보상

에 대해서도 알 권리가 있다"고 연맹은

주장했다.

국회의원은 6년 이상 재임하면 연금

을 받을 자격을 갖는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에서 실직한 하원의원 29명은 6년

미만의 근무자였기 때문에 연금을 받지

못한다. 그러나 그들은 퇴직금은 받았다.

국회의원은 연금을 받을(“수령”) 자

격이 없거나 나이가 연금이 시작되는 55

세 미만이면 퇴직금을 받는다. 따라서 6

년 이상 재임했지만 아직 55세가 안된

전 국회의원은 연금도, 퇴직금도, 모두

받는다는 의미다.

의원 중에서도 일반 의원(백벤처: backbencher)의 퇴직금은 10만5천

달러, 장관급 퇴직금은 15만5천 달러

다.

가장 적은 연금을 받을 전 의원은

2015년 퀘벡 지역구 출신 퀘벡 자유당

소속 초선의원 이브 로빌라드로 그는

90세까지 38만7천 달러다. 트뤼도는

토론토 여름축제지원금↑

75만 불 추가 비영리단체 신청 가능

토론토시가 올해 여름축제를 개최하

대한 특별 지원 금을 늘린다.

올리비아 차우 시장은 135만 달러 로 편성했던 기존 특별행사안정화기금 (Special Events Stabilization Initiative·SESI)에 75만 달러를 추가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로써 안정화기금은 총 210만 달러가 된다. 이는 토론토에

서 여름축제를 개최하는 단체들이 경

비인력 확충을 포함한 행사장 보안 강

화 등에 보탤 수 있는 지원금이다.

토론토시는 지난달 밴쿠버에서 열린

필리핀커뮤니티 행사 중 차량 돌진으

로 11명이 숨진 참사가 발생한 후 지원

금을 늘리기로 했다.

지원금은 행사 예산에 따라 차이가

있다. 100만 달러 이상 행사엔 최고 10

만 달러, 49만9,999∼99만9,999달러

행사엔 최고 7만5천 달러, 49만9,999

달러 미만 행사엔 최고 4만 달러를 각

각 지원한다. 매년 8월 노스욕에서 한

인대축제를 개최하는 온주한인비즈니

스협회는 "지난해엔 토론토시로부터 2

만4천여 달러의 지원금을 받았으나 올

해는 못받게 됐다"고 전했다.

협회 관계자는 "토론토 문화예술팀

출연 비중이 높고 음식판매 등 영리 목

적의 비즈니스 비중이 낮은 행사를 우

선 지원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매년 14만1천 달러를 받아 이들 중 가

장 많은 연금 수령혜택을 가진다. 한편 오타와 칼튼 지역구에서 낙선한

보수당 대표 피에르 폴리에브는 700만

달러 이상의 연금을 받을 자격이 있지

만 그는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 하원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그는 퇴직

금을 받지 않았다. BC주 버나비 센트럴 지역구에서 낙선 후 사임한 전 NDP(신 민당) 대표 재그밋 싱은 퇴직금으로 14 만 달러, 연금으로는 90세까지 총 270 만 달러를 받는다.

연간 연금 수령액이 10만여 달러인

국회의원은 13명이다. 이중 전 NDP 의 원 찰리 앵거스는 90세까지 390만 달 러, 전 자유당 교통장관 오마르 알가브 라는 340만 달러.

한편 자신의 혈통을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고 내셔널 포스트가 보도, 장관 직을 사임하고 총선에서도 낙선한 에드

먼튼의 랜디 보이스노는 퇴직금으로 4

만5천 달러, 90세까지 280만 달러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전 앨버타

자유당 의원 조지 차할과 낙선한 에드

먼튼 신민당 소속 블레이크 데스자라

이스는 2021년부터 4년간 봉직,‘6년

재임문턱’에 걸려 연금 없이 퇴직금 10 만5천 달러만 받는다.

트뤼도 총리 내각에서 국방장관을

지냈던 하짓 사잔은 90세까지 연금

400만 달러를 받는다.

“많은 국민이 이 액수를 보고 분노할 것이다. 특히 사기업 부문 근로자 대다

수가 직장연금이 없기 때문에 더욱 불

만일것”이라고 연맹은 설명했다.

"오타와에 변화가 필요하다. 특히 막 대한 정부 부채, 엄청난 지출, 관료주의 를 해결하려면 리더십이 최상층에서 시 작되어야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총연) 캐나다노회는 김경희·최양규

전도사의 목사 임직식을 24일 이토비코 시내산교회에서 가졌다. 임직식은 여정 웅 노회장의 개식사,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임직패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 됐다. 왼쪽부터 김 목사, 최 목사, 여 노회장. 사진제공

“어차피 부정선거”

베네수엘라 국민 85%‘투표 보이콧’

총선^지선 투표율 고작 10%대

마두로,친정부인사로사법부장악

작년대선부정의혹에도3선확정

선거불신커지며“투표거부”봇물

선관위“여당83%득표승리”발표

가운데

치러진 베네수엘라 총선과 지방선거 투

표율이 10%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선

이후 싹튼 불신이 국민들의‘선거 보이

콧’으로 이어진 탓이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과 중동권 알

자지라방송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이

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회의

원 285명과 주지사 24명을 선출하는 총

선·지방선거를 치렀다. 유권자들의 투

표 행렬이 길게 늘어섰던 지난해 대통령

선거와 달리 수도 카라카스 시내 투표소

는 유권자가 없어 한산했고 군인들이 하

루종일 투표소를 지켰다고 알자지라방

송은 보도했다. 이날 투표소 근처에서 인

터뷰에 응한 트럭 운전사 카를로스 레온 (41)은“투표하지 않겠다. 선거 당국을 믿

지 않는다”며“대선에서 벌어진 일을 누

구도 잊지 못한다”고 AP통신에 말했다.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이날 최종 투표율이 12.51%로 추정된다

고 아르헨티나 온라인 매체 인포바에에

밝혔다. 마차도는“국민 85% 이상이 이 날 치러진 지방선거와 의회선거에서 투

표하지 않았다”며“이는 불법 정권의 패

배”라고 지적했다. 반면 베네수엘라 선

거관리위원회(CNE)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이끄는 통합사회주

의당(PSUV)이 82.68%의 득표율로 승

리했다고 발표했다.

국민 85% 선거 보이콧, 왜?

지난해 7월 대선 이후 불거진 부정선

거 의혹이 베네수엘라인들이 선거를 외 면한 이유다. 3선에 도전한 마두로 대통

령은 당시 주요 야당 정치연합인 통일 강

령(PUD)의 에드문도 곤살레스(75)와 맞 붙었다. 정부 통제를 받는 국가선거위원 회는 선거 다음 날인 같은 달 29일“마 두로 후보가 근소한 표차로 당선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야당은 대다수 투표소 에서 수집한 공식 집계표 사본을 공개하 고 곤살레스의 압승 근거를 제시하며“ 선거 결과가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마두로 정권은 야 권 인사를 탄압했다. 지난 23일 마차도 의 최측근인 후안 파블로 과니파 등 70 명이 반정부 활동 혐의로 체포됐고, 마차 도는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월 에는 해외로 피신한 곤살레스를 현상수 배했다. 그를 체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만 달러(약

외국인 브로커 보험 가입자 상담 대환영

5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 특별우대

이상 운전자 특별할인 한국 운전 경력 인정

한국어 사용가능 고객 관리 서비스팀 별도 운영

JaeJang의차별화된대고객서비스 팩스 1-866-844-6585

다운타운 2 Bed 2 Bath 콘도 Yonge & Bloor

약 800 Sf New 페인트 • 깨끗한 실내공간 ,TTC, Subway 직접연결 9' 천장높이

파킹 & 라커 포함, 넓은 발코니, 최고급 편의시설

약 600 Sf, 좋은 전망, 교통편리 전철 직접연결 9' Ceiling, 발코니, 남향 , 최고급 편의시설.

Good Location

만나면 당신은

- Danforth / Woodbine - 2 Bedroom, 2 Washroom, 1 Parking (전기충전

배출 등 과목별 전문 선생님들 15년 경력 교사자격증 전문강사 외 정규반 / 선행반

진학생

G7-12, AP Calculus AB/BC, SAT, 경시대회

Univ: calculus, Linear algebra

G11-12 Bio, Chem, Physics 메디칼 스쿨 진학 전략 / MCAT

ESL 종합 / IELTS / Academic Writing

G7-12 Academic English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