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캐나다 2025년 5월 2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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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이러다간 큰일”

위기 속 위탁운영 적임자 못찾아

신청서 접수$“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토비코에 있는 한인 도매상 KBA협동조합.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KBA협동조합(도매상·운영이사장

심기호(사진))이 이토비코 웨스트몰

매장(175 The West Mall) 위탁운영

자를 찾지 못해 고심 중이다.

지난해 9월부터 매장 운영을 맡아

줄 적임자를 물색해온 협동조합은 지

난달 신청서가 접수돼 큰 기대를 걸

었으나 일이 꼬이고 말았다.

협동조합 관계자는 22일 "위탁운

영 계약금(10만 달러), 재고 처리 등

세부적인 사항에서 합의점을 찾기 어

려웠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2024-25 회계연도 마

감(8월 말)이 다가오는 상황인데, 위

탁운영 문제가 지연될수록 조합엔 손

해"라며 안타까워했다. 적자가 누적

될까 우려된다는 것이다.

협동조합은 올해 1월 주주총회에

서 위탁운영 적임자가 없으면 심기호

운영이사장이 위탁운영을 맡고 매달

로열티를 낸다는 결정을 내리긴 했으 나 이왕이면 제3자가 나서주길 기대

해왔다.

조합이 위탁운영자를 찾아나선 것 은 영업환경 악화로 적자를 보기 때

문이다. 지난 회계연도엔 60만 달러

의 적자를 냈다.

조합은 제3자가 조합 매장을 맡으

면 지금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위탁운영은 누군가 조합의 재고를

구입하고 매월 조합에 로열티를 지불

하는 방식이다.

42년의 역사를 지닌 협동조합은

한때 3개 매장을 운영할 정도로 덩치

토론토 한인노인회

다음달 13일(금) 오전 11시 노인회관(476 Grace St.)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재정보 고, 감사보고, 이사선출 등의 안 건을 다룬다. 문의: (416)2208685 <4면 광고 참조>

캐나다한인미술가협회 소속의 여태

욱(토론토^사진)씨가 임파선암으로 지 난

다. 향년 53세. 고인의 본명은 여태육이며, 생전에 는 주로 예명인

캐나다대한체육회가 2년만에 전국체

전(한국)에 참가한다.

전임 회장의 공금 사용 문제로 지난해

2월 대한체육회 본부로부터 '체전 참가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던 캐나다체육

회는 올해 징계가 풀리면서 체전에 참가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월 선출된 정인정 캐나다체육회

장은 "서울 본부로부터 올해 2월 징계 해

재도약 노린다

타고난 작가로서 현실적인 관심사 보다는 영혼의 자유를 갈구하는 아티

스트였다"며 "그는 영원한 어린 왕자 였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항암치료 중에도 본보

미술대회 작품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미협회원들과 함께 심사를 해주었다.

올해 3월에는 프로펠러 갤러리(Propeller Gallery·Toronto)에서 주최하

는 소품전에 초청되었으며, 함께 전시

회에 참여한 조은아(전 미협회장)씨는

"여 작가는 가죽을 긁어서 만드는 작

업을 즐겨 했으며, 알루미늄을 이용하

뭉칠 수 있도록 노력한 끝에 체육회 정상 화의 기틀을 마련한 장본인이다. 그러면 서 본부의 징계가 풀리는데 결정적인 역 할을 했다. 체육회의 체전 출전은 가능해

제를 통보받았고, 4월 한국에서 열린 체 전 관련 회의에 참석해 캐나다팀의 체전 숙소 배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체전 지원금 논란으로 한동 안 갈라졌던 체육회 산하 단체들이 다시

별세

는 새로운 작업을 시도할 계획으로 재 료를 많이 준비해 두었다"고 전하며 그 의 갑작스런 부음에 황망해했다.

졌지만 아직 갈길은 멀다. 마이너스 살림을 회복시켜야 하고 땅 에 떨어진 체육회의 위상을 다시 세워야 한다. 이에 정 회장은 "기금 마련을 위해 7월 중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 재도약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행 사인만큼 각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호 소했다.

부산 전국체전은 10월17일부터 23일 까지 열린다. 캐나다팀은 축구·골프·테 니스·탁구·스쿼시 출전을 계획

TASO‘기적의밤’31일

오전 9시부터 뷰 잉 시작. 오전 10시 장례 예배(노스욕 한인연합교회 염웅 목사 집전).

-장소: Chapel Ridge Funeral Home(8911 Woodbine Ave. Markham, Ontario L3R 5G1).

-장지: 오후 2시, Forest Lawn Mausoleum & Cremation Centre.

토론토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 (TASO)가 제24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희망과 사랑을 전한다. <3면 광고 참조 > 이번 연주회는 31일(토) 오후 7시 본 한인교회(200 Racco Pkwy)에서 개최 된다. '기적의 밤' 이라는 부제로 라파엘 장애인 예술 선교회를 후원하는 자선 음악회이기도 하다. 라파엘 장애인 예술 선교회는 발달장 애인을 포함한 장애인들에게 악기 교육

이로사 편집위원 gm@koreatimes.net

3주 앞으 로 성큼 다가왔다.

거듭할수록 가족 단위 참여가

늘어나며 한인커뮤니티의 전통 행사

로 자리매김한 그림대회는 오는 6월14

일(토) 오후 1시부터 리치먼드그린파크 (1300 Elgin Mills Rd. E., Richmond Hill )에서 열린다.

1990년대 초반, 어린 시절 부모 손을

잡고 참가했던 이들은 이제 자신의 아

이들과 함께 대회를 찾는다. 당시의 부

모 세대는 이제 손주들과 함께 삼대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회의 의

미를 더욱 깊게 만든다. 해마다 이어지

는 이 따뜻한 풍경은 단순한 미술 대회

를 넘어, 세대와 세대를 잇는 문화 축제 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평화사의 초원에서 열린 대회

에 이어, 올해는 리치먼드그린파크에서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예배

피터보로 바울선교교회 25일

<이현기 목사>

피터보로 지역의 유일한 개신교 바

울선교교회(담임목사 이현기)는 은퇴

장로·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 감사

예배를 25일(일) 오후 6시 본당(2673 Maple Grove Rd.)에서 드린다.

임직 대상은 ◆은퇴장로: 홍성호 ◆

장로: 이영성 ◆안수집사: 김지만·허정

행 ◆권사: 김옥인·김혜진·김정·강소

희 등 8명이다.

피터보로 바울선교교회는 미주성결

교회(Korean Evangelical Church of America)에 소속된 교회다.

▲ 1993년 5월29일 토론토 아일랜드 에서 열린 제1회 한국일보 미술대 회에 관한 기사. 한국일보 자료

참가자들을 맞는다. 자연의 품에서 자 유롭게 붓을 들 아이들은 또 한 해 동안

성장한 솜씨로 자신만의 세상을 화폭

에 담아낼 예정이다.

비록 미래의 피카소나 세잔이 되지 않더라도, 누구나 하루쯤은 멋진 화가

가 될 수 있는 날이다. 그리는 기쁨과 가 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만들어내는 특 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참가 신청 마감일을 오는 5월31일( 금)까지 연장한다.

미술대회 안내

-일시: 2025년 6월14일(토) 오후 1시-5시

-장소: 리치먼드그린파크/Richmond Green Park, Shelter A

-주소: 1300 Elgin Mills Rd. E., Richmond Hill, ON L4S 1M5

-참가비: $20(E-transfer) acct@koreatimes.net, Message란에 영문이 름과 학년 기입(예: Kim Gildong, G4)

-준비물: 화판, 크레파스, 수채화 등 개인이 선호하는 재료(도화지 제 공), 개인간식, 물 등

-문의: gm@koreatimes.net | (416)787-1111(208)

-공동주최: 한국일보, 온주한국학교협회

-후원: 캐나다한인미술가협회

-후원업체: 터치 캐쉬, 코어서비스, 갤러리아수퍼마켓, H-MART, 헌팅 턴 크로스 모기지, 그린오일, 흥폭정신건강센터, 한인합창단

손흥민“오늘만큼은 나도 레전드$ 꿈이 이루어졌다”

유로파리그서생애첫우승트로피

독일분데스리가데뷔후 4차례준우승뒤15년만첫정상

토트넘도리그컵우승뒤17년만

유럽클럽대항전선 41년 만 쾌거

허리에 태극기 두르고 세리머니 아버지 품에 안겨서 펑펑 울기도

자그마치 1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

스퍼의‘캡틴’손흥민(33)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2024~25시즌 유럽축구

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

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깊디깊었던‘

무관’의 한을 풀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

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

터 유나이티드와의 UEL 결승전에서 전

반 막판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이겨 우승을 거머줬

다. UEL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보

다 한 단계 낮은 유럽클럽대항전이지만,

세계 축구계를 이끄는 유럽 5대리그 팀

들의 각축전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 대회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까지 30여 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리에 기여했다. 전날 엔제 포스테코글

루 감독과 함께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 선

발 출전이 예상됐으나, 부상 등의 여파로

벤치에서 시작했다. 한 골 지키기 작전에

돌입한 팀을 위해 손흥민은 수비에 치중

하며‘파이브백’에 가담했고, 역습 상황

에선 특유의 빠른 발로 상대 진영을 돌

파하며 공격수로 돌변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7분이 지나

심판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그

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포효했다. 로드리 고 벤탕쿠르가 달려와 기쁨의 눈물로 범 벅된 캡틴의 얼굴을 움켜잡고 우승을 기

뻐했다.

시상대에서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이

가장 먼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허리에는 태극기를

두른 채 활짝 웃었다. 앞서 차범근(프랑

크푸르트·레버쿠젠), 박지성(맨유) 등이

유럽클럽대항전에서 우승한 적은 있지 만, 한국 선수가 주장으로 이런 무대에서

우승한 건 손흥민이 처음이다. 2018~19 시즌 UCL에서 리버풀에 져 준우승에 그

쳤던 때를 떠올리면 격세지감인 일이다. 당시 메달을 받는 선수들을 보여주던 중 계 카메라가 손흥민 차례가 되자 다른 곳을 비춰‘아시아선수에 대한 인종차별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새삼 놀라운

건 당시 UCL 결승에 뛰었던 선수 중 유 일하게 손흥민만 토트넘에 남아 있다.

손흥민은 그 누구보다 우승 트로피 가 간절했다.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프로 데뷔해 레버쿠젠 을 거친 뒤 2015년 토트넘으로 입성했

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토트넘

에서2016~17시즌 EPL, 2014~15시즌 과 2020~21시즌 리그컵, 2018~19시 즌 UCL 등 준우승만 4차례 경험했다. 2020~21시즌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 카시상, 2021~22시즌 EPL 득점왕 등 개 인상 복이 많았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토트넘도 그간 우승하곤 거리가 멀었 다. 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 년 만에 우승했고, 유럽클럽대항전에선

1983~84시즌 UEFA컵(UEL 전신) 이 후 무려 41년 만의 쾌거다. 하지만 이번 우승으로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올 시즌 EPL 잔류 마지노선인 17위에 머물 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으나, 리그 순위로 는 어림도 없는‘UCL 출전권’을 따낸 것 은 물론 금전적인 혜택도 챙기며 확실하

▲ 토트넘의 손흥민이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 드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 그(UEL)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빌바오=AFP 연합뉴스

게 명예회복했다. 우승 상금만 590만 파 운드(약 110억 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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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당선되면 본인 임기를 줄여

서라도 개헌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후

보도 있지만 국민 10명 중 6명은 차기 대

통령의 임기는‘정상적인 5년’을 유지해

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개헌에 대

한 국민적 열망이 낮은 것은 아니었다.

개헌이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국민은 10%에 불과했다. 개헌 시기도 내년 지방

선거 때를 적기로 봐, 최대한 빨리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공

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3,000명 중

59%는 다음 대통령의 임기로 5년이 적

절하다고 응답했다.‘개헌을 위해 3년만

하는 것이 좋다’(30%)는 의견보다 2배

가량 높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자

신의 임기를 5년으로 유지하되 이후 대

통령부터‘4년 연임제’를, 김문수 국민

의힘 후보는 자신의 임기를 3년으로 단

축하는‘4년 중임제’를 개헌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의 구상대로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면, 차기 대통령은‘임기 내 개헌

완수’등 당면한 과제에 집중할 수 있어

‘해결사’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짧은

임기 탓에 정책 완성도는 떨어지고, 대통

령의 권력 기반도 약화할 수밖에 없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여론이 5년 임기를 더 선호한 이유에

대해“인위적으로 선거 주기를 바꿔가

면서 개헌을 하는 것보다는 차기 대통

령에게 5년 동안 충분히 자신의 정치를 해보라고 지지층이 힘을 실어주는 것으

이재명“5년”김문수“3년”공약 임기 단축보다 정책

총선 때 국민투표”28%

로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

후보 지지성향별로 차기 대통령 임기 에 대한 의견은 나뉘었다. 여론조사 결과

이 후보 고정지지층의 87%, 유동지지층

의 69%가‘5년 대통령’에 찬성했고, 김 후보 고정지지층은 3년 대통령에 52%, 5년은 41%가 좋다고 답했다. 다만 김 후 보의 유동지지층으로 넓혀보면 이 수치 는 역전돼 53%가 5년 임기를 보장해주

는 게 좋다(3년은 40%)고 응답했다. 또

유동층에서도‘5년’이 44%,‘3년’이 39%, 모르겠다 17%로 나타났다. 즉 김

후보는 자신의 임기 단축을 통해 확실한

개헌 의지를 보임으로써 지지를 이끌어

내려고 했지만, 유동지지층과 유동층의

공감은 받지 못한 셈이다.

‘차기 정부에서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

를 한다면 언제가 좋다고 생각하느냐’

는 질문에는 국민의 34%가‘내년 지

방선거’를 꼽았고, 2028년 총선 때가

28%, 총선 이후가 13% 순으로 집계됐

다. 모르겠다는 의견은 16%였으며, 개

헌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은 10%에 그

쳤다. 즉 개헌은 빠를수록 좋다는 의견 이 많았다는 건데, 그만큼 개헌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높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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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적절한 개헌 시기에 대한 응답 비율은 이념 성향이나 성연령별 구분을 가리지 않고 유사하게 나타났다. 다만 이준석 개 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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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5년 5월 23일 (금) by Koreatimes(뉴스 보기)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