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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5년 5월 1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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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Saturday, May 17, 2025

“법조인 돼 사회적 약자 돕고 싶다” 연방총선에 도전했던 20대 한인 정지원씨 이민자 보호하는 신민당에 늘 관심 다양한 전자동 마사지 체어 마사지 기구 및 용품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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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총선 신민당 후보였던 정 지원씨의 가족 사진. 왼쪽부터 아버지 정우철씨, 정지원씨, 어 머니 박주련씨. 정지원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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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답하는 스타일. 자녀 교육을 위해 캐나다 이민을 택한 부모에게 고마움 을 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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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씨 2003년 경기도 분당에서 태어났 다. 부모를 따라 2006년 캐나다로 이 민, 사스캐처완, 앨버타를 거쳐 브리 티시컬럼비아주에 정착했다.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브렌트우드고교를 마 치고 토론토로 이주, 지난해 토론토대 학을 졸업했다. 정보통신(IT) 전공. 학 생들이 다양한 사회적인 이슈에 대 해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단체 글로벌스파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 터를 맡고 있다.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리조트·스파를 운영하는 정우철·박 주련씨의 외동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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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가가호호 방문, 유권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그들에게 공통점 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월세·식 품값·약값 등을 감당할 수 있는 사회, 밝은 세상을 원한다는 점"이라고 답 했다. 또 선거운동 중 좋은 한인들을 만났지만 정계에 진출한 한인들은 많 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개표 결과 자유당의 이반 베이커가 3만6,186표를 얻어 3선에 성공했고, 보수당의 체드 오피츠가 2만9,713표 로 2위, 정 후보는 1,611표로 3위에 그쳤다. 정씨는 "나는 자유당의 베이 커가 유권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도록 압박했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개표 결과에 실망하지 않았 다"고 밝혔다. "선거에 다시 도전할 계획이 있나" 고 묻자 "아마도. 정계 진출의 꿈을 완 전히 접었다고 말하진 않겠다. 다만 지금은 로스쿨 진학을 목표로 공부 중이다. 근로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역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조인이 되 고 싶다"고 미래 계획을 드러냈다. 정씨는 현재 로펌에서 자원봉사자 로 경험을 쌓고 있다. 질문에 시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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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연방총선에 신민당 후보로 출마했던 정지원씨는 작년 대학을 졸 업한 20대 초반의 젊은이다. 세 살때 캐나다로 왔으니 2세에 가깝다. 전국에서, 아니면 최소한 온타리오 주에서만큼은 연방총선의 유일한 한 인 후보였을 것으로 여겨지는 그에게 향후 계획 등을 물어봤다. 우선 총선에 도전한 배경에 대해 그는 "후보등록 마감이 다가오는데 이토비코센터 선거구에선 보수적인 백인 자유·보수당 후보만 등록했더 라. 난 그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 움을 주지 못할 것으로 봤다. 우리 선 거구에서 진보적인 물결을 일으키고 자 어릴 때부터 늘 지지해온 신민당 의 후보로 나섰다"고 밝혔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아일 랜드에서 성장한 그는 신민당이 이민 자, 근로자, 가정을 대변할 수 있는 정 당이라고 믿었고, 실제로 밴쿠버 이 스트의 신민당 의원 제니 콴이 이민 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 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총선 기간에 선거운동을 하면서 무엇을 배웠느냐” 는 질문에 그는“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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