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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오타와 1호골 AFC토론토에 2-1 승리 노던수퍼리그
A매치 83경기에 빛나는 베 테랑 미드필더 이민아(33^사진) 가 새로 출범한 캐나다 여자축 구 노던수퍼리그(NSL) 오타와 래피드의 '정규리그 1호골' 주 인공이 됐다. 이민아는 27일 오타와 TD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토론토와의 첫 경기에서 후반 1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36분 데지레 스콧의 추 가골을 보탠 래피드는 후반 추 가시간 AFC토론토의 케이리 헌터에게 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 없이 2-1 승리를 따냈다. 노던수퍼리그는 올해 출범한 캐나다 최초의 여성 프로축구 리그로 6개 팀이 경쟁한다. 지난 17일 밴쿠버 라이즈FC 와 캘거리 와일드FC의 개막전 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래피 드엔 이민아와 추효주가 '코리 언 듀오'를 형성하고 있다. AFC토론토에는 여자 대표팀 의 센터백으로 활약하는 홍혜 지가 뛰고 있다. 이민아와 추효주는 4-5-1 전 술로 나선 레피드의 중앙 미드 필더와 왼쪽 풀백으로 나란히 선발 출전했고, 홍혜지는 3-4-3 전술로 나선 AFC토론토의 센 터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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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30일 (수)
Wednesday, April 30, 2025
한인회 정기총회서 회장단 인준 생략 이로사 편집위원 gm@koreatimes.net
제61차 토론토한인회 정기총회가 지 난 26일 토론토한인회관 강당에서 열렸 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 결산과 2025년 예 산을 심의하고, 지난 1월 정관개정 후 치 러진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된 김정희 회 장의 3선을 인준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그러나 정회원(회비 납부자) 96명이 참석한 총회장에는 현 집행부·이사회를 지지하는 회원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 회 의 시작 전부터 장내에 긴장감이 감돌았 다. 총회는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30분이 나 지연된 오전 11시30분에야 시작됐다. 이유는 안건 토의 인쇄물 부족 때문이었 다. 회의 시작 후 배달된 인쇄물은 레터 사이즈 20장 분량의 양면 인쇄 보고서 40페이지(영문 포함)에 달했다. 김정희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단 2분 의 시간을 주며 유인물 내용을 검토해달 라고 요청했다. 이것은 읽을 것도 없이 그냥 넘어가 자는 말이나 진배없었다. 회원, 특히 이
▲ (왼쪽) 26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한인회 총회 초반 이방주(왼쪽)씨와 김인환씨가 회의진행을 놓고 언쟁을 벌이고 있다. (오른 쪽) 이씨와 김씨가 몸싸움을 벌일 듯한 험악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김영환(오른쪽)씨가 이씨를 말리고 있다. 왼쪽 끝은 조경 옥 이사. 사진 한국일보
발언권 제지 등 민주적 합법성 결여 회의 초반 고성$ 몸싸움 일어날 뻔 날 소집된 충성파들은 집행부의 일사천 리식 진행 방식에 이의가 없었다. 집행 부는 회의만 서두를 뿐, 유인물 부족으 로 회의가 지연된 것에 대해선 한마디
사과도 없었다. 리치먼드힐 거주의 한 회원은 "총회 시 간이 부족하다고 회원들의 발언을 제지 하는 집행부는 회원을 우습게 여긴다. 어
렵게 시간을 내서 참석했는데, 진행방식 을 보면 회원들에게 군림하는 교만함이 역력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해 7월 정기총회에서는 안건마다 "의견 없음"으로 무사통과 관행이 이어 졌으나, 이번 총회에서는 일부 회원들이 수시로 이의를 제기했고 진행자는 매번 ' 시간 부족'을 이유로 적당히 넘어가려는 태도를 보였다. ☞2면에 계속
4·28 총선연방자유당 4연속 집권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연방자유당이 4연속 집권에 성공했다. 28일 실시된 연방 조기총선에서 마크 카니 대표가 이끄는 자유당은 168석을 차지, 144석을 얻은 보수당을 제치고 승 리했다. 자유당은 3개월 전만 해도 보수당에 밀리고 있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통령이 취임하면서 관세 압박과 더불어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돼야 한다 는 발언을 되풀이한 후 반미정서의 분위 기를 타고 극적으로 반전에 성공했다. 유권자들은 보수당의 피에르 폴리에 브 대표보다 중앙은행 총재 출신 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가 트럼프에 보다 효율 적으로 맞설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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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과반확보실패$ 폴리에브보수당대표낙선 충격 패배 싱, 신민당 대표 사임 보수당의 피에르 폴리에브 대표는 온 타리오주 칼튼 선거구에서 자유당의 브 루스 팬조이에게 의석을 내줬다. 29일 새벽 4시43분 기준 폴리에브 는 3만8,581표를 얻었고, 팬조이는 4만 2,374표를 기록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선 재그밋 싱 신민당 대표가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싱 은 자유당의 웨이드 챙, 보수당의 제임스 얀에 이어 3위로 추락했다. 싱은 낙선 확인 후 당대표에서 물러나 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총선에서 블록퀘 벡당은 23석, 신민당은 7석, 녹색당은 1
석을 얻는데 그쳤다. 자유당은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한숨 돌렸지만 과반 의석(172석) 확보엔 실패, 소수여당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토론토 한인 밀집지역 윌로우데일 선 거구에선 자유당의 알리 에사시가 2 만4,896표(53.2%)를 획 득, 2만609표 (44.1%)를 얻은 보수당의 제임스 린을 누르고 4선 고지에 올랐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총선엔 1,920 만 여명이 투표에 침여했다. 투표율은 67.3%로 2021년 총선 때의 62.6%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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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실시된 연방총선에서 자유당의 승리를 이끈 마크 카니 대표가 활짝 웃으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CP통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