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캐나다 2025년 3월 29일 (토)

Page 1


토론토한인회 이사가 되어주십시오

25일 정기총회서 최대 30명 선출

연회비 부담하지만 봉사 즐거움$ 명예도

토론토 한인회 이사 선출 공고문

토론토 한인회는 뜨거운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한인회를 함께 이끌어 갈 이사 를 모집합니다. 최근 온타리오법에 따라 올해부터는 총회에서 이사를 선출하게 되

었습니다. 한인회원들의 뜻을 더 민주적으로 반영하고 보다 훌륭한 이사님들을 모 실 기회를 마련하게 된 것 입니다.

한인회를 이끌어갈 리더십과 봉사정신을 가지신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1. 선출 인원

구 분 이 사 인 원 00명 직무내용 이사회의 일원으로 한인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

▲ 한인회의 이사선출 공고 중 일부. 한인회 보도자료

토론토한인회를

이사들은 업무관계 교통비 등을 모두 부담 한다. 보수는 한 푼 없고 연간 500달러 이사회 비를 낸다. 그러나 봉사하면서 여러 계층의 사

람들을 만나는 즐거움, 또 명예가 있다.

김정희 임시 회장 겸 이사장이 이끄는 한인 회는 지난 24일 본보에 보낸 이사선출 공고문

에서‘뜨거운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한인

회를 함께 이끌어갈 이사를 모집한다’면서‘리

정회원을 의미하며 연령 제한은 없으나 이성적

판단력과 사회활동에 큰 지장이 없어야 한다.

이사회는 총 40명으로 구성되며 이중에 서 매년 3분의 1에 해당하는 이사들이 물갈

이된다.

신청마감: 오는 14일(월). 제출서류: 한인회

지정 지원서, 이력서, 신원조회서 등. 단,‘제출

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고 못을 박았

다. 한인들이 주인이고 한인회는 회원들에게

더십과 봉사정신을 갖춘 분들의 지원을 바란 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최대 30명.

응모자격은 이사 자격을 규정한 새 정관 5

조4항에 따라 18세 이상의 일반적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전과자, 파산자, 정신장애자 등 제외)

과 회원자격을 유지한 투표권 있는 회원이다.

이것은 매년 한인회비(20~30달러)를 납부한

봉사하는 단체인데 주인이 제공했던 서류를

돌려주지 않는다는 것은 부당하다. 돌려주는

일이 그렇게 힘들까?

오는 25일(금) 열리는 61차 정기총회(시간,

안건 등은 발표되지 않았음)에서 투표권이 있

는 회원들은 최대 30명의 이사를 무기명 투표 로 선출한다. ☞2면에 계속

제27회 한국일보미술대회가 오는 6월14일(토) 리치먼드힐 그린파크 (Richmond Hill Green Park·1300 Elgin Mills Rd. E.)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한국일보와 온주한국

학교협회(회장 신옥연)가 공동 주최

하고, 한인미술가협회(회장 정선미)

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전통있는 한

인 커뮤니티 행사다.

지난해 26회 대회는 리치먼드힐

에 있는 평화사(주지 상명스님)의 넓

은 초원에서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1993년부터 시작된 본 대회는 30

년 넘게 유치부에서 고등부에 이르

기까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차세대

를 위한 소중한 행사로 이어져 왔다.

긴 겨울을 보내고 신록의 계절을 기다리는 학생들은 행사 당일 가족 피크닉을 겸한 즐거운 그림잔치에

참여해 마음껏 그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유치부(JK, SK), 유년 부(2~3학년), 초등부(4~5학년), 중 등부(6~8학년), 고등부(9~12학년).

입상작품들은 본보 웹신문에 1개 월간 온라인 전시된다.

◆ 제27회 한국일보 미술대회

◀ 지난해 평화사에서 열린 26회 한국일보 미술대회에 참가한 어린 이가 그림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일시: 2025년 6월14일(토) 오후 1 시∼오후 5시

장소: 리치먼드힐 그린파크

주소: 1300 Elgin Mills Rd. E. Richmond Hill, ON L4S 1M5

참가비: 20달러(이트랜스퍼: acct@koreatimes.net/학생이름, 학 년을 메모란에 꼭 기입)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416)7871111(내선 208) / 이메일: gm@koreatimes.net

☞ 참가신청 바로가기 QR코드

☞1면에서 계속

지난 1월25일 정관개정 임시총회

때는 비밀투표가 아니라 거수 표결

로 진행, 불법성 논란을 일으켰다. 한인회 같은 비영리단체는 감독기

관 국세청으로부터 어떻게 판정될

지는 예상하기 어렵다.

성숙한 한인회라면 이사 후보자

들의 명단을 총회 전 공고, 총회 참

석자들이 미리 마음의 준비를 갖추

도록 돕는 것이 당연하다. 참석자들

이 총회 현장에서 후보들을 처음 접

하면서 그들의 이사 적격여부를 그

자리에서 바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또 하나의 문제는 한인회가 총회

장에 내놓을 이사 후보자들이 공정

하게 선정됐느냐는 점이다. 선정절

차가 비밀로 진행될 경우 아무래도

회장단이나 이사장단과의 친소 관

계에 의해서 선택이 좌우될 가능성

이 많다.

지원자가 한 사람도 없을 경우는

이사회가 선정한다. 따라서 한인회

는 웹사이트에 모든 진행상황을 공

지해야 한다. 한인 인구를‘5만3천

명’이라고 엉터리 숫자를 크게 공

지하고 한인회장 인사말에는 12만

명으로 기재하는 등 모순과 오류가

많은 웹사이트는 누가 책임져야 할

까. (한인인구는 보통 15만~ 20 만

명으로 추산됨)

일반 회원들은 정관 5조가 뭔지,

누가 신청자들 중 1차 당락을 결정

하는지 등 여러 중요 사항을 모른

다.

한인회가 새 정관을 한인사회에

배포하지 않았고 웹사이트에도 공

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언론

을 통해 홍보하지도 않았다. (주: 한

인회는 본 한국일보를 제외하고 일

부 다른 교민언론에만 광고를 의뢰,

간접적 언론탄압을 자행했다. 이번 에도 같은 식 전철을 밟을지는 불분 명하다.)

선정된 3년 임기의 이사들은 3년 간 이사회비로 총 1,500달러를 부 담한다. 이사회 운영에 한인회 금고 를 열지 않겠다는 뜻이다. 이사가 되면 한인회 웹사이트(kccatoronto.ca)에 얼굴사진과 함께 게재되거

나 각자 명함에 표시할 수 있다. 이 사 타이틀이 한인사회에서‘가문의

영광’으로 존경되지는 않지만 내 돈, 내 시간을 내서 봉사했다는 점 은 높이 평가받을 만 하다. 다만 한

인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정의롭게, 열심히 봉사했는지 여부는 별개의

문제다. 정관 5조는 또한‘10명 미만의

▪상속

▪이혼

▪증여

▪병역 ▪마약범죄

업무분야

▪국제결혼 및 국적 ▪부동산 매매 ▪지식재산권 ▪법인이슈

▪각종 계약서 작성 등

한국법에 관련된 고객의 모든 문제를

허지연 변호사 와 함께 한국 법무법인

시우의

모든 변호사들이 원팀으로 해결합니다.

연락처

(캐나다) 416-518-0595 (한국) 070-4458-4645 lawyerjiyeonhur@naver.com

https://siwoo-law.com https://blog.naver.com/lawyerjiyeonhur Blog

리더십위원들을 임명, 직분에 따 라 이사가 된다’고 규정했는데 이 들의 사명, 자격, 선정 등은 명시하 지 않았다. 영어 원본은‘leadership committee members shall become Directors by virtue of their offices upon their appointments.’이지만 이에 대해 아는 교 민은 없다. 리더십위원이란 말이 등장한 것 은 한인회 70년 역사상 이번이 처 음이므로 한인회는 이에 대한 해명 을 총회 전에 내놓아야 한다. 이것 이 문제되는 이유는 정관에 이사회 를 구성하는 요소 중의 하나로 명 시됐기 때문이다. 한인회 주소: 1133 Leslie St. ( 로렌스-에글린튼 사이), 전화 (416)383-0777 이메일: Admin@kccatoronto.ca

☞ 웹사이트 바로가기 QR코드

자격 취득

▪디즈니 계열 A&E Television Networks 사내변호사

▪법무법인 지평 소송담당 변호사

▪KBS 글로벌전략팀

▪KT 기획팀

매물 아니다’모자

표시하고 언론에 알렸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이토비코에 거주하는 댄 베글리는

27일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블루제이

스의 홈 개막전 중 불편한 경험을 했

다.

이날 베글리는 블루제이스 후드

티셔츠와 '캐나다는 매물이 아니다 (Canada is not for sale)'라는 슬로건

이 적힌 빨간색 야구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

안내원이 다가와 그가 쓰고 있는

모자가 경기장 내 '정치적 발언·표현

금지'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정중하

게 말하며 모자를 벗거나 뒤로 쓸 것

을 요구했을 때 그는 거부했다. 그러

자 경비원 2명이 감독관과 함께 다가

와 그를 건물 밖으로 끌고 나갔다.

베글리는 "캐나다를 지지하는 게

범죄인 것처럼 느껴졌다"며 불만을

외교부

한국 외교부와 경찰청, 소방청이 '제

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해외 안

전여행 또는 위험 대처 요령, 영사관

도움을 받은 경험 등 하나 이상이 담

긴 컨텐츠로 참여할 수 있다. 이달 14

일 시작된 접수는 5월18일 마감된다.

부문은 ◆영상(4인 이하) ◆인스타

툰(10컷 이내, 2인 이하) ◆수기(사진

포함, 개인)이며 총 16인(팀)에게 상금 이 주어진다. 총 상금은 820만 원(약 8,200달러)이다. 대상 200만 원(약 2 천 달러). 결과 발표는 6월26일(목).

뷰젠다이아몬드

CP24방송은 27일 토론토 블루제

이스에 이 사건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

다. 이에 안드레아 골드스타인 대변인

은 "직원이 실수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

다. 베글리는 후속 인터뷰에서 제이스

의 대변인과 통화했으며, 사건에 대한

사과를 받고 다른 경기의 무료 티켓을

받았다고 알렸다.

블루제이스는 27일 홈 개막전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2-12로 완패했 다.

◀ 블루제이스 팬이 '캐나다는 매물

이 아니다(Canada is not for sale)'라 는 슬로건이 적힌 모자를 착용했다는 이유로 27일 제이스 홈 개막전(토론 토 로저스센터)에서 쫓겨난 일이 벌 어졌다. CP24 방송 자료사진

납세자 고통은

뒷전 토론토시의원 연봉 24% 올라

올해 토론토시의원들의 연봉이 무

려 24% 오른다.

'재정난'을 이유로 지난해와 올해

주택소유주들의 재산세를 총 16.4%

인상한 토론토시의 뻔뻔한 행태다.

수많은 납세자들이 재산세 인상으

로 고통을 겪고 있지만 시의원들은 밥

그릇 챙기느라 혈안이 돼있다.

시의원 연봉 인상안은 27일 시의회 에서 찬반 15-8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시의원 연봉은 13만

7,537달러에서 17만588달러로 대폭 오르고 올해 토론토시의 지출은 96

만 달러(시의원 25명 기본 연봉+베네 핏) 늘어난다.

시의원 연봉 인상에 대해 공공근로 자 노조는 "토론토시 소속 근로자들 의 연봉은 24% 오른 적이 없다"며 불 만을 표했다. 노조에 따르면 시 근로 자들의 평균 시급은 36달러다.

미얀마 7.7 강진

“사망자 1000명 넘을 듯”

미얀마 내륙에서

규모

같은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한 태국과

베트남은 물론 인도와 중국 남부 지역까지 진

동이 감지될 만큼 파장이 컸다. 태국에서는 건

설 중인 고층 빌딩이 무너져 인부 수십 명이

매몰되는 대형 사고도 발생하면서 국가비상

사태가 선포됐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쯤 미얀마 내륙에서 규모 7.7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수도 네피도에서 북북서쪽으로 248㎞, 인구 120만의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 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이번 지진 규모

를 7.7로 측정했다. 첫 지진 발생 12분 뒤에는 미얀마 중부 사가잉 인근에서도 규모 6.4의 두 번째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CNN방송은

전했다.

이날 미얀마 군사 정권은 네피도와 만달레

이 등 강진 피해 6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

하고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2021 년 쿠데타 이후‘대화의 문’을 닫은 미얀마 군

부가 먼저 도움을 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정은 지난해 10월 동남아시아 지역을 강타

한 대규모 태풍으로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

했을 때도 인도주의 단체 등이 내민 손길을 거

부했다.

다만 이날 구체적인 미얀마 내부 피해 상황

만달레이 33km 떨어진 지점서 발생

군부 쿠데타 후 첫 국제 지원 요청

방콕 30층 건물 붕괴, 수십명 매몰

태국 피해 커 국가 비상사태 선포

베트남^인도^中 남부서 진동 감지

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독립 언론 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도 매체 등을

종합하면 현지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현지

독립 언론 미얀마나우는“이번 지진으로 역사

적 유적지인 만달레이 궁전 일부가 크게 훼손

됐고 사가잉시 다리가 완전히 무너지는 등 심

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목격자를 인용해 보도

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지진으로

도로가 휘어지고 주거 건물과 사원 등 대부분

의 건물이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다.

인도 이코노믹타임스는 현지 관리를 인

용,“수도 네피도 대형 병원에서 사상자가 대

거 발생했다”고 전했다. USGS는 시뮬레이

션을 통해 이번 지진 사망자가 1,000명을 넘

을 확률이 70%가 넘을 것으로 추정했다. 경

제적 피해 역시 미얀마 국내총생산(GDP)의

20~30%에 이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날 지진은 이웃국가에서도 감지됐다. 국

경을 맞대고 있는 태국의 피해가 가장 컸다.

만달레이에서 1,000㎞ 이상 떨어진 태국 수도

방콕에서는 건설 중이던 30층 높이 건물이 무 너지면서 수십 명의 건설 노동자가 매몰됐다.

현지 당국은 이번 사고로 최소 1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SNS 등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현지 유명 시 장인 짜뚜짝 시장 인근에서 공사 중인 건물이 한순간에 흘러내리듯 땅으로 푹 꺼졌다. 무너 진 자리에는 건물의 형태는 없이 뿌연 먼지 구 름만 솟아올랐다.

로이터통신은“방콕에서 진동에 놀란 시민 들이 공황 상태에 빠져 거리로 뛰어나왔고, 수 영장 물이 튀어나왔다는 목격담도 이어졌다” 고 보도했다. 방콕에 거주하는 태국 여성 라

미다는 한국일보에“지진 발생 당시 지상철

(MRT)을 타고 있었고 열차가 좌우로 매우 심 하게 흔들렸다”며“역에 도착해 문이 열리자 마자 승객들이 두려워하며 재빨리 달려나갔 다”고 회상했다.

태국 내 피해도 커지면서 태국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 리는 성명을 통해“가능한 고층 빌딩을 피하

고 계단만 이용하며 침착함을 유지하길 바란

다”고 촉구했다.

미얀마에서 1,500㎞ 이상 떨어진 베트남 수 도 하노이와 남부 최대 도시 호찌민, 중국 남 부 윈난성과 인도 서부 콜카타와 임팔 등에서 도 크고 작은 진동이 감지됐다. 하노이=허경주 특파원

▲ 28일 미얀마 만달레이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 여파로 태국 방콕에서 건설

방콕=AFP 연합뉴스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 다. AFP통신은 사고로 인해 40여 명의 인부가 매몰됐다고 보도했다.

다운타운 2 Bed 2 Bath 콘도 Yonge & Bloor

•약 800 Sf New 페인트

•깨끗한 실내공간 ,TTC, Subway 직접연결 9' 천장높이

•파킹 & 라커 포함, 넓은 발코니, 최고급 편의시설

•약 600 Sf, 좋은 전망, 교통편리 •전철 직접연결 •9' Ceiling, 발코니, 남향 , 최고급 편의시설.

•약 690 Sf , 서향

•파킹 & 라커 포함 (1년된 빌딩)

•깨끗한 실내공간, 교통편리

Pickering Toyota 차 세일즈 하실분 찾습니다

Sales에 Talent가 있으며, 영어, 한국어에 능통한 분. 무경험자 환영, Training will be provided. 좋은 Commission과 좋은 Group benefit. Must have valid driver’s licence.

Please Call (905) 420-9000

Jeff: ext #138

Angelo: ext #142

goodluck7777@hotmail.com

53 Spring Garden Ave.

캐나다 한인 최초의 변호사 강찬

부동산/사업체/임대계약/회사설립 7368 Yonge Street Unit PH-K Thornhill ON,L4J 8H9 Tel:(416)221-1417 Fax:(416)221-1732

폭행

형법/ 가정법, 이민법 #100-1018 Finch Ave. W O. 416-739-8887 C. 647-891-8867

공인회계사 이혜신 CGA

세무/회계/재정/사업계획/이민조건해제 333 Dundas St E #204 Mississauga Ont. L5A 1X1(미시사가 한국식품 2층) (905)270-1752, Fax:(905)270-9142

Kris K. Yum, CGA (염경선 공인회계사)

이현수 변호사

Franchise/상업/부동산 640 Bloor St.W. #204, Toronto (416)534-7711/Fax:534-7714

장한 길 변호사

상법/부동산/리스/회사법 Henry H.K. Jang B.A., LLB.

(416)224-2272, Fax(416)224-9973 6120A Yonge St. #203, North York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