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준 여유있게 4선 고지 점령

(44.57%)를 받았다. 이번에 보수당은 주의회 총 124석 중 80석




집권에 성공했다.
스카보로 노스의 조성준(레이먼드·보수) 후
보는 1만2,697표(53%)를 얻으면서 자유당의
애니타 애난다라잔 8,316표(35%)을 여유있게
제치고 4선 고지를 점령했다.
조 의원은 "한인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 덕
분에 이번 선거에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 개인의 승
리가 아니라 한인사회 전체의 승리"라고 소감
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권익을 보
호하고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을 차지했으며 신민당은 27석, 자유당은 14석 에 그쳤다. 녹색당은 2석, 무소속 1석.
보수당은 예상대로 낙승을 거뒀지만 2022
년 주총선 때보다는 성적이 좋지 않다. 4년 전
엔 83석을 확보했다.
보수당은 더그 포드 주총리가 그린벨트 스
캔들에 휘말리면서 위기를 겪었으나 야권의 무
기력함에 힘입어 3연속 집권에 성공했다. ☞3면에 계속

다하겠다. 저에게 보내주신 믿음과 기대를 가 슴 깊이 새기며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정
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윌로우데일의 조성훈(스탠·보수) 후보는 치 열한 접전 끝에 자유당의 폴 새귈을 477표 차 이로 눌렀다. 3선 성공. 조 후보는 1만4,212 표(46.12%)를 얻었고, 새귈은 1만3,735표


지면 안내 한국·일본차 엔진 비교 평가 김명규 발행인 <4·7면>













연방정부는 지난해 캐나다로 오려
고 했다가 거부된 방문객, 유학생, 외
국인 근로자의 수가 역대 최다를 기
록했다고 밝혔다.
연방이민부는 지난해 임시거주
신청 235만9,157건(50%)을 거부했
는데, 이는 전년도의 184만6,180건 (35%)에서 증가한 수치다. 유학 허
가, 취업 허가, 방문 비자를 포함한
거부율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이
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방문 비자 신청자의 195만 명(54%)이 거부당했다. 이는 2023 년의 40%보다 증가한 수치다. 또 한, 유학 허가 신청자의 29만317

명(52%, 38%에서 증가)과 워크퍼 밋을 신청한 사람의 11만5,549명 (22%, 23%에서 감소)이 거부당했
다.
연방정부는 주택 위기와 생활비
상승 속에서 임시 거주자 수를 줄이
기 위해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연간
신규영주권자 유입을 20% 줄여 올
해에는 39만5천 명, 2026년에는 38 만 명, 2027년에는 36만5천 명으로
줄였다.
연방정부는 급증하는 임시 거주
인구를 줄이기 위해 허가가 만료되 면 이미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떠나고, 이들 중 일부가
적격 프로그램에 따라 영주권으로
전환되기를 기대하면서 새로운 입국
자를 제한할 방침이다. 임시 거주 자격이 만료되는 이주 민은 임시체류 허가증(visitor record)을 신청하여 법적 지위를 연장 할 자격이 있다. 합법적으로 캐나다 에 머물 수 있도록 허용하지만 일하 거나 공부할 수는 없는 허가다. 이민부 데이터에 따르면 임시 체 류 허가 신청 건수는 2019년 19만 6,965건에서 2024년 38만9,254건 으로 증가했다. 거부율은 약 5%였 다. 임시 체류 허가 신청 비용은 현재 100달러고, 처리 기간은 119일이다.
퇴짜 급증

전순영씨별세$ 향년 97세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연방정부는 지난해 캐나다로 오려고 했다가 거부된 방문객, 유학생, 외국 인 근로자의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언스플래쉬 3일부터 신용카드 결제 가능 민원수수료
<총영사관>
토론토 교민 이영숙(클라라)
씨가 지난 2월26일 서니브룩병
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부음광고 7면> 서울 수도여자사범대학(현 세
종대) 출신인 고인은 1974년 이 민, 토론토 한일은행에서 근무했 다.
연락처: (647)401-7599 “드러내지
이후 남편 이종승(프란치스코) 씨 사업(에어컨 부품업체)을 도 왔다.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고인 은 성김안드레아천주교회의 성 가대원으로 활동했다.
고인의 지인들은 "평소 드러내 지 않고 조용하게 타인에게 선행 을 베풀던 분"이라면서 안타까워 했다.
고인의 딸 단아씨는 유럽, 캐나
다 등에서 열린 음악경연에서 1 등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피아니
스트다. 현재 미국 거주.
유족으로는 남편, 아들 승열씨, 딸 단아씨, 손자녀 등이 있다.
공식연도는 3일(월) 오후 3시 성김안드레아천주교회에서 진행 된다. 임승우(빈센트) 부제 집전.



씨 추모식이 13일(목) 오전 11시 윌로우데일 연합교회(349 Kenneth Ave.)에서 열린다. 집례는
신윤옥 목사. 전씨는 지난 2월14일 노환으
로 사망했다. 향년 97세. 고 전여사 부부는 1970년대 초부터 토론토에서 한국어 주간 지 뉴코리아타임스를 발행, 한국 독재정부를 강도 높게 비난하는 한편 친북한 성향의 기사를 게재 했다. 고인 부부는 북한을 방문하기 도 했다. 북한정부 초청으로 알려진 그 들의 방문은 미시사가 거주 최홍 희 전 한국군 소장, 최덕신 장군 등의 북한 방문 길을 열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충림씨는 블루어 스트릿의 블루어 한인연합교회 장로직분 을 가졌다가 북한과 밀접하게 연 관하면서 내려놓았다. 슬하에 1 남1녀.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문의: (416)920-3809





아주 특별한 만남은 삶의 의문을 해결 받을 수 있도록 기독교 신앙의 기초부터 성령 사역까지 하나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10주 동안 신앙의 궁금증을 나누며 배우며 실제 신앙 경험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제 23기 아주 특별한 만남 ㅣ기독교인은 무엇을 믿는가?ㅣ어떻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가? ㅣ왜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가?ㅣ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등
대상ㅣ기독교
등록비ㅣ무료(식사, 교재 제공)
신청마감ㅣ3월 9일(주일)
신청ㅣ본한인교회 홈페이지(www.vccc.ca) 또는 QR
문의ㅣ교회 사무실(905-881-2999), 김제훈목사(437-962-7338)
*자녀들을 위한 Child Program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1일(토)부터 대한항공 등 모든 한국
국적기의 보조배터리 및 전자담배 기
내 반입 규정이 강화된다.
보조배터리는 100Wh 이하를 6개
이상 기내에 반입할 경우 항공사 승인
이 필요하며 160Wh 이하는 3개 이
상 반입 불가, 160Wh 초과는 반입 불
가능하다.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 모두 위탁
수하물로는 부칠 수 없다.
또한 비닐봉투나 파우치에 1개씩
분리해 넣고 단자에 절연 테이프와 보

투표율 43.5%→45.5%
☞1면에서 계속 이번 선거에선 작
은 이변도 었었다.
보니 크롬비(1만5,536표) 자유당 대
표가 미시사가 이스트-쿡스빌에서 보
수당의 실비아 구앨티에리(1만6,763
표)에게 1,227표 차이로 패배했다.
구앨티에리는 패트릭 브라운 브램
튼시장의 장모다.
크롬비는 재선에 실패했지만 자유
당 대표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45.5%
로 지난 2022년 선거(43.5%) 때보다
소폭 올랐다.
◆한인후보 개표결과(비공식)
-스카보로 노스
조성준(보수): 1만2,697표
호용 캡을 부착해야 한다. 기내 선반
에는 올려둘 수 없으며, 몸에 지니거
나 좌석 앞 주머니에 보관해야 한다.
기내 사용은 금지되며 과열되거나
부풀어오를 경우 즉시 승무원에게 알
려야 한다.
애니타 애난다라잔(자유): 8,316표
-윌로우데일
조성훈(보수): 1만4,212표
폴 새귈(자유:): 1만3,735표
◆온주 조기총선 결과(비공식)
보수: 80석
신민: 27석
자유: 14석
녹색: 2석
무소속: 1석
합계: 124석
▶ 3선 고지를 밟은 조성훈(오른쪽)
당선인. 조 당선인 웹사이트 사진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 이후 항 공사들이 잇따라 소형 전자기기 관련
정책을 손보기 시작했다.
◀ 3월1일부터 모든 한국 국적기의
보조배터리 및 전자담배 기내 반입 규정이 강화된다. 뉴스1

































젤렌스키, 아일랜드 방문








지난달 27일 아일랜드를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오른쪽) 우크라이 나 대통령이 섀넌 공항에서 미할 마틴 아일랜드 국무총리의 환영을 받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광물 협정 등에 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아일랜드에 방문해 회담을 했다. 아일랜드 국무총리실 제공
☞4면에서 계속
Chris/ 엔지니어 및 전직 미 해군 2015년 소나타 2.0L 터보를 가졌다. 항상 잘
작동했으나 12만 마일에서 커넥팅로드 베어링 이 망가져 엔진이 고장났다. 분명히 엔진은 12 만 마일 이상 작동이 정상인데도. 현대는 엔진
제조 결함을 인지, 엔진을 무료로 교체해 주었 다! 새 엔진은 기름을 태우지 않는다. 전 엔진 은 3천 마일마다 1/2쿼트의 기름을 추가해야 했었다.
Russell Booth/ 헌터 인스티튜트 졸업 (1994) 나의 매니저는 1995년 현대 엘란트라를 운 전했는데, 이 차량은 20만km까지 주행한 후 기름을 태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아스팔 트 도로가 아니라 흙길을 자주 운전했고, 실린 더가 먼지로 인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었
다.
나의 아버지는 1998년 현대 엑셀을 가지고 있었는데, 30만km까지 별 문제없이 주행했다.
Dave Briggs/Cru 전직 글로벌 확장 지역 이 사(1990–2021)
친구 하나는 2017년 현대 싼타페를 가졌다.
보증기간이 지나자마자 엔진이 고장났다. 조사
결과, 이 엔진은 치명적인 고장으로 유명하다 는 것이 밝혀졌다. 현대는 이 엔진을 단종시켰 지만, 교체 엔진을 찾을 수 없어 1만 달러 이상
들여 엔진을 교체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도요 타를 가장 좋아한다. 적절하게 관리하면 아주 오래 간다. 또한 대부분의 혼다와 달리 도요타 는 타이밍체인을 사용하므로 8만 마일마다 교


모두 훌륭”반응도

▲ 도요타 코롤라.
체할 필요가 없다.
Rob Drury/10년 이상 자동차 판매업
나는 2곳의 혼다 딜러십과 3곳의 현대 딜러
십에서 차를 팔았다. 서비스 상담역할도 했다.
나는 두 브랜드의 차를 모두 가졌다. 솔직히 말
하면 두 브랜드 모두 훌륭하다. 단지 어떤 차
를 원하는지, 얼마나 오래 소유할 계획인지에
따라 다를 뿐. 최신 기술과 가격 대비 최대한 의 가치를 가진 차를 원한다면 현대가 적합하
다. 하지만 차를 10년 이상 굴릴 계획이라면 혼
다나 도요타 선택이 옳다. SUV 중 가격도 좋고
럭셔리를 원한다면 현대 팰리세이드가 적합하 다.

일시 : 2025년 3월 3일(월) 오후3시
장소 : St. Andrew Kim Catholic Church
849 Don Mills Rd, Toronto
집전: 임승우(빈센트) 부제
일시 : 2025년 3월 4일(화) 오전11시
장소 : St. Andrew Kim Catholic Church
849 Don Mills Rd, Toronto
집전: 박민규(안티고노) 신부
장지: Holy Cross Cemetery. #36, Thornhill


분명히
도요타 캐나다 웹사이트
Craig Murray 새로 구매한 기아 옵티마를 3개월 동안 소 유했는데, 엔진을 교체해야 했다. 현대 싼타 페는 1년 동안 탔는데 이것 역시 엔진을 바꿔 야 했다. 가장 큰 문제는 확장 보증(Extended Warranty)이 있더라도, 현대 기아 직원들은 모든 클레임을 거부하고 논쟁하기 위해 최선 을 다한다는 것이다.
Avery Alexander/Dyersburg State Community College 졸업 적절한 유지보수를 받으면 현대 엔진도 오래 갈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엔진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대한 직접적인 답은 찾을 수 없지 만, 몇가지 힌트를 드릴 수 있다. 현대는 현재 캐나다에서 11만 개의 엔진을 리콜 중이며, 혼 다는 3만 개, 도요타는 7천개를 소환 중이다. Consumer Reports는 현대의 신뢰성을 11 위로 평가했다. 이는 평균점수 이상이지만, 도 요타와 혼다만큼 좋지는 않다.
James Van Damme/ 레이더 연구 엔지니 어, 자연 가족 계획 강사 사람들은 오래 기억한다. 1970년대 오일 쇼 크 당시, 사람들은 디트로이트가 소형차를 만 들지 않아 일본 소형차를 구매했다. 하지만 대 부분은 형편없었다. 나도 2대를 소유했었다. 그 후 일본은 수년에 걸쳐 신뢰할 수 있고 품질 좋은 차를 만드는 법을 배웠다. 이제 그들은 미 국 차를 거의 몰아냈다. 나는 마즈다를 구매할 만큼 그들 차를 신뢰한다. 10년 또는 20년 전만 해도 한국 차는 형편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시간이 지나며 배웠고, 이제는 많은 현대 차량을 볼 수 있다. 현대의 전기차는 더 나아졌다.



남편 이종승 (프란치스코)
아들 이승열 (James) 자부 Catherine Lee
손자 Sebastian Lee
딸 단아 (돈나) 사위 정웅용 (베드로)
손녀 정세라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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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광화문·여의도 vs 野 헌재 인근
국민의힘“최대 80명 의원 참석 예상”
민주당 등 野도 전국 조직 총동원령
여야가 3·1절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과 반대를 주장하는 대규모 집회에 총출동한다. 탄핵 반대 집회 참석과 관련, 국민 의힘은 여전히“개별 의원 판단”을 강조하고 있 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28일 취재진에게“각자 의 판단에 맡겨 참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사실 상 지도부의‘허락’하에 최소 40여 명에서 많 게는 80여 명 가까운 의원들이 탄핵 반대 집회 에 참석할 것이란 전망이 당내에서 나온다.
나경원 의원이 중심이 된 국민의힘 의원 76 명은 이날 헌재에“신중하고 공정한 평의”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냈는데, 여기에 서명한 의 원 대부분이 탄핵 반대 집회 참여 의사가 강하 다. 특히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 (PK) 등 당세가 강한 지역에선 당원들이 자발 적으로 버스를 대절해 상경할 예정이라고 한 다. 한 친윤석열(친윤)계 의원은“많으면 80여
명 이상의 의원이 참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보수 진영의‘탄핵 반대’집회는 세이브코리
아가 주최하는 여의도 집회와 전광훈 사랑제일
교회 목사가 주도하는 광화문 집회로 양분돼
자신을 중도층이라고 생각하는 국민 10명
중 7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것 으로 28일 조사됐다. 이들 중도층의 정권 교
체 여론 또한 정권 유지 여론을 두 배 가까이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0명을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지 난달 25~27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도층 의 70%는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것으
로 조사됐다. 반대는 23%에 그쳤다.
전체 국민으로 넓힐 경우 탄핵 찬성은 59%, 반대는 35%, 모름·응답거절은 5%다.
계엄 직후보다는 상당폭 떨어졌지만, 여전히
탄핵 찬성이 반대를 크게 웃도는 견고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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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탄- 반탄‘분열의 3^1절’
여야, 광장서 세대결

▲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다(왼쪽 사진). 같 은 날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가 열리고 있다(오른쪽). 뉴시스
있다. 의원 상당수는 극우 성향이 상대적으로 덜한 여의도 집회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
의도 집회엔 나경원 의원과 윤상현 의원, 장동 혁 의원 등이 연사로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윤
의원을 포함한 일부 의원들은 광화문 집회에도
한국갤럽 여론조사
전체 탄핵 찬성 59%, 반대 35%
정치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35%
김문수 10%, 한동훈^홍준표 4%
을 유지하고 있다.
참석하며 여의도와 광화문을 오갈 것으로 보 인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개혁신당 제외)은 헌 법재판소 부근인 안국동 사거리에서 윤 대통 령의 즉각적인 파면을 촉구하는 대규모 탄핵

찬성 장외 집회를 연다. 지난주까진 수도권 지 역 당원들을 중심으로 모였는데, 이번에는 야5 당 공히 전국 조직에 총동원령을 내릴 정도로 사활을 걸었다. 집회 참석 인원은 10만 명 이상에 달할 것으 로 추정된다. 전국에서 당원들이 모이는 만큼 민주당 등 야권 의원(189명) 다수가 참여할 것 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오랜만에 등판해 직 접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16일 마지막으로 장외 집회에서 공개 발언을 한 이 후, 약 3개월 만이다. 이 대표는 12·3 불법 계엄 사태 이후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촉구 집회에 모습을 드러낸 뒤로 광장에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뜨거운 함성으로 안국 역 사거리를 가득 채워달라”고 적었다. 탄핵
모 두 합쳐도 23%로 이 대표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8%, 국민의 힘 36%로 오차범위 내에 있다.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등 순이다. 2월 조사 통합으로 봤을 때, 10명 중 4명이 자신을 중도적이라고 답하거나,
트럼프 ”10+10% 추가관세“ 으름장
“마약 유입 문제 개선 안 돼”이유로 中 양회 개막하는 4일에 집행 예고
加·멕시코에도 예정대로 25% 관세
트럼프, 역풍에도 관세 위협 가중 “소극적인 中 협상 유도 포석”분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미 추가 관
세 10%를 매긴 중국을 상대로 10%를 더 부과
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예상을 뛰어넘는 트
럼프 행정부 관세 폭격 강도에 자산시장 동요
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다. 분주한 다른 나
라들과 달리 아직 중국이 느긋해 보여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사
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으로 유입되는 합성마약(펜타닐) 문제가 개선 되지 않으면 캐나다·멕시코산 수입품에 현재
유예 중인 25% 관세 부과를 예정대로 3월 4일
집행하고, 같은 날 중국에 10% 추가 관세를 부
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백악관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의 정상회담을 앞두고서도 이웃국가와의 협
상에 진척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마약
이 계속 우리나라로 쏟아져 들어와 수십만 명
을 죽이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대(對 )중국 10% 관세는 2월 4일 발효된 관세에 추
가 부과되는 관세라고 확인했다.“10 더하기 10”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총 20%가 된다
는 뜻이다.
증시는 난리가 났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스
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6%, 기
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2.8% 하락했다. 전
날 장 마감 뒤 발표된 인공지능(AI) 반도체 대

장주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에서 향후 이익 전 망치가 시장 기대에 미달한다는 평가가 나온
상태였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핵심
무역 파트너들에 대한 고관세 부과 위협이 미 국 경제의 건강성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를 키
웠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보복을 예고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
인은 28일 트럼프의 관세 부과 위협에 대한 입 장 표명 요청에“미국이 자기 주장을 고집한다 면 중국은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모든
필요한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의 추가 관세 부과 시행 예정일인 3월 4일 은 중국 최대 정치 이벤트인 양회(兩會·전국
필리조선소 인수 언급^협력 강조 함정 건조^MRO‘거점’활용 기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해군장
관 후보가 한국과의 조선업 협력 필요 성을 강조했다. 한화그룹의 미국 조선
소 인수 사실을 언급하면서다.
존 펠런(사진) 미국 해군장
관 후보자는 지난달 27일(현
지시간) 연방상원 군사위원
회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댄
설리번 의원(알래스카·공
화)의‘동맹국
조선 역량 활
용을 위한 협력 방안’관련 질의에“

우리는 분명히 외국 파트너들이 가진 전문성과 기술을 살펴봐야 한다”고 대답했다.
그는“알려진 대로 한화가 최근 필라델피아 조선소(필 리 조선소)를 인수했다”며“
그들이 그것을 강화하고 더
낫게 만드는 방안을 살 펴볼 텐데, 그 들의 자본과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막 일이다. 트럼프가 역풍과 반격을 감내하며 대중 관세 위협 수위를 높이는 것은 중국을 협상 테이블 에 앉히려는 시도일 수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 스는 분석했다. 현재 캐나다·멕시코는 관세 부 과를 막기 위해 안간힘이다. 특히 멕시코 정부 가 1985년 미국 마약단속국(DEA) 요원 살해 를 지시한 거물 마약범 등 수감자 29명을 미국 으로 전격 인도했다는 사실이 이날 공개됐는 데, 관세 협상을 의식한 조치일 것이라는 해석 이 나왔다. 반면 중국은 상대적으로 협상에 소극적인

기술을 이곳(미국)으로 유치하는 것
은 내 생각에 매우 매우 중요(critical)
하다”고 부연했다.
펠런 후보자는 위원회에 제출한 서
면 답변에서‘해군장관으로 인준되면
무엇이 최대의 도전 과제가 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첫 번째로‘선
박 건조’를 꼽았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말 미국 펜실베
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 소재 필리
조선소 인수를 위한 제반 절차를 완료 했다. 미국 해군 함정 건조와 유지보수 (MRO) 사업의 주요 거점으로 이 조선 소가 활용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워싱턴=권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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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업계 올해의 화두는 “AI 어떻게 응용할 것인가”
MWC 2025 스페인서 3일 개막
한국 187곳 등 2700여 곳 참여
‘융합^연결^창조’대주제로 전시
SKT 등 통신3사 전시장 마련
통신산업서 AI 활용 실제 시연
삼성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사도 온디바이스 AI 제품 선보일 전망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모바일월드콩
그레스(MWC) 2025’가 3월 3일(현지시간) 스 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작한다. 200여 개국에
서 2,700여 단체가 참가해 정보통신기술(ICT)
의 앞날을 제안하는 행사지만 지난해에 이어 서 인공지능(AI)이 핵심 주제다. 국내외 통신
사와 통신장비·모바일 단말기 제조사가 모두 “AI를 어떻게 응용할 것인가”란 질문에 자신
들만의 답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세계이동통신사 업자협회(GSMA)는 3월 3∼6일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전시장에서‘융합·연결·창조 (Converge, Connect, Create)’를 대주제로 전 시를 연다. 참관객은 10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가 지 난달 24일 기준으로 참가 기업 수를 살핀 결과

▲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5’ 개막을 앞둔 지난달 27일 스 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피라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 외관에 행사를 안내하는 광고판을 설 치하고 있다. 바르셀로나=EPA 연합뉴스
한국에선 일반 전시 109곳, 주로 스타트업이 참가하는‘4YFN’관 78곳 등 총 187개 기업 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은 기업이 참가했던
2019년(222곳)보다는 여전히 적지만 지난해
인 2024년(165곳)보다 약간 늘었다. 국가별로
는 개최국 스페인(744곳)과 미국(433곳) 중국 (344곳)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2022년‘챗GPT’열풍 이후 생성형 AI가
ICT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MWC 전시 내용 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GSMA가 올해 MWC의 세부 주제 중 하나로 제시한‘AI 플러
취약층 자금난 완화 위해 정부, 서민금융 4.8조 추가 확대
정부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저신용 취약 청
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서민금융 예산을 애초
보다 1조 원 확대한 11조8,000억 원으로 책정
했다. 금융권에서의 서민금융 지원 금액도 지
난해보다 3조8,000억 원 추가 공급하는 것을
유도할 방침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
부 장관은 28일 서울 중구 중앙 서민금융통합
지원센터에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 은 내용의‘서민금융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 했다.
앞서 정부는 올해 서민금융 예산으로 10조 8,000억 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하지만 내수 침 체에 따른 경기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취약계층 의 자금 상황이 급속히 악화하자 조속한 민생
안정 차원에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이는 지 난해 9조3,000억 대비 26.9% 증가한 규모다.
금융당국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상 반기 중 지원 규모의 60%를 조기 집행한다 는 방침이다. 우선 연체 이력을 따지지 않고 당일 100만 원까지 빌려주는‘소액생계비 대
출’은‘불법사금융 예방 대출’로 명칭을 바꿔 지난해 1,000억 원보다 2배로 증액한 2,000
정책 1조, 민간 3.8조 추가 공급 상반기 중 60% 조기 집행 방침
억 원을 공급한다. 최초 대출한도도 50만 원 에서 100만 원으로 늘린다. 서민금융진흥원
에서 운영하는 햇살론 상품 규모도 8,500억
원 확대한다.
청년층이 학자금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겪
는 신용 평가상 불이익도 개선한다. 학자금 대
출 특성상 학기별 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는 대출이 개별 건으로 취급되는 문제가
있었다. 앞으로는 학자금 대출 여러 건을 1건으
로 처리하도록 해 사회 초년생의 정상적인 금
융 활동을 지원한다.
민간 영역에서 서민금융을 활성화하려는 조
치도 더해진다. 대출 규제상 인센티브를 부여
해 금융권의 올해 중금리대출 공급 규모를 지
난해보다 3조8,000억 원 늘린 36조8,000억
원까지 확대한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 자 대출 목표도 늘린다. 이를 위해 현재‘평균
잔액(평잔) 30% 이상’인 기준에‘신규취급액 30% 이상’조건을 추가한다. 안하늘 기자



스(+)’는 통신 산업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 인지를 논의하고 실제 시연하는 전시 내용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란 의미다. 한국의 통신 3사인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전시 참 가를 예고하면서 나란히 AI를 전면에 내걸었 다. 엔비디아와 AMD, 퀄컴 등 통신업계에 영 향력이 큰 AI 반도체 제조사와 메타·마이크로 소프트(MS) 등 정보기술(IT) 기업도 전시에 나 선다.
스마트폰 제조사들도‘온디바이스(기기 자 체로 작동하는) AI’의 활용 사례를 앞세운 제

28일 서울
방문객들이 ‘갤럭시 S25’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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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ida(아메니다) 한인 실버타운이 토론토 피커링에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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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평안한 노후 생활을 Amenida(아메니다) 가 함께합니다.
투어진행
아래의 이메일, 전화, 문자로 고객님의 성함, 연락처, 이메 일을 꼭 남겨주세요.�
담당자 Director Sales & Marketing 한스 양 hans.yang@amenidaseniorliving.ca
저희 아메니다에서는
Activity매니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함께 해 주실 수 있는 능력 있는 분들은 누구나 자격이 충분하십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위의 연락처로 영문 이력서와 간단한 영문 소개서를 보내주십시요. 저희 어르신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섬길 수 있는 분을 뵙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Qualifications
1. Previous experience working with seniors, preferably in a retirement residence or long term care setting.
2.Activation Certificate or demonstrated previous experience with event planning, organization and implementation.
3.Clear Vulnerable Persons Screening dated with ten months prior to employment start date.
4.TB Skin Test dated within 14 days prior to start of employment.
5.Creative and highly motivated.
Duties
1.Develop, implement and evaluate leisure programs and services to meet the psychosocial, physical, intellectual and spiritual needs of all residents.
2.Create a varied and balanced monthly residents’ calendar which meets the needs noted above and those of interest to residents.
3.Produce the monthly newsletter which includes regular departmental messages, facility happenings and events, articles of interest, stimulating games or puzzles, etc.
4.Promote the facility by inviting members of the community to participate in regular and special events and presentations, making use of computer based community calendars, flyers etc. and arranging for coverage of events by local newspapers, etc.
5.Communicate regularly with all residents to determine /update social history, physical ability and behaviours, spiritual lifestyle, important memories and losses, hobbies, and interests and connect them with others who share similar interests.
6. Provide regular opportunities for residents to contribute in the planning, implementation and evaluation of events and activities.
7.Manage facility décor, including dining room table centerpieces.
8.Manage department aides and volunteers, including recruitment, training, supervision and evaluation of same.
9.Organize and chair a monthly residents’ meeting and facilitate the development of a Residents’ Council should the residents request one.
10.Manage departmental budget including managing supplies and operation of the Tuck Shop.


6.Familiarity with community resources.
7.Excellent command of the English & Korean language, both written and oral.
8.Familiarity with computers: able to use E-Mail, Microsoft Office Word and Excel.
9.Be able to communicate effectively with residents, family members and staff.
10. Able to work as part of a team and to work independently.
11.Must speak Korean
11.Organize and participate in fundraising activities to benefit the residents’ activity program.
12.Ensure all activity areas are clean and in a safe condition.
13.Encourage and escort residents to programs, enlisting the aid of other staff members as required.
14.Participate as an active member of the interdisciplinary and management teams, regarding both resident care and facility operations.
15.Be aware of able to respond to special needs of residents and/or family members.
16.Develop and/or maintain positive relationships with community organizations.
17.Participate in the organization and implementation of on-going staff training.
18.Co-ordinate activities such as:
•Exercise
•Arts and Crafts
•Games and Trivia
•Fundraising
•Tuck Shop
•Karaoke
•Recognition of Birthdays
•Outside entertainment
•Movie Nights
•Seasonal Parties
•Personal shopping
•Educational presentations / classes
•Library services
•Coverage of current and special events
•Participation in community ev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