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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5년 3월 1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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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90호 2025년 3월 11일 (화)

Tuesday, March 11, 2025

새 총리에‘경제통’카니 오른다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최고 기온 10도 넘어 14일(금) 16도 예상

▲ 캐나다 차기 총리 겸 자유당 총재로 선출된 마크 카니 당선인이 9일 오타와에서 열린 당 대표 발표 행사에서 연 설하고 있다. AP 뉴시스

▲ 토론토 기온이 또다시 급 등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두 자릿수 온도가 예상된 다고 밝혔다. 언스플래쉬 토론토 기온이 또다시 급등 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두 자 릿수 온도가 예상된다고 밝혔 다. 11일(화)에는 맑은 하늘과 함께 기온이 10도까지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저녁 에는 급격히 떨어져 12일(수) 에는 영하 7도까지 떨어질 것 으로 예상된다. 13일(목)에는 기온이 11도 까지 올라가고 14일(금)에는 16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 는데, 이는 올해 토론토 최고 기온이다. 15일(토)에는 구름이 끼고 60%의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은 약간 떨어 져 최고 12도까지 올라갈 것 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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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뒤 를 이어 캐나다를 이끌 차기 총리에 경제학자 출신 마크 카니 전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9일(현지시간) 선 출됐다. 집권당인 캐나다 자유당은 이날 자유당 당원 15만 명 이상이 참가 한 당 대표 투표 결과, 카니가 85% 이상을 득표했다고 밝혔다. 경쟁자 였던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전 부총 리 겸 재무장관(8%)과 카리나 굴 드 전 하원 의장(3.2%), 프랭크 베일 리스 전 하원의원(3%)을 압도적 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캐나다에선 다수당 대표가 총리를 맡는다. 이에 따라 카니 신임 대표는 이번 주 안

트럼프 맞수 자처 캐나다은행·잉글랜드은행 총재 출신 미국과의 관세전쟁에 강경 대응할듯 으로 트뤼도 총리의 뒤를 이어 24 번째 캐나다 총리에 취임한다. 2015년 11월부터 9년 넘게 총리 직을 수행해온 트뤼도 총리는 올 해 1월 후임이 정해지는 대로 당대 표 및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물가·주택가 격 상승, 이민자 문제 등으로 국민 불만이 누적되면서 트뤼도 총리에

대한 지지도는 최근 2년여간 하락 세를 보여왔다. 여기에 연립내각을 구성해온 동맹 세력들이 잇따라 트뤼도 총리에게 등을 돌리며 트뤼 도 총리의 정치적 입지는 크게 좁 아진 형국이었다. 새 지도자가 된 카니는 캐나다에 서 손꼽히는 경제 전문가다. 미국계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 출신

인 그는 2008년 2월 캐나다 중앙은 행 총재로 취임했다. 같은 해 9월 본 격화한 미국발(發) 서브프라임모기 지 사태와 글로벌 금융위기 파장으 로 부터 캐나다 경제를 비교적 성공 적으로 방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3∼2020년엔 외국인으로선 처 음으로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BOE) 총재를 맡아 브렉시트(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경제 충격에 대응했다. 미국의 관세 공격에 대한 대처가 카니가 당면한 첫번째 과제다. 트럼 프 대통령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를 약 한 달간 상당 부분을 면 제하기로 결정한 직후 다시 '보복성' 상호 관세 카드를 꺼내 들어 거듭 캐나다를 압박하고 있다. "캐나다 를 미국의 51번째 주(州)로 만들겠 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롱까지 더 해지며 캐나다인들의 미국을 향한 불만 여론도 커진 상황이다. 카니는 지난달 미국 CNN방송 인터뷰에서 “자랑스러운 독립국인 캐나다가 미 행정부 고위 인사들로부터 여러 차 례 모욕을 당했다” 며 강경한 대응 을 예고한 바 있다. 카니는 조기 총선 카드도 던져놨 다. 당초 일정대로라면 캐나다의 다 음 총선은 오는 10월 열려야 한다. 의회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자유당의 정책 추진력을 키우 기 위해 조기 총선을 열겠다는 게 카니의 구상이다.

승차 공유 캐나다 플랫폼‘호버’ 이용해야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캐나다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위협이 지속되는 가운데 택시 회사 들은 토론토 시의회에 승차 공유 산업을 '캐나다산 구매' 운동에 포 함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다양한 회사가 서명한 편지에는 "캐나다 플랫폼인 '호버(Hovr)'를 이용해야 한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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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협의회에 "기존 어플이나 새로운 캐나다산 서비스를 지원하 고 운전자가 해당 회사에서 일하기 쉽도록 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2월 회의에서 위원들은 토론토 를 관세의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주민이 현지에서 생산된 캐나 다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도록 장 려하는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 다. 편지에는 또한 우버(Uber), 리프

우버, 리프트 등 미국 회사 보이콧 트(Lyft) 등 미국 기반 승차 공유 플 랫폼 이용 중단과 국내 차량 서비 스를 우선시할 것을 요구했다. 해리슨 아밋 호버 CEO는 "캐나 다가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 는 자체 어플리케이션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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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토론토의 우버와 리 프트 운전자 수를 제한하는 계획 을 다시 제출했다. 당국은 보고서 에서 승차 공유 회사의 운전자 수 를 80,429명으로 제한해 승차 공 유가 배출 및 대중 교통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해결할 것을 권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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