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을
막강한 전략가로 키운다”

대표전화: (416) 787-1111
인터뷰
제보: public@koreatimes.net

▲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9월13일 데니슨 아머리에서 진행된 32대대 지휘관 교대식 중 임좋은 중령이 '오 캐나다'가
동안 경례하고
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노스욕에 위치한 캐나다군사대학 (이하 CFC: Canadian Forces College)은 캐나다군 장교들이 전략과
리더십을 배우는 곳이다. 본보는 지난
9월12일 캐나다 군사대학에서 당시
32서비스대대 지휘관이었던 임좋은(
영문명 John Im) 중령을 만나 인터뷰
하고 교정을 함께 둘러봤다.
그는 32서비스대대 지휘관 임기를
마치고 9월13일부터 CFC의 합동 지
휘참모 과정(JCSP: Joint Command and Staff Program) 교수진으로 활
동하고 있다.
CFC의 주요 목적은 캐나다 육·해·
공군 합동 작전을 위한 리더십과 전략
을 교육하는 것이다. 이곳에는 소령 이
상 장교들이 선발돼 입교한다. 모든 장
지면안내
오피니언
미국 대법원 보수-진보 갈등 서광철 <7면>

교가 오는 것이 아니라, 선발자들만 들
어올 수 있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중
령으로 진급하는 경우가 많다.
캐나다 군사대학의 역사
사관 식당으로 쓰이고 있는 건물은
과거 1900년대 토론토 명문가 프레더
릭 버튼 로빈스(Col. Frederick Burton Robins)의 저택이었다. 1943년부
터 전쟁대학(War College)으로 바뀌
며 캐나다군의 상징적인 공간이 되었
다. 식당에는 전국 각 부대의 엠블럼
이 걸려 있고, 역사적인 벽과 나무 장
식 사이로는 동맹국인 한국의 태극기
도 보인다.
넓은 정원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를 자랑하는 이곳은 결혼식 등의 행
사 장소로 쓰인다. 교육생 숙소는 밴 쿠버, 핼리팩스, 에드먼튼 등 전국 각
지에서 온 장교들이 머무는 곳이다.
교육 과정 중에는 가족과 함께 살지
않는 경우도 많다. 숙소 옆에는 작은
온실이 있고, 안에는 물고기와 식물
이 자란다. 교정의 중앙 정원에는 퇴
역한 전투기와 탱크가 전시되어 있다.
책으로 무장한 리더들
임 중령은“우리 훈련은 직접 부
대를 지휘하는 게 아니라, '사고 기

반(thought-based)'의 작전 계획 훈 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곳이 총 이 아닌 책으로 무장한 리더들이 성 장하는 곳이라고 말한다. CFC의 도 서관은 조용하지만 긴장감이 흐른다. 114명의 교육생이 매년 다양한 교육 과정에 등록하며, 모든 교육생은 군 사 이론, 작전 전략, 국제 정책 중 하 나의 분야를 심화 연구한다. 각자는
논문을 작성하고, 다양한 시뮬레이 션 훈련을 거친다. 책장에는 캐나다, NATO, 아시아 군사사 관련 서적이 가득하다. 도서관을 나서 본관 복도 를 따라가면‘We Go Together’라 는 문구가 보인다. 한국전 참전의 연 대 정신을 상징하는 한 문장이다.
기술장교에서 군사교육자 되기까지 임 중령은 캐나다군 사관학교인
로열밀리터리칼리지(RMC) 출신이 다. 지금은 훨씬 많은 한인 사관생도 가 RMC에서 훈련받고 있지만, 그가
2008년에 기계공학을 전공했을 당시
한인 사관생도는 손에 꼽을 정도였 다. 임관 후 그는 캐나다 전자기계공
병(EME) 장교로 복무했다. 경장갑차
량(LAV)과 레오파드 전차 프로그램
의 정비와 개발 업무를 맡았다. ☞2면에 계속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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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전했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이달 7
일부터 9일까지 성인 1,565명을 대상
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응
답자의 약 30%가 이번 예산안에 긍정
적인 평가를 내렸고 37%는 부정적으 로 응답했으며, 나머지는 의견을 유보
했다.
응답자 중 15%만이 이번 예산이 개
인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
라고 답한 반면, 32%는 부정적인 영향
을 예상했다.
레제는 이번 예산안이 국방과 사회
기반시설 등 대형 지출 항목에서 일정
부분 지지를 얻었지만 국민 개개인의
가계 경제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방정부가 앞으로 직면할 가장
큰 과제는 여전히 유권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남아 있는‘생활비 부담
캐나다계작가 영국 부커상 영예
솔로이‘플레시’ 헝가리 청년의 계급이동 그려
【런던】올해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
인 부커상(Booker Prize) 영예는 캐나
다·헝가리계 영국 작가 데이빗 솔로이 (51^사진)의 '플레시(Flesh)'에게 돌아 갔다.
부커상 심사위원단은 10일 런던 올
드 빌링스게이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 수상작으로 '플레시'를 호명했다.
'플레시'는 헝가리 출신 청년이 수십
년 동안 헝가리 주택단지부터 이
라크 전쟁, 런던 상류사회까지
거치며 계급을 이동하는 과정
을 그리면서 개인의 선택과 욕
망, 권력, 정체성의 문제를 다
룬다.
올해 최종 후보 6편에는 한국
계 미국 작가 수전 최
완화’라고 말했다. 마크 카니 총리 취임 후 처음 공개된
이번 예산안은 올해 재정적자를 783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미 경제 의
줄이고 캐나다 경제의 자립 기 반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 지출을 포함 하고 있다.
응답자의 55%는 예산안에 개인소
득세 인하가 포함되기를 바랐다고 답 했다.
연방정부가 이미 지난 7월부터 연소
대해 "어둡지만 우리는 모두 즐겁게 읽 었다"며 간결한 문체, 여백의 활용, 절 제된 대화 등 독특한 창작을 높이 평가 했다. 심사위원단이 "이런 작품은 읽어 본 적이 없다"며 만장일치로 수상작으 로 결정했다고도 덧붙였다. 올해 부커상에는 총 153편이 출품 됐으며 도일과 할리우드 배우 세라 제
시카 파커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이 심 사를 맡았다.
의 '플래시라이트(Flashlight)'가 포함
됐으나 수상은 불발됐다.
솔로이는 몬트리올의 캐나다·헝가
리계 가정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랐
으며 현재는 오스트리아 빈에 거주한
다. 옥스퍼드대를 졸업하고 금융 광고
영업 부문에서 일한 이력이 있다. '플레
시'는 그의 6번째 장편이다.
솔로이는 수상 소감에서 "이 책을 쓰 는 것은 쉽지 않았고 압박에 현명하 게 대처하지 못했다"며 "소설은

미학적, 형식적, 심지어 도덕적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 소설 공
동체가 위험을 받아들이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일랜드 작가 로디 도일 심 사위원장은 이 책에





득 5만7,375달러 이하 납세자들의 소
득세율을 15%에서 14%로 1%포인트 인하한 사실을 몰랐던 탓이다.
연방정부의 소득세율 인하는 올해 7
월부터 적용됐기 때문에 연간으로 따 지면 14.5%에 해당한다.
레제는 이 세금 감면이 대규모 지출 항목들에 묻혀버렸다고 분석하며 이는
정부가 직면한 커뮤니케이션상의 어려
움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번 예산안은 소수 정부인 자유당 에 큰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예산안이 부결될 경우 조기 총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영문학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히는 부커상은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출간 된 영어 소설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 에게는 5만 파운드(캐나다화 약 9만 2,3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영어 외 언어로 쓰여 영어로 번역된 소설에는 인터내셔널 부커상이 작가· 번역가에게 공동으로 수여된다. 앞서 한강이 '채식주의자'로 2016년 인터내 셔널 부커상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11일 오타와에서 열린 현충일 행사 후 마크 카니(오른쪽) 총리가 2차대전 참전용사 존 프리스(99)씨의 손을 잡고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다.


















“내년 월드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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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에서 100골 이상 기록한 최초의 선수 맨유, R.마드리드, 유벤투스, 알 나스르, 포르투갈 대표팀
4개 다른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 EPL, 라리가, 세리에A, 사우디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 최다 수상 4회(2008, 2014, 2016, 2017)
UEFA 주관 대회 10회 우승 달성한 유일한 선수 챔피언스리그 5회, 슈퍼컵 3회, 유로 1회, 네이션스리그 1회
역대 발롱도르 수상 2위 5회(2008, 2013, 2014, 2016, 2017년)
불혹의 호날두, 은퇴 시기 첫 언급 “1, 2년 안에 선수 은퇴할 계획” 953골로 FIFA 최다 득점 등 25년간 수많은 기록 세웠지만 월드컵 우승 트로피 못 들어올려
6번째 출전서는 꿈 이룰지 관심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저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입니다.”
덤덤하게 웃으며 말했지만 그 속에는 만족감보다
아쉬움이 더 크게 묻어났다. 불혹의 축구 스타 크리 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자신의 은퇴 시점을 처음으로 공식화했다.
호날두는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에서 열린 사우디 관광청 행사‘투어라이즈 서밋’ 에서 미국 CNN과의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2026 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확실히 그렇다. 그때가 되면 41세고, 그 중요한 대회 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어“1, 2년 안에 축구 선수로서 은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호날두가 은퇴 시기를 정확하게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언제 완전히 은퇴할 것인지 묻자“지 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지만, 곧이라고 하면 정말 곧 이다. 축구를 위해 모든 걸 바쳤기 때문”이라고 짚었 다. 사실 그는 지난 6월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주장 으로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차기 시작한 호날두는 2002년 스포르팅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03~09), 스페인 라 리가 레알 마드리드(2009~18),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2018~21), 다시 맨유(2021~22)를 거쳐 사 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다. 개인 통산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953골을 기록 하며 국제축구연맹(FIFA)
기록한
리그
5회, UEFA 슈퍼컵 3회, UEFA 유로 1회, UEFA 네이션스리그 1회 등 우승 트로피도 많이 들 어 올렸다. 발롱도르도 5회 수상하는 등 현존하는 레전드로 불리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아직 월드컵 우승 트로피가 없어 내년 월 드컵에 출전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호날두의 월드컵 최고 성적은 2006 독일 월드컵 4강인 반면, 라이벌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 선에서 F조 선두인 포르투갈은 14일 아일랜드와 경 기에서 승리하면 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짓는다. 2027년까지 알 나스르와 재계약한 호날두는 최 근 저널리스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도“(은 퇴 후에는) 물론 힘들 거다. 아마 울지도 모른다”며“ 하지만 25세, 26세, 27세때부터 (은퇴 이후의) 미래 를 준비했다. 은퇴라는 압박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응우옌
“가장 중요한 건 스캠(사기) 범죄단지(웬치)에 있
는 피해자들을 구하고, 범죄 네트워크를 제거하는
겁니다.”
1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회의실에서 만난 응 우옌 후우 응곡(48·베트남) 아세아나폴 기획정책 과장이 강조했다. 아세아나폴은 동남아시아 10개국 (캄보디아·브루나이·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 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경 찰협력체다. 응우옌 과장은 한국 경찰청이 주도한 글로벌 공조 작전 회의(브레이킹 체인스·Breaking Chains)에 아세아나폴 대표로 참석한 뒤 한국일보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베트남 사무국과 본부 파견 근무 등을 거친 20년 이
상 경력의 국제 공조 전문가로 이번 브레이킹 체인
스 사업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브레이킹 체인스, 즉 사슬 끊기는 국경을 넘나드
는 범죄조직의 연결 고리를 끊겠다는 취지로, 지난
한국 경찰이 제안했고 이
초 태국 방콕 아세아나폴 총회에서 결의안이 회 원국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 같은 국제 공조 협의
체는 지난 7월 취업 박람회를 갔다 오겠다며 캄보디
아로 출국했다가 현지에서 숨진 대학생 박모(22)씨
사건을 계기로 동남아 거점 스캠 범죄조직의 위험
성과 감금 피해가 공론화되며 만들어졌다.
응우옌 과장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범죄
가‘인신매매’와‘스캠 범죄’라고 짚었다. 그는“동
남아 스캠 범죄단지에서 범죄를 저지르도록 강요받
는 피해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며“첩보에 따르면
전 세계에 25만 명 넘는 감금 피해자가 있고, 한국
역시 1,000여 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고 우려를 표했다.
두 유형의 범죄는 국경을 넘나들며 벌어지는 만
큼 한국 경찰이 제안한 브레이킹 체인스 결의안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응우옌 과장은 평가했다. 그러
면서“10개국의 법 집행 체계 사이에 상당한 격차가 존재한다”며“이를 해결하기 위해 (브레이킹 체인스


기사제보&투고 public@koreatimes.net
발행인 김명규 publisher@koreatimes.net
편집위원 이로사 gm@koreatimes.net


한다”고 설명했다. 응우옌 과장은 브레이킹 체인스 결의안에 명시된 구체적인 실천 사항 5가지도 공개했다. 먼저 ①국립 사기 방지 센터 교육 연수 및 조사는 효율적으로 스 캠 범죄를 다루고 각국 사례 등을 함께 연구하는 활 동이다. 내년 하반기부터 연간 사건 수, 기소된 사건
수, 기소되지 않은 사건 수, 해결된 사건의 성공률 등
의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아세아나폴 회원국 중
이 같은 국립 기관을 설립한 국가는 5곳(말레이시
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태국·브루나이)뿐이다. 그는“모든 회원국이 이 센터를 세우는 게 목표”라



고 밝혔다. 또 ②범죄 유형별 공조 담당자를 지정하고 정기 회의를 열어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서울에서 열린 공조 작전 회의도 이 일환 이다. ③각국 맞춤형 경찰 역량 강화 과정을 마련하 고 ④데이터베이스 강화와 ⑤현장 구조 작전도 적 극 전개할 예정이다. 가령 한국 국민의 감금 피해 정


보가 확보되는 즉시 현지 경찰과 협력해 피해자 구 조와 귀환 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응우옌 과장은 국제 공조를 통해 스캠 범죄에 동 남아 각국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궁극적으로 범 죄단지를 뿌리 뽑아야 한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그 는“브레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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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간 따라 인센티브 차별화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투자 기간 에 따라 배당소득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 거나 금융위기 직후 시행한 장기주식형
펀드를 재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재부 등에 따르면 현재 국내 주
식에 직접 투자했을 때 종목당 50억 원
이상을 보유한 대주주에게만 양도소득
세(최고세율 25%)를 부여하고 있다. 일 반 투자자라면 속칭‘단타’를 하든 장기
늘릴 여지가 많지 않다. 이런 이유로 정부는 배당소득세에 세
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
다. 현재는 연간 배당소득이 2,000만 원
이하일 경우 15.4% 세율(2,000만 원 초
과 시 종합소득과세)을 적용한다. 예를
들어 연 200만 원의 배당소득을 올리면
30만8,000원이 원천징수된 뒤 나머지
금액이 투자자 계좌로 들어간다.
하지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 주식에 투자하고 3년 이상 유지하
면, 200만 원(서민·농어민은 400만 원)
까지의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초과 수익분은 9%의 분
리과세율이 적용된다. ISA 계좌를 활용
하면 200만 원의 배당소득이 발생하더
라도 30만8,000원이 공제되지 않고 전
액 계좌에 들어오는 셈이다. 결국 ISA의
비과세 한도를 투자 기간에 따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한다면, 장기 투자자에게 실
질적인 세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올초 관

김대중(1924~2009) 전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메달과 법정스님(1932~2010)의
‘빠삐용 의자’등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유물들이 첫‘예비문화유산’이 된다. 예
비문화유산은 제작된 지 50년이 안 돼
국가지정 등록문화유산 범주에 들지 않
지만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물을 말한다.
12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문화유산
위원회 근현대유산분과는 전날 열린 소
위원회 회의에서 최초의 예비문화유산
후보 10건의 선정안을 가결했다. 예비문
화유산 도입 관련 내용을 담은‘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해 9월 시행되면서 이번
에 처음 예비문화유산이 선정됐다.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메달 및
증서’는 한국인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자

련 법안을 발의했다. 장기투자를 촉진하
기 위해 ISA의 가입기간과 비례해 비과
세 한도를 확대하자는 게 핵심이다. 가입
기간 3년을 초과할 경우 1년에 100만 원
씩 비과세를 확대한다. 정부 관계자는“
투자 기간에 따라 배당소득세 세율 자체


를 낮추지 않더라도 ISA에 가입하면 비 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며“조세소위원
회에서도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가 꾸준히 요구하고 있 는 적립식 장기주식형펀드에 소득공제
를 주는 방안도 검토 대상이다. 정부 관
계자는“방안이 확정되면 내년도 새 정

부 경제정책방향에 담아 발표할 예정”이 라고 말했다. 세종=이성원 기자

국가유산청, 총 10건 선정안 가결
제작된 지 50년 미만 불구 가치 커
향후 등록문화유산으로 전환 추진
인 김 전
당시
등 2 건으로 한국 민주화 운동사의 중요한 상 징으로 평가됐다.
무소유 정신을 강조했던 법정스님이 1976년 수행을 위해 직접 제작해 사용 한‘빠삐용 의자’도 선정됐다. 영화‘빠


sukchangkim@gmail.com


삐용’에서 외딴섬에 갇힌 주인공의 인생 을 비추어 의자에서 수행하는 동안 스스 로 삶을 되돌아본다는 의미로 스님이 직 접 붙인 이름이다.‘소록도 마리안느와 마가렛 치료 및 간병도구’는 오스트리아 국적인 두 간호사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 에서 한센병 환자와 가족들의 치료와 간 병을 위해 사용했던 도구들이다. 한센병 퇴치와 인식 개선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흔적이 담겼다.‘의성 성냥 자동 제조기’ 는 성냥개비에 초와 화약을 찍어 제작하 는 작업을 자동화한 국내 유일하게 남은 자동 성냥 제조기다. 1982년 성광성냥공 업사가 의성 주민들과 현장 공간에 맞게 합작한 기계로 지역 산업·생활사에 미친 영향이 높게 평가됐다. 스포츠 분야에선 1976년 한국인 최초 로 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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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12 / Academic English / ESL 종합 I ELTS
공식지정 공증인 Notary Public 시민권자의 위임장/거주/서명/동일인증명서 등





인사

안녕하십니까 KCBA 온주 한인비즈니스협회장 채현주입니다
2025 Toronto Korean Festival (토론토 한인 대축제)가 지난 8월22일~24일 사흘간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에서 열려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공을 거두며 무사히 성료되었습니다. 올해 이벤트에는 역대 최대 인파인 10만명(협회 추산 13만명)의 토론토시민과 이웃 지역 방문객들이 대거 행사장을 찾아서 한여름 노스욕지역 최대의 잔치를 즐겼습니다.
이번 행사에 크고 작은 자금후원과 물품협찬, 행사참여로 기여해주신 여러 한인소상공인들과 특히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서 내주신 많은 한인식당업주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캐나다 TD은행이 함께하는 대표 한인문화 이벤트인 토론토한인대축제(TKF)는 올해 온타리오 문화관광부 및 토론토시청, 지역 정치인 그리고 각계각층 기업들의 대거 참여와 후원에 힘입어 실력파 남자아이돌 그룹 ONE PACT를 초청해 광장을 가득매운 K-POP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환호케 했고, 토론토 총영사관의 지원으로 아틀란타 한복자원문화재단의 궁중한복쇼와 같은 격조높은 공연과 체험을 경험했으며, 시애틀에서 온 K-POP DJ 무백의 화려한 디제잉이 여름밤의 열기를 가득하게 했으며, 그야말로 최고의 맛을 앞다투어 만들어내어 내방객을 이끈 K-Street Food코너의 다양한 한국음식까지 우리가 자랑할만한 모든 K-Culture Showcase 자리가 실현되었습니다. 이에 행사장을 찾은 10만여명이 넘는 내방객들은 지난해에 이어 우리 문화, 우리 음악, 우리의 먹거리를 즐겼고 캐나다 한인으로서 우리는 무한한 문화적 자긍심과 자부심을 다시금 느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TKF행사가 있어야 하는 실질적인
특히 Stan Cho 온주관광문화부장관의 특별한 관심으로 지원된 ‘Experience Ontario Grant’를 통해 지난 2년간 TKF가 적자운영에서 벗어나 흑자로 돌아서게 된 큰 계기가 되었음을 기억합니다. 또한 Lily Cheng 윌로데일 시의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비롯해 Olivia Chow 토론토시장의 다각적인 협조도 행사운영이 정상화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 KCBA임원과 운영진 모두는 여러분들과 함께 손잡고 캐나다 주류사회에 우리 한국인과 한국문화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기위해 본 Toronto Korean Festival을 앞으로도 더 한층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 11월 13일 KCBA 회장 채 현주 올림
공고
2025 수입내역(Revenue)








2025 지출내역(Expenses)
토론토 신한은행 NORTH YORK KIA
FREETELECOM SHAPIRO LAWYERS GROUP GOLDEN MAPLE LAW LLP

TOMO SUSHI 달동네 Korean BBQ 바다명가 CENTURY 21 NEW CONCEPT MATICAIR 교동반점

부엉이감자탕(North York) MEATOPIA EG ENGINEERING& CONSTRUCTION


Pacific High Tech Ltd. 이방록 공인회계법인 Canada Super Collectibles SUNWOO GLOBAL



사리원 Korean BBQ 빠리바게트 Eglinton 부엉이감자탕(Oarkville) GONZO Food

MONAMI Printing Menkatsu Oh Yummy Food SNOWICE 설빙

운영 경비(행사 Permit, 보험료 등) 스탭 인건비 행사운영비
행사장 청소관리
무대프로그램 운영
광고홍보마케팅
기부금 및 찬조금
부스설치 및 각종 장비대여 행사장 Security 및 보안비용 운영경비 총액 행사장 청소 및 쓰레기통 설치 행사장 청소관리 총액 무대 공연팀 출연료 무대 장비 일체 무대운영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