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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3년 2월 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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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05호 2023년 2월 3일 (금)

Friday, February 3, 2023

한인식품점 고객유치 '전쟁'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한국을 선진국이라고 하기엔... 민주주의성숙도24위 청렴도31위 한국을 선진국이라고 하기엔 부끄 러운 순위가 속속 발표됐다. 지난해 한국의 민주주의 성숙도는 전 세계 167개국 중 24위를 기록했 고, 국가청렴도(1일자 B4면)는 31위 에 그쳤다.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의 부 설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 텔리전스 유닛(EIU)'이 1일 발표한 '민 주주의 지수 2022(Democracy Index 2022)'를 보면 한국의 민주주의 성숙도는 전년보다 8계단 떨어졌다. 점수를 깎아먹은 것은 늘 시끄러운 정치 문화였다. 한국은 1년 전보다 '국민 자유' 영역 평가는 0.59점 상승했지만, '정치 문화' 에서 하락 폭이 1.25점이나 되는 바람 에 전체 평균 점수가 내려갔다. 인텔리전스 유닛은 한국과 관련해 "정치인들은 합의를 모색하고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보다는 라이벌 정 치인들을 쓰러뜨리는 데에 정치적 에 너지를 쏟는다"고 꼬집었다. 1위는 북유럽 복지국가 노르웨이 가 차지했고 캐나다는 전년과 동일 한 12위에 올랐다. 미국은 30위, 북 한은 165위. 한편 독일 비정부기구인 국제투명 성기구(TI)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국 가청렴도에서 한국은 180개국 중 31 위로 평가됐다. 투명성기구가 매년 발표하는 청렴 도는 국제 반부패 지표로 통한다. 1위는 덴마크이며 캐나다는 14위 다. 일본 18위, 미국은 24위.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갤러리아수퍼마켓이 새 지점을 오픈하면서 한인식품점간 고객유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갤러리아는 미드타운 영/에글린 튼에 위치한 익스프레스점(2293 Yonge St)의 영업을 3일부터 시작 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에글린튼점을 '미드 타운의 K푸드 마켓'으로서 한국식 품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그로서란트(Grocerant) 매장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그로서란트란 최근 유통업계에 새 롭게 등장한 개념으로 식품점이라는 뜻의 그로서리(Grocery)와 음식점이 라는 뜻의 레스토랑(Restaurant)을 합성한 신조어다. 즉 매장에서 구입 한 식재료를 즉석에서 바로 요리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의미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바쁜 도시생 활 패턴에 맞는 간편 조리식과 함께 한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라면, 스낵, 김치 등을 손쉽게 접할 수 있 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장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

갤러리아 영/에글린튼 지점 3일 영업개시 H마트, M2M 콘도에 초대형 매장 "리치먼드힐점 이전설 사실 아냐" 후 10시까지며 주 7일 영업한다. 갤러리아는 현재 영/셰퍼드에도 신규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노스욕의 명당 영/커머에 건 설 중인 M2M 콘도단지에 입점을 예고한 한인식품점 H마트 역시 새 지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마트 관계자는 "내년 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일정 이 나오는대로 한인사회에 알릴 것" 이라며 "리치먼드힐 본점이 M2M 콘도로 이전할 것이라는 일각의 루 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H마트 M2M 매장은 3만6천 평

방피트 규모이며 지난해 초 본보를 방문했던 황도준 H마트 사장은 "토 론토와 인근 지역 2곳에 매장 확장 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광역토론토의 한인식품점 매장 수는 총 16곳이다. H마트가 7개의 매장(리치먼드힐, 스틸스, 핀치, 노스욕, 셰퍼드, 블루 어, 던다스)으로 가장 많다. 갤러리아수퍼마켓은 쏜힐, 요크 밀스, 오크빌, 웰슬리, 블루어 등 5 개 매장이 있고, PAT한국식품이 4 개 매장(다운타운, 쏜힐, 미시사가, 스피링가든)을 운영 중이다.

훔친차로 쇼핑몰 들이받고 침입 번밀스몰 안에서 아우디 몰며 절도행각 퀘벡주 여성 "저건 도난당한 내 차" 주장

▲ 1일 새벽 절도범들이 차량을 몰 고 번밀스 쇼핑몰 내부를 질주 하고 있다. 대형 쇼핑몰이 손님이 없는 이른 새벽 대도(大盜)에게 털렸다. 2인조로 추정되는 절도범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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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갤러리아 영/에글린튼 지점(왼쪽)과 H마트의 새 매장이 들어서는 노스욕 M2M 콘도 단지.

대담한 범행은 1일 새벽 번밀스 (Vaughan Mills) 쇼핑몰(하이웨 이400/러더포드 로드 인근)에서 일어났다. 요크경찰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이들은 1일 새벽 1시께 검은색 아 우디 차량을 몰고 번밀스몰 1번 출 입구를 들이받은 후 내부로 들어갔 다. 이어 차를 몰고 쇼핑몰을 휘젓고 다닌 범인은 6번 출입구를 들이받 은 후 그대로 달아났다. 절도 장면은 영상에 나타나지 않 았으나 경찰은 범인이 특정 업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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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물건을 훔 쳐 차에 실은 후 도주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퀘벡주 라발에 거주하는 테일러-애나 코빈 저는 사진에서 차량을 확인하고 깜 짝 놀랐다. 범행에 사용된 차량은 퀘벡에서 수일 전 자신이 도난당한 아우디 승 용차였기 때문이다. 경찰은 최소 2명이 범행을 저지 른 것으로 보고 퀘벡주 번호판이 붙 은 아우디 차량을 몰았던 범인들을 추적 중이다.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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