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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브래농장
다음달 소폭 인상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주춤했던 계란가격이 다 음달 소폭 오른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계란 생산·공급업체 중 하나 인 번브래농장(Burnbrae Farms)은 다음달 11일 12
개들이 계란값을 4센트 인 상한다. 지난 3월 10센트 올린데 이어 3개월만으로, 비용상승 때문이라는 게 업체 측의 주장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기 준 12개들이 평균 계란가 격은 4.45달러다.
2020년 3월만 해도 12 개들이 계란값은 3.60달러
미만이었으나 코로나 기간
에 급상승했다.
지난해 한때 4.60달러
이상으로 치솟았던 계란값
은 올해 초엔 4.40달러 안
팎을 맴돌았다.
미국에 비하면 저렴한 편
이지만 계란가격의 오름세
는 일반 가정은 물론 식당
업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동방박사 운명상담
제12061호 2023년 5월 17일 (수)
Wednesday, May 17, 2023
"상처받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캐네디언 정계 진출의 선구자 조
성준 온타리오주 노인복지장관이‘
성인장애인공동체’과 본보에 각각
입장문과 사과문을 보냈다.
조 장관은 지난달 15일 열린 장애
인공동체 모금을 위한 조찬모임에
서 일부 발언이“부적절했다”는 비
판을 받았다. 이어 같은 달 21일 공
동체 특별총회에서 본보 관련 허위
사실을 퍼뜨리기도 했다.
조 장관은 조찬회 때 단상에 올라
가 장애인공동체가 행사 팜플렛을
통해서 온주정부의 지원금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불
만을 드러냈다. 조 장관은 또“골프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가봐야 한다”
고 말하면서 퇴장, "휠체어를 이용
하는 장애인들을 배려하지 않았다”
는 지적을 받았다.
조 장관은 '공동체 가족 여러분께'
라고 적은 이달 8일자 서한에서“행
사 참석자 중 제 발언으로 상처를
조 장관 장애인공동체에 고개 숙여
한인회관 매각 관련 본보에도 사과
문이 아닌 사과문을 다시 보내겠다
고 밝혔다.
장애인공동체의 유홍선 사무장
은 지난 12일“장애인공동체는 회
원들에게 이 서한을 알리고 이번
일에 대한 의견을 물을 예정"이라
고 말했다.
조 장관이 언급한 골프약속은 캐
네디언 장애인들에게 골프를 가르
치는 자선행사였다. 이 자리에는 조
▲ 지난달 15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장애인공동체 조찬회에
받은 분들이 있다면 그들께 깊은 사 과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글의 처 음과 끝, 2번에 걸쳐 사과를 표명했 다. 그러나 장관의 글은 사과라기보 다 해명과 배경설명 성격이 더 강 했다. 이와 관련해 조 장관은 입장
류현진 곧 돌아온다
7월 중순 마운드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
이 7월 중순 메이저리그(MLB) 복귀
를 향해 속도를 낸다.
로스 앳킨스 블루제이스 단장은
15일 "류현진과 채드 그린이 다음달
타자들을 상대로 실전에서 공을 던
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현진과 그린은 팔꿈치를 수술
해 현재 블루제이스의 스프링캠프
시설이 있는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서 재활 중이다. 앳킨스 단장은 지난
주 더니든을 찾아 두 투수의 재활
과정을 지켜봤다.
지난해 6월 수술대에 올라 일찌감
치 시즌을 접은 류현진은 캐치볼, 불펜
투구 등을 거쳐 다음달 1년 만에 실전 에서 감각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올스타 휴식기 직후인 7 월 중순을 복귀 시점으로 전망했다.
MLB닷컴은 류현진과 그린의 첫
실전 등판 후 블루제이스 구단이 두 투수의 복귀 시간을 더 명확하게 가 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블루제이스는 15일 현재 24승 16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 위를 달린다.
류현진이 빠진 선발 투수진에서
일본인 좌완 기쿠치 유세이와 우완 크리스 배싯이 나란히 5승씩 최다 승을 수확했다.
장관 외에 토론토시 부시장 등 정치
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조 장관은 공동체 조찬모임에 1천
달러를 기부했다.
장애인공동체는 코로나 기간에
주정부로부터 2번에 걸쳐 5만 달러
의 그랜트를 받아 여러 교육프로그
램 등에 사용했다.
한편 조 장관은 공동체 특별총회
때 "한국일보와 여행사(토론토 여 행사 대표인 유승민 전 한인회장을
의미)가 짜고 한인회관을 팔아먹으 려 했다"고 명예훼손적 허위사실 을 전했다.
또 "한국일보가 더그 포드 온주 총리에게 내가 공동체에서 한 발언 을 모두 고자질했다"고 사실과 다 른 주장을 펼쳤다.
조 장관은 본보에 보내온 15일자 사과문에서 "한인회 매각 이슈 관 련 귀사 발행인과 전 한인회장에 대 해 실언한 것을 인정하고 깊이 사과 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일보가 (조찬회) 기 사를 번역해 주총리실에 알렸다는 것도 사실이 아님에 죄송하다. 이 모 두를 공동체 가족께 알리고 바로잡 겠다"고 약속했다.
조 장관은 당초 A용지에 적은 입장 문을 지난 8일 본보에 보내왔다. 하단 엔 조 장관의 이름과 서명이 있었지만 상단엔 날짜만 있었고 주정부 로고나 조 장관의 직함 등이 없었다. 다시 보내온 사과문엔 조 장관의 사진과 직함, 주정부 로고, 날짜, 이 름, 서명이 포함됐다.
술판매
언제?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총리가 5년 전 공약으로 내세웠던 '편의점 술판 매 허용'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15일 강조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시기는 언급하지 않고 "비어스토어와 협력해서 편의 점에서도 맥주·와인을 판매할 수 있 도록 할 것"이라고 기존의 입장을 되 풀이했다.
▲ 재활 중인 류현진 선수.
비어스토어는 주정부와 계약을 맺고 2025년까지 술판매에 대한 부 분적인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주정부는 이 계약을 깨려고 시도 했으나 거액의 위약금 때문에 성사 시키지 못했다. 포드 주총리의 술판 매 언급과 관련, 온주편의점협회의 데이브 브라이언스 회장은 "생각보 다 이른 시기에 편의점 술판매가 가 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복귀 기대 다음달 타자 상대로 실전 투구
계란값 3개월만에또
한인사회
범죄율 높은 캐나다 도시는?
BC주 서리 1위... 온주선 서드버리 최악
캐나다에서 범죄발생 위험이 높
은 도시는 어디일까?
세계 도시국가 비교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에 따르면 BC주 서
리Surrey가 1위에 올랐다. 범죄심각
도 지수는 63.8점.
온타리오주에선 서드버리Sudbury 60.7점, 오샤와Oshawa 59.8
점, 수센머리Sault Ste. Marie 59.2
점, 해밀턴Hamilton 55.0점, 브램
튼Brampton 54.9점, 런던London
53.6점, 윈저Windsor 46.1점 등이
20위 안에 들었다.
범죄심각도 지수가 현저히 낮은
온주 도시는 오크빌 25.8점, 리치먼
드힐 28.0점, 마캄 28.2점, 오타와
28.3점, 빌링턴 30.1점 등이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시
사가Mississauga는 43.2점, 번 Vaughan 43.0점, 토론토Toronto 42.4점으로 각각 21~23위로 조사
가장 높은 도시로 조사됐다. 지 난달 총격사건이 발생한 서리 주택가에 경찰 차량이 세워져 있다.
됐다. 범죄심각도 지수Crime Severity Index는 경찰신고 건수 등에 따라 산 정된 수치로 보통 80점이 넘으면 범죄 율이 상당히 심각하고, 60~80점은 범 죄위험이 높은 것으로 간주된다. 캐나다 도시들은 전세계 주요 지
역보다 상대적으로 범죄위험도가
낮은 편에 속했다. 캐나다 전역에서 범죄심각도가
가장 높은 서드버리의 전세계 순위 는 51위다.
범죄위험이 가장 심각한 도시는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Caracas로
심각도 지수가 83.6점이었다. 미국은 볼티모어 75.5점, 멤피스 74.8점,
미국서카드도용 조심해야
미국 여행시 체크 또는 신용카드
사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최근 미국 서부지역에 여행을 다
녀왔다는 미시사가의 K(56)씨는 신
용카드 도용피해를 입었다.
"올해 포함해 지난 3년간 4번 미
국을 다녀왔는데 4번 모두 신용카
드 도용 피해를 입었다"며 "도시 외
곽의 작은 편의점과 주유소에서 카
드번호를 털렸는데 특히 주유소가
가장 위험하다. 3번째 도용을 당한
뒤부터 의심결제가 되면 경고알림
을 받도록 설정해 이번엔 빨리 대처
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그는 "미국에서 사용이 가능한 캐
나다 신용카드가 많은데, 작은 점포
나 주유소에서는 가급적 현금 사용
을 권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
년 한국인 해외관광객의 신용카드 부
정결제 건수는 2만1,522건으로 전년
대비 19.8% 늘었다. 부정사용 금액은
64억2천만 원으로 이전보다 30.8%
증가했다. 주로 미국과 동남아 등에서
의 피해가 많았지만 캐나다서 도용당
한 사례도 일부 확인됐다.
금감원은“해외의 경우 도용사고
본사를 두고 있는 웨스트젯(WestJet) 항공의 조종사들이 처우개 선을 요구하며 협상 결렬 시 19일(금)부터 파업에 돌입할
물가상승률 하락행진 끝
3월
발생시 대처가 용이치 않아 사고액 이 커지고, 사기 수법도 다양화하고 있다”며“올해 해외여행이 대폭 증 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 부 정사용 피해도 급격히 늘어날 것”이 라고 내다봤다. 주요 피해사례로는 해외 레스토 랑, 기념품숍, 주유소 등에서 카드정 보를 탈취해 온라인으로 부정사용 하는 사례와 실물카드의 마그네틱 선 복제기를 사용해 카드를 위변조 하는 사례 등이 있다.
지난해 6월 이후 지속된 물 가상승률 하락행진이 끝났다.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전국의 물가상승률은 전월 대비 0.1%포인트 오른 4.4% 로 집계됐다.
식료품값은 떨어졌지만 가 파르게 오른 임대료(전년 대비
6.1%↑)와 모기지 이자(전년 대비 28.5%↑)가 물가상승을
주도했다. 지난달 식품값 상승률은 전
월보다 0.6%포인트 하락한
9.1%로 조사됐다. 특히 야채(10.8%→8.7%), 커피(11.1%→6.4%) 등은 비교 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 4월 주유소 개솔린가격 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선 7.7% 떨어졌지만 3월에 비해 선 6.3% 올랐다. 한편 중앙은행은 수개월 내 에 물가상승률이 3%로 떨어 질 것으로 내다봤다.
'앨리스' 31위, '파크' 99위
캐나다 100대 식당에 한인업소 2곳 포함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올해 '캐나다 100대 레스토랑' 에 최소 2곳의 한인운영 식당이 포함됐다.
음식잡지 'Canada's 100 Best'
가 매년 선정하는 리스트에 들어간 한인운영 식당은 오타와의 앨리스 (Alice)와 퀘벡주 웨스트마운트의 파크(Park)다.
유명 한인세프 브리애나 김씨 의 식당 '앨리스'는 31위, 아르헨 티나에서 태어난 한인 안토니오 박씨가 운영하는 '파크'는 99위
환율정보
1 CAD 기준 <5월16일
에 올랐다. 김씨는 올해 2월 캐나다 요리왕 (본보 2월15일자 온라인판)에 올랐 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6개 언어(영어·한국어·프랑스
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일본어)
를 구사하는 박씨는 파크 식당에서
일식 위주의 메뉴를 제공한다.
캐나다 100대 레스토랑은 셰프
와 음식 평론가 등이 전국의 고급
레스토랑을 돌며 음식맛, 서비스, 장식, 분위기, 와인 리스트 등을 평
가한 후 선정한다. 올해 1위는 몬트리올 식당 몽라 팡(Mon Lapin)이 선정됐다.
▲ 한인운영 식당 2곳이 '캐나다 100대 레스토랑'에 포함됐다. 오타와 브리애나 김(왼쪽)씨의 앨리스 식당은 31위, 퀘벡주 웨스트마운트의 안토니오 박(오른 쪽)씨의 '파크' 식당은 99위에 올랐다. 업주 아래는 각 식당의 메뉴.
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중단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완성차업
체 스텔란티스Stellantis가 온타리오
주 윈저에 짓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이 중단됐다.
스텔란티스의 대변인은 "윈저에서
배터리 모듈 생산에 관계된 모든 건설
이 중단됐다"며 "그러나 배터리셀 생
산 등 일부 공정은 계속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광호 토론토무역관장
은 16일 본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
지금 협상 중이라
결과가 어떻게 될
지 단정할 순 없지
만 보조금 갈등이 있는 상황"이라며 "
런던 남쪽에 짓는 폭스바겐 베터리공
장보다 지원금이 적은 문제도 있지만
그 이전부터 미국이 인프레이션감축
법IRA을 발표로 배터리공장에 보조
금을 워낙 많이 주다보니 캐나다에서
적은 보조금으로 경쟁이 되겠느냐는
얘기가 많았다. 토론토무역관도 LG엔
솔 관계자와 계
속 접촉하는 중"
이라고 답했다.
이번 일은 양사와 캐나다 연방정부 가 공장건설 지원을 놓고 협상하는 가운데 나왔다.
앞서 스텔란티스 측은 성명을 통해 "캐나다 정부가 지난해 합의된 사항 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스텔란티스와 LG에너지솔루션이 즉각 '비상계획' 을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스텔란티스 측과 대
화하고 있으며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
고 말하고 있다.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연방재무장
관은 "우리는 합의할 것으로 절대적
으로 확신한다. 하지만 연방정부의 재
원이 무한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면서 주정부도 공정한 몫을 담
당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온주정부는 스텔란티스와
이미 합의한 게 있고 현재는 협상하고
있지는 않다며 연방정부가 독일차 제
조사 폭스바겐에 했던 것처럼 노력을 더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모국을 떠나 이젠 머리가 파뿌리가 됐고
그 사이 많은 동료들이 우리 곁을 떴지만 우리는 캄캄한 탄광 굴속에서
아니면 밤새도록 환자의 병상을 지키면서 젊음을 불태운 그때를 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서독서 모국에 송금한 돈은‘한강의 기적’을 일구는 씨앗이 됐고 이곳에선 한인사회 건설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파독 60주년을 맞아 역사를 되새기면서 음악회로 기념하려합니다.
동포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장소
6월 3일(토) 6PM 본 한인교회 (200 Racco Parkway, Thornhill)
주관 토론토 아카데미 윈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 조상두 목사
찬조 출연 시니어 윈드 오케스트라, 연합 합창단, 해금(정현정) 외 국악팀, 소프라노 독창(유영은), 라인댄스(변수자팀)
연방정부와 '지원금' 갈등... "합의 불이행" 주장
글로벌 이슈
AI의 미국‘일자리 공습’
화이트칼라만 확 줄었다
인공지능(AI) 시대는 고용시장을 어떻게 변
화시킬 것인가. AI 개발과 사용 속도가 가장
빠른 미국에서 두 가지 현상이 확인됐다.
우선 화이트칼라(사무직 노동자)를 중심으
로 일자리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자동화 공
정 도입으로 블루칼라(생산현장 노동자) 고용
시장은 이미 재편된 만큼, 이번엔 화이트칼라
노동자가 눈물을 흘릴 차례라는 것이다. 또한
AI로 인한 고용시장 개편이 서서히 진행될 것
이라는 관측과 달리 변화는 이미 현실이 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은 비영리단체‘임플로이 아메리카’통계를 인
용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AI 보급 등의 영향
으로 미국 화이트칼라 노동자 약 15만 명이 일
자리를 잃었다고 보도했다. 단순 사무직 노동 자뿐 아니라 시스템 관리자, 컴퓨터 공학자 등 고급 기술·지식 노동자도 포함됐다.
반면 블루칼라의 대표 직군인 제조업 종사 자의 고용은 3월 기준 전년보다 25% 늘었다.
3개월간 고급 사무직 15만명 실직
IT 실업률 88%^금융 55% 급증세
AI 대체 힘든 요리사·화물 운송 등
블루칼라 고용은 되레 25% 늘어
블루칼라 직종이 상대적으로 유망하다는 관
측도 있다. 미 노동부가 예측한‘2031년까지
늘어날 20개의 직업’은 대부분 블루칼라에 돌
아갔다. 요리사, 음식점·식료품점 종업원, 화물
운송업자 등이 상위권에 올랐고, 화이트칼라
직군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정도만 언급됐다.
화이트칼라의 실직을 주도하는 건 미국
의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다. 세계 최
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페이스북 모기업
인 메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경영 정상화’
와‘효율’을 명분으로 각각 2만7,000명과 2
장례 전문 그룹
올인원 One Stop 서비스
만1,000명의 노동자를 해고한 뒤 그들의 자 리를 AI로 대체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IT 업계 종사자의 실업률은 전년 대비 88%가량 증가했고, 금융·보험 업계 정리해고도 55%
늘었다. 반면 제조업 일자리는 같은 기간 2% 증가했다. WSJ은“기업들이 사무직 노동자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마크 주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최근 정리 해고를 단행한 뒤“새로운 기술이 회사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해 고된 직원들이 자기 자리로 돌아오지 못할 가 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음식점 종업원, 마트 계산원, 창고 직원, 운 전기사 등 블루칼라 노동자들의 수요는 오히 려 늘고 있다. 식품유통기업 홀푸즈와 콘텐츠 기업 월트 디즈니는 최근 정리해고를 하면서 도 서비스 업종 노동자는 제외했다. 정재호 기자
75년간 팔레스타인 눈물, 유엔 처음 닦아주다
이스라엘 건국에 76만명 쫓겨난 ‘나크바의 날’유엔 첫 공식 행사
1948년 이스라엘의 건국은 팔레스타인 입
장에선 대재앙(아랍어로‘알 나크바’)의 시
작이었다. 76만여 명이 대대로 살던 땅에서
쫓겨났다. 팔레스타인은 실향과 이산의 고통
을 매년 5월 15일‘나크바의 날’로 기린다.
유엔은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나크바의 날
을 15일(현지시간) 사상 최초로 공식 기념했다.
미국 뉴욕타임스와 이스라엘 타임스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15일 미 뉴욕 유엔본부
에서 나크바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기념식 연설에
서 이스라엘을 직격했다. 그는“이스라엘은
1949년 유엔에 가입할 때 약속한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귀환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이스라엘의 유엔 회원국 자격을 정지해야 한
다”고 촉구했다.
팔레스타인인들에게‘난민 귀환권’은 중요
한 문제다.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이 나라
를 세우면서 팔레스타인인들은 졸지에 난민
으로 전락했다.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가자지
구를 제외한 나머지 영토를 잃었다. 1967년 3
차 중동전쟁 이후엔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
마저 이스라엘이 무력 점령 중이다.
몰려든 팔레스타인 실향민들로 가자지구
▲ 팔레스타인 나크바(대재앙)의 날인 15일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라히야 마을에서 광대로 분 장한 이들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집을 잃은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다. 가자=EPA 연합뉴스
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그 자
체로 거대한 난민촌이 됐다. 나머지 실향민들
은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등 주변 국가를 떠
돌거나 이스라엘이 장악한 땅에 살면서‘2
등 시민’으로 핍박받고 있다. 2020년 기준 팔
레스타인 난민은 570만 명에 달한다. 유엔은
1949년 결의안 194호를 통해 이들의 귀환권
을 인정했지만 이스라엘은 무시하고 있다.
압바스 대통령은 이스라엘 건국에 눈감은
영국과 미국에도 책임을 물었다. 그는“영국
과 미국은 나크바에 대한 직접적인 정치적·
윤리적 책임을 지고 있다”며“자신들의 제국
주의적 야욕으로 우리의 역사적 조국에 또 다
른 국가를 세우게 함으로써 우리 국민을 희생
자로 만드는 데 가담했다”고 비판했다.
1시간 넘게 이어진 압바스 대통령의 연설
은 2차례 기립 박수를 받았다. 연설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박수가 이어졌고, 청중들은 “팔레스타인 해방!”,“지금 점령을 끝내라!”
등 구호를 외쳤다. 이번 행사는 1975년 유엔총회 결의에 따라 인도, 튀르키예, 남아프리카공화국, 베네수엘 라, 몰타 등 25개국의 참여로 설립된‘팔레스 타인 민족권리위원회’주도로 열렸다. 지난해
11월 유엔이 처음 참여하는 나크바의 날 행 사 개최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찬성 90표, 반 대 30표, 기권 47표로 유엔총회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 권영은 기자
장례전문 마운트 플레전트만의
차별적인 장례 방식
장례식장과 묘지가 한곳에 있는 편안함
편리한 GTA 10 곳의 묘지
노스욕,Central 토론토 3곳, 리치몬드힐,스카보로,Vaughan, 브램톤,피커링,오샤와
묘지, 비석, 화장 및 장례 서비스를 위한 사전 계획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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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자 발행 금요일자 발행
“미래세대 위해”교편 놓고 100만 그루 선물 남기다
고 진재량 모범독림가가 산림 분야 최고의
명예를 부여하는‘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됐다.
‘숲의 명예전당’은 산림청에서 지난 2001년
부터 고인을 대상으로 국토 녹화와 임업 발전
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을 선정한다. 지금까지 박
정희 전 대통령, 김이만 나무할아버지, 현신규
박사, 임종국 조림가, 민병갈 천리포수목원장, 최종현 SK그룹 회장 6명만이 국립수목원 전 시관에 헌정됐다. 1923년 전남 장성군에서 태어난 진씨는 일 제강점기 광주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편을 잡 았다. 연수차 일본에 간 그는 울창한 산림을 보 고 교편을 내려놓고 산림가꾸기에 본격 뛰어 들었다.“미래 세대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남 겨 주려고 숲을 만들고 가꿔야 한다”는 신조로
1950년대 후반부터 광주광역시와 전남 화순·
담양군에 걸친 무등산 일대 임야 667㏊를 사
들여 숲을 조성했다. 삼나무와 편백나무, 은행 나무 등 100만 그루 이상의 다양한 수종의 나 무를 심고 가꿨다. 진씨는 1992년 산림청으로
부터‘모범독림가’로 선정됐다.
1967년 목초지를 활용해 광일목장을 설립
해 낙농업에 뛰어들었고, 1997년 무등산편백
자연휴양림을 열어 많은 사람들에게 숲의 중
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지난 2003년 광주 북
구 금곡동 원효계곡 일대 임야 3만1,834㎡를
무등산공유화재단에 기부하는 등 그의 삶은
나무와 나라 사랑이 전부였다. 그는 2021년
98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가 평생 가꾼 무등
산에 묻혔다.
특히 그는 생전 해마다 서울 여의도 면적만
오늘 파피루스 배로 대양을 건넌 민족학자
파피루스(Cyperus papyrus)는‘나일강의 선물’이라 불리
는 여러해살이 사초과 식물이다. 유럽 남부와 서남아시아 아
프리카의 강가 등 습지에 주로 서식하며, 고대 이집트인들이
파피루스로 종이 대용품을 만들어 쓰면서‘종이(paper)’란
말을 낳은 식물로 유명하다. 1~5m까지 자라는 줄기를 얇게
찢어 물에 불린 뒤 엇갈리게 펼쳐 말린 파피루스는 양피지보
다 내구성은 덜해도 훨씬 싸고 가벼워 고대 기록문화의 번성
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파피루스는, 농경문화권의 볏짚처럼, 이집트뿐 아니라 지중
해 등 여러 문명권에서 밧줄도 땋고 그릇 등 생활용품도 만들
고 심지어 배를 짓는 재료로 활용됐다.‘갈대배’라고도 불리
는 파피루스 배는 내구성과 방수성 등 제약 때문에 큰 파도가
없는 해안가 고기잡이배 정도로 활용됐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노르웨이 민족학자 토르 헤위에르달(Thor Heyerdahl, 1914~2002)은 그 통념을 부정했다. 그는 목조 범선이
등장하기 전 고대인들은 파피루스 배로 대양을 넘나들며 문
명을 교류했다고 주장하며 그 가설을 입증하기 위해 여러 차 례 재현 모험을 감행했다. 이집트-멕시코 문명의 피라미드의
유사성과 문화적 교류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파피루스 배 (Ra-Ⅰ)로 대양 항해에 나섰다가‘설계 결함’으로 실패한 그
는 1970년 5월 17일 새로 만든 파피루스 범선‘Ra-Ⅱ’로 지중
해 모로코를 출발해 57일 만에 대서양 4,000마일을 항해해
큼의 땅이 묘지로 바뀌는 것을 보고 사회 각계 인사와 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친환경적인 장묘 문화 선도 운동에 앞장섰으며 숲 해설가 교육 을 통한 후배 양성에도 힘써 임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손자와 며느리 등 가족 6명이 숲 해 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1974년 대통령 표창, 1980년 전남지사 표창, 1981년 농림부장관 표 창 등을 받았다. 이후 1999년 동탑 산업훈장,
2008년 제3회 대한민국 녹색대상, 2012년 산 림청장 표창, 2017년 농림축산부장관 표창, 2020년 산업포장 등을 수여했다. 안상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고 진재량 모범독림가의 지역 사랑과 숲 조성에 대한 뜨 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무등산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명품 숲이 됐다”면서“후손
들이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있는 숲을 남겨 주 는 것이 마지막 꿈이라고 했던 고인의 뜻을 잇 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박경우
1971년 창간 | 주 4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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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장 유지훈 ext. 253 editor@koreatimes.net
광고국장 최 신 ext. 312 ad@koreatimes.net
카리브 국가 바베이도스에 도착함으로써 고대 지중해 문명과
중남미 문명의 교류 가능성을 입증했다. 앞서 1947년에는 통
나무 뗏목으로 페루를 출발해 101일 만에 남태평양 폴리네시
아에 도착하기도 했다. 태평양 해류와 바람을 근거로 그는 폴 리네시아 원주민이 동남아시아에서 도래했다는 통설과 달리 남미에서 건너온 이들이라고 주장했다. 최윤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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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코인 의혹
김남국 비판 당내 청년들에$ “잘 다쳤다”막말 문자폭탄
#1. 양소영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
원장은 지난 12일 김남국 의원의‘코인 투
자 의혹’에 대해 자성을 촉구한 기자회견
후 항의 전화와‘문자폭탄’탓에 닷새째
휴대폰 전원을 켜지 못하고 있다. 회견 후
지방에 내려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그
는“커뮤니티에‘잘 다쳤다’는 글이 올라
온 것도 봤다. 누구 한 명이 희생당해야 끝
나는 건가”라며 한숨을 쉬었다.
#2. 권지웅 전 비상대책위원도 같은 처
지다. 그는“회견 당일에도‘국민의힘을 공
격해야지 왜 내부 총질을 하느냐’는 항의
전화를 받았다”며“페이스북이나 출연한
방송 홈페이지에도‘의리를 지켜라, 너희
는 떳떳하냐, 신문 1면에 나니까 좋냐’등
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 내에서 김 의원 의혹과 지도부
대응에 쓴소리를 한 청년들을 향한 강성
지지층의 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 그간 이
재명 대표를 비판했던 비이재명계 의원들
에게 일상 업무가 어려울 정도로 항의 전
화를 하고 조롱·협박성 문자를 보냈던 것
과 유사한 양상이다. 당 안팎의 우려가 커
지고 있지만, 지도부는 아직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이어서 사실상 이
를 방치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형사고발을 하겠다며 협박한 사례도 있
었다. 연대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청년들
중 일부가 괴롭힘에 시달리다‘동의하지
않은 성명’이었다고 부인하자, 일부 지지
자들이 성명을 주도한 양 위원장을 상대
로‘명의 도용’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겠다
고 한 것이다. 양 위원장은“명의 도용은 제
3자 고발이 불가능해 고발까지 가진 않았
지만, 이런 식이면 자기의 소신이나 입장을
밝힐 수 있을지 회의적인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의 적극적인 조치를 주문하는
민주당 강성 지지층 공격 재연
“내부 총질하느냐”항의 전화에
연대 성명서 명의도용 고발 협박
에서“지도부가 지지자와의 충돌을 감수하고서라도 성희 롱이나 인신공격, 신변 위협 등에 대해선 명확히 선을 그어 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태경 기자
▲ 16일 국회에서 법사위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거액의
목소리도 나온다.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
위원장은 16일 페이스북에“이 대표가 잘
못을 저지른 의원을 감쌀 동안 바른말을
한 청년들은 엄청난 공격과 비난을 받고
있다”며“당내에서 대놓고 폭력이 벌어지
고 있는데 대표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직격했다. 이원욱 의원도 전날 페이스북에
“청년들에 대한 공격을 멈춰달라”며“대
신 제게 모든 공격을 집중하셔도 된다”고
썼다.
강성 지지층의 이 같은 행태가 반복되고
있지만, 지도부는 여전히 소극적이다. 한
관계자는“김 의원 문제와 관련해 의원총
회 등 신경 쓸 일이 많아 일일이 대응할 상
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했던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본보 통화
복귀했지만, 강세는 공급상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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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정”
복지부, 부랴부랴‘달래기 처방’
복지부 장관“국가가 책임지고 개선”
의료인 면허취소 요건 강화 내용과
간호조무사 학력 규제 등 개정 시사
의료 주체 모두 끌어안기 시도 해석
윤석열 대통령이‘간호 법 제정안’에 대해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 자 조규홍(사진) 보건복지 부 장관은“국가가 책임지 고 간호사 처우를 개선하 겠다”고 밝혔다. 의사 등 의료인의 면허 취소 요건을 강화한 의료법 일 부개정안과 간호조무사 학력 상한 규제는 당 정 협의를 거쳐 개정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했 다. 간호법으로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의료 주체들을 모두 끌어안으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16일 윤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간호법 안 재의 요구가 의결된 뒤 조 장관은 정부서울청
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정책 방향을 설명
했다. 조 장관은“분절적인 서비스를 효율화하고
산재된 법·제도를 정비해 고령화 시대에 맞는 의 료, 요양,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간호사 처우 개선과 관련해선 간호법과 별개로
지난달 25일 발표한‘간호인력지원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에는 상급종합병원 간호사 1명당 담당 환자를 5명으 로 줄이는 등 선진국 수준의 간호사 처우 개선과
▲ 대통령이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16일 용산 대통령 실 앞에서 열린 간호법 공포 촉구 기자회견 직후 대한간호협회 회원 등 참가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재훈 기자
장기근속 방안이 담겼다. 조 장관은“간호사 처우
개선은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어떤 범죄든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의료 인 면허를 취소하도록 해 의료계에서‘면허취
소법’이라고 반발하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서는 재개정을 시사했다. 일부개정 의료법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 공포를 앞 뒀다. 조 장관은“면허 취소가 과도하다는 여론
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법 개정 방향과 관
▲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으로 구성된 보건복지의료 연대 회원들이 16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간호법에
련해 당정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간호법안은 물론 의료법에도 규정 된 간호조무사의 학력 제한 조항도 개선을 예 고했다. 업무에 따라 대졸 이상, 고졸 이상 등 최저 학력 요건을 명시하는 게 일반적인데 간
호조무사는 관련 학원과 특성화고 졸업자에
게만 국가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간 호조무사들은 이 점이 불합리하다고 지적하며 간호법에 반대해 왔다. 임인택 복지부 보건의료
정책실장은“학력 규정 철폐를 당정 협의를 거 쳐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 13개 단체가 참여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에 대해“400만 회원이 환 영한다”며 17일 계획한 연대 총파업을 유보하 기로 했다. 반면 대한간호협회는“국회에서 간 호법을 재추진하고 내년 총선에서 정치적 책임 을 묻겠다”며 반발하고 있다. 김창훈 기자
간호협회“모든 수단 동원해법제정”투쟁예고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간호법에 대해 재의요 구권(거부권)을 행사하자 간호사들은“정치적 책임을 묻겠다”며 반발했다. 의사협회, 간호조 무사협회 등으로 구성된 보건복지의료연대(의
료연대)는 17일 예정했던 총파업을 유보했지
만, 이번엔 간호사들이 단체행동을 벌일 계획
이어서 의료 현장의 혼란이 예상된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대통령이 간호법을 제정
하겠다고 말한 증거와 기록이 있는데도 스스로
약속을 파기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영경 간
호협회 회장은 간호법 거부권이 행사된 국무회
의 직후“공정하고 상식적이지 못한 불의한 정
단체행동 수위 따라 의료 차질 우려
거부권 행사 요구해 온 의료연대는
국회 재의결까지 총파업 유보하기로
치인과 관료들을 총선기획단 활동을 통해 단죄
하고 파면하는 투쟁을 전개하겠다”며“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으로 그간의 모든 진실
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간호법 제정을 위한 투쟁
을 끝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간호협회는 이날 오후 간호법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기 위한 단체행동의 수위와 방식을 두고
마라톤 회의를 벌였다. 간호협회는 국민의 건강
을 담보로 한 총파업은 하지 않겠다고 밝혀 왔지
만,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에서 이른바‘PA(진
료지원인력) 업무’를 하는 간호사들이 수술실
보조 업무를 중단하는 등 단체 행동에 나설 경
우 의료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있다. 1만여
명 규모로 추산되는 PA 간호사는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등과 함께 수술·시술 보조를 하는데 이
는 의료법상 불법이다. PA 간호사들이 근무는
하되 의료법상 정해진 간호사 업무만 수행하는
식으로 준법투쟁을 벌일 가능성도 있다.
앞서 간호협회가 지난 8~14일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간호사의 98.6%가 대통
령 거부권 행사 시 단체행동이 필요하다고 응 답했다. 단체행동 수위와 관련해서는 간호사 면허증 반납 운동에 64.1%가, 1인 1정당 가 입‘클린정치 캠페인’에 79.6%가 각각 참여 의사를 밝혔다. 간호법에 반대해 온 의료연대의 반발도 완 전히 사그라진 것은 아니다. 의료연대는 거부 권 행사에 따라 17일 예정된 총파업을 국회 재의결 시점까지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일단 고비는 넘겼지만“법안처리가 원만히 마무리 될 때까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힌
만큼 국회 논의 과정에 따라 단체행동이 재점 화될 수 있다. 윤한슬 기자
“간호사 처우 개선·의료법
종교
동아시아 불교의 여성 역할
이대, 캐나다 프로그베어와 학술회의 주최
【서울】이화여대 박물관은 캐나다 국제인문
학사업 '프로그베어(FROGBEAR)'와 함께 이
달 19일 '동아시아 불교에서의 시장원리, 공덕, 여성'을 주제로 한 학술회의를 연다.
이번 학술회의는 캐나다, 영국, 미국, 중국 등 에서 연구하는 학자가 참여해 동아시아 불교 역사에서 여성이 행한 다양한 역할을 조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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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 한남대를 설립한 선교사 7명 중 한
명이었던 서의필 박사가 11일 별세했다. 사진 은 2014년 한남대를 방문했을 때의 고인.
예정이다.
할리 오닐 영국 에든버러대 부교수는 일본 서간 문화를 통해 여성과 글쓰기를 살펴본 내 용을 발표한다. 이승혜 리움미술관 책임연구원은 조선 후기 불교 신앙을 재건한 주역으로 꼽히는 왕실, 궁 녀 등을 조명한다.
김연미 이화여대 부교수는 조선시대 불교 풍 속에서 여성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각종 직 물, 부적, 다라니(불교의 비밀스러운 주문) 유
물을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가 끝난 뒤에는 예일대·하버드대·시
카고대 등에서 불교학과 불교 미술사를 전공하는
대학원생 8명이 한국 학생들과 연구 성과를 공유
하고 대담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
학술회의에 참가하는 연구진과 학생들은 송
광사, 해인사 등도 답사할 예정이다.
한남대 세운 서의필박사 별세
학교 설립한 선교사 7명 모두 세상 떠나 생전에 북한 주민 지원하기도
【서울】1956년 한남대를 설립한 미국 선교
사 7명 중 마지막 생존자였던 존 서머빌(John Nottingham Somerville·한국명 서의필) 박
사가 지난 11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블
랙마운틴시의 '한국 파견 선교사 마을' 자택에 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1928년생인 고인은 남동생이 한국전쟁에 참
전해서 전사한 뒤 한국에 관심을 갖고 1954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왔다. 미국 남 장로교 선교부는 1892년부터 잇따라 개척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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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 SOLD 염광 아이들
VBS 2023
언제 : 7/3 (월) ~ 7/7 (금)
장소 : 토론토 소금과 빛 염광교회
시간 : 9:30 am -–3:00 pm
교사를 파견, 서울에 남장로교 한국선교회를 조직했는데 고인은 그 중 한명이었다. 남장로
교는 먼저 들어와 있던 북장로교측과 협의를
거쳐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을 선교 구역으로
정했고, 고인 등은 대전과 전주, 군산, 목포, 광 주, 순천 등지에서 선교 활동을 했다. 윌리엄 린튼(William A. Linton·1891∼
1960·한국명 인돈) 등 남장로교 선교사 7명 은 대전에 대학을 세우기로 뜻을 모았고, 1956 년 한남대를 설립했다.
▲ 19일 이화여대 박물관에서 동아시아 불교 에서의 여성의 역할 등을 주제로 한 학술대 회가 열린다.
한국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컸던 고인은 1974 년 하버드대에서 '한국족보사' 연구로 동양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어에 능통했던 고인은 1968∼1994년 한남대 영문학과와 사학과 교수 로 강단에 섰다. 고고학 유물과 고문서, 교회사, 민속품, 교사 자료 등을 수집해 한남대 중앙박 물관에 기탁했고, 한국 민주화운동의 후원자이 기도 했다. 'Christian Friends of Korea'라는 단 체를 조직해 북한 동포를 지원했다.
설립자 7명 중 린튼과 한국명 조요섭(Joseph Hopper), 유화례(Florence Root), 김기 수(Keith Crim), 구바울(Paul Crane), 보이열 (Elmer Boyer) 선교사가 먼저 세상을 떠났고, 서 박사만 생존해서 최근까지도 북한 동포 지 원 활동을 펼쳤다고 한남대측은 설명했다.
한남대는 12일 이 대학 56주년 기념관 1 층 '서의필홀(2014년 명명)' 앞에 추모 공간 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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