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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3년 5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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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61호 2023년 5월 17일 (수)

Wednesday, May 17, 2023

"상처받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계란값 3개월만에또 번브래농장 다음달 소폭인상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주춤했던 계란가격이 다 음달 소폭 오른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계란 생산·공급업체 중 하나 인 번브래농장(Burnbrae Farms)은 다음달 11일 12 개들이 계란값을 4센트 인 상한다. 지난 3월 10센트 올린데 이어 3개월만으로, 비용상승 때문이라는 게 업체 측의 주장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기 준 12개들이 평균 계란가 격은 4.45달러다. 2020년 3월만 해 도 12 개들이 계란값은 3.60달러 미만이었으나 코로나 기간 에 급상승했다. 지난 해 한 때 4.60달 러 이상으로 치솟았던 계란값 은 올해 초엔 4.40달러 안 팎을 맴돌았다. 미국에 비하면 저렴한 편 이지만 계란가격의 오름세 는 일반 가정은 물론 식당 업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캐네디언 정계 진출의 선구자 조 성준 온타리오주 노인복지장관이‘ 성인장애인공동체’ 과 본보에 각각 입장문과 사과문을 보냈다. 조 장관은 지난달 15일 열린 장애 인공동체 모금을 위한 조찬모임에 서 일부 발언이“부적절했다” 는비 판을 받았다. 이어 같은 달 21일 공 동체 특별총회에서 본보 관련 허위 사실을 퍼뜨리기도 했다. 조 장관은 조찬회 때 단상에 올라 가 장애인공동체가 행사 팜플렛을 통해서 온주정부의 지원금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불 만을 드러냈다. 조 장관은 또“골프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가봐야 한다” 고 말하면서 퇴장, "휠체어를 이용 하는 장애인들을 배려하지 않았다” 는 지적을 받았다. 조 장관은 '공동체 가족 여러분께' 라고 적은 이달 8일자 서한에서“행 사 참석자 중 제 발언으로 상처를

▲ 지난달 15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장애인공동체 조찬회에 참석한 조 성준 장관. 그는 이날 있었던 '골프 발언'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 받은 분들이 있다면 그들께 깊은 사 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라고 글의 처 음과 끝, 2번에 걸쳐 사과를 표명했 다. 그러나 장관의 글은 사과라기보 다 해명과 배경설명 성격이 더 강 했다. 이와 관련해 조 장관은 입장

문이 아닌 사과문을 다시 보내겠다 고 밝혔다. 장애인공동체의 유홍선 사무장 은 지난 12일“장애인공동체는 회 원들에게 이 서한을 알리고 이번 일에 대한 의견을 물을 예정"이라 고 말했다. 조 장관이 언급한 골프약속은 캐 네디언 장애인들에게 골프를 가르 치는 자선행사였다. 이 자리에는 조 장관 외에 토론토시 부시장 등 정치 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조 장관은 공동체 조찬모임에 1천 달러를 기부했다. 장애인공동체는 코로나 기간에 주정부로부터 2번에 걸쳐 5만 달러 의 그랜트를 받아 여러 교육프로그 램 등에 사용했다. 한편 조 장관은 공동체 특별총회 때 "한국일보와 여행사(토론토 여 행사 대표인 유승민 전 한인회장을

의미)가 짜고 한인회관을 팔아먹으 려 했다"고 명예훼손적 허위사실 을 전했다. 또 "한국일보가 더그 포드 온주 총리에게 내가 공동체에서 한 발언 을 모두 고자질했다"고 사실과 다 른 주장을 펼쳤다. 조 장관은 본보에 보내온 15일자 사과문에서 "한인회 매각 이슈 관 련 귀사 발행인과 전 한인회장에 대 해 실언한 것을 인정하고 깊이 사과 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일보가 (조찬회) 기 사를 번역해 주총리실에 알렸다는 것도 사실이 아님에 죄송하다. 이 모 두를 공동체 가족께 알리고 바로잡 겠다"고 약속했다. 조 장관은 당초 A용지에 적은 입장 문을 지난 8일 본보에 보내왔다. 하단 엔 조 장관의 이름과 서명이 있었지만 상단엔 날짜만 있었고 주정부 로고나 조장관의직함등이없었다. 다시 보내온 사과문엔 조 장관의 사진과 직함, 주정부 로고, 날짜, 이 름, 서명이 포함됐다.

편의점술판매 과연언제?

류현진 곧 돌아온다

포드 "공약 지킨다"

7월 중순 마운드 복귀 기대 다음달 타자 상대로 실전 투구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 이 7월 중순 메이저리그(MLB) 복귀 를 향해 속도를 낸다. 로스 앳킨스 블루제이스 단장은 15일 "류현진과 채드 그린이 다음달 타자들을 상대로 실전에서 공을 던 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현진과 그린은 팔꿈치를 수술 해 현재 블루제이스의 스프링캠프 시설이 있는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서 재활 중이다. 앳킨스 단장은 지난 주 더니든을 찾아 두 투수의 재활 과정을 지켜봤다. 지난해 6월 수술대에 올라 일찌감 치시즌을접은류현진은캐치볼, 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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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발언' 조 장관 장애인공동체에 고개 숙여 한인회관 매각 관련 본보에도 사과

투구 등을 거쳐 다음달 1년 만에 실전 에서감각을끌어올릴것으로보인다. 류현진은 올스타 휴식기 직후인 7 월 중순을 복귀 시점으로 전망했다. MLB닷컴은 류현진과 그린의 첫 실전 등판 후 블루제이스 구단이 두 투수의 복귀 시간을 더 명확하게 가 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블루제이스는 15일 현재 24승 16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 위를 달린다. 류현진이 빠진 선발 투수진에서 일본인 좌완 기쿠치 유세이와 우완 크리스 배싯이 나란히 5승씩 최다 승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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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 중인 류현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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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총리가 5년 전 공약으로 내세웠던 '편의점 술판 매 허용'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15일 강조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시기는 언급하지 않고 "비어스토어와 협력해서 편의 점에서도 맥주·와인을 판매할 수 있 도록 할 것"이라고 기존의 입장을 되 풀이했다. 비어스토어는 주정부와 계약을 맺고 2025년까지 술판매에 대한 부 분적인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주정부는 이 계약을 깨려고 시도 했으나 거액의 위약금 때문에 성사 시키지 못했다. 포드 주총리의 술판 매 언급과 관련, 온주편의점협회의 데이브 브라이언스 회장은 "생각보 다 이른 시기에 편의점 술판매가 가 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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