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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57호 2023년 5월 10일 (수)
Wednesday, May 10, 2023
무궁화, 아리랑요양원으로 거듭난다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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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주에서 12세 미만도 물놀이 때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가 추진된다.
12세 미만도 구명조끼 반드시 입어야 온주의원 추진 여름시즌 전 입법화 목표 구명대 또는 구명조끼(Life Jacket·Vest)도 자동차 안전벨트처럼 의 무화된다. 12세 미만 아이들을 포함해서다. 이제까지 전국의 어느 주도 물놀 이 때 어린이의 구명조끼 착용을 법 제화하지 않았다. 이래서 온타리오 가 이를 입법하면 전국 최초가 된다. 칼튼지구 주의원 골디 가마리 (Goldie Ghamari)는 최근 '자슈아 법'이라고 이름 붙인 개인법안을 발 의했다. '자슈아'는 작년에 보트를 타 다가 익사한 칼튼 어린이 이름이다. "배를 탈 때는 구명대를 반드시 갖 춰야 한다. 단, 그것으로 그친다. 구명 대를 입지 않아도 불법이 아니었다. 이게 잘못이었다"고 가마리 의원은 말했다. 2008∼2017년 사이 보트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80%는 구명대를 입 지 않았고 나머지 중 5%는 구명대 를 잘못 입었다. 이 법안은 오는 여름시즌이 시작 되기 전 통과를 목표로 한다.
"이제 아리랑요양원으로 불러주 세요." 무궁화요양원의 명칭이 바뀐다. 온타리오에 위치한 유일한 한인전 용 요양원임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김명숙 아리랑시니어센터 이사장 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달 1일부터 무궁화가 아리랑요양원 으로 명칭이 변경된다"며 "무궁화보 다 아리랑이란 단어가 한국을 더 쉽 게 연상시키고 캐나다에 널리 알려 져 있어 이사회에서 심도깊은 논의 끝에 최근 결정했다"고 전했다. 다음달 1일은 온주정부가 아리랑 측에면허이전허가증을주는날이다. 아리랑시니어센터는 한인사회의 공동재산인 아리랑요양원의 명목상 소유주로 아리랑 관련 재정과 경영 등을 관리하는 비영리단체다. 15명 의 한인 이사진이 무료 봉사 중이다. 익히 알려진대로 아리랑의 입주 대기상황은 굉장히 심각하다. 5월 현재 입주를 손꼽아 기다리는 한인 시니어는 216명. 본보가 보도한 2년 전의 160명보다 56명이 늘었다. 지금 신청하면 최소 6~7년을 기다 려야입주가가능하다. 연세가많은시 니어는기다리다가돌아가실판이다. 아리랑시니어센터는 "최소 100개 이상 침상을 가진 제2, 제3의 아리
랑요양원 건립이 절실한 이유"라며 "종교단체 등에서 부지만 제공하면 제2 요양원의 허가부터 건립, 모금 까지 일사천리로 진행이 가능하다. 지난 10여년 동안 무궁화를 다시 일 으킨 노하우와 한인사회가 650만 달러의 모금 기적을 일군 경험을 축 적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본보 취재에 따르면 시니 어센터가 정부로부터 모기지를 받은 금액은 362만5천 달러다. 이 금액을 17년 동안 상환하는 조건이다. 다음달 1일 클로징을 앞두고 이 자율이 최종 결정되진 않았지만 대 략 4.5%로 알려졌다. 현재 5% 후반
갤러리아수퍼마켓(사장 김문재) 노스욕점(4950 Yonge St.)이 11일(목)부터 영업에 들어간다. 갤러리아는 노스욕 점 오픈 기념으로 5월 한달간 20달러 이상 구매 영수증 10장을 모은 고객에게 맘스치킨 1마리를 제공한다. 또 30 달러 이상 구매시엔 경품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업한다.
'60세 이상 출입금지' 카페 논란 【서울】카페 출입문에 붙은 '노 시 니어 존(60세 이상 어르신 출입제한)' 문구를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특히 안내견은 환영한다면 서도 노년층의 출입은 금지하겠다는 가게 주인의 뜻이 논란이 됐다. 이 사진을 게시한 글쓴이는 이 카 페를 한적한 주택가에 있는 곳이라 고 설명하면서 "무슨 사정일지는 몰 라도 부모님이 지나가다 보실까 봐
●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캐나다 한국일보나 koreatimes.net을 쓰고
대인 모기지 이자율과 비교할 때 좋 은 조건이다. 요양원의 운영과 모기지 상환을 위해선 해마다 모금이 필요하다. 시니어센터는 "모기지를 갚지 못 해 건립 3년 만에 법정관리에 들어 갔던 무궁화의 악몽을 절대 되풀이 할 수 없다"며 "작년 성황리에 열렸 던 아리랑 골프대회를 올해 9월 다 시 열 계획이다. 곧 한국일보를 통해 행사일정을 알릴 계획이니 한인들 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갤러리아 노스욕점 11일 오픈
"안내견환영, 시니어NO"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한국일보에 접속하는 법!
● 엔터키를 치세요.
다음달 1일 명칭변경... "대기자 216명" 지금 입주 신청하면 6∼7년 기다려야
두렵다"고 적었다. 이에 '노 키즈 존(No Kids Zone· 어린이 출입금지)'을 잇는 또 다른 차별이라는 비판과 노년층에서 소 위 '진상손님'이 많기 때문에 가게 주인으로선 그럴 수 있다는 옹호론 이 엇갈렸다. 고모(74)씨는 "세대차이가 난다고 그러는 것 같다"며 업주를 이해하 려고 하면서도 착찹한 표정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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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60세 이상 시니어 출입 을 금지하는 카페가 등장해 논 란이 일고 있다. 분이 좋지는 않다. 벌써 내가 그렇게 나이를 먹었나 싶다"고 말했다. 박모(82)씨도 "요즘엔 식당에 가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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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도 노인을 반기지 않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며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 는 곳에 가면 괜히 눈치가 보인다" 고 했다. 반면 주인의 입장을 지지하는 의 견도 있다. 종로구에서 카페를 운영 하는 신모(27)씨는 "자기 소유 가게 에서 업주 생각에 따라 운영하는 것 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노 시니어 존을 옹호했다. 신씨는 "노인분들이 오시면 다섯 분이 음료 두 개를 시키기도 하고 목 소리도 크게 내기도 한다"며 "나쁘 게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그들을 상 대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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