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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08호 2024년 2월 16일 (금)
Friday, February 16, 2024
"안 나가는 세입자 때문에 심장질환"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市재산세 9.5% 인상 확정 소유주 부담'확'
▲ 토론토시의 재산세 인상폭이 9.5%로 확정됐다. 사진은 차 우 시장. 토론토시 웹사이트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토론토시의 재산세 인상안이 확정됐다. 14일 안건별로 실시된 시의 회 표결에서 재산세 9.5% 인상 안은 찬반 18-8로 통과됐다. 9.5%는 1998년 토론토 일원 지자체통합이후가장큰폭이다. 재산세 대폭 인상에 대해 올 리비아 차우 시장은 "(재정적자 인) 토론토시의 몰락을 막기 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변명치 고는 너무 궁색하다. 재산세가 10% 가까이 오름에 따라 토론토 주택소유주들의 부 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토론토경찰 예산은 당 초 경찰 측이 요구한 대로 2천 만 달러를 늘리는 쪽으로 결정 됐다. 차우 시장은 800만 달러 증 액이면 충분하다고 반발했으나 경찰 측과의 힘겨루기에서 밀리 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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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계약 끝났는데 버텨 스트레스" 한인여성 "세탁비 등 658불 달라" 요구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토론토 서부에 거주하는 홍영숙 (70)씨는 손녀뻘 되는 젊은 세입자와 의 분쟁 때문에 심장질환을 얻었다. 한국서 온 20대 여성은 임대차 계약기간이 끝났음에도 집을 나가 지 않고 버티고 있다. 법조계 전문가 에 따르면, 방을 임차한 세입자의 경 우 강제로 퇴거시키는 방법이 있으나 다소 시간이 걸린다. 지난해 워킹홀리데이로 토론토에 온 정모(24)씨는 지난 12월 초 홍씨 소유 집의 방을 얻어 2개월간 살기로 구두계약을 맺었지만 그는 이달 12 일 계약이 끝났음에도 열쇠를 반납 하지 않은 채 여전히 거주하고 있다. 홍씨는 최근 본보와의 통화에서 "1천 달러 벌려다 돈은 돈대로 잃고 건강까지 나빠졌다"며 "들어온 지 수일 지나 세입자를 잘못 들인 것 같아 노티스(통보)를 주고 월세를 돌려준다고 했는데 정씨는 나가기 를 거부했다. 그 후로 주방 사용 등 을 놓고 세입자와 사사건건 충돌, 2
▲ 워킹홀리데이로 한국에서 온 20대 여성(사진)이 교민 홍영숙씨와 임대 차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제보자 제공 개월 동안 큰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고 주장했다. "그 집은 2명의 여자 세입자만 사 는 곳인데, 정씨가 거의 매일 남자친 구를 데리고 와 새벽까지 머무르는
등 옆방 미성년 여학생이 굉장한 불 안감을 호소한다. 이 여학생에겐 '캐 나다에선 세입자가 방세를 안 내도 집주인이 쫓아내지 못하니 월세를 내지 말라'고 종용까지 했다"며 홍
씨는 분통을 터뜨렸다. "손녀와 나이가 비슷한 세입자를 잘못 들였다가 스트레스를 받아 매일 밤잠을 설친다. 평생 혈압이 정상이었 는데 혈압수치가 180까지 오르고 수 면 중 숨을 잘 쉬지 못해 현재 심장치 료를받고있다"고그는덧붙였다. 집주인의 호소에도 세입자 정씨 는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계약할 때 유틸리티 전부 포함인데 입주 후 수일 간 인터넷이 안됐고, 세탁기 고장 등 여러가지 문 제가 많았다"며 "2개월 방세로 낸 2,200달러 중 개인 비용이 들어간 인터넷 사용료, 세탁비 등 658달러 를 돌려주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세입자에게 월세 지급 거부 를 권유했냐는 질문에 그는 "답할 이 유가 없다"며 "만약 (이 건을) 기사화 한다면 신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인 법무사들은 "방을 얻 은 세입자의 경우 주인이 그 집에서 세입자와 같이 산다면 강제로 퇴거 시킬 방법이 있다"며 "퇴거요구 통 보 일자가 지난 후 베일리프(Bailiff·집행관)를 고용해 퇴거 절차를 밟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은행닫고ROM무료개방 패밀리데이(19일) 여는 곳 닫는 곳 19일(월)은 온타리오주 '가정 의 날(Family Day)'이다. 이날 온주 관공서를 비롯해 은 행·도서관·주류판매점 LCBO, 대부분의 수퍼마켓 등은 문을 닫 는 반면 연방관공서는 정상 업무 를 본다. 우편물도 배달된다. 로열 온타리오박물관(ROM^사진)은 이날 무료로 개방된다. *여는 곳 이튼센터·퍼시픽몰·스퀘어 원·번밀스몰·로열온타리오박물 관·사이언스센터·CN타워·토 론토동물원·주요 한인식품점 및 식당 등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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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는 곳 토론토총영사관·주요 한인단 체·LCBO·온주 관공서·은행· 대부분의 수퍼마켓 등 *한국일보 19일(월) 휴 무. 웹 사 이 트 (www.koreatimes.net) 기사는 연휴기간에도 계속 업데이트.
'팬케이크 뒤집으며 달리기' 지난 13일 영국 런던에서
'팬케이크 뒤집으며 달리 기' 대회가 열려 시선을 끌었다. 해마다 진행되는 이 대회는 참가자들 이 팬페이크를 계속 뒤집으며 20m를 달리는 이벤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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