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캐나다 2023년 3월 2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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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34호 2023년 3월 28일 (화)

Tuesday, March 28, 2023

차보험료 계속 오르는 이유 있다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튀르키예 돕기 모금 <27일 현재·단위 달러> 정달주·황현숙: 500 익명: 500 민창기 검안의: 500 고미애: 200 김순경: 100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자동차보험료가 계속 오르는 원 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보험사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금융감독원(FSRA)의 새로운 조사 에 따르면 온주 운전자 대다수는 자동 차보험사기가만연하다고생각한다. 이와 관련, 토론토의 제이 장 보 험중개인은 "차보험 사기는 그간 꾸 준히 있었다"며 "보험사기가 갑자기 증가해서라기보다 인플레이션에 따 른 자재비, 인건비 등 수비리용 인상 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종합보험사 코어서비스의 최국선 대표는 "차량 수리비 인상 외에 최

증명하기 위해서 고객들에게 대시캠 을 꼭 설치하도록 권장하고 있는데 이 경우 고의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A4면에서 계속

업계 "사기·절도·물가상승 맞물린 탓" 온주서 브램튼 가장 비싸... 노스욕 2위 근 광역토론토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조직적인 차량절도 범죄와 코 로나 유행으로 줄어들었던 차량 운 행량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귀 한 것도 한몫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중개인은 "보험사기를 예방하 기 위해서 일선 업계는 가입 단계에 서부터 사기 의심 사례를 1차적으 로 걸러내고 있지만, 보험료를 노리 는 고의 사고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원인규명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한인 고객들 가운데 고

차량보험료가 비싼 지역 톱5 브램튼 62.5%

시니어 무료 안과검진 혜택 축소

(평균보다 62.5% 높음)

노스욕 44.3% 스카보로 43.7% 이토비코 29.4% 번 25.6% 의 사고 피해사례 보고는 드물다"며 "다만 교통사고 발생 시 과실 유무를

온주 연간 1회→ 1년6개월에 한 번

소계: 1,800 누계: 20,900 수표 보낼 곳 수표수취인: Canadian Red Cross 신용카드: 이름, 번호, 만료일 (Expiry Date) 기입. 메모란: '튀르키예 돕기' 기재 세금공제영수증 발급 보낼 곳: The Korea Times, 1997 Leslie St. North York, ON M3B 2M3 문의: (416)787-1111 (사내번호 284)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온타리오주의 6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 연간 1회 제공 돼온 무료 안과종합검진 혜 택이 축소된다. 주정부는 시니어 무료 안 과검진 주기를 기존 12개월 에서 18개월로 조정, 이를 오 는 9월1일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주정부에 따르면 이번 변 화는“더 급한 환자들에게 서 비스를 우선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사실 매니토바와 노 바스코샤 등은 검진주기가 24개월” 이라고 설명했다. 20 세 미만은 변동 없이 12개월 주기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토론토 한인검 안의 리비전케어(Lee Vision Care) 관계자는“종합검진 주 기가 18개월이지만 검진 후 관찰이 필요할 경우, 2회까지 팔로우업 진료를 보험으로 받 을 수 있으니 알고 계시면 좋 을 듯하다” 고 설명했다. 안과종합검진 비용은 검 안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00달러 내외다.

멍멍이 전성시대

튀르키예 돕기 2만 불 돌파

24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반려동물 박람회 '케이펫페어'에서 강아지가 꽃으로 꾸며진 유모차에 앉아 있다.

저소득층에 '그로서리 리베이트'

한국일보 모금 캠페인 본보의 튀르키예 지진피해 돕기 모금이 2만 달러를 넘어 섰다. 지난 24일 정달주·황현숙씨 가 500달러를, 김순경씨가 100 달러를 각각 보내왔다. 또 익명 의독자가500달러를보탰다. 27일엔 민창기 검안의가 500달러를, 고미애씨가 200 달러를 각각 기탁했다.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연방정부가 1,100만 저소득층에 식료품 리베이트를 제공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28 일(화) 연방예산안을 통해 그로서리 리베이트(grocery rebate) 지급안 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한다. 식료품값 상승으로 고통받는 저 소득층에게 적게는 230여 달러에 서 많게는 460여 달러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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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구 467불, 시니어 225불 지급 28일 연방예산안 통해 발표 는 것이다. 다만 이번 리베이트는 1회에 한 해 지급되며 4인 가구는 467달러, 시니어는 225달러, 독신자는 234달 러를 각각 받는다. 그로서리 리베이트는 GST(상품용역 세)환급의일환으로지급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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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대상의 소득기준, 지급 시기 등은 28일 발표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의 물가상승률은 5.2%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식품가격 상승률은 7개월 연속 10% 이상을 기록했다.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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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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