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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71호 2023년 6월 6일 (화)
Tuesday, June 6, 2023
캐나다 채소값 왜 오르나? <상>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낚시 중 조류에 휩쓸려 5명 사망 퀘벡서 어린이 4명 성인 1명 참변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캐나다 부근, 대서양 아래 가라앉은 타이타닉호를 상상한다. 단, 사람이 아 니라싱싱한상추를가득실었다고. 이처럼 큰 배 5척에는 상추가 가득 하고 6번째 배에는 절반이 상추다. 캐 나다가 매년 수입하는 상추의 양이 다. 작년 수입량은 26만5천 톤이었다. 거의 모두 미국산으로 주로 캘리포 니아주에서 재배했다. 이제까지는 이렇게 엄청난 상추가 매년 무리없이 도착했으나 지난 6개 월 간에는 순조롭지 못했다. 지난 가을‘캘’ 주 농장들은 가뭄 과 병충해에 시달려 캐나다행이 마
작년 식품 무역적자 15억 불 달해 브로콜리 등 야채공급 캘리포니아에 의존 련될 수 없었다. 이래서 전국 식품판 매 선반에서는 수 주간 상추가 사라 졌다. 가격은 최고 500%까지 올랐다. 지난 겨울 수입업자들은 남미 아 마존 지역 아르헨티나, 브라질쪽으로 수입원을 바꿨다. 애리조나주는 물이 모자라는 문제가 있지만 적어도 상 추에 관한 한 공급단지 역할을 했다. 봄이 오면 정상화될 줄 알았다. 그러나예상은또빗나갔다.금년봄 ‘캘’ 주는 엄청난 홍수피해를 입었고 기온은 유별나게 낮아서 상추농사를 망쳤다. 공급망에 구멍이 뚫렸고 업자
은 계속악화할 것"이라고 구엘프대학 교의이반프레이저교수는전망한다. 캐나다 농장들은 이 기회를 타서 온실재배로 난관을 극복하려고 한 다. 그러나 시간이 걸린다. 식품값은 자꾸 오를 수 밖에 없다. 이미 국민의 4분의 3가량이 채소 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다. 신선도와 가격 때문이다. 지난해 캐나다 야채류(과일 포함) 의국제수지상적자는 15억달러였다. “우리는 과거 야채류에 부족함이 없었다. 소비보다 재배량이 많았다. 그러나 2차대전 후 정부정책이 곡물 과 동물농장 우선으로 바뀌면서 자 급자족은 옛말이 됐다.” 프레이저 교 수의말이다. ☞A2면에 계속
들은대책에골머리를앓았다. 캐나다는 땅덩이가 세계 2번째지 만 과일과 야채 소비량의 4분의 3을 수입하는 나라다. 이 중 대부분이‘ 캘’ 주 산이다. 이 때문에 미국의 환경 변화는 캐나다의 냉장고, 식품비, 심 지어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마 치 미국 달러가 세계에 큰 영향을 주 는 것과 같다. 미국이 재채기를 하면 여러 나라가 감기를 앓는다. “우리의과일·채소공급지가가뭄에 시달린다. 인간의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 때문이다. 앞으로 한 10년간
▲ 지난 주말 퀘벡주 해안가에서 빙 어 낚시 중 어린이 4명과 37세 남성 케번 기라드(사진)가 숨졌다. 숨진 어 린이 중 2명은 기라드의 아들이었다. 지난 주말 퀘벡주 작은 마을에서 낚시하던 일행이 조류에 휩쓸리면서 어린이 4명과 성인 1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께 몬 트리올 북동쪽으로 약 550㎞ 떨어진 포트누프슈메(Portneuf-sur-Mer) 해 안가에서 낚시하던 일행 11명이 갑자 기 불어난 바닷물에 휩쓸렸다. 6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 대에 구조됐으나, 5명은 구조되지 못했다. 구조대는 4시간이 지난 오전 6시 쯤 10대 초반 어린이 4명을 발견했다. 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경찰은 잠수부와 보트, 헬기 등을 동원해 실종된 성인 1명을 수색하던 중 같은 날 37세 남성 케번 기라드의 시신을 발견했다. 기라드의 친척에 따르면 숨진 어린 이 중 2명은 기라드의 아들이었다. 이들은 캐펄린(capelin)이라고 하 는 빙어과에 속하는 작은 물고기를 낚시하던 중 참변을 당했다.
K-클래식 스타탄생 4일 벨기에에서 열린 퀸 엘리 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에 서 우승한 김태한(바리톤·왼 쪽)이 결과 발표 뒤 성악가 조 수미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 았다. 1988년 이 대회에 성악 부문이 신설된 이후 아시아권 남성 성악가로는 첫 사례다.
커뮤니티센터여름반 수강하자 올여름 커뮤니티센터에서 수영, 음악, 댄스, 공예 등을 즐기려면 이 번주 시작되는 수강신청을 놓치지 말자. 이번주 등록을 시작하는 여름 프 로그램은 7월4일부터 9월1일까지 각지역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레크리에이션 클래스다.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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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www.toronto.ca/explore-enjoy/recreation/summer-recreation-programs)에서 할 수 있으며, 유선등록은 6일과 7일 오전 7시와 오후 5시 사이에 (416)396-7378로 전화하면 된다. 방문 등록은 6일과 7 일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 아래 5개 커뮤니티 센터에서 받는다. 한편, 올해 9월5일부터 내년 6월 21일까지 진행하는 방과후교실은 9 일(금) 수강신청을 시작한다.
수영·음악·댄스 등 6∼7일 선착순 접수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토시는 올여름 6,900개 과정을 통 해 5만5천 명에게 수강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60세 이상 시니어는 성 인 프로그램 가격의 절반으로 수강 할 수 있다. 등록은 6일(화)과 7일(수)로 나누 어 시작하며 온라인, 전화, 방문접수 형태로 가능하다. 이토비코 요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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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 웨스턴 요크 포함)과 토론토 이 스트 요크지역은 6일 오전 7시 등록 을 시작하며, 노스욕과 스카보로는 7일 오전 7시부터 접수를 받는다. 수 영 등 인기프로그램은 마감이 빨리 되므로 수강신청 개시 후 접수를 서 둘러야 한다. 온라인 등록은 토론토시 홈페이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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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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