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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3년 3월 2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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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30호 2023년 3월 21일 (화)

Tuesday, March 21, 2023

여권 빼앗는 악질업주에 철퇴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뜨거운 홍차에 2도 화상" 팀호튼스 손님 50만 불 손배소 제기

온주 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의 여권이나 근로허가work permit증 을 빼앗는 악질 고용주들에 대한 처 벌을 강화한다. 몬테 맥노턴 온주 노동장관은 근 로자 보호와 예비군들의 휴가 사용 확대, 건설 현장에서의 여성 전용 화 장실 설치 의무를 포함하는 법안을 20일 상정했다.

건당 벌금 최고 1천 불→20만 불 유죄판결 후 추가벌금 최고 50만 불 온주 외국인 근로자 보호법안 상정 현재 근로감독관들은 고용주가 외국인 노동자의 여권이나 근로허 가증을 압류하는 경우 여권과 근로 허가증 건당 250∼1천달러의 벌금 을 부과할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벌금이 10만∼2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 또한 개인 고용주가 이를 위반해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50만 달 러의 벌금이나 12개월의 징역 또는

둘 다를 선고받을 수 있다. 기업은 최 대 100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현재 벌금은 개인은 5만 달러, 기 업이 10만 달러다. 한편 맥노턴 장관은 이번 법안 상 정에서 직장보건 및 안전법(OHSA) 에 따라 유죄 판결을 받는 기업에 대 한 벌금을 150만 달러에서 200만 달러로 인상할 것을 제안했다. 이 법안은 이주 노동자를 보호하 고 위반 기업에 대한 처벌을 강화가 목표다.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커퍼점 팀호튼스의“지나치게 뜨 거운 음료” 에 화상을 입은 손님이 프 랜차이즈 본사를 상대로 50만 달러 민사소송을 냈다. 온타리오에 거주하는 73세 여성 재키 랜싱씨는 18일 헌츠빌에 위치한 팀호튼스 드라이브스루에서 14온스 홍차를 구입했다. 직원으로부터 음료 를 건네받은 직후 홍차가 쏟아졌고 랜싱씨는 복부, 다리 등에 2도 화상 을 입고 치료 중이다. 랜싱씨는“그것은 음료라기보다는 위험물이었다” 고 주장했다. 심하게 뜨거운 음료를 담은 홑겹의 컵이 받 자마자 저절로 찌그러졌고 직원들은 컵의 결함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 다는 것. 그는 앞으로도 계속 받아야 할 화 상치료와 이로 인한 정신적 피해, 영 구적으로 남을 흉터 등을 이유로 50 만 달러의 배상을 청구했다. 반면 팀호튼스는 직원이 서비스 과 정에서 손님에게 주의를 주었고, 서 비스 표준이 충족됐기에 문제가 없 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위험은 소비 자가 뜨거운 음료를 구입할 때 추정 할 수 있다는 것. 팀호튼스 측 변호인은 사건 당시 랜싱씨가 휴대전화에 정신이 팔려 주 의를 기울이지 않았고, 뜨거운 액체 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급 하게 움직였다고 주장하며 법원에 소 송 기각을 요청하고 있다.

오늘은 녹색의 날 19일 몬트리올에서 녹색 옷과 모 자, 리본 등으로 치장한 사람들이 성패트릭데이 퍼레이드를 즐기고 있다. 녹색은 패트릭 성인이 아일 랜드 이교도들에게 기독교의 삼 위일체를 설명하기 위해 토끼풀을 사용한 일화에서 유래했다.

집팔고 크루즈에서은퇴생활 연 4만1천 불... 토론토 생활비보다 저렴 전문가 "이것저것 따져본 후 결정하라" 일부 은퇴자들은 최근 치솟은 생 활비 때문에 집을 팔고 크루즈에서 사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크루즈라인 회사들도 이러한 수요 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개월에서 수년 짜리 장기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크루즈라인 미레이인터내셔널은 최근 전세계 135개국을 돌며 7대륙 전 지역에 정박하는 총 항해 거리 20만㎞에 이르는 3년 일정의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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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출시했다. 여행은 지중해와 카리 브해를 거쳐 남극까지 가는 코스로 375곳의 기항지를 포함한다. 이 패키지 비용은 연간 약 4만1천 달러지만 식사와 각종 선내 서비스가 포함된 것을 고려하면 토론토에서 사 는연간생활비보다저렴할수있다. 지난 2월 기준 토론토 1배드 월세 는 작년보다 21.5% 오른 약 2,500 달러였다. 주거비만 연간 약 3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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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인 셈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러한 결정에 앞서 비용과 혜택을 저 울질하고, 은퇴기간 동안 소득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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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은퇴자들에게 크루즈 여행 장기 상품이 은퇴 후 옵션으로 떠오르 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비용과 혜택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충 분한 이해와 포괄적인 계획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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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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