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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3년 1월 2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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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01호 2023년 1월 27일 (금)

Friday, January 27, 2023

대기업은 감원, 한인업소는 구인난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GTA 폭설에 교통사고 300건 항공편대거취소 스쿨버스운행중단

식당·식품점등“광고내도채용어려워”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식당을 비롯한 서비스 직종의 인 력난이 수년째 지속되는 반면 일부 대기업엔 감원 열풍이 부는 대조적 인 모습이 연출됐다. 온타리오한인비즈니스협회(회장 채현주)는 "한인식당의 서버 또는 조리사 부족이 심화되면서 일부 회 원업소들이 점심 영업을 일시 중단

일부는 점심영업 중단하기도 하고 저녁시간 영업에 주력하거나 일주일 중 휴무를 늘리는 업소가 늘 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인식품점 등 유통업계에도 수 년째 인력부족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식품점은 꾸준하게 구인광

고를 내고 있지만 만족할만한 수준 의 인력보충이 안돼 고심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2월 전국 의 일자리는 예상을 뛰어넘는 10만 4천 개가 늘어났다. 특히 정규직(풀 타임) 일자리가 크게 늘었으며 실업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25일 내린 폭설로 항공 편이 취소되고 광역토론토 (GTA) 곳곳에서 눈길 교 통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광역토론토 대부 분의 공립학교와 가톨릭 학교의 스쿨버스 운행도 취소됐다. 시티뉴스 기상학자 질 테일러는 25일 하루 동안 광역토론토 전역에 15∼ 25cm의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연방환경부에 따르면 피 어슨공항과 토론토 미드 타운은 25일 오후 10시까 지 각각 16cm, 12cm의 적설량을 보였다. 피어슨공항은 26일 기 상악화로 출발편의 25% 와 도착편의 26%가 취소 됐다고 발표했다. 광역토론토 전역에선 총 300건의 크고 작은 차량 교통사고가 접수됐다. 한 편 26일 오전 11시 현재 토론토를 포함한 온 주 남부 대부분 지역에서 대설경보가 해제됐지만, 오타와 등 동부 지역은 26일 현재 대설주의보가 내려져있다.

▲ 폭설이 강타한 25일 토론토 401고속도로/딕시 인근에서 눈길에 미끌어진 차량들이 다중 충돌을 일으켜 1명이 부상을 입었다. 15~25cm의 눈이 내린 이날 광역토론토 전역에서 300건에 달하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온주경찰(OPP) 동영상 캡처

기준금리오를만큼 올랐다 중앙은행 "당분간 4.5% 유지" 물가하락·주택시장 안정 기대 중앙은행이 25일 기준금리(25일 자 온라인판)를 0.25%포인트 올린 4.5%로 상향조정했다. 지난해 3월 이후 8번 연속 단행된 인상 조치다. 중은은 이날 성명에서 긴축적 통 화정책으로 인해 경제활동, 특히 가 계지출이 둔화하고 있다면서 급격 한 금리인상이 앞으로 경제에 미치 는 영향을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공급망 안정과 에너지 가격 하 락으로 올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상당히 내려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자체 전망치에 부합하는 경제 상황이 나타나면 현 수준에서 금리를 동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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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은 전달보다 0.1% 낮아진 5.0% 로 집계돼 역대 최저치였던 지난해 6월 및 7월의 4.9%에 근접했다. 그러나 이같은 지표와는 달리 외 식업을 비롯한 저임금 서비스업계 는 인력부족 현상의 심화로 영업에 큰 차질을 빚고 있으며 비즈니스협 회 등은 워킹할러데이 등 한국으로 부터의 인력 수급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는 상황이다. 한편 구조조정 중인 대기업은 하 나둘 늘어나는 추세다. 토론토 유명 백화점 헛슨스베이는 전체 직원의 2%에 해당하는 250명 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캐나다 언론계 공룡인 포스트미 디어는 일부 부서의 인원을 11% 줄 이기로 했다. 이외에도 아마존을 비롯한 캐나 다의 빅테크 기업들이 줄줄이 감원 을 예고한 상태다.

수있을것으로기대한다고말했다. 그러나 경제지표가 악화하면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면서 인 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대로 되돌 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언제든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금리가 인상되면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자와 대출 갱신이 임박 한 주택소유주, 최초 주택구입자들의 모기지이자부담이늘어나게됐다. 이번 금리인상을 두고 CIBC은행 의 벤자민 탈은 "올해 말 상황이 안 정되기 전까지 전국의 주택시장에 추가적인 가격 하락 압력이 지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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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전국의 주택 평균가격은 지난 해2월고점대비무려13% 하락했다. 그러나 일부 부동산중개인들은 향 후주택시장을긍정적으로내다봤다. 중개업체 로열르페이지의 필 소 퍼 회장은 "당장 부동산 거래가 활 발히 늘어나긴 힘들지만 중앙은행 이 앞으로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 할 수 있다고 밝힌 터라 시장이 안정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계는 중앙은행이 올해 3분기까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룸버그는 중은이 지난해 급격 한 금리인상을 단행한 점을 들며 이번 금리동결 시사가 다른 나라 통화정책 전환에 영향을 미칠 것 으로 관측했다.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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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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