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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07호 2023년 2월 7일 (화)
Tuesday, February 7, 2023
"손님 오면 이것저것 추가해 팔아라"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수술 기다리다 죽느니... 국민 59% '민간병원' 찬성 캐나다 국민의 절반 이상은 민간 의료시설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업체 입소스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 지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설 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는 공 공자금이 지원되는 민간병원 운영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60%는 비싼 의료비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민간 의료서비스에 찬성했다. 입소스 대표 대럴 브리커는 지난 30년간의 여론조사에서 이같은 민영 화에 대한 지지율 변화를 본 적이 없 다고 말했다. 그는 "응답자 대다수가 민간 의료 서비스를 고려할 수 있다고 답한 것 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공공의료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 은 캐나다 정치의 핵심 사안으로 의 료 민영화는 그동안 종종 제기돼왔 지만, 그때마다 강한 거부감과 저항 에 부딪혀왔다. 그러나 브리커는 이번 조사에서 대 다수(85%)가 현재 보건 시스템의 극 단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는 점을 감안할 때 의료 민영화에 대 한 태도가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 석했다. 공공병원에서 수술 받으려면 오래 기다려야 하는 등의 불편함 때 문으로 짐작된다. 한편 의료전문가들은 공공 의료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는 인력난이 라면서 일반인들이 민간 병원에서 일할 의사와 간호사 인력이 제한돼 있는 점을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 고 지적한다.
전직 자동차 딜러십 직원이 고객 을 상대로 한 딜러십의 부당한 추가 금 부과 행태를 고발하고 나섰다. 국영방송 CBC에 따르면 앨버 타주 에드먼튼의 기아차 딜러십에 서 일한 남성 윌 부르킨스는 자신 이 근무한 2년 동안 딜러십이 정 부의 가격정책을 무시하고 고객들 에게 각종 서비스를 핑계로 광고 보다 높은 가격으로 구매를 강요 했다고 증언했다. 현재 온타리오를 비롯해 BC주, 앨버타주 등은 딜러십이 온라인 웹사이트 등에 게재한 광고가격 이외에 금액을 추가 부담시키는 것을 금지하는 '올 인 가격'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딜러가 신차나 중고차를 광고할 때 안내하는 가격에는 세금과 금융 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수료와 요금 이 포함돼야 한다. 하지만 부르킨스는 딜러십 웹사 이트의 차량 가격을 보고 방문한 고 객들은 외부 페인트 보호나 타이어 및 림 보증 프로그램과 같은 추가
프로그램을 구매할 경우 추가 금액 이 들 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선택 사항이라며 기본 가격을 광고가격 보다 높게 제시하는 것은 엄연한 불 법이라고 그는 말했다. 다만 조 매니저는 세일즈 직원이 아닌 비즈니스·파이낸스 매니저들 은 자신의 실적을 위해 차량 관리를 위한 추가프로그램이나 할부금 옵션 등을 권유할 수 있다며 이는 해당 직 원과 고객의 합의로 결정되는 문제이 지 강요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타리오주에서 소비자들 은 자동차 딜러법의 보호를 받으며 모든 자동차 딜러십은 온주자동차 업계위원회(Ontario Motor Vehicle Industry Council·OMVIC)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위원회는 소비자와 분쟁이 발생 했을 때 딜러십이 광고한 '올인 가 격'에 대해 조사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하지만 앨버타자동차업계위원회 AMVIC 이사회에서 2년간 일했던 모하메드 부차마에 따르면 딜러십 의 부당행위에 대한 자동차업계위 원회의 엄격한 처벌은 거의 이뤄지 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부 대리점, 옵션 등 구입 강요 한인관계자 "기본가격 속이면 불법"
▲ 에드먼튼 기아차 딜러십에서 일한 윌 브루킨스(왼쪽 아래)는 딜러십이 고객 에게 웹사이트의 광고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구매를 강요했다고 말했다. 구매 압력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광고 가격은 소비자를 끌기 위한 미끼라며 딜러십의 이익을 챙 기기 위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부르킨스는 지난 1월에 딜러십을 그만뒀지만, 딜러십은 자신이 퇴사 하는 날까지 아무도 단속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노골적으 로 법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피커링 도요타의 조동 식 매니저는 도요타의 경우 새 차는 대표 웹사이트에 공시된 가격이 어 느 딜러십에서나 똑같이 적용된다 고 밝혔다. 소비자가 옵션 등 별도의
무알코올 맥주 편의점효자상품 될까 "매출증대 한계... '진짜 술' 팔아야 도움"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 온주에서 판매되는 무알코올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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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동차딜러십 직원, 얄팍한 상술 폭로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무알코올 음료가 편의점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온주주류판매위원회LCBO는 2018년부터 무알코올 음료를 판매 하기 시작, 최근에는 맥주, 와인, 증 류주, 혼합 음료를 포함한 16개 제 품을 취급하고 있다. LCBO는 내년에 와인 5개와 맥 주 2개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 며 이들 제품의 매출은 지난 1년간 20% 성장했다고 밝혔다. 캐나다맥주협회는 무알코올 맥주 판매량이 22%에서 25%로 증가, 다 른 주류제품보다 훨씬 빠르게 판매 가 늘고 있다고 추정했다. 무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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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중 가장 질 팔리는 제품은 맥 주이며 와인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아무 제약 없이 편의점에서 일반 음료수 팔듯이 팔아도 상관없고 2020년 캐나다에 서 판매된 무알콜 또는 저알코올 맥주 의80% 이상이일반소매업소를통해 서였기 때문에 알코올 함유 제로인 무 알코올 맥주를 편의점에서 더욱 활발 하게 판매하는 방안을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있다고지적했다. 그러나 무알코올 맥주가 어려움에 처한 편의점업계의 게임 체인저가 되 기에는역부족이라는의견도있다. 신재균 전 온주실협회장은 "위치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에 따라 무알코올 맥주가 잘 팔리는 곳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매출증 대에 큰 도움이 되기에는 역부족"이 라며 "편의점업계가 비상하기 위해 서는 주류판매 허용만이 해답"이라 고 6일 밝혔다. 실협은 편의점 주류판매 허용의 걸림돌인 온주정부와 비어스토어 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2025년에 주 목하고 있다. 캐나다편의점산업협회(CICC)는 주류판매를 허용하면 7,500개 이 상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1억1,500 만 달러 이상의 세수가 늘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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