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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46호 2023년 10월 25일 (수)
Wednesday, October 25, 2023
대한항공 전 지점장 관광유치 1등 공신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지하철에 폭발물이" '장난방송' 10대 3명 체포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토론토서 거의 6년간 근무한 강사 겸 전 대한항공 지점장이‘행정사’ 신분으로 최근 토론토를 방문했다. 2015년 임기를 마치고 귀국한 강 행정사는 이민, 유학 뿐 아니라 정부 상대의 각종 서류작성(해외동포들 의 거소증, 건강보험 가입 등)을 대신 하는 서비스업에 종사한다. 캐나다서는 사법서사(대서소)가 법무사(패러리걸)라는 이름으로 법 률관계건, 소송 등을 전문으로 취급 한다면 행정사는 각종 행정사무를 전문적으로 대행한다. 많은 사람을 상대하므로 행정사는 정부의 자격 시험을 거쳐 면허증을 받아야 한다. 영어로는 어드미니스트레이티브 어토니(Administrative Attorney).
이들이 하는 일은... ▲ 17일 철부지 10대들의 '장 난 방송'으로 지하철 승객과 세인트패트릭역에 있던 시 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 어졌다. 달리는 지하철에서 "폭발물 이 있다"며 장난으로 안내방송 을 한 10대 청소년 3명이 체포 됐다. 23일 토론토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께 청소년 3 명이 TTC 지하철 1호선에 올 라탄 후 뒤쪽 조종실에 무단침 입했다. 당시 뒤쪽 조종실엔 아 무도 없었다. 이들은 마이크를 잡고 지하 철에 폭발물이 있다고 알리고 조종실에 있던 물건을 훔쳐 세 인트페트릭역에서 하차한 후 달아났다. 이들의 장난 방송으로 세인 트패트릭~스파다이나 구간의 지하철 운행이 1시간 정도 중 단됐고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 동이 벌어졌다. 대피 과정에서 부상자는 없었다. 이들 3명은 절도·공공안전 위협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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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정기관 제출서류 작성 2. 권리·의무나 사실증명에 관한 서류작성 3. 행정기관의 업무관련 서류번역 4. 서류제출 대행 5. 인가·허가 및 면허 등 행정기관 에제출하는신고·신청·청구등대리 6. 행정관계 법령 및 행정에 대한 상담과 자문
▲ 23일 본보와 인터뷰한 강사겸 행정사. (오른쪽) 내한 선교사들에 대한 자료를 갖춘 비전펠로우십.
캐나다선교사 전시관 방문을 사명으로 강사겸씨, '행정사'로 거소증 등 업무 병행 7. 법령으로 위탁받은 사무의 사 실조사 및 확인 행정사들은 변호사들처럼 합동 사무소를 꾸미거나 강 행정사처럼 대한행정사회 소속으로 활동한다. 한국서는 이미 행정사 면허를 위한 학원도 생겼다. 이들이 받는 수고비 는 수임 건의 복잡성 여부에 따라 다 르다. 일정한 수임료 계산법에 대해 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강 행정사는 그러나 행정사 업무 보다는 선교에 생명까지 바친 주한 캐나다 선교사들의 공헌에 대한 깊 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헌신한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의 기 독교신자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모 아서 토론토의 비전펠로우십Vision Fellowship 전시관을 방문하도록 하는 일이다. 비전펠로우십은 토론토의 최선수
장로(전 치과의사)가 자력으로 세운 주한 캐나다 선교사들의 사진과 기 록을 모은 전시관(2-Twenty Sixth St., Etobicoke, ON (416)898-0486 mosehwang@yahoo.ca)이다. “선교사들이 선교만 한 것이 아니 라 한국인과 사회 개화에 크게 공헌 해서 오늘의 한국을 만드는데 기초 를 제공한 분들이죠.” “기독교 신자만 방문하는 곳이 아 니라 일반 한인들도 들러서 감사를 표해야 하는 곳입니다. 또한 그분들 의 헌신을 배우며 감사드리는 배움 과 깨우침의 현장입니다.” ☞A2면에서 계속
타리온, 디파짓 2만 불까지만... 추가보험 가입한 빌더는 전액보호 촤근 법정관리에 들어간 더원(21 일자 A1면) 등 분양 콘도들의 법정 관리나 건설지연 등으로 소비자들 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온주 소비자서비스부는 신규 주 택·콘도를 매입하는 소비자들을 보 호하기 위해 1976년 타리온(Tarion)을 신설해 보호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타리온에 따르면 2018년 1월1일 이전에 분양 프로젝트를 구입한 경
우와 이후에 구입한 소비자의 디파 짓 보호 금액이 다르다. 분양콘도의 경우 2017년까지는 빌더가 파산할 경우 타리온이 최대 4만 달러까지 디파짓을 보호했다. 그러나 2018년 이후에 구매계약서 에 날인한 소비자는 타리온 보호 한 도가 절반으로 축소돼 2만 달러까 지만 디파짓을 보호받을 수 있다. 그러나 빌더가 자발적으로 분양 프로젝트를 취소한 경우에는 10일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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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이내에 소비자에게 모든 디파짓을 돌려주도록 명시돼 있다. 프리홀드주택은 보호 한도가 다 른데, 60만 달러 이하 주택은 6만 달
러까지 보호받을 수 있고 60만 달 러를 초과하는 주택은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10만 달러 한도로 보장한다. 로열르페이지 뉴컨셉의 조준상 대표는“TD 등 제1금융권은 건설 자금 대출을 위해 빌더에게 타리온 과는 별도로 추가보험 가입을 요구 한다. 추가보험에 가입한 프로젝트 의 경우 소비자의 디파짓은 전액 보 호받는다. 그러나 2, 3차 랜더로부터 대출을 받는 소위 튼튼하지 못한 빌 더들은 이러한 추가보험 가입 여부 가 불투명하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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