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50호 2023년 4월 28일 (금)
1.844.762.1600 www.CSinsurance.ca
Friday, April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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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50호 2023년 4월 28일 (금)
1.844.762.1600 www.CSinsurance.ca
Friday, April 28, 2023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한식당의 세후 팁 청구 관행에 대
해 본보 설문조사에 응한 한인들의
절대 댜수가 "현 관행에 문제가 있 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절반 이상 의응답자가"카드단말기에서팁비율을 15% 미만으로낮춰야한다"고답했다.
카드단말기에서의 팁 비율 조정은
한식당 업주가 쉽게 바꿀 수 있다. 본
보는 예약결제 관리시스템POS에서
세전 팁으로 설정하는 것이 어렵다
는 업주들 의견에 따라 대신 간단히
변경이 가능한 카드단말기 팁 비율
조정을 대안으로 제시했었다.
하지만 온주 한인비즈니스협회의
채현주 회장은 "(팁 비율 조정은) 업
주가 자율적으로 정할 문제"라고 잘
라 말했다.
채 회장 본인도 현재 자신이 운영
중인 한식당의 팁 옵션을 '18% 시작
에서 15%로 변경'했을 뿐', 많은 한
인들이 요구하는 15% 미만으로 설
정을 바꾸지 않았다.
본 한국일보가 지난 20일부터 7
일간 '한식당 세후 팁 관행'에 대한
한인들의 의견을 접수한 결과, 총
530명의 응답자 중 83%가 세후 금
액 팁 청구 관행에 대해 '부적절하
다'고 답했다. '적절하다'는 답변은
12.5%에 그쳤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43.5%(230명)가 '팁 비율 옵션의 조
한국행 항공요금이 또 오를 것으로
전망돼 교민들의 시름이 더 깊어진다.
하지만 여행사와 항공사는 인상
이유에 대해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어 의문을 증폭시킨다.
토론토 A여행사는 "항공요금이
29일부터 100달러 정도 인상될 예
정"이라며 "항공권 구매가 필요한
분들은 연락달라"고 29일 공지했다.
본보가 여러 한인여행사를 접촉
한 결과 항공료 인상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B여행사는 "날짜가 확실친 않지만
곧 에어캐나다 왕복항공료가 100달
본보 설문 응답자 83% 지적... 12.5%만이 '적절'
43.5% "팁 비율 선택폭 조정" 제시
정'을, 35.0%(185명)가 '한식당이 세
전 팁으로 결제시스템을 변경해야
한다'고 답했다.
'부적절한 세후팁 관행'에 대해 10
명 중 8명의 응답자가 '식당업주의
책임'이라고 의견을 밝힌 것이다. '
손님이 세전 팁으로 계산'과 '현 관
행을 바꿀 필요없다'는 답변은 각각
13.8%, 7.8%였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10명 중 9명
의 한인들이 한달에 최소 1번 이상
은 한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으로
삼륜 전기차 괜찮을까?
확인됐다.
'월 1~3회'와 '월 4~10회' 한
식당을 방문한다는 응답자가 41.6%(194명)로 동률을 기록했고, 월 11~20회 식당을 방문한다는 한
인은 5.6%였다. 매일 한식당을 방문
한다는 응답자는 3명 있었다. 한식
당을 아예 가지 않거나 연 10회 이
하 방문자는 약 10%에 불과했다.
한인들의 평균 외식비는 29.0%(135명)가 100달러 이상을 쓰 는 것으로 확인됐다. 21.0%(98명)가
61~80달러를, 16.1%(75명)가 81~99
달러를 쓴다고 답했다. 10명 중 6명
이상이 한번 외식비로 최소 60달러
이상 지불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보가 2019년 실시한 한인들 외
식비 조사에선 60달러 이상 외식비
를 쓰는 한인이 27%였던 반면, 이번
조사에선 66.1%로 40%포인트가 급
증, 팬데믹 전과 비교했을 때 외식비
가 대폭 늘어난 것이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 대해 노스욕 거주 원
로는 "이번 조사로 대부분의 한인
들이 세후 금액 팁 관행이 잘못됐고
업주들에게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
하는 만큼, 한식당들도 손님들의 의
견을 경청해 이 문제를 잘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이번 주말 토론토에 우울한 날씨 가 이어진다.
연방환경부에 따르면 28일(금) 토 론토엔 15mm 안팎의 비가 내린다. 최저 5도, 낮 최고 11도로 예보됐다. 4월 말치고는 제법 추운 편이다. 29일(토)엔 10∼15mm가량의 비
가 내리고 바람이 세게 불 것으로 예 상된다. 최저 6도, 낮 최고 9도. 30일(일)에도 비가 내릴 확률이 높 다. 최저 7도, 낮 최고 10도. 5월 첫 주말까지 쌀쌀할 것으로 예보 됨에 따라 노약자 등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실내온도를잘조절해야한다.
온주정부가 1인승 삼륜 전기차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범 프로젝트 운영을 추진 중이다. 일반 승용차보
다 가격이 저렴하고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다. 최고 시속은 32km에 불과하다.
러 이상 오를 예정이다. 대한항공 항
공요금 인상도 이어질 것"이라며 "이
번엔 항공사 자체에서 금액조정이 있
는 부분이라 요금이 오르는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답했다.
반면 에어캐나다 관계자는 "항공
요금은 매일 바뀌는데 온라인으로
확인한 결과 요금이 100달러 인상
되지 않았다"며 "이 부분은 (인상을
공지했던) 해당 여행사에 문의하라"
고 전했다.
여행사·항공사 모두 요금인상 책임
을 서로 떠넘기는 동안 교민들은 폭등
한 항공료에 큰 스트레스를 호소한다.
오는 7월 왕복성수기 항공권을 예 약한 토론토 교민 박모(44)씨는 '한
달 전에 항공권을 예매했는데, 에어 캐나다임에도 자녀 2명 포함 총 요
금이 1만 달러에 육박했다"며 "양가 부모님들이 손주들을 보고 싶어해
1년에 한 번 정도는 한국에 가는데
코로나 이전엔 3인 가족 기준 5천
달러 대였던 항공료가 최고 2배 이
상 올라 부담이 너무 크다. 이미 폭
등한 항공요금인데, 수일 전엔 유류
세 때문에 한 번 인상됐다가 이번에
또 오른다는 소식을 들으니 주변 엄
마들이 모두 아우성"이라고 전했다.
오늘(28일) 발행 커버스토리 시간이거꾸로가는
유지훈 편집국장
온타리오에서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16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인도와 미국, 캐나다 등 30여 국가
에서 확산 중인 XBB.1.16은 전파력
이 상당히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XBB.1.16은 26일 기준 온주 코로
나 신규확진의 31%를 차지하고 있다.
이달 초 4%에 불과했던 점에 비하면
급증한 편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XBB.1.16은
XBB.1에서 재분류된 변이로, 목동
자리의 가장 큰 별 이름을 따 '아크투 러스(Arcturus)'라고도 불린다.
XBB.1이나 XBB.1.5보다 전파력
이 1.17∼1.27배 강하고 면역 회피 특
성도 뛰어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일단 '관
심 변이'로 지정했는데, 아직까지는
감염 시 중증도가 상승한다는 보고
는 없었다.
온주 보건당국은 XBB.1.16가 코 로나 비상사태를 초래할 것으로 여기 지는 않으면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서울】육군은 경기도 연천의 육
군 부대에 대마초를 반입한 병사들
을 적발해 조사 중이다.
26일 육군에 따르면 병장 A씨 등
6명은 최근 대마초를 택배로 배송받
아 부대 안에서 나눠 피운 혐의(마약
류관리법 위반) 등을 받는다.
군은 관련 제보를 받고 병사 생활관
을 수색해 사물함과 생활관 천장 등에
서 대마초를 확보하고 관련자들을 형
사 입건했다. 이 가운데 이미 전역한 한
명에 대해서는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군은 평소 병사들이 배송받는 택배
에 반입금지 물품이 있는지 검사한다.
부대 내 택배 반입은 의심되는 경
우 본인 동의를 받고 내용물 확인 절
차를 거친다.
그러나 마약류의 경우 대개 알갱
이 형태로 단백질 보충제나 과자 등
식품류에 섞인 채 반입돼 식별이 어 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병장 등 6명 대마초 흡연 택배 배송에 뻥 뚫려
군 관계자는 "육군은 마약류 군내
유입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 수사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의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군내 마약류 반입 차
▲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가담 의혹을 받자 "나도 피해자"라고 주장했 다. 임창정이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행사
【서울】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일당에게 30억 원을 투자해 가담 의
혹을 받자“나도 피해자”라며 억울
함을 호소했다.
26일 JTBC에 따르면 임창정은
올해 초 자신의 연예기획사 지분 일
부를 50억 원에 팔고 그중 30억 원
을 이들에게 재투자했다. 이 돈은 자
신과 부인 계정에 절반씩 나누어 넣
었고, 신분증을 맡겨 일당이 이들 부
부 명의로 대리 투자를 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임창정의 투자금은 한 달 반 만에
58억 원으로 불어났고, 일당은 신용
거래(증권사로부터 빌린 돈으로 투
자)까지 합쳐 84억 원어치 주식을 샀
다고 한다. 그는“당연히‘그 친구들
로라면 일당이 그의 인지도를 이용 해 투자자들을 유인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훌륭해 보였던 투자는 24·25일 이 틀간 주식시장이 폭락하면서‘마이 너스’로 돌아서 오히려 피해를 보고 있다는것이임창정주장이다.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이 24일 부터주식을대량매도하면서주식시 장에는이틀연속찬바람이불었다. 임창정은“둘 다 반토막이 나 있는 거예요”라면서“(일당은)‘누군가에 게 당했다’라는 표현이에요”라고 말 했다. 그는 본인도 피해자라며 수사 나 조사에 최대한 협조할 입장인 것 으로 알려졌다.
단을 위해 각별한 지휘 관심을 갖고 전담 수사부대 지정과 불시단속 점 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추가 보완할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겠다" 고 말했다.
이 하는 팀들이 하는 룰인가 보다’( 하고)… 저는 주식을 모르니 그렇게 다 해줬다”며“몰랐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임창정은 일당이 운영
하는 방송 채널에 출연하거나, 이들 이 인수한 해외 골프장에도 함께 투 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주장대
투자 계좌를 공개한 임창정은“계 좌에 20억 원이 있었는데, 지금 1억 8,900만 원 남았어요”라며“이제 마 이너스 5억 원 아마 그렇게 찍힐 거 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동료 가수 A에게 투자를 권 유했다는 일설에 대해서는 "명백한 오보"라고 주장했다.
파업 탓 상담원 연결 3시간 이상 대기
청은 이맘때 민원전화가 급증하는 것
을 알면서도 납세자들의 고충을 철저
하게 무시하고 있다"며 "말도 안되는
국세청 콜센터 담당자와 통화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가 됐다.
대기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직장인
들은 휴가를 내야 할 판이다.
개인 소득세 신고 마감일(5월1일)
이 다가오면서 국세청에 민원전화가
폭주하고 있지만 공무원 파업의 영향
으로 상담에 응할 인력이 부족하다보
니 납세자들의 불편만 가중되고 있다.
오타와 회계사 에릭 소무어는 "국세
전과자 취업지원
온주, 1200만 불 투입
온타리오주정부가 전과자들의 취업
을 돕기 위해 1,200만 달러를 투입한다.
주정부는 26일 "전과자 취업 지원
을 위한 9개의 프로젝트에 1,200만
달러를 투입한다"며 "이들이 제2의 삶
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
라고 발표했다.
전과자들이 건설·제조·숙박·식품
업 등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직
업교육을 제공할 방침인 주정부는 수
개월 안에 9개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주정부는 경찰학교 등록금 폐 지 등 경관 지원자격 완화책을 25일 발표했다.
일이 지금 캐나다에서 벌어지고 있다"
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국세청 담당자와 통화하려
면 3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며 "용납될
수없는대기시간"이라고지적했다.
소무어는 개인 소득세 신고 마감일
을 5월1일에서 6월15일로 연장할 것 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서명운동: https://www.change.
org/p/extension-of-april-30-taxfiling-due-date?utm_source=naos-
서명운동엔 27일 오전 현재 2 만8천여 명이 동참했다.
업무에 차질이 빚어진 것과
연방정부는 개인 소득세 신고
마감일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재차 강
조했다.
다만 국세청은 피치못할 사정으로
소득세 신고 마감일을 지키지 못한
납세자들에게 벌금이나 밀린 세금에
대한 이자를 적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고 밝혔다.
온타리오 보수당 정부가 사이언스
센터(770 Don Mills Rd. 사진) 이전 (21일자 A4면)을 발표하자 직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사이언스센터 노조원 400명을 대
표하는 공공서비스노조는 "더그 포
드 주총리가 센터 이전을 발표하면서
'직원들이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전
했지만 그와는 반대로 직원들은 지금
상당히 열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서비스노조는 "대부분의 센터 직원
들은 10년 이상 근무해온 장기 근속
자들이며 이들은 직장 근처에 거주하
고 있다"며 "사이언스센터가 혼잡한
다운타운의 온타리오플레이스로 옮
겨지면 직원들의 출퇴근 스트레가 높
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8일 포드 주총리는 사이언스
센터를 토론토 남단 워터프론트의 온
타리오플레이스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그는 재개발되는 온타리오플레이
스 안에 부지를 마련해 2025년 새 사
이언스센터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
다. 2028년 완공 예정이다. 포드 주총리는 현 사이언스센터 철거
후 그 자리에 주택단지 또는 커뮤니티센
터 조성 등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노조는 또 주정부가 사이언스센터 의 규모를 줄일 것이라고 밝힌 점을 언급하면서 "벌써무터 감원을 걱정하 는 직원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야권은 "주정부가 충분한 여
론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한 일"이라며 "멀쩡한 사이언스센
터를 왜 철거·이전하느냐"고 비난했다.
▲ 미국 정부가 25일 북한 담배 사업에 관여한 북한 은행가 심현섭(왼쪽 끝) 등에 대한 기소 내 용을 공개했다.
온타리오주류판매위원회(LCBO)의 누런 색 종이봉투가 곧 사라진다.
15년 전 플라스티백 사용을 중단한
LCBO는 수개월 내 매장에서 종이봉투를 없 앨 것이라고 밝혔다.
LCBO는 손님들에게 "재활용백을 가져와 달라"고 당부했다.
LCBO가 종이봉투 사용을 중단하는 것은 환경보호 때문이다.
온주 전역의 LCBO 매장에서 종이봉투를
B. 905.565.9200
◀ LCBO가 매장
에서 종이봉투(무
료 제공)를 없애기
로 했다. LCBO는
없애면 종이의 원료인 목재펄프 사용을 줄
여 매년 18만8천 그루의 나무를 보호할 수
있다고 LCBO는 주장했다.
LCBO에 따르면 LCBO 매장에서 사용되
는 종이봉투는 연간 1억3,500만 장에 달한다.
LCBO는 깜박 잊고 재활용백을 가져오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LCBO 로고가 새겨진
재활용백을 메장에서
미국 법무부가 영국 글로벌 담배제조사 브리
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에 대북제재 위반을
이유로 6억2,9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역대 최대 규모 대북제재 벌금이다.
매슈 올슨 미국 법무부 국가안보 담당 차관
보는 25일“2007년부터 2017년 사이 BAT 자
회사가 관리하는 제3자 회사를 이용해 북한
에서 사업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법을 어겼다”
고 발표했다. 싱가포르에 있는 제3자 회사가
70 Mcgriskin Rd
● MLS#:E6002441
사됐다. 이로 인해 북한 담배 제조회사는 7억 달러의 이익을 거둘 수 있었다. 올슨 차관보는“담배 밀거래는 북한이 핵무 기 등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기 위한 주요 자 금원이 됐을 것”이라며“이번 사건은 북한과 같 은 불량국가를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경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북한 은행가 심현섭(39) 등 3 명을 체포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 는 사람에게 포상금 총 600만 달러를 제공한 BAT는 성명에서“2007년부터 2017년까지
북한과 관련된 과거 사업 활동 조사 문제를 해 결하기 위해 미 법무부 및 재무부 해외자산통 제국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잭 보울스 BAT 최고경영자도“BAT를 대표
해 과거 사업 활동에서 발생한 위법 행위에 깊
1Acre가 넘는 대지와 8550Sqt의 상업용건물 스카보로 Subway 연장공사구간 (Sheppard Ave E) 현재 국제청소년연합 트레이닝센터(IYF)와 교회예배장소로 사용하고 있음
2022 재산세 $10.578(월$881)
요즘 고금리로 인한 주택이나 콘도 등 주거용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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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하고 있는 중국계 부자나 법인들이 인플레를
대비하여 은행 예금보다는 희소가치가 있는 상업용 부동산으로 투자가 몰리는 때문인 거 같습니다.
유영애 부동산은 4,000명 이상의 에이전트가 소속되어 있는 GTA 최대 부동산 회사의 커머셜팀과 함께 합니다.
이에 경찰과 119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 퇴근한 근무자를 불러 동굴 출입문을 열
고 30여분 만에 남성(73)과 여성(60)을
구조했다.
부부 사이인 이들은 저체온증과 심신불안
증세를 보여 119구급차로 제천시의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귀가했다. 고수동굴의 내부 온도 원래 고수동굴 퇴장 시간은 오후 6시30분 이나 이날은 직원이 일찍 문을 닫고 퇴근하면 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고수동굴 운영사인 ㈜유신 관계 자는 "마지막 관람객의 퇴장을 확인하고 문 을 닫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 피해를 보신 분들께는 백배 사죄했다"며 "이 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 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경 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가입자 상담 대환영
인간 배설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경
구용 알약'이 미국 보건당국에 의해 세계 최
초로 승인됐다. 치명적인 장 통증을 유발하는
슈퍼박테리아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균' 감
염증 재발을 막는 치료제로, 사람의 대변 내
유익한 생균을 이용해 장내 박테리아의 균형
을 맞추는 원리다.
박테리아 균형 회복... 장 면역체계도 강화
2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따 르면, 미 식품의약국(FDA)은 전날 '먹는' 마이 크로바이옴(Microbiome·장내 미생물) 치료
제인 '보우스트'(VOWST)를 정식 승인했다. 미 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인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존재하는 수십조 개의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일컫는 용어인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가 경구용으로 승인받
은 건 세계 첫 사례다. FDA는 "구강으로 복용
한다는 점에서 (디피실균 감염) 환자의 치료와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보우스트는 식품기업 네슬레가 지원하는
미 제약회사 '세레스 테라퓨틱스'와 백신생산
업체 모더나의 생명공학 연구소인 '플래그십
장 통증 치료"
미 FDA,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승인
건강한 성인 대변 에탄올로 처리 '보우스트'
'디피실균' 재감염 방지 효능... "접근성 향상"
파이어니어링'이 공동 개발했다. 일반 알약과
똑같은 형태로, 건강한 성인 대변을 에탄올로
처리해 만들어졌다. 환자의 장에 도착한 인분
성분이 박테리아의 균형을 회복시키고 장 면
역 체계도 강화시켜 줌으로써 디피실균 재감
염을 막는 효능이 있다. 앞서 FDA는 지난해
11월에도 디피실균 재감염 예방제인 '레비요
타'(Rebyota)를 승인했는데, 이는 알약이 아
니라 직접 항문에 약제를 넣는 방식이었다.
'매년 3만 명 사망' 디피실균… "저렴한 치
료제 기대"
디피실균은 건강할 땐 장 안에 잠재돼 있다
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급격히 증식해 독소를 뿜어낸다. 주로 어린이와 노년층에서 발견되
올인원 One Stop 서비스
장례전문 마운트 플레전트만의 차별적인 장례 방식
장례식장과 묘지가
편리한 GTA 10 곳의 묘지
노스욕,Central 토론토 3곳, 리치몬드힐,스카보로,Vaughan, 브램톤,피커링,오샤와
며 감염 시 극심한 설사와 장염을 유발한다. 심할 경우 사망에도 이른다. 미국에서만 매년 디피실균 감염으로 평균 3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무서운 건 재감염률이 높다는 것이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디피실균 환자 6명 중 1명은 8주 이내에 재감염되는 것으로 나 타났다"고 밝혔다. 보우스트는 후기 임상시험 결과, 복용 환자 의 88%가 재감염되지 않았다. 미국 미네소타 의과대학의 알렉산더 코루츠 교수는 "보우스 트는 디피실균 감염 환자에게 저렴한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다만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제 품의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는 계속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죗값 치르지않고... '3518명학살 관여' 나치경비원, 102세로 사망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 정권하에 서 전쟁범죄를 저지른 요제프 쉬츠가 102세 나이로 사망했다. 쉬츠는 나치가 유대인 등
3,518명을 학살하는 데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사실이 인정돼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기
도 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도 끝내 죄를 인정
하지 않았다.
26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 외신은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최고령 나치 전
범' 쉬츠가 이날 숨졌다고 보도했다.
쉬츠는 1942~1945년 독일 베를린 인근 브
란덴부르크주 오라니엔부르크에 위치한 작센
하우젠 강제수용소에서 경비원으로 일했다.
1936년 만들어진 작센하우젠 수용소는 정치
사범, 유대인 등 20만 명 이상을 수용했던 곳이
다. 독일 최대 규모의 강제수용소로, 나치 친위
대 문서 등에는 그의 근무 기록도 남아 있다.
쉬츠는 수용자들을 총으로 쏴 죽이거나, 독
성 물질을 이용해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다
른 동료들의 살인 행위에도 가담했다. 독일 법
원은 지난해 6월 "피고인이 수용소 교도관으
로 근무하며 적극적으로 대량학살에 가담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쉬츠에게 징역 5년을 선 고했다. 나치 전범으로 인정된 이들 중 최고령 자였다.
작센하우젠 수용소 생존자인 에밀 파르카 스(94)는 지난 23일 한국일보 인터뷰("살인
3518건 관여한 나치 전범, 내 증언으로 징역 형... 그게 정의")에서 쉬츠와 관련, "전쟁범죄
를 저지른 이들이 죗값을 받게 하는 게 정의"
라고 말했다. 파르카스는 2021년 쉬츠의 재
판에서 그의 범죄를 증언해 유죄 판결을 이끌
어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 정권의 작센하 우젠 강제수용소에서 경 비원으로 일했던 요제프
쉬츠(오른쪽)가 2021년 10 월 재판을 받기 위해 독일
브란덴부르크주에 있는 지 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브란덴부르크(독일)=AP 연합뉴스
그러나 쉬츠가 실제로 죗값을 치른 건 아니 다. 법정에서 그는 줄곧 "나치와 관련해 아무 런 일을 하지 않았다. 당시 나는 농장에서 일 했다"며 무죄를 주장했고, 징역형 선고에도 노령과 건강상 이유로 수감되진 않았다. 유죄 판결에도 불복해 즉각 항소했다. 반성도, 사죄 도 없이 죽음을 맞이한 셈이다. 베를린= 신은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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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와 관련 없다" 주장하며 항소... 수감도
디즈니월드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월트디즈
니컴퍼니(디즈니)와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론 디샌티스(사진) 플로리다 주지사가
격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디샌티스 주지사 주도로 입법된 플로
리다주(州)의‘게이 언급 금지법’을 디즈니가
비판한 것이 싸움의 시작이다. 격분한 디샌티
스 주지사가 플로리다 올랜도의 디즈니월드를
행정적으로 찍어 눌렀고, 디즈니는 26일(현지
시간) 디샌티스 주지사에게 소송을 걸었다.
내년 11월 대선 전에 디샌티스 주지사가 패
소하는 결과가 나온다면 상당한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미국 문화의 상징이자 전 세계 어린
이들의 꿈인 디즈니와 싸우는 것만으로 이미 이미지에 상처가 났다는 평가가 많다.
올랜도 디즈니월드의 고용과 매출은 플로리 다 경제를 떠받친다. 디즈니는 지난해 기준 약 7 만5,000명의 직원을 고용했고, 매주 평균 7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들인다. 미 연구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2019년 디즈니
월드 관광은 플로리다 중부 지역에 752억달러(
약 100조7,680억 원)의 경제 효과를 냈다.
이에 디즈니월드 일대는 특별행정지구로 지
정돼 56년간 자체 부동산 건설 승인 권한과 세
금 혜택 등을 받았다. 최근 디샌티스 주지사가
특별행정지구의 권한을 무효화하려 하자 디즈 니가 소송을 낸 것이다. 미 뉴욕타임스는 디즈
니가 플로리다북부연방법원에“우리 재산권을
빼앗는 플로리다주 산하‘중부 플로리다 관광
감독지구위원회’(감독위)의 불법행위를 막아
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소장에서 디즈니는“정치적 견해를 표명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디샌티스가) 주정부 권력
을 무기처럼 휘두르고 있다”며“이는 사업 운
영과 지역 경제에 위협이 되며 헌법상의 권리
를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플로리다는 공립학교에서 성적 지향·성정
체성 교육과 토론을 금지하는‘돈 세이 게이 (Don’t say gay·동성애자를 입에 올리지 말
라) 법’을 지난해 제정했다.“다양성을 중시하
는 디즈니가 침묵해선 안 된다”는 직원들의 요
구로 밥 체이펙 당시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해 3월 반대 입장을 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즉각 보복했다. 디즈니의
특별행정지구 자격을 박탈하는 입법을 추진하
려 했으나, 디즈니가 흔들리면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진다는 우려에 방향을 틀었 다. 디즈니로부터 감독위 임명권을 빼앗아 주 정부 통제를 강화하려 했다.
디즈니는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주의회가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기 직전에 특별행정지구 일대에 대한 통제권을 향후 30년간 유지한다 는 내용의 협정을 감독위와 체결하는 것으로 허를 찔렀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이달 17일 기자회견에서
“디즈니월드 옆에 교도소를 세울 수도 있다”고 협박했고, 디즈니는 싸움을 법정으로 끌고 갔다. 이유진 기자
26일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서 주민들이 군벌 간의 무력분쟁을 피해 트럭을 타고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하르툼 에서만 최소 46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 려진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질
병과 식량 부족, 의료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더 많은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 로 전망했다. 하르툼=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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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백악관 다이닝룸에
서 열린 국빈만찬 도중 학창시절 애창곡인
돈 매클레인의 ‘아메리칸 파이’를 직접 부 르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흥겹게 호응 하고 있다. 우리 측 경제계 인사들을 비롯 해 미국의 유명 배우와 스포츠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6 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미국의 핵우산을 강화하는 새로운 개념
의 대북 확장억제 조치에 합의했다. 양국 정상
은 백악관에서 80분간 진행된 회담을 마친 뒤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정상 공동성명’,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핵협의그룹(Nuclear Consultative Group·NCG) 창설을 골자로
하는 대북 확장억제 조치인‘워싱턴 선언’을
발표했다. 두 정상은‘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의 외연을 확대하자는 의미에서 신흥기술, 사 이버안보, 한국전 명예훈장 수여자 신원확인까
지 총 5건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담을 마친 뒤 백악관 로
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한미 양국은 북
한의 핵 공격 시 즉각적인 정상 간 협의를 갖기
로 했으며, 이를 통해 미국의 핵무기를 포함하
여 동맹의 모든 전력을 사용한 신속하고, 압도
적이며, 결정적인 대응을 취하기로 약속했다”
고 밝혔다. ★관련 기사 B7·8면 윤 대통령은‘워싱턴 선언’에 대한 기자 질문
에“종전의 핵우산에 기초한 확장억제와 많이 다르다”며“미국이 핵 자산에 관한 정보와 기획, 대응 실행을 누구와 함께 공유하고 논의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것은 새로운 확장억제 방안이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강력하다”고 설명했다.
채택
IRA^반도체법 등 경제 현안도 논의
이와 관련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현 지 브리핑에서“우리 국민이 사실상 미국과 핵
을 공유하면서 지내는 것으로 느껴지게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 역시 확장억
제와 관련한 질문에“미국이나 동맹, 우방국에 대한 북한의 핵공격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어떤 정권이 그런 행동을 하든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바이든 행정부가‘북한의 핵 공격 시 정권
종말’을 경고한 적은 있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한반도에 핵무기를 배치하지 않겠다’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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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재확인하면서도“핵잠수함을 포함한 (전
략자산의) 전개를 확대할 것”이라고도 했다. 양 국은 NCG에 차관보급을 두고 분기마다 1회 씩, 1년에 4차례 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한미 양국이 그동안 베일 속에 가려 있던 미 국의 핵우산 계획을 공유하고 정기적으로 협 의하기로 한 것은 진일보한 결정이다. 하지만
나토(NATO)식 핵 공유에는 미치지 못하고, 핵확산금지조약(NPT) 준수 의무를 재확인함
으로써 전술핵 재배치나 독자 핵개발 가능성 을 닫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정상회담에서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Kris K. Yum, CPA, CGA 647.770.3609 / 647.551.1233 kyumcpa@rogers.com
반도체법 등과 맞물린 경제안보 현안도 비중 있게 논의됐다.
두 정상은 공동성명에서“IRA와 반도체법 이 기업활동에 있어 예측 가능성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상호 호혜적인 미국 내 기업 투 자를 독려하도록 보장하기 위하여 긴밀한 협 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명시했다. 다만 정상 간 담판을 통한 구체적인 성과는 도출하 지 못했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바이든 대 통령은 특히 한국 기업들의 투자와 사업활동 에 특별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 고 했다”고 소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반도 체법으로) 미국에서 상당한 경제 성장을 창출 하고 있고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도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 나 는‘윈-윈’(win-win)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한국(기업)이 잘되는 게 우리에게도 압도적으 로 이익이 된다”라고도 했다.
이 밖에도 양 정상은 우크라이나 지원, 대만 이슈 등 글로벌 현안들도 함께 논의했다. 윤 대 통령은“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같이 무 고한 인명피해를 야기하는 무력사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공동입장을 확 인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워싱턴=김현빈 기자^정상원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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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파이>
26일(현지 시간) 한미 정상회담 후 백악관 국
빈 만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
령과 함께 무대에 오른 후 미국 싱어송라이터
돈 매클레인의 친필 사인이 담긴 통기타를 선
물했다. 윤 대통령이 매클레인의 노래‘아메리
칸 파이’를 즐겨 듣는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었
다. 윤 대통령은 활짝 웃으며 감사의 뜻을 전했
다. 이후 공연에서 초청 가수들은 매클레인의‘
아메리칸 파이’를 불렀다.
공연이 끝나자, 바이든 대통령과 내빈들이
윤 대통령에게“직접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 했다. 잠시 머뭇하던 윤 대통령은“한미 동맹의
든든한 후원자이고 주주이신 여러분께서 원하 시면 한 소절만 (부르겠다)”이라며“근데 (가사 가) 기억이 잘 날지 모르겠다”며 마이크를 건네 받았다. 곧이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자 윤
대통령은“A long long time ago”로 시작하 는‘아메리칸 파이’를 1분간 불렀다.
윤 대통령의 노래가 끝나자 바이든 대통령
은 다소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두 주먹을 불
끈 쥐며 환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윤 대
통령이 노래를 잘 부르는지) 전혀 몰랐다(no damn idea)”며 윤 대통령과 어깨동무를 했다.
내빈들도 기립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을 가리키며“다음 국빈 만
찬의 초청가수가 여기 있다”고 농담도 건넸다. 만찬은 오후 8시 30분쯤부터 약 3시간 30분
백악관 국빈 만찬 하이라이트 바이든, 윤 대통령 즐겨듣는 곡 고려 돈 매클레인 사인 담긴 통기타 선물 윤, 바이든이 아일랜드계인 점 감안 아일랜드 시인 문구 곁들여 인사말 “강철 같은 동맹을 위하여”건배사 각계 200여명 참석‘화합의 자리’
간 진행됐다. 두 정상은 나란히 턱시도에 나비넥 타이 차림이었다. 김건희 여사는 흰색 정장 재킷 과 흰색 드레스를 입고 흰 장갑을 꼈다. 질 바이 든 여사는 연보라색 원피스 차림이었다. 두 정상은 와인잔을 들고“우리 파트너십과 우리 국민, 한국과 미국이 함께 만들어갈 가능 성과 미래를 위하여! 우리가 앞으로 170년 더 함 께할 수 있기를!”이라고 외치며 만찬의 시작을 알렸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아일랜드 시인 셰이머스 히니의“존경받는 행동이야말로 모든 사람들 사이에서 힘을 얻는 길”이라는 문구를 언급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아일랜드계이고, 셰 이머스 히니를 좋아하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이어 윤 대통령은“우정은 네잎클로버 같아서 찾기는 어렵지만 일단 갖게 되면 그것은 행운이
▲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6일 백악관에서 열린
라는 속담이 있다”며“오늘은 한미동맹이라는
네잎클로버가 지난 70년의 영광을 넘어 새 뿌리
를 뻗어나가는 역사적인 날로 기억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마지막 건배사로“강철
같은 동맹을 위하여!”라며 잔을 들었다.
200여 명의 만찬 참석자 면면도 화려했다.
우리 측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
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선 조셉 배 KKR CEO, 미식축구‘샌프란 시스코 포티나이너스’공동 구단주 기든 유 등 이 보였다.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와 한 국에서 유학 중인 장남 매덕스, 야구선수 박찬 호 등도 자리했다.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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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경쟁으로 평균 매매가격이 평균 리스팅 가격보다
높은 현상이 나타났다 (작년 5월 이후 처음)
● 3월 주택과 콘도 6,896채가 매매, 2022년 3월에 비해 36%가
줄었다고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가 5일 발표했다.
● 매매가격은 $1,108,606로 작년 3월보다 14%가 떨어졌으나 지난 2월의 $1,086,519보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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