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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64호 2023년 5월 24일 (수)
Wednesday, May 24, 2023
"미국 국가부도 가능성 제로"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팀호튼스 직원에 핫커피던지고 도주
한인 전문가들 "매년 반복되는 쇼" 지적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미국 정부의 국가부도, 즉 디폴트 선언이 점점 가까워진다. 미국 연방정부와 하원의 협상이 좀처럼 타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 와 과반을 차지한 공화당의 케빈 매 카시 하원의장이 몇 달 동안 서로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고집을 부 리는 사이, 1주일도 채 남지 않는 협 상시한 때문에 미국인들의 불안감 은 증폭된다.
"결국 여야 합의할 것" 예상 이에 대해 한인 경제전문가들은 " 협상은 결국 타결될 것"이라고 전망 했다. 벼랑 끝까지 몰고가는 정치인 특유의 협상전략 때문이지 과거의 전례를 보더라도 극한상황에서 결 국엔 양쪽이 악수하는 것으로 결말 이 났다는 것. 차재혁 공인재무설계사는 "미 국 연방정부의 디폴트 선언 확률은 0%"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지금 논
란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예산싸움 이 핵심이다. 과거에도 여러차례 디 폴트 위기가 있었지만 결국 합의했 고 미국 부채를 늘리는 방향으로 결 정됐다"고 전했다. 대형은행의 연쇄파산과 부채를 못 견딘 미국 기업들의 도산이 이어지고 있어 금융위기 우려가 심각한 상황 이라는 질문에 대해 그는 "경제 불확 실성이 커진 부분도 맞고 미국의 경
봄나들이
걸어서드라이브스루에 다가와 행패 팀호튼스 여직원에게 뜨거운 커피 를 던지고 달아난 남성이 수배됐다. 토론토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4시45분께 셰퍼드 이스트/요크 랜드의 팀호튼스 커피점 드라이브스 루에 30대 남성이 걸어서 다가와 커 피를 주문했다. 차량을 몰지 않고 드라이브스루에 나타난 남성이 커피를 주문하자 안전 문제를 우려한 여직원은 처음에 주 문을 받지 않았고 두 사람 사이에 언 쟁이 오갔다. 손님이 물러서지 않고 떼를 쓰자 결국 여직원은 커피를 내줬는데, 이 남성은 뜨거운 커피를 받자마자 여직 원에게 던지고 달아났다. 갑작스런 공격에 여직원은 팔과 등 부위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회 복 중이다. 경찰은 검은색 재킷을 입고 있던 신장 173cm, 30∼35세가량의 남성 을 폭행혐의로 수배 중이다.
오피니언 지면안내 발명품은 모두 특허출원 해야 하나? A6 하준상 변호사(LA)
한카시니어협회는 지난 18일 화창한 날씨 속에 나이아가라 폭포 등에서 야유회를 즐겼다. 사진은 봄기운이 만연한 퀸스턴하이츠 공원에 모인 한카회원들. 앞줄 가운데가 이우훈(녹색 상의) 회장. ☞관련 기사 A3면
한국 말단 공무원의 현실 작년 공직에 발을 디딘 전북 기관 의 9급 공무원 A씨의 월급명세서 에 찍힌 이달 5월 실수령액은 197만 5,390원이다. 캐나다화 1,981달러 로, 토론토에선 웬만한 1베드 아파 트 월세조차 내기 힘든 액수다. 그의 총보수액은 271만7,500원이지만 이 가운데 74만2,110원이 공제됐다. 건강보험 7만5,370원, 기여금(공 무원연금) 23만8,430원, 노인장기요 양보험 9,650원, 적금 개념의 대한 공제회비 31만원, 공무원노조 조합 비 1만8,210원, 상록회비 3천원, 식 권 4만5천원, 소득세 3만8,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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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도 맞지 만, 미국은 상당히 탄탄한 국가"라며 "한 번 저지른 실수는 절대 반복하지 않는 나라가 미국이다. 이번 금융기 관의 파산 행렬도 앞으로 더 이어질 것이지만 과거 서브프라임 사태 때 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미국 정부가 2008년 경제위기 이후 금융시스템 을 상당히 강화시켰기 때문에 이번 에 경제위기가 닥칠 가능성은 상당 히 희박하다"고 강조했다. 유종수 전 알고마대 경제학 교수도 "부채협상은 결국 합의될 것"이라며 " 미국의 부채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나 고 있지만 지금의 세계 경제시스템은 국가부채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 다. 미국이 기축통화 국가라서 천문학 적인 부채에 한없이 달러를 찍어내는 것도 분명 문제가 있으나 아직까지는 미국 경제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진단했다.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G7 국가 도 모두 해마다 부채가 늘어나고 있 고 캐나다도 사회보장정책 등으로 재정적자가 매년 늘어난다. 다만 부 채가 심각한 일본과 이탈리아, 그리 스는 국가차원에서 빚을 줄여야 한 다"며 "부채한도 증액협상은 미국에 서 매년 반복되던 연례행사와 같다. 막판까지 질질 끌다가 마지막에 기 자들 앞에서 웃으며 사진찍는 모습 을 연출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월급 1,981불... "결혼하면 가정경제 붕괴" 지방소득세 3,850원이 빠져나갔다. 군대를 다녀와 3호봉인 그의 본 봉은 182만1,500원. 특수직 근무수당 5만원, 시간외 근무수당 48만1천원, 정액 급식비 14만원, 직급 보조비 17만5천원, 대 민활동비 5만원이 그의 보수다. 그의 지난 4월 실수령액도 199만 1,070원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 급여로 생활이 가능할까? 미혼에 1인 가구인 그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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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없다. 사무실까지 걸어 다니는 ' 뚜벅이족'이다. 원룸에 살며 보증금 500만원에 월 30만원씩의 월세를 낸다. 전기료 등 공과금과 휴대전화 비, 연금저축 등을 빼면 그가 '자유 롭게' 쓸 수 있는 돈은 50만원 남짓 에 불과하다. 생활비에서 가장 부담은 식대다. 아침은 대충 해결하고 점심은 기관 에서 해결하지만, 저녁에는 고민이 깊다. 얇은 지갑에 끼니당 1만원가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량의 식비는 큰돈이기 때문이다. 그에게 결혼은 큰 결단이기도 하 다. 결혼과 동시에 빠듯한 가정경 제가 완전히 무너지기 때문이다. 맞 벌이하더라도 녹록지 않다고 A씨 는 말한다. 양대 공무원 노조는 지난 22일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고 내 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을 촉구했다. 노조는 "코로나와 고물가 시대에 정부는 공무원들에게 일방적으로 낮은 보수 인상을 통보하고 무조건 적인 희생만을 강요했다"면서 공무 원 보수 현실화를 정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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