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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3년 5월 3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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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68호 2023년 5월 31일 (수)

Wednesday, May 31, 2023

파독 광원·간호사들 '동우회' 조직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외국인 환자 출입국 절차 완화 韓,온라인비자발급추진 【서울】한국정부가 2027년까지 해 외 시민권자 등 외국인 환자를 70만 명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출입 국 절차 완화 등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 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전략' 을 발표했다. 지난해 방한한 외국인 환자는 24 만8천명으로 2021년의 14만6천명 보다 70% 급증했고,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의 49만7천명 대비 50% 수 준을 회복했다. 정부는 이번 외국인 환자 유치 활 성화 전략을 통해 방한 외국인 환자 수를 연 26% 늘려 2027년 70만명 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출입국 절차 개선 ◆ 지역·진료과목 편중 완화 ◆유치산 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인지도 제 고 등 4대 부문별 전략을 추진한다. 우선 재외공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비자를 대신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전자비자 신청 권한이 있 는 법무부 지정 우수 유치기관을 지 난해 기준 27곳에서 올해 50곳 이상 으로 확대한다. 외국인 환자의 간병인·보호자 범위 를 배우자·직계가족에서 형제·자매까 지 확대하고, 동반자에 대한 재정능력 입증서류제출의무도면제한다. 비자 발급이 완화되면 의료 외 목 적 입국이나 불법체류가 발생할 가 능성도 제기되는 만큼, 관계 부처가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협 의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귀빈 환자, 장기체류환자 등에 대 한 맞춤형 의료·관광 모델을 발굴 해서 알리고, 한국 가요와 드라마 등 'K-컬처'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도 강 화한다.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캐나다를 포함, 전세계에 퍼진 파 독 광원·간호사들은 어디서나‘동 우회’ 라는 이름의 단체를 조직, 끈 끈한 유대를 유지했다. 모국이 가난 한 탓에 3년 여 함께 고생한 사람들 이기 때문에 회원간 오고가는 정이 대단했다. 말도, 풍습도 다르지만 땀 흘려 정 직하게 산다는 정신과 몸에 밴 근면 성실성은 누구에게도 좋은 본보기 였다. 동우회는 한인사회나 캐나다에 기념비를 세운다든가, 특별한 교육 기구를 만들고 장학금을 조성한다 든지 등의 가시적 업적을 이루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한인사 여러 면에서 크게 기여했다. 그렇다고 단 체적으로 어떤 직위나, 이권을 주장 한 적도 없다.

▲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가 발간한 ‘파독광부 45년사(1963∼2008년)’에 는 심금을 울리는 백영훈 박사(경제학)의 ‘한국광부 서독진출에 대한 회 고’가 담겨 있다. “지하 수 킬로 굴속에서도 살았 는데 지상에서 왜 못살겠나.” 동우들이 서로 격려하면서 하는

말이다. 이제 파독 60주년을 맞았다. 수많 은‘동우’ 들이 연령상 타계했지만

음악회를 열어 이를 기념하려고 한 다. 조촐한 행사지만 한인사회가 크 게 관심 갖고 축하해야할 자리다.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가 발간한 ‘파독광부 45년사(1963∼2008년)’ 에서 파독의 계기를 만드는데 큰 공 을 세운 백영훈 박사(경제학)의 글‘ 한국광부 서독진출에 대한 회고’ 는 특히 심금을 울린다. '한국인들이 어떤 연유로 멀리 독일 땅에 갔는가'라는 질문에 대 해 답변하기 때문이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고문이자 독일과의 대화에서 통역하는 역할이었지만 박 대통령을 움직여 경제개혁을 이 루도록 한 사람이다. 백 박사는 그 공로로 박정희 대통령에게서‘한 국 산업개발연구원장’자리를 받 았다.‘글뤽아우프Gluckauf’ 는( 땅굴에서 일하다가 다시 지상으로 올라오는) 행운을 빈다’ 라는 뜻의 독일어다.

핼리팩스 산불에한인 20여명대피 노바스코샤주 비상사태 선포 총영사관 물품지원 조사중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핼리팩스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20여 명의 한인들이 거주지에 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인의 집 등에 거주하면서 산불진압여부를예의주시하고있다. 노바스코샤를 관할하는 몬트리 올총영사관(총영사 이재완)은 30 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난 28일 발생한 산불로 한인 6가정, 20여 명 이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한 상황"이 라며 "주정부의 비상사태 선포로 접 근이 불가능해 한인 주택의 피해 여 부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총 영사관에서 이들에게 필요한 물품 지원 등을 조사하는 중이다. 앞으로 2~3일 지나야 주정부의 비상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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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 동지들 끈끈한 정 이어가 서독파견 길 개척 공로자 백영훈 글 감동적

해제 시기와 거주지로의 복귀 여부 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핼리팩스 다운타운에서 한식당 을 운영 중인 남궁영종(70) 전 한인 회장은 "산불이 난 지역은 핼리팩스 에서 차로 40분가량 걸리는 탄탈론 Tantallon 지역"이라며 "28일 하루 종일 대형산불이 이어졌고 지금은 큰 불이 잡힌 것으로 안다. 그날 마 침 그 일대를 지나던 중이었는데 하 늘이 온통 검은 연기로 뒤덮여 있어 놀랐다"고 밝혔다. 본보 취재에 따르면 산불이 발 생한 핼리팩스를 포함한 노바스 코샤주에는 약 8천 명의 한인들 이 거주한다. 한편 주정부는 핼리 팩스 동북쪽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로 비상사태를 선포, 인근주만 1만8 천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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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장애인 연합 재활 여름 캠프 등록 및 후원 공고 토론토 밀알선교단과 성인장애인공동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2023 장애인 연합 재활 여름 캠프를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개최합니다. 캠프에 참가하고자 하는 장애인과 가족들 그리고 자원봉사자의 등록을 접수합니다. 캠프 참가 인원은 장소의 사정상 제한되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참가 인원 초과 시 장애인과 가족 등록을 우선한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특별히 처음 참가하는 장애인의 등록은 최우선 배려하니 많은 관심과 추천 바랍니다. 일시 장소

2023년 7월 31일(월) – 8월 3일(목) / 3박 4일 진행 Ramada Jacksons Point Resort (49 Lorne St. Jacksons Point, ON L0E 1L0)

주요 순서 재활 세미나, 레크레이션, 캠프 올림픽, 특별 초대 공연, 스포츠 이벤트, 축제의 밤 등 캠프 등록비

1인당 200불 (가족 참가의 경우 2인 이후부터 100불)

캠프 후원 안내

지체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 그 가족들과 자원봉사자가 한데 어울려 3박 4일간 심코 호숫가에서 개최하는 여름 캠프는 많은 장애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큰 이벤트입니다. 코로나로 중단되었다 4년만에 재개하는 숙박 캠프인만큼 올 해는 더 뜨거운 행사가 될 것을 예상합니다. 올 해에도 여러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모금 과정과 최종 결산은 한국일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 Cheque(수표) 기재 : Payable to “Milal Mission”, Memo에 “장애인 캠프”라고 기재 ✓ 우편 주소 : Milal Mission / 1183 Davenport Rd, Toronto, ON M6H 2G7 ✓ E-Transfer(이트랜스퍼) : sunnyjun061309@gmail.com ✓ Credit Card(신용 카드): 전화 647-531-7003 ✓ 물품 후원 : 과일, 스낵 등 식음료, 기념품 및 상품 등 물품 모든 후원금은 “세금 공제 영수증” 발행합니다 후원 시 영수증 수령자 명과 메일 주소 등 관련 정보를 주시기 바랍니다.

성인장애인공동체

밀알 선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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