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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95호 2024년 1월 24일 (수)
Wednesday, January 24, 2024
웨스트젯 캘거리-인천 999불부터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22일 판매 개시... 저가 경쟁 불붙어 수·금·일 출발... 여행사 "문의 급증"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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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과다' TD은행소송 합의 1인당 88불 지급 잔액부족 수수료를 과다하게 부과한 의혹을 받은 후 집단소 송에 휘말린 TD은행이 고객들 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 TD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진 행해온 로펌 킨스키 민스키는 TD가 고객들에게 총 1,590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3일 온주 법원이 이 번 합의를 승인하면 TD는 요 건을 갖춘 고객들에게 1인당 88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TD고객 중 2019년 2월2일∼2023년 11월22 일 사이 자동이체 결제와 관련 해 잔액부족으로 TD로부터 수 수료를 부과받은 사람들이다. 잔액부족 수수료(non-sufficient funds fee)는 은행고객이 수표나 자동이체를 통해 결제할 때 잔액이 부족한 경우 은행에 물어야 하는 일종의 벌금이다. 한편 이번 합의에 동의하지 않으면 26일까지 의사를 밝혀 야 한다. 이 경우 개별적으로 소 송을 진행할 수 있다. 집단소 송 안내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 다. https://kmlaw.ca/cases/ td-bank-duplicative-nsf-feesclass-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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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인천 직항 항공권의 판매 가 본격 시작됐다. 노선 가격이 1천 달러 미만부터 시작, 항공사간 가격 경쟁으로 요금 이 인하한 것으로 분석된다. 토론토 한인여행사들은 22일부 터 웨스트젯(WestJet)의 캘거리-인 천 왕복편 예약을 접수 중이다. 파란여행과 세방여행사는 "캘거 리-인천 항공권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진다"며 "최저가격이 왕복 998.88달러로 많이 저렴하
다. 항공기는 보잉787 최신 기종"이 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한인여행사는 "캘거리인천의 예약가능 일정은 5월17일부 터 10월27일까지이고 매주 수·금· 일요일 주3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900달러 후반대 가격은 에어캐 나다의 밴쿠버-인천 비수기 왕복 가 격인 1,492달러와 비교해도 33% 나 낮다. 앞서 에어캐나다가 이달 초 999달러 캘거리-인천 티켓을 내놓 아 순식간에 매진됐다. 토론토 한인여행사 직원은 "999 달러 항공권은 좌석 선지정과 취소 환불이 불가능하나 저렴한 요금이 강점"이라며 "토론토나 몬트리올 등
▲ 웨스트젯이 1천 달러 미만의 캘거리-인천 직항편 항공권을 22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캐나다 동부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국제선 일정과 연결되는 캘거리행 국내선을 따로 발권한 다음 999달 러 캘거리-인천 왕복 항공권을 구입 하면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을 다녀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론 토-캘거리 국내선의 비수기 가격은
100~200달러 정도다. 한편 웨스트젯의 캘거리-인천 노 선은 수하물 1개가 무료이고 출국 과 귀국 일정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캘거리에 본사가 있는 웨스트젯 은 중저가 항공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캐나다한인영화 아카데미후보에 셀린 송 '패스트...' 작품·감독상 노려 【LA】캐나다 한인 셀린 송(사진) 감독의 영화 '패스 트 라이브즈'가 미국 아카 데미상(오스카상) 작품상 과각본상후보에올랐다. 23일 미국 영화예술과 학아카데미는 제96회 아카데미 작 품상 후보로 '패스트 라이브즈'를, 각본상 후보로 이 영화의 각본을 쓴 셀린 송 감독을 각각 지명했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두 남녀가 20여년 만에 미국 뉴욕에서 재회하는 이야기를 큰 줄 기로, 엇갈린 운명 속에 인생과 인연 의 의미를 돌아보는 과정을 그렸다. 셀린 송 감독이 자전적인 이야기 를 바탕으로 직접 각본을 써서 연출 한 영화감독 데뷔작이다. 영화의 상당 부분이 한국에서 촬 영됐으며, 대부분의 대사가 한국어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로 이뤄져 '한국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이다. 송 감독은 과거 한석규·최 민식 주연의 '넘버 3(1997)' 등 영화를 연출한 송능한 감독의 딸이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이번 아카 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놓고 '오 펜하이머', '바비, '아메리칸 픽션', ' 추락의 해부', '마에스트로 번스타 인(Maestro)', '바튼 아카데미(원제 The Holdovers)', '플라워 킬링 문', ' 가여운 것들', '존 오브 인터레스트' 등 9편과 경쟁한다. 미국 한인 배우 그레타 리가 12살 에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는 여주인 공 '나영을, 한국 배우 유태오가 첫 사랑 상대인 나영을 그리워하다 그 를 애타게 찾아가는 '해성' 역을 맡 아 열연했다.
폭설 속 아름다운 먼나무 가로수길 23일 제주에 대설
특보가 발효될 정 도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붉은 열매가 달린 제주시 도남동 한 도로 먼나무 가로수길을 시민들이 조심스럽게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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