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세금신고 마감일연장 안한다
"노조 파업해도 원래 일정대로"
개인 5월1일까지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국세청 근로자들의 파업 가능성
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세청은 파업
이 시작되더라도 세금신고 마감일
을연장하지않겠다고발표했다.
국세청은 13일 "온라인이든 직
접 서류를 제출하든 파업이 세금
신고를 방해하지는 않기 때문에
신고기한 연장 계획이 없다"고 밝
혔다. 올해개인세금신고는5월1일
까지이며 자영업자(Self-employed)
들은6월15일까지마쳐야한다.
3만5천 명 이상의 국세청
CRA 노조원들은 지난주 투표
를 통해 14일부터 파업에 돌입
할 수 있는 지위를 확보했다.
국세청은 파업이 시작될 경우
| 집 | 생명 | 비지니스�보험
제12043호 2023년 4월 15일 (토)
동방박사 운명상담
고민해결 돈,사랑,사주,사업,진학,취업,자녀,결혼,건강,성공,정신
Saturday, April 15, 2023
어찌 우리가 이들의 공을 잊으랴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한인사회가 어찌 이들을 잊겠
는가. 1960년대 가난하고 전망이 암울
한 후진국 한국에서 살길이 막막하
던 때 젊고 건강한 남자들은 광원
으로, 꽃봉오리 같은 젊은 여자들은
간호사로 서독에 단체고용됐다.
60년 전, 1963년 박정희 대통령
시절 한국정부가 서독에 일자리를
마련해준 덕택이었다. 광원들과 간
호사들은 3년간의 계약근무를 마
치고 캐나다로 와서 새 보금자리를
틀었고 캐나다 한인사회의 기틀을
만들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1963∼77
년 서독에서 근무했던 한국광원은
7,968명이었으며 이 중 약 20%가
캐나다로 왔다. 40%는 한국으로 돌
아갔다. 한국의 배진숙 교수는 "파
한국 광원·간호사 파독 60주년 맞아
토론토선 6월 초 음악회로 기념
▲ 1960∼70년대 서독에서 근무했던 광원들 중 일부는 계약종료 후 캐나다 에 정착,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사진 속 인물이 바로 토론토의 구자선 평화식품 대표로, 그는 광원 출신 한인단체 동우회의 이사장을 맡고 있 다. 왼쪽 아래 사진은 1960년대 서독에서 근무했던 한국간호사들.
독 광원들은 '한강의 기적' 시작점이 었다"고 평했다. 한국 광원들은 서독의 여러 광 산 수킬로미터 지하 막장에서 석 탄을 캤고 간호사들은 여러 병원 에서 수술을 도왔다. 서독인들이 광원을 기피, 광원이 모자랄 때 달 려온 한국인들은 그들에게는 가 뭄의 단비였다. 이때 서독서는 또한 지금의 토론 토처럼 간호사들이 부족해서 병원
들이 고심하던 때였다. 이때 들이닥
친 한국간호사들은 구세주였고 이
들은 계약에 따라 성실히 근무해 인
기가 높았다. 이들이 계약근무 중 열
심히 일해서 번 돈은 거의 대부분
본국에 송금됐다. 이 돈은 외화벌이
가 없어서 개인당 연소득이 100달
러를 밑돌 때 국가재건의 초석이 됐
다. 1965∼76년 파독 간호사 및 간
호조무사는 1만564명이었다.
노숙자 약물중독 통제불능
계약종료 후 주로 캐나다와 미국 으로 거처를 옮긴 이들은 서독의 경 험을 살려 주어지는 일마다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노력,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토론토의 경우 그들은 한인인구 의 큰 부분을 이루었고 행사 때마다 적극 참여하고 지원했다.
본국을 비롯, 세계 각국의 동우회 와 간호협은 이를 기념, 각종 행사를 갖는다.
토론토에서는 기념음악회로 역사 적인 이들의 공을 기념한다.
오는 6월3일 6시 본한인교회 (200 Racco Parkway, Vaughan) 에서다. 토론토 파독동우회(회장 배 경만·이사장 구자선), 파독 간호사 협회(회장 박영자)가 주최하고 토론 토아카데미 윈드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 조상두)가 중심이 되어 행사 를 진행한다. 찬조출연은 시니어 윈드오케스 트라, 연합합창단, 해금연주(정현 정) 등 국악팀, 소프라노 독창(유영 은), 라인댄스(변수자 라인댄스팀) 등이 맡는다. 입장은 무료. 그러나 음악회의 제반 경비를 조달하고 윈드심포니 를 지원하기 위해서 후원금을 받 는다. 행사책자에 유료 광고를 내 는 방법과 수표로 직접 후원하는 방식이 있다.
(인체정화요법)
한인사회
한인시니어 62% “건강 자신있다”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한인시니어의 62%가 스스로“건
강한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돌봄서
비스가 필요한 이들의 경우 적절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아리랑시니어센터는 지난해 7월
부터 올해 2월까지 한인시니어와 돌
봄제공자를 대상으로‘한인시니어
들의 건강상태 및 돌봄서비스 이용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광역토론토에 거주하는 55세 이 상 한인 및 돌봄제공자 총 875명 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이중 여성이 59%, 75세 이상이 41%였다.
결과에 따르면 한인시니어 중 60%
이상이 처방약 2개 이상을 복용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의
62%가“건강이 좋은 편 또는 그 이상
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삶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었다. 한
인시니어 중 76%는“독립적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답했고 65%
가“전반적으로 삶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한인시니어들은 의료와 돌봄서비
스에서 한국어, 한국문화에 맞는 서
비스를 매우 중시했다. 한인시니어
의 75%가 한국어로 의료상담을 받
고 있었고, 94%는“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맞는 돌봄서비스가 중요하
다”고 답했다.
응답자 가운데 677명이“한국어
를 구사하는 돌봄제공자가 중요하
다”고 답했고 582명이“한국음식을
제공하는 서비스 또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그렇다면 실제로 돌봄서비스가 필
요한 한인시니어들은 어떤 서비스를
한국어 돌봄서비스·한식은 여전히 중요
돌봄에 대한 정보부족 드러나기도
걷고 뛰고
바비큐 파티하고
한인회, 네이버링크와 모금행사
무브톤Move-a-thon과 바비큐!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는
무브톤 행사를 노스욕시니어센터
및 네이버링크NeighbourLink와
함께 갖는다.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행사는‘렛츠 무브 윌로우데일
(Let’s Move Willowdale)’이라
는 타이틀을 갖고 3개 단체 연합
으로 진행된다.
무브톤은 걷기나 뛰기, 자전거
타기 등을 종합해서 부르는 말이
다. 무브톤 후에는 바비큐 파티가
벌어진다.
참고 웹사이트: www.neighbourlink.org/letsmove
행사 안내 및 온라인 참가신청
일시: 5월6일(토) 무브톤: 오전 10시45분∼오후 2시 (4km 걷기/뛰기 핀치 하이드로 탑 아래).
바비큐: 낮 12시(바비큐만 참석 또는 음식 추가 가능)
장소: Hendon Park(50 Hendon Avenue; 영/핀치 1블록 북쪽)
13세 이상 또는 4∼12세: 햄버거, 핫도그, 베지버거 제공 참가비: 1인당 25달러(세금공제 용 영수증, 비프버거, 핫도그, 베지 버거, 칩스, 드링크 제공) 할인티켓 신청: sebastian@ neighbourlink.org
4∼12세 10달러, 3세 이하 무료, 가족 단체구입 60달러
초여름 날씨 물러간다
이용하고 있을까? 대부분 배우자 등
가족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68%는
배우자, 22%는 부모님 또는 배우자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
돌봄제공자의 50%가“간병스트
레스를 경험했다”고 답했지만 시니
어 돌봄서비스에 대해 알지 못하는
이가 전체의 74%에 달해 전반적인
정보부족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돌봄서비스를 받고 싶은데 받지
못한 이유로는 어디에 물어봐야 하
는지 몰라서(88명), 서비스 자격이
안 돼서(47명), 언어 혹은 문화적인
이유(44명) 등이 있었다.
돌봄서비스 필요 시, 가장 원하는
- Acupuncture
- Massage(RMT)
- Osteopathy
직장보험, 교통사고보험
여행자보험, 학생보험
공진단 쌍화탕
우황청심원, 한방소화제
한방파스, 홍삼농축액, 뜸재료, 한약발효 효소
CHRP(인체정화요법) 상담
교통사고 보험처리
장소 이전
서비스 형태는 가정방문 돌봄(218 명)이었고 돌봄교육과 훈련(201명)
에 대한 욕구도 높았다. 다음으로 는 임시 돌봄서비스(110명), 돌봄제 공간의 서포트 그룹(101명), 주간보 호프로그램(95명) 순으로 응답자가 많았다. 아리랑시니어센터 측은“이번 설
문을 통해 한국어로 소통하고, 한식 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
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돌봄 서비스에 대한 지식이 적어 잘 활용
을 못하는 이들이 없도록 책자, 교육, 세미나 등의 홍보가 더 필요하겠다”
고 설명했다.
다음주
한주 내내 낮최고 20도가 넘었던 토론토 날씨가 다음주 부터 예년 기온을 되찾을 전 망이다.
13일(목) 토론토는 낮최고
29도까지 올라 종전 최고 기
록인 1977년 4월13일의 27.1
도를 깼다.
이같은 기온은 15일(토)부 터 점차 낮아져 17일(월)과 18
19일 최저 1도
일(화)에는 다소 추워진다.
날씨 정보를 발표하는 웨더 네트워크(weather network)에 따르면 17일에는 낮최고 8도, 18일엔 낮최고 9도에 머문다. 이 기간 광역토론토에선 비 가 가벼운 눈발로 바뀔 수도 있다.
19일(수)엔 최저 1도까지 떨 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캐어 클리닉 로얄 캐어 클리닉
후유증, 만성 피로
산후 관리 등
환율정보
현대차 일하기 좋은 직장 19위
직원 1천명 이상 캐나다기업 50위권에 포함
경영진에 대한 신뢰·자부심 등 평가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현대자동차 캐나다법인이 캐나다
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에 6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직원 1천 명 이상
인 캐나다기업 중 19위에 뽑혔다.
현대자동차는 '일하기 좋은 직장 선정
위원회Great Place to Work Institue'가
올해 선정한 50위에 든 유일한 자동차
브랜드이자 유일한 한국계 회사다.
'일하기 좋은 직장'은 임직원의 설
문조사를 토대로 한 글로벌 경영컨설
팅기관 GPTW의 신뢰지수(Trust In-
dex)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조직
구성원 관점에서 상사와 경영진에 대
한 신뢰, 업무와 조직에 대한 강한 자
부심, 동료애가 높은 기업이 높은 점
수를 얻는다.
현대차는 지난해 캐나다에서 총
11만2,559대를 팔아 포드(23만
2,709대)와 도요타(17만5,181대), 셰
볼레(11만4,436대)에 이어 판매순위
4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스케치·수필·요가 강좌
청소년협회 6주간 시니어교실 운영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토론토한국청소년협회(이사장 이
제니)가 시니어들을 위한 온라인 강
좌를 오는 6월8일부터 7월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본보 14일자 A3면 광고 참조) 연방정부 지원으로 수업료는 없지
만, 과목당 20달러의 등록비가 있다.
총 6주간 진행되는 강좌는 ◆연필
스케치 오전 10시~11시30분 ◆수필
쓰기 낮 12시~오후 1시30분 ◆시니
어 요가 오후 2시~3시다.
청소년협회는 광역토론토의 청소
년들에게 교육프로그램, 리더십훈련,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
이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다음 세대의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2018년 설립되었고, 정
부에서 비영리단체의 자격을 받았다.
협회 측은“청소년들에게 시니어에
대한 공경심을 길러주고, 세대간 이해
를 증진시키고자 이번 수업을 마련했
다. 연방정부의 뉴호라이즌시니어즈
그란트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진행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kcyc toronto@gmail.com
▲ 마캄에 위치한
1. 시스코 시스템 Cisco Systems(IT)
2. 애드미럴보험
3.
4.
수 있습니다.
이젠 보트도 공유하는 시대
'스키퍼리', 세계 최초로 토론토서 서비스
대낮 한인은행침입한 강도 체포
LA서 경찰이 쏜 최루탄에 두손 들어
세계 최초의 보트 공유 서비스가 토론토에 상륙한다.
보트 공유앱 '스키퍼리(Skipperi)'는 언제든지 온라인을 통해 모터보트를 예약한 후 즐길 수 있다. 이 서비스는 5월1일 광역토론토와 해밀턴 에서부터 시작하며 총 40대의 보트를 운영한다.
회원들은 10월31일 할로윈데이까지 보트
시즌 내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 며, 조기 가입자에 한해 월 475달러를 받는다.
기본회원은 사용시간을 ▶오전 8시30분~
오후 4시 ▶오후 4시30분~다음날 오전 8시
까지의 2개의 시간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
며 모든 항구에서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스키퍼리 캐나다의 케벤 덱스트라더 총매
니저는 "이미 자전거 공유에 익숙한 사람들
이 수상스포츠에서도 이같은 서비스를 요청
해왔다"며 겨울철 유지보수와 보험 등 사람들
이 신경쓰기 힘든 것들을 우리가 모두 처리한 다"고 말했다.
북미 Top Producer 에 빛나는
현재 보험 만기시
직통 제이 장
외국인 브로커 보험 가입자 상담 대환영
5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 특별우대
50세 이상 운전자 특별할인
한국 운전 경력 인정
JaeJang의차별화된대고객서비스
한국어 사용가능 고객 관리 서비스팀 별도 운영
HUB International Ontario Limited
팩스 1-866-844-6585
▲ 13일 LA한인타운의 뱅크오브호프에 침입한
【LA】LA 한인은행을 노린 은행강도가 경찰 과 3시간 넘는 대치극을 벌인 끝에 체포됐다.
사건은 13일 오후 LA 한인타운 올림픽 불러
버드와 뉴햄프셔 애비뉴 교차로에 있는 뱅크 오브호프에서 발생했다.
LA경찰과 은행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청색 정장을 차려 입은 히스패닉 남성
이 올림픽가 한남체인 건너편에 있는 뱅크오
브호프 올림픽/버몬트 지점으로 들어와 창구 직원에게 칼을 들이대고 돈을 요구했다.
창구 직원은 침착하게 책상 밑에 있는 경찰 호출 버튼을 눌렀고, 몇분 후 경찰이 은행으로 출동했다. 당시 은행 안에는 직원들 외에 고객 은 한 명도 없었다.
순식간에 경찰이 출동하자 은행 안에서 경
강도(가운데)가 경찰에 체포되고
찰과 협상을 벌이던 강도는 오후 3시께 은행
뒤쪽 주차장에 자신이 세워 놓은 차량으로 도 주했으나 사전에 경찰이 차 안에 꽂혀있던 자 동차 열쇠를 빼놓아 도주에 실패하고 차 안에 서 문을 걸어잠근 채 경찰특공대와 대치에 들 어갔다.
이날 상황을 목격한 한인 경비원은“30대 초반으로 보인 남성이 은행으로 들어올 때만 해도 그가 강도행각을 벌일 것이라곤 생각하 지 못했다”며“그러나 낌새가 수상해 지켜보 는 순간 긴급출동한 경찰이 은행 안으로 들이 닥쳤다”고 전했다.
경찰특공대는 오후 4시50분께 용의자가 타 고 있던 차량에 최루탄을 발사한 후 손을 들고 밖으로 나온 범인을 체포했다.
2023년도 인슐레이션코리아 드림재단
장학생 선발공고
봄철에 드리는 선물
육군전우회가 지난 3일 무궁화한인요양원 각층 베란다에 화단 12개를 설치, 어르신들에게 화사한 봄을 선물했다. 사진은 이날 공사에 참여한 전우회원들과 봉사자들. 첫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유태근 전우회장.
선발대상 제출서류 선발인원 및 장학금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
1)고등학생,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박사과정 제외)
2)학업 성적이 우수한자 또는 저소득층 자녀
- 장학금 신청서(첨부파일 양식)
- 자기소개서 (첨부파일 양식 / 본인, 가족사항, 수혜사유에 대한 자세한 사항)
- 추천서 (첨부파일 양식 / 대사관 대사, 교수, 교사 등 추천자격자)
- 성적증명서
- 입학허가서 사본 (2023 대학 진학 예정자)
www.ikdream.kr
연락가능한 핸드폰번호를 꼭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류
접수는 반드시 이메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10명, 1인당 $1,200 캐나다 달러
■ 신청기한 : 2023년 04월 12일(수) 저녁 6시까지
■ 선발발표 : 2023년 04월 19일(수)
인슐레이션코리아 웹사이트, 드림재단 웹사이트 게시판 (www.insulationkorea.co.kr & www.ikdream.kr)
및
수 여 식 : 장 소 : 2023년 5월 11일(목) 오후3시 (캐나다 현지시간기준)
문 의
: 1)접수 이메일 : eyhur@insulationkorea.co.kr
주최
일개 사병에 뻥 뚫린 미국 1급 기밀
미국과전세계를충격
에 빠뜨린 미 국방부 등
의 기밀 문건 유출 용의
자가 13일(현지시간) 체
포됐다. 지난 7일 미 언론
보도로 기밀 유출 사태
가 세상에 알려진 지 일 주일만이다.구체적인범
행 동기와 경위 등은 수사로 밝혀져야 할 부분이 지만,유출된문건분량이당초알려진100여쪽이
아니라 무려 350건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더확산될가능성도배제할수없게됐다.
특히 문건 유출자는 하급 병사였던 것으 로 드러나 미 국방부의 허술한 보안 시스템 도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이날 붙잡힌 인물
은 미 매사추세츠 주방위군 공군 소속 21세
남성 잭 테세이라(사진)로, 정보 업무를 담당 했던‘일병’계급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유출
된 문건 대부분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관련 기밀들로, 한국을 포함한 미국의 동맹
국들과 관련한 민감한 정보도 무더기로 공
개돼 더욱 파장이 컸다.
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장관은 이날 오후 긴
급 브리핑에서“오늘 법무부는 국방 기밀 정보
를 허가 없이 반출, 소지, 전파한 혐의에 대한 수
사와 관련해 잭 테세이라를 체포했다”라고 발
표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이날 매사추세
츠주(州) 노스다이튼의 한 주택에서 테세이라
를 체포하는 장면은 CNN방송 등을 통해 생중
계됐다. FBI 요원들은 총기 등으로 무장하고 장
갑차까지 동원해 테세이라를 체포했다.
갈런드 장관은“FBI 요원들이 오늘 오후 아
무 사고 없이 테세이라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그는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방법원에 출석할 예
정”이라고 말했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2021년 10월부터
테세이라가 매사추세츠주 케이프 코드 기지에
기술 지원 직원으로 일했다고 보도했다. 이
서
기지에 본부가 있는 102 정보비행단 페이스북
홈페이지에는 테세이라가 지난해 7월 일병으
로 승진한다는 내용도 나와 있었다.
앞서 WP는 전날 기밀 문건 첫 유포지인 디
스코드의 비밀 대화방 소속 회원 두 명과의 인
터뷰를 토대로 유출자의 구체적 사항을 보도했
다.‘서그 셰이커 센트럴’이라는 이름의 채팅방 에서 닉네임‘OG’로 활동했던 인물로,“20대 초중반이며, 미국 군사 기지에서 일한다”고 자
신을 소개했다고 한다.
그는 이 채팅방에서 멤버들에게 미국이 수집 한 한국, 이스라엘, 프랑스, 영국 등 동맹국의 우
미 FBI, 유출 용의자 21세 일병 체포
매사추세츠주 주방위 공군 기술 지원팀
우크라전 기밀 문서, 디스코드 유포 혐의
미 사법당국, 단독 범행 여부 등 수사 예정
유출된 분량, 100여쪽 아닌 350건 달해
미 국방부 허술한 보안 장치 도마 오를 듯 테세이라, 스파이방지법 위반 혐의
‘1건당 10년’최대 수백 년 징역형 가능
나섰고 파장이 확산된 지 일주일 만에 FBI가
테세이라를 체포했다. FBI를 비롯한 미 사법당
국은 테세이라를 상대로 기밀 문건 유출 목적
과 경위, 단독 범행 여부, 유출된 문건과 온라인
에 떠돌고 있는 문서의 조작 여부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법무부는 그를 스파이방지법 위반 혐
장례 전문 그룹
올인원 One Stop 서비스
장례전문 마운트 플레전트만의
차별적인 장례 방식
장례식장과 묘지가 한곳에 있는 편안함
편리한 GTA 10 곳의 묘지
노스욕,Central 토론토 3곳, 리치몬드힐,스카보로,Vaughan, 브램톤,피커링,오샤와
묘지, 비석, 화장 및 장례 서비스를 위한 사전 계획 상담
의로 기소할 예정인데, 유죄 시 반출·소지·전 파한 문건 1개당 최대 10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어 최대 수백 년의 형이 가능하다는 계산도 나온다. 테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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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슈
프랑스 헌법위원회의
실종 헬기 해저 발견... 일“공격 흔적 없다”
이달 6일 갑자기 실종된 일본 육상자위대의 ‘블랙 호크’헬기 본체로 추정되는 잔해가 사 고 일주일 만인 13일 밤 오키나와현의 깊은 바 닷속에서 발견됐다. 당시 헬기엔 사단장 등 10
명이 타고 있었는데, 탑승했던 대원 3, 4명의 시신도 수중 카메라에 잡혔다. 일본 정부는 14 일 무인잠수정을 투입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잠수부도 현장 수색에 동원할 방침이다.
14일 NHK와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 북쪽 수
심 100m 정도의 바다 밑에서 심하게 파손된
사고기 잔해와 탑승 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등이 발견됐다. 이날 아침까지 수중카메라 촬
영 등으로 찾은 대원은 3, 4명 정도로 알려졌
다. 이날엔 무인잠수정을 통해 더 정밀한 촬영
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위대는 수심이 깊은
해저에서 활동할 수 있는‘포화 잠수’방식으
로 잠수부를 투입, 더 샅샅이 조사할 준비도 하
사단장 등 10명 탑승 자위대 헬기 사고 7일 만에 바닷속서 기체 찾아 자위대원 추정 사망자 3, 4명도 그간‘중국군에 피격’등 괴담 난무
고 있다. 포화 잠수란 심해의 높은 수압을 견디 도록 잠수부를 적응시키고, 고압 캡슐에 태워 서 내려보내는 방식이다. 이번 잔해 발견에 따라 사고 원인 규명 작업 에도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커졌다. 군 최고위 급 간부인 사단장까지 태운 헬기가 구조 신호
조차 없이 갑자기 추락한 탓에 그동안 갖가지
추측이 난무해 왔다.
실제 이 사건을 둘러싼 의문점은 한두 가지
사
강문규 (Sam N. Khang) C.A
강찬 영 부동산/사업체/임대계약/회사설립
7368 Yonge Street Unit PH-K Thornhill ON,L4J 8H9 Tel:(416)221-1417 Fax:(416)221-1732
가 아니었다. 사고기는 육상자위대 제8사단 제
8비행대 소속 UH-60JA 헬기로, 일명‘블랙 호 크’로 불리는 기종이다. 엔진이 두 개여서 하
나가 고장 나더라도 비행할 수 있다. 사고 8일
전 정기 점검에서도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 려졌다. 실종 당시 날씨도 좋았던 데다 레이더
에서 사라지기 2분 전 관제소와 정상 교신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불과 2분 사이에 무슨 일
이 벌어진 것인지가 미스터리였다.
특히 이 헬기가 자취를 감춘 위치인 미야코 지마는 중국을 겨냥해 일본이 자위대 기지를 확충하고 있는‘난세이(南西) 제도’의 일부인 탓에, 인터넷에선“중국군의 공격을 받은 것” 이라는 추정이 강하게 대두됐다. 사고 당일 중국군 정보수집선이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 코지마 사이를 통과한 사실도 이런 추측의 근 거가 됐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요 시다 요시히데 통합막료장(한국 합참의장에 해당)은 13일“사고 발생 당시 (중국군의) 특이 한 해상·항공 활동을 인지한 것이 없다”고 밝 혔다. 중국군 정보수집선의 인근 해역 통과에 대해서도“사고 발생 시각과 크게 다르다”고 설명했다. 요미우리신문은“여태까지 발견된 헬기 잔해에서 기체가 어떤 공격을 받은 흔적 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는 방위성 간부의 말 을 전했다. 도쿄= 최진주 특파원
김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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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설계 명가 ARM과‘파운드리 동맹’ 삼성^TSMC 추격
모바일 반도체 설계 독보적 회사인
ARM과 손잡고 1.8나노 공정 생산
양산 성공 땐 큰손 고객 유치 가능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입지 위협
미국 반도체 회사 인텔(사진)과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이 12일(현지시간) 파운드리(반 도체 위탁생산) 동맹을 맺었다.
ARM이 설계한 모바일용 반도체를 인텔의
1.8나노미터(㎚·10억분의 1m)급 공정에서 생 산한다는 게 양사 합의의 핵심이다. 파운드리 사업을 키우려는 인텔 입장에선 대형 고객 유 치에 성공한 것인데, 시장 1위 TSMC와 2위 삼 성전자를 겨냥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텔 파운드리 부문은 이날 ARM과 함께 인 텔의 1.8나노급 공정(18A)을 활용해 모바일 시 스템온칩(SoC)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oC를 시작으로 자동차, 사물인터넷 등으로
협력 분야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영국에 본사를 둔 ARM은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자회사다. 반도체 설계 도면을 만드는 기업으로, 퀄컴이나 애
플 같은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들이 ARM 설계도를 바탕으로 자체 칩을 만든다.
스마트폰의 두뇌 격인 애플리케이
션 프로세서(AP)
의 경우 90% 이상
이 ARM이 제작한
설계도를 기반으
로 할 만큼 특히 모바일 반도체 시장에서 독
보적인 기업이다. 컴퓨터용 중앙처리장치(CPU) 제조업체
로 잘 알려진 인텔은 2021년 파운드리 시장
에 진출했다. 2018년 파운드리 사업을 사실
상 접었다가 팻 겔싱어 현 최고경영자(CEO)
체제로 들어와 재진출을 선언했다. 미국 오하
이오, 애리조나주에 공장도 짓고 있다. 뒤늦
게 질주를 시작한 만큼 아직 시장에서의 존재
감은 미미한 편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
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세계 파운드
리 시장 점유율은 TSMC와 삼성전자가 각각 58.5%, 15.8%였고, 인텔의 순위는 집계조차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ARM이 인텔의 손을 잡았다는 것
자체만으로 TSMC와 삼성전자엔 위협이 될 수
있다. ARM이 인텔의 기술력을 그만큼 신뢰한 다는 뜻으로 읽히기 때문이다. 인텔이 퀄컴이 나 애플 같은‘큰손 고객’을 추가로 유치할 가 능성이 없지 않다는 얘기다.
관건은 1.8나노 공정의 양산 성공 여부다. 인
텔은 삼성전자와 TSMC 사이 치열하게 벌어진
나노 기술 경쟁에서 탈락해 2020년 7나노 공 정 포기를 선언하기도 했다. 3나노 등 중간 단
계를 건너뛰고 바로 2나노, 1.8나노로 들어가 겠다고 선언한 만큼, 실제 기술 달성 가능성을
놓고 의구심도 존재하는 상황이다. 다만‘최고 의 반도체 회사’라는 명성을 오랫동안 유지해 온 저력의 인텔이 초미세 공정 양산에 성공하 게 되면, 파운드리 수요를 상당 부분 가져갈 수 있어 삼성전자의 입지가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실리콘밸리=이서희 특파원
한국 기업찾은 시진핑$ LGD 광저우 공장‘깜짝 방문’
◀ 12일 광둥성 광저우시의 LG디스플레이 광저우 생산
기지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광둥성 광저우에 있는 LG디스플레이 광저우 생산기지를 깜짝
방문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13일 중국 외교 소식통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인 광둥성 시찰 중 광저
우시 첨단기술산업 개발구의 LG디스플레이
생산 기지를 찾았다.
현장에서 그는“한중은 매우 가까운 이웃이
며 많은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며“모든 산업
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중 간 협력이 필요
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은 7
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광둥성을 찾았다.
2006년 LG디스플레이와 광저우개발구가 7
대 3의 비율로 합작 투자한‘LG디스플레이 하
이테크 차이나’가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LG 디스플레이는 이곳에서 액정표시장치(LCD) 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품을 만들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8.5세대 OLED 패널을
집권 3기 처음으로 외자기업 방문
LGD, 중국 저가 공세에 2조 적자
TV^차 부품 등 협력 확대 기대
시 주석 방문 소식에 주가 5%↑
생산 중이다.
특히 시 주석은 지난달 양회(兩會)를 거쳐 집
권 3기에 들어간 뒤 처음으로 외자기업을 방문 했다. 이를 두고 한 소식통은“시 주석은 저장
성 당서기 시절이었던 2005년 7월 고 구본무
전 회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LG 그룹과 스킨십이 있다”며“또 삼성전자는 2019
년 10월 리커창 당시 국무원 총리가 시안의 삼
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은 적이 있는 것도 고 려된 것 같다”고 해석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외교 문서 유출 건 등으로 한미 관계가 어수선한 틈에 이뤄지면서 한국
정부에 손짓을 보낸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
다. 소식통은“지난해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
령이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간
것과 비슷한 행보여서 눈길이 간다”고 말했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시 주석의 방문에
적잖이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적도 좋지 않 은 상황에서 중국 최고 권력자가 직접 찾았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2조850
기자 모집 기자직
번역기자직
억 원의 영업 손실을 내며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의 디스플레이 1위 회사 BOE는 정부의 막대한 보조금을 등에 업고 투자를 공 격적으로 단행하면서 LCD 1위 자리를 올라섰 다. 결국 LG디스플레이는 LCD 생산량을 줄이 고 OLED 비중을 늘리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 었다. 광저우 공장도 연내 LCD 생산량을 절반 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게다가 당분간 중국 에서 추가 투자 계획도 없다. 다만 업계에선 시 주석 방문 이후 LG디스플 레이의 중국 사업에 뜻밖의 기회가 올지 모른 다는 기대감도 생기고 있다. 현재 이 회사 주요 고객 목록에 중국 업체는 없는데 혹시 TV, 모 바일, 자동차 부품 등 분야에서 현지 업체와 협 력 관계가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전일 대 비 5.12% 오른 1만6,830원에 마감했다. 안하늘 기자, 베이징=조영빈 특파원
사찰 보존 비용 지원을”
연내 개발
“대중들의 마음을 편안히 하도록”
“대한불교조계종은 정부에 최소한의 문화 재 관리 보존 비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현재
국가지정문화재를 관리하는 사찰들이 등산객
등으로부터 거두는 문화재 관람료를 전면 폐
지하려면 정부가 문화재 관리와 보존에 드는
적정비용을 사찰에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우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4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지원하기로 한 문화재 관람료 보전액
관련,“(정부 지원액을) 기존 관람료 금액에 맞
추는 것은 저희가 바라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도“저희가 문화재를 보존하고 운영하는 데 최
소한의 지원을 해 줘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4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문화재보호법은 국
가지정문화재를 소유한 민간인이나 관리단체
가 문화재 관람료를 감면해 줄 경우 그 비용을
국가가 지원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서 문화재청
은 예산 419억 원을 확보한 상황이다.
진우 스님은 올해 1월 기자간담회에서 5월
부터 문화재 관람료를 점진적으로 폐지해 최
종적으로 전면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14 일 오전 서울 은평구
하지만 조계종이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선제적으로 문화재 관람료를 폐지한 사찰의
입장객 현황을 검토한 결과 일부 사찰에서 월
별 관람객이 3~8배가 늘어나는 현상이 목격됐
다. 이에 관리 비용 급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편 진우 스님은 이날 무엇보다 대중의 마음
기억할 오늘 열등감의 노예? 현실주의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1769~1821)의
생몰, 황제 즉위와 폐위, 워털루 전투 등
을 기준으로‘OO주년’을 기념하는 학
술·문화 행사들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
다. 프랑스 대혁명 정신을 배반하고 유럽
전역을 전쟁터로 만든 전쟁광을 기념하
는 건 시대착오라고 비판하는 이들도 한
편에 있다.‘나폴레옹 지우기’혹은‘넘
어서기’라고 할 수 있는 그 비판은 옛 영
광을 팔아 지금의 권세를 사려는 일부
뒤틀린 프랑스 국수·민족주의자들을
겨냥한 것이다.
그런 우려에도 나폴레옹은 대혁명이
라는 인류사적 사건을 매듭지은 주역으
로서 거듭 환기될 수밖에 없는, 말 그대 로 역사적 인물이다. 그가 확립한 군사· 외교전략과 근대적 중앙집권체제, 민법
을 편안하게 만들도록 조계종을 이끌겠다는 입 장을 강조했다. 조계종은 명상을 대중화할 수 있 는‘선명상 프로그램’을 연내 개발하고 2025년 부터 일반에 보급할 계획을 세웠다. 진우 스님은 “국민이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다는 것이 종 교인이자 불교 수행자로서의 간절한 바람”이라 면서“명상 프로그램이 보급되면 우리 국민뿐 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명상 붐이 일어나지 않 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K명상까지 나
아가는 복안을 갖고 여기에 제 최대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불교적 내용이 꼭 들어가지 않더라 도 명상이 보급되면 자연스럽게 불교도 중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우 스님은 지난해 8월 조계종 노조 간부를 집단 폭행한 승려 2명이 최근 기소된 것과 관 련해“굉장히 유감스럽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며“종단 차원 에서 스님이나 불자들에게 주지시키고 있다” 고 강조했다. 김민호 기자
예컨대 그의 성패를‘성격적 결함’으 로 설명하려는 시도. 그건 마치 출구에 서 시작하는 미로 찾기처럼 억지스럽고 편의적일 때가 많지만, 또 그래서 꾸준히 읽히는 아이템이다. 그가 출생신분과 작 은 키 등 수많은 열등감의 노예여서, 전 술적으로 훨씬 이득인 외교적 유화책을 극단적으로 기피하며 오직 무력을 고집
했고, 적을 제압한 뒤에는 늘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가혹한 대가를 요구했고, 사 소한 이견조차 용납하지 않고 전제적 독 선을 일삼았다는 것. 한마디로 황제가 되고도 온전히 화해하지 못한 열등감 탓 에, 1814년 4월 11일 폐위돼 엘바섬으로
유배됐다는 해석.
하지만 그는 한 왕족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다.“왕좌에서 태어난 너네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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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3년 6월 10일 토요일 오후 1시-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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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 Green Sports Centre and Park - Picnic Shelter A) 1300 Elgin Mills Road East, Richmond Hill, Ontario, L4S 1M5
참가 부문
유치부 (JK/SK)
유년부 GRADE 1-3 (1~3학년)
초등부 GRADE 4-5 (4~5학년)
중등부 GRADE 6-8 (6~8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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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 색연필, 수채물감 도구 등 (도화지는 제공)
CRAYON, COLORED PENCIL, WATER COLOR, ETC. (PAPER WILL BE PROVIDED)
MATERIALS
준비물 접수 마감
문의/신청 SIGNUP/INQUI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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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마트, 굴곡진 30년
1990년대 문열어 10년간 30% 성장
연
“해피해피해피 맑은 날~ 우리 가족 손잡고 함께 가요.” 2000년대 이마트에서 장을 보던 사람들이 라면 누구에게나 귀에 익은‘이마트송’이 다 채롭게 변신하고 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
은 이마트가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모던록, 재 즈, 퓨전국악, 오케스트라 버전의 노래를 틀
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는 2015년 인터넷‘밈 (meme·유행 콘텐츠)’으로 등극한 리믹스 버
전도 있다. 유튜버‘Sake L’이 이 CM송을 다
섯 배 빠르게 감아 5시간 연속 재생하는 동영
상을 업로드한 후 지금까지 조회수가 1,400만
회를 넘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마트 측은 이번
에 다양한 버전의 이마트송을 공개하며 이 유
튜버에게 이마트 인스타그램에 메시지(DM)를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중“초등학생 때 엄마
아빠랑 이마트 가서‘짜요짜요’사 먹고 집에
갈 때 듣던 노래”라는 반응처럼 대형마트에서
가족과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는 내
용이 많다.
이마트(1993년), 롯데마트(1998년), 홈플러
스(1999년) 등 국내 대형마트 빅3는 모두 1990
년대에 1호점을 열었고, 2000년대 들어 전국
으로 뻗어 나갔다. 이들 대형마트는 30년 동안
①연 매출 30%씩 성장한 첫 10년 ②연 7, 8%
씩 성장한 두 번째 10년 ③마이너스 성장세의 10년을 거쳐왔다.
경기 고양시에 사는 이경필(32)씨는 어릴 적 LG마트(현 롯데마트)를 처음 가본 순간‘쇼핑 의 즐거움’을 깨달았다. 이씨는“시장에서는 물
건을 살 때마다 들고 다녀야 해서 무겁고 날씨 의 변화에 따라 춥고 더웠는데 마트는 바깥 날 씨 영향을 받지 않고 카트가 있다는 것이 가장 달랐다”며“엄마를 따라 시장을 가진 않았지 만 마트에는 먹고 싶은 과자를 고르기 위해 꼭 따라나섰다”고 말했다.
2000년대 제주에 살았던 이란화(54)씨는
2003년 제주시에 생긴 이마트 신제주점을 당 시 초등학생, 유치원 자녀들 손잡고 다니던 기 억이 생생하다. 이씨는“일요일 저녁 지하 1층 식품 코너는 인산인해였다”며“보통 내가 생선 이나 육류 코너에 있으면 딸은 우유를 가지고 오곤 했는데 이날 길이 엇갈려 아이를 잃어버 리고 말았다”고 떠올렸다. 그는 이어“딸이 휴 대폰이 없어 아이를 잃어버리면 꼼짝없이 미아 찾기 방송을 해야 했다”며“그때는‘아이를 찾 습니다’는 방송을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박소영·오세운 기자 양윤선 인턴기자·박서영 데이터분석가 ☞B2면에 계속
Direct: 416-908-1616
e-mail: ssohn@therdhgroup.com
대형마트 현주소
“더이상 후퇴는 없다”재도약 꿈꾸는 대형마트
10일 오전 10시, 서울 도봉구 이마트 창
동점 정문 앞에는 중·노년 여성들이 마트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특별한
할인 행사를 기다리는‘오픈런’행렬이 아
니었다. 김봉숙 부점장은“매일 마트에 들
러 신선식품 매장부터 한 바퀴 돌고 가는
고객들”이라며“마트는 이들의 사랑방”이
라고 말했다.
지하 1층 신선식품 매장으로 가는 길에
는 카트와 함께 내려가는 무빙워크가 없
었다. 대신 에스컬레이터를 탄 중년 고객들
은 장바구니를 들고 있었다. 1993년 11월
16일 첫 손님을 맞았을 때 그대로의 모습
을 간직한 이곳은 전국 이마트 1호점이자
첫 번째 토종 창고형 할인매장이다.
주변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인 이곳은 식
료품을 사러 온 실버 고객에게 초점을 맞췄
다. 신선식품 비중이 70%고, 자동차 없이
온 뚜벅이 고객이 90%다. 신세계가 미국에
본사를 둔 월마트를 벤치마킹해 문을 연 첫
날은 2만7,000명이 계산대를 거쳐가 하루
매출만 1억800만 원을 찍었다. 반면 지금은
대형 세일을 할 때 약 7,000명이 장을 본다.
실버 고객이 많은 이곳은 올해로 서른
살이 된 한국 대형마트의 현재를 상징적으
로 보여준다. 국내 소매시장의 매출 비중
은 이미 쿠팡을 비롯한 이커머스(전자상
거래) 기업들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
다. 나머지 절반을 대형마트와 백화점, 편
의점이 나눠 갖고 있는데 그마저도 2021 년‘편의점 빅3’가 주요 대형마트 3개 회
사를 역전했고 올해는 그 격차가 더 벌어
졌다. 대형마트 빅3의 지난해(홈플러스는
2021년) 매출 합계는 10년 전보다 약 3조
9,609억 원이 줄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대
형마트는 지역 상권의 거점이긴 하지만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 출
생)의 외면을 받는 데다 2012년 중소상공
인 보호를 위해 생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실시 등 조치의 영향으로 지난 10년 동안
국내 개장 30년, 대형마트 현주소
천 연수점은‘기존 이마트 7·테넌트 3’의 공간 구성을‘이
마트 3·테넌트 7’로 뒤집었다. 이마트의 식품 매장도 비식품
보다 네 배 이상 키웠다. 이마트 측은“유명 맛집, 플라워숍, 키즈놀이터, 스마트팜, 참치 해체쇼까지 오프라인 공간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아냈다”며“고객이 더 오래 머
물 수 있게 한 미래형 매장”이라고 강조했다. 박소영 기자
주춤했다”고 말했다.
대형마트를 운영하는 대기업들은 의무
OLIVE RESIDENCES CONDOS, 노스욕
38 Olive Ave. (Yonge & Finch)
도보거리에 Yonge & Finch 전철역
29층/350 Units
50만불 중반부터
입주전까지 15% deposit
건설사: CAPITAL DEVELOP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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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중 최초 분양 ( 43층: 462 Un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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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바꾸고, 기존 새벽 시간·의무휴업일 온라인 배송 금지 규제를 풀어야 이커머스와 겨뤄 볼 수 있 는 환경이 마련된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해
정부도 대·중소유통상생협의회를 띄워 의
무휴업일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닥
을 잡는 등 대형마트 영업 규제는 10년 만
에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서 교수는“쇼핑 형태가 달라져 일요일
에 문을 닫는다고 해서 소비자들이 전통시
장으로 발길을 돌리지 않는다”며“약 3개월
동안 지역마다 일요일에 대형마트 문을 여
는 등 실험을 통해 대형마트의 일요일 영업
여파에 대한 데이터를 모은 뒤 지역 사정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커머스에 맞선 대형마트의 생존 전략
은 식품과 테넌트(임대매장) 강화를 통한 다
양한 경험 제공이다. 2020년 이마트 월계점
이 전면 리뉴얼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월
계점은 기존‘식품 대 비식품 5대 5’구성을
깨고 처음으로 식품 비중을 늘렸고, 키즈 놀
이터를 강화한 체험형 매장으로 리뉴얼한
뒤 2021년에는 전국 이마트 점포 매출 1위
에 올라섰다. 이어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비슷한 전략으로 변신 중이다.
지난달 30일 리뉴얼해 문을 연 이마트 인
이선희
416.561.8890
▶York Mills 지하철과 바로 연결
▶Bedford Park, Bayview Village, Lawrence Park, Willowdale 및 Bridle Path와 같은 토론토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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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
세퍼드 지하철역이 바로 앞, Hwy 401를 통해 주변지역 의 다른 도로로 쉽게 연결 Yonge and Sheppard 지역의 중앙에 위치하여 식사,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위치
건설사: Men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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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트렌드 HOT
원미숙
카이스트 경영학 석사(MBA) 이화여대 졸업 해외부동산투자전문지
하나금융그룹 본사 홍보실 근무(전) E.S. Brake 재무이사(전) 캐나다 한국일보 기자(전)
간의 경쟁으로 평균 매매가격이 평균 리스팅 가격보다
높은 현상이 나타났다 (작년 5월 이후 처음)
● 3월 주택과 콘도 6,896채가 매매, 2022년 3월에 비해 36%가
줄었다고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가 5일 발표했다.
● 매매가격은 $1,108,606로 작년 3월보다 14%가 떨어졌으나 지난 2월의 $1,086,519보다 올랐다.
● 새 매물new listing이 11,184채로 작년보다 44%가 줄었다.
부동산 트렌드
이창용“한국서 SVB 사태 생겼다면
뱅크런 100배 빨랐을 것”
이창용(사진)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시장의 연내
금리인하 기대에 매서운
경고장을 날린 배경을 설
명했다. 그는 국제유가와
미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
이 높아진 탓에 자칫 통화
정책을 재설정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할까
봐 걱정했다.
13일(현지시간) 이 총재는 블룸버그통신과
의 인터뷰에서“현재 금리(3.5%) 수준은 제약
적인 영역에 있다고 생각한다”며“그래서 지금 이 그간의 금리인상 결과를 평가하기 좋은 때 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국제통 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 춘계회의’ 참석 차 미국 워싱턴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그는“국제유가나 우리의 환율에 영 향을 주는 미국의 통화 정책 등 고려할 게 많
한은 총재, 미국서 블룸버그 인터뷰 금리 인하 기대에 경고 이유 설명 “유가^미 통화정책 등 불확실성 커 통화정책 재설정 직면할까 우려”
다”며“금리가 물가를 자동적으로 끌어내릴 만큼 충분히 제약적이라는 메시지를 주고 싶 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앞서 11일 두 번째 금리 동결 이후 기자간담회에서도 산유국들의 감산 결정 이후 국제유가 추이,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은행 불안이 미국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새로운‘안개(불확실성)’로 언급했다. 그러면
서“금통위원 몇 분이 시장의 기대가 정상적이 지 않다는‘워닝(warning·경고)’을 드릴 필요
가 있다고 말씀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총재는“우리의 걱정은 금리를 동결한 상 황에서 물가가 내려가지 않아, 우리 통화정책
을 다시 설정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다
시 고강도 긴축을 단행해야만 하는 상황을 우
려하는 것이다. 그는“그래서 우리 물가 경로가
시장이 생각하는 것만큼 빨리 내려가진 않을
것이고 데이터를 더 봐야 한다고 경고한 것”이
라며 매파 발언의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물가 상승률이 2%에 수렴한다는 확
신이 든다면 반드시 시장에 전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총재는“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
고 있는지 전달하기 위해 실제 시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SVB 사태가 한국 금융시장에 직접적으로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다만‘디지
털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에 관한 큰 숙제 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이 총재는“우리는 젊 은 세대에 의해 디지털뱅킹이 잘 발달됐다”며 “SVB와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면 뱅크런 속 도가 미국보다 100배는 더 빨랐을 것”이라고 비교했다. 이 총재는“이 같은 디지털 시대에 대비하는 것이 한은과 당국의 새로운 과제” 라고 정리했다. 윤주영 기자
어려운
방울토마토 농가 위해
롯데마트가 최근 ‘구토 논란’으로 재고 해 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울토마토 재 배 농가를 위해 대량 매입에 나선다고 밝 힌 14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 과 일 코너에 방울토마토가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일자리주는 파리바게뜨
북미 지역 사업을 확대 중인 SPC그룹의 파
리바게뜨가 미국 뉴욕시의 소외 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파리바게뜨는 12일 뉴욕시와 주한미국상
공회의소(암참)와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뉴욕 시민에 대한 인턴십 기회 제공
과 소수인종 여성 기업 지원 활동을 하기로 약
속했다. 이날 체결식은 뉴욕시에 있는 파리바
게뜨 맨해튼 40번가점에서 에릭 애덤스(Eric Adams) 뉴욕시장, 제임스 김(James Kim) 암
뉴욕시^암참과 3자 MOU 체결 뉴욕시민 인턴십
참 회장 겸 대표이사, 허진수 SPC 사장 등이 참 석해 진행됐다. 파리바게뜨는 앞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 영해 참가자에게 제빵 교육과 실습을 제공하
기회, 식품 기부도
고 취업 등 경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또 뉴욕 5개 자치구
에 경제적 약자를 위한 식품 기부도 진행한다.
암참은 지원을 받을 소수인종 여성기업과 파
리바게뜨와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해당 기업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협업에 애덤스 시장은“민간 부문 파트 너와의 협업을 통해 경제 회복과 더불어 모두 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2005년 미국 시장에 진출해 현재 13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 중 뉴욕 시에 있는 매장은 30개가 넘는다. 파리바게뜨 는 2030년까지 미국에 1,000개 매장을 개점 한다는 목표다. 이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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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연체금에만 연체이자 물린다
시중은행에서 신용대출 3,000만 원(연 6%)을 받은 A씨. 최근 두 달치 이자 30만 원을 못 내 연체가 발생했다. A씨가 해당 연체로 인해 은행에 매달 내야 할 지연손해 금(연체이자)은 얼마일까.
①22만5,000원 + 2,250원
3,000만 원을 빌리고 이자를 내지 못한 만 큼 원금 3,000만 원에 대한 연체이자와 함께 연체금(30만 원)에 대한 연체이자(약정이율 6%+ 연체가산이자율 3%)도 내야 한다
②2,250원 대출 만기가 도래하지 않았고 연체금은
30만 원에 불과하니 30만 원에 대한 연체 이자만 내면 된다
해당 질문에 대한 정답이 조만간 변경될 예정이다. 최근 금융당국과 국회가 대출이 연체된 경우 대출자가 갚지 못한 금액에만 연체이자를 물도록 하자는 원칙에 합의했 기 때문이다. 즉 현재까지 정답은 ①이었으
국회^금융당국, 법안
나, 관련 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정답이 ② 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소관 상임위인 국 회 정무위원회는 25일 소위원회를 열어 관 련 법안 논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해외 사례를 보면 전 세계적으로 정해진 하나의 정답은 없다. 그간 한국처럼 지연손
해금을 부과하는 국가가 있는 반면, 미국·
프랑스처럼 일부 또는 전체 대출에 대해 지연손해금 부과를 금지하는 나라도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지연손해금 부과로 인해
연체 부담이 커지고, 채무자 상환 의지를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지
적이 있었다.
원칙에는 합의를 했지만 풀어야 할 쟁점
도 있다. 핵심은 대출원금 기준을 얼마로 결정할지다. 대출원금 기준이 과도하게 높
을 경우, 대출자로선 연체이자와 대출로 인
한 득실을 고려해 고의로 연체를 발생시키
는 도덕적 해이가 발생할 수 있다. 반면 대
출원금 기준이 과도하게 낮을 경우, 이미
많은 대출자가 수억 원의 주택담보대출(주
담대) 등을 가지고 있는 현실이 반영되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3,000만 원이 적당하다
는 입장이다.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 정을 신청하는 대출자의 대출 원금 99% 가 3,000만 원 이하이기 때문이다. 향후 입법 후 시행령을 통해 3,000만 원 이상 높일 수 있는 여지를 두긴 했지만, 기준 금액이 과도하게 높아질 경우 은행권이 연체이자 감소분을 메꾸기 위해 대출금 리를 인상할 우려가 있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했다.
반면 국회는 제한을 아예 두지 않거나, 주담대 등을 감안해 기준금액을 높여야 한 다는 입장이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 원은 지난달 28일 국회 정무위 1소위에서 “3,000만 원만 제시하고‘이것 아니면 안 된다’식으로 제안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 절하다”며“제도 취지에 맞게 다양한 방안 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한홍 국 민의힘 의원 역시“은행 수익이 줄어드니 까 3,000만 원으로 해야 된다는 주장은 납 득이 잘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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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레스토랑, 공원, 쇼핑, 파케 인접 *조용하고 넓은 back yard, 투자 및 재개발 또는 거주용으로 최적
30 Greenfield Condo
커머셜 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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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life/Bayview Realty Inc. (o)905-889-2200 (c)416-419-7330
배명직
MYUNG JIK BAE
Realtor®Br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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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ious Residences Of College Park Tower 2. Spacious (725 sqft), Parking & Locker Included : Rare in downtown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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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ibank, SC제일 은행, HSBC에서 20년 은행경력 * HSBC Canada은행 토론토 한인총괄부장 역임
◆Citibank, SC제일 은행, HSBC에서 20년 은행경력 ◆HSBC Canada은행 토론토 한인총괄부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