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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97호 2024년 1월 27일 (토)
Saturday, January 27, 2024
"빚 상속 해결 비대면으로 가능"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당분간 온화 난방비 절약 기회
돌아가신 부모 채무... 한국 안가고 처리 15일만에 완료된 교민사례도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해외동포가 한국의 가족 사망 등 으로 원치 않는 빚을 상속받는 경우 가 있는데, 한국에 가지 않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작년 말 토론토에서 상속 상담회 를 가졌던 법무법인 태승의 더스마 트상속팀은 "최근 캐나다 교민으로 부터 상속포기 신청 의뢰를 받아 15 일만에 이를 완료한 사례가 있다" 며 "상속을 포기하고자 할 때 필요
서류와 절차 등을 인지하면 빠른 진 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국 법무법인이 전한 '비대면 상 속포기 사례'는 다음과 같다. 작년 부친의 갑작스런 별세 소식 을 접한 캐나다 거주 자녀들은 아 버지의 재산 상태를 전혀 알지 못 했으나 뒤늦게 20억 원(약 201만 달러)에 달하는 채무가 있다는 것
을 알게 됐다. 더스마트상속의 이우리 변호사 는 "캐나다 동포 의뢰인들이 돌아 가신 아버지의 재산 상태를 잘 알 지 못했기 때문에 일단 부친의 상 속 재산과 채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했다"며 "또한 한 분은 캐나 다 시민권자이기에 관련 서류(서 명 진술서·서명 확인서, 거주 사
▲ 당분간 토론토에 온화한 날 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프리픽 강추위가 물러간 토론토는 이번주에 이어 다음주에도 비 교적 온화할 것으로 예보됐다. 연방환경부 등에 따르면 27 일(토)과 28일(일)엔 최저 영상 1도, 최고 2∼3도의 날씨가 이 어진다. 27일엔 비가 내릴 확률 이 높다. 29일(월)엔 최저 0도, 최고 2 도로 예보됐고, 30일(화)엔 최 저 0도, 최고 3도로 기온은 전 날과 비슷하지만 비가 내릴 것 으로 전망된다. 31일(수)∼2일(금)엔 최저 영 하 1도, 최고 3도가 예상된다. 겨울치곤 온화한 날씨 덕에 토론토 주민들은 난방비용을 절약할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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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확인서·거소 사실확인서·거주 증명서, 동일인증명서 등) 및 인증 등의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했다" 고 말했다. 그는 "상속 포기를 위해 한국에 입국해야 하는지 문의하는 동포들 이 많은데 그럴 필요가 없다. 이번 사례도 의뢰인들과의 상담부터 서 류 제출, 완료까지 모든 절차를 비 대면으로 진행해 완료했다"며 "장 례 등으로 한국에 잠깐 온 경우에 도 가족이 남긴 유산에 대한 상속 포기와 한정승인 절차를 신속히 진 행할 수 있다"고 답했다.
빨간 연등 걸린 만연사 26일 전남 화순 만연사에서 시 민이 빨간 연등이 걸린 배롱나 무 아래를 걷고 있다. 전남 문화 재로 지정된 만연사는 고려후 기인 1208년 승려 만연선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연합뉴스
"이러다 학교 망한다" 유학비자 발급제한에 대학가 초비상 감원·강의폐쇄 등 우려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연방이민부가 올해 신규유학생 (23일자 A1면)에 대한 비자발급을 35% 축소하기로 결정하자 대학가 에 초비상이 걸렸다. 특히 유학생에 대한 의존도가 높 은 대도시 2년제 칼리지 및 4년제 대 학들은 정부의 방침이 대학가에 '대 혼란'을 불러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토론토 메트로폴리탄대학의 유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학생 등록 담당자는 "신규유학생 이 줄어들면 많은 대학들이 어려움 을 겪을 것"이라며 "일시해고, 일부 강의 폐쇄, 서비스 축소 등 대학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클 것"이라 고 내다봤다. 이 담당자는 다른 지역보다 유학 생들이 많이 몰리는 온주 대학들의 피해가 훨씬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인들도 많이 다니는 토론토 세 네카 칼리지의 경우 유학생이 내는 등록금이 전체 등록금 수입의 80% 를 차지할 정도로 외국학생 의존
▲ 연방정부가 유학비자 발급을 대폭 제한하기로 하자 재정난을 우려하 는 대학가에 비상이 걸렸다. 세네카칼리지 건물. 위키피디아 도가 높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 ∼23학기에 전국 시민권·영주권 자 대학생들의 연간 평균 학비는 6,834달러였던 반면 유학생 평균 학비는 약 6배에 달하는 3만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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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였다. 연방외무부는 2020년 보고서를 통해 유학생들이 학비와 생활비 등 으로 쓴 돈이 총 223억 달러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