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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77호 2023년 6월 17일 (토)
Saturday, June 17, 2023
토론토원로주홍길은유격대장이었다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6.25 특집 <1> 19살에 함남서 반공치안대 가입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앤디윤씨 영예의 ‘그린재킷’
‘제3의 생명’ 과‘Y부대의 송 가(頌歌)’ 는 같은 책으로 형태만 다를 뿐이다. 토론토 원로 주홍길 선생이 이 책을 쓴 것은 88년도, 35년전이다. 'Y.부대’ 란 부산 영도 유격부대 의 약칭이다. 그는 유격부대의 2 대 대장이었다. 28년생, 올해 95세 를 맞은 주선생은 인생의 전반부 를 철저한 반공에 바친 인물이다. 함경남도 문천 태생으로 8.15
해방 후 소련군이 진주하면서 팔 에 완장찬 사람들이 늘고 공산주 의 그림자가 짙어지자 46년12월 애국단을 조직, 반 공산화 운동 을 시작한다. 당시 그는 원산중학 을 갓졸업한 불과 19살 소년이었 지만 공산주의가 싫었다. 잠시 후 고향이 완전 공산화되 었던 47년 5월 내무서원의 방문 을 받았다.그는 애국단 동지 17명 과 함께‘반동분자 일당’ 으로 체 포되어 평양으로 압송됐다‘북조 . 선 최고인민재판소’ 는 그의 나이 를 참작, 가장 가벼운 3년 징역을
토론토 원로 주홍길 선생
선고했다. 혹독한 3년이었다. 벽돌공장–고방산 석탄광–학포 석탄광에서죽도록일했다‘반동분 . 자’ 딱지 때문에 늘 감시받고 또 자 주 얻어맞았다. 마음속 기원과 희망 이아니면견디기어려웠다.국군장 성이“아침식사는해주에서,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는 다” 라고 호언장담한 말을 믿으면서 하루하루를이어갔다. 6.25가 터지기 두 달 전 50년4 월말 그는 형기를 마치고 햇볕을 보았다. 어려운 탄광의 열악한 환 경과 고된 일을 완수했다. 그해 국군이 북진, 6.25을 일으 킨 인민군이 쫓겨가자 고향의 치 안대장이 되어 1백 여 명의 동지 들을 지휘했다. 겨우 22살 때였다. ☞A3면에서 계속
제43회 백상배 미주오픈 최연소 참가자 우승 화제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권위 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3회 백상배 미주오픈이 15일 캘리 포니아 컨트리클럽(CCC)에서 성황리에 열려 앤디 윤(20·사 진)씨가 1위로 일반부‘그린 재킷’ 의 영예를 안았다. ‘한인사회 매스터스’ 로불 리는 이번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에는 남가주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최고 기량을 갖춘 쟁쟁한 한인 및 비한인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보이면서 명실 공히 한인사회 최고의‘골프 왕중왕전’ 을 방불케했다. 이날 일반부(18~59세) 우승 을 차지한 앤디 윤씨는 이번 대 회 참가자들 중 최연소 선수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출전한 올 해 백상배에서 1오버파 73타 를 기록, 백상배 우승 트로피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LA-인천 왕복 항공권 을 부상으로 받았다.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지난해 완공된 광역토론토 신축 콘도의 임대투자자 중 절반 이상이 손실을 봤으며, 이러한 추세가 당분 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연 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결과는 임대 료가 회복되고, 새로운 고점을 기록 하는 상황에 나온 것이라 전문가들 의 우려는 더 컸다. CIBC와 부동산 연구기관 어바네 이션(Urbanation)의 연구에 따르면 2022년 분양콘도를 임대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던 투자자 중 48%만이 현금흐름이 양수였다. 나머지 52% 는 임대료를 받아서 모기지비용, 콘 도관리비, 재산세를 커버할 수 없었 던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에는 신축콘도 임대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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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끄는 주말행사
신축콘도 임대투자자 절반 이상이 손실
'김일성의 아이들' 무료 상영회 17일(토) 오후 1시 부활의교회(1 Tippett Rd.)
자들이 임대료에서 각종 비용과 세 금을 제하고 월평균 $63를 벌었다. 하지만 2022년 투자자들은 월평균 $223의 손실을 봤고, 올해 1분기에 는 이 손실이 $400까지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났다. 손실을 보고 있는 투자자 중 11%는 월평균 $1,000 이 상의 손실을 보고 있다. CIBC의 경제학자 벤자민 탈과 Urbanation의 숀 힐드브랜드 회장은 “분양가가 더 높았던 신축 콘도들이 점차 완공되면서 부정적인 현금 흐름 추세는더악화될것으로예상하고있 다” 면서“금리인하, 임대료 상승이 투 자자들의 짐을 덜어줄 수 있지만 그들 의 재정상황 악화를 막기에는 충분치 않을것” 이라고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너스 현 금흐름을 버티며 집을 보유할 것인 지는 부동산시세전망, 개인의 신용 환경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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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상이사회 야유회 17일(토) 오전 11시 G로스로드공원(4801 Dufferin St.)
캐슬뷰요양원 돕기 자선골프 17일(토) 슬리피할로우클럽(13242 Tenth Line.)
루미나토 음악축제 (Luminato Music Weekend) 17일(토)∼18일(일) 무료 데이빗 피콧 광장(215 King St. W.)
핑크 플로이드 전시회 (PINK FLOYD EXHIBITION) 16일(금) 개막. 폐막 일정은 추후 공지. 베터리빙센터(195 Princes' Blvd.) 티켓: 성인 49.50달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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