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유일�종합보험 중개업체
온라인 신문보기
1.844.762.1600
자동차 | 집 | 생명 | 비지니스�보험
www.CSinsurance.ca
www.koreatimes.net
제12149호 2023년 10월 31일 (화)
Tuesday, October 31, 2023
"유학생 보호하고 이민자 우대"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공공도서관 사이트 다운 사이버 공격에 속수무책 당해
▲ 지난 주말 사이버 공격을 받 은 토론토공공도서관의 웹사 이트가 다운됐다. 복구될 때까 지 도서관의 온라인 서비스는 이용하기 어렵지만 대면 도서 대출, 반납 등은 가능하다. 토론토공공도서관(Toronto Public Library)의 웹사이트 (www.torontopubliclibrary. ca)가 다운됐다. 도서관 측은 " 지난 28일 발생한 사이버 공격 으로 도서관 내 컴퓨터 사용 및 인쇄 서비스가 중단되고 웹사 이트 이용도 어렵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그러나 30일 현재 운영 중이며 도서 대출 및 반납, 건물 내 와이파이 서비스 등은 여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사이 버 공격으로 직원이나 도서관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 진 않았다고 말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외부 전문 가들에게 도움을 청한 도서관 측은 북구에 수일 이상 걸릴 것 으로 전망했다.
채플릿지 Chapel Ridge
토탈장례 서비스
박진화 Jin Hwa Park 8911 Woodbine Ave. Markham 737 Dundas St. E Mississauga
Tel: 905-305-8508
Cell: 647-201-2326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마크 밀러 연방이민장관이 지난 28일 한국일보사를 방문, 김명규 발 행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민·유학 등에 대한 정부의 방침을 설명했다. 전직 변호사 출신인 밀러 장관은 연방정부가 정보통신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 수용을 위해 노력 중이며 이민자들 이 캐나다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 다고 강조했다. 또 유학생을 보호하고 이민자를 우대하는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뷰 중 그는 한국에 가본 적은 없지만 몬트리올대 대학원 시절 한 국 민주주의에 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당시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유학생 유입에 적극 관심을 보인 데 대해 감사를 표한 김 발행인은 장 관에게 "북한 탈북자를 좀 더 수용 할 수 없느냐"고 물었고 최근 연방의
▲ 28일 한국일보사를 방문한 마크 밀러(오른쪽) 연방이민장관이 김명규 발행인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마크 밀러 연방이민장관 본사 방문 본사, 탈북자 수용·인권법 통과 강조
트뤼도 때렸던배우 사망 '프렌즈'로 인기 누린 매튜 페리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 즈'에 출연해 세계적인 인 기를 누린 배 우 매튜 페리 (54·사진)가 지난 28일 사망했 다. 경찰 등에 따르면 페리는 이날 오후 4시께 LA 자택 욕조에서 숨 진 채로 발견됐다. 미국서 태어난 그는 한 살 때 부 모가 이혼하면서 캐나다 출신 어 머니와 함께 오타와 등에서 자랐 다. 페리의 어머니는 1980년대 피 에르 트뤼도의 총리 시절 그의 홍 보담당 비서로 일했고 후엔 글로 벌 뉴스의 진행자로 활동했다. 페리는 오타와 록클리프파크
초등학교 시절 두 살 아래였던 미 래의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 를 때린 불량아였다. 어릴 때 남 의 돈을 훔치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 문제를 일으켰던 그는 14세 때 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10세 때 아역배우로 데뷔한 그 는 15세 때 LA로 이주한 후 고교 에서 연기를 배웠고 1980년대 초 반부터 TV 드라마 등에 출연하 며 경력을 쌓았다. 오랜 기간 단역배우 생활을 거 친 그는 1990년대 시트콤 '프렌 즈'에 출연하면서 스타로 떠올랐 지만 알코올, 마약 중독으로 재활 시설을 드나들었다. 2018년 결장 파열로 죽을 고비를 넘겼으나 결 국 54세 나이에 사망했다.
조재현
Heating&Cooling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7100
대표 변호사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회에 상정된 북한인권법 M94 통과 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발행 인은 또 한인사회서는 한국음식 셰 프요리사), 서버들도 부족하다고 전 했다. 인터뷰 후 밀러 장관(50)은 자 신이 저스틴 트뤼도(51) 총리와 같 은 고교를 다녔다고 밝혔다. 이들은 1980년대에 퀘벡주에 있는 사립학 교 장-드-브레보프 고교를 졸업했다. 한편 장관은 본사 방문에 앞서 27 일 유학생들의 입학사기 피해방지를 위한 새 규정을 발표했다. 새 규정에 따라 12월1일부터 캐 나다의 대학·학원 등은 유학생에 게 비자를 발급하기 전 이민부로부 터 반드시 입학허가증 승인을 받아 야 한다. "이것이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밀러 장관 은 "가짜 입학서류로 인해 유학생들 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한 보 호책이며 이민부와 학교간의 행정처 리이므로 학생들에게 어떤 부담이 나 불이익을 주지는 않는다"고 설명 했다.
마크 밀러 이민장관 몬트리올 태생. 선거구 도 몬트리올. 2 0 15 년 처음 하원의 원에 당선된 후 국가·원주민 관계장관과 원 주민지원장관을 지냈다. 정계 입 문 전에는 기업통폐합 전문 변호 사였다. 그 중에서도 주로 국제 법 및 상법관계 사건을 담당했 다. 몬트리올 외에 스톡홀름, 뉴 욕 등에서도 근무했고 그 전에 는 캐나다군 보병으로 복무했다. 2017년 의회에서 연설 전문을 모학 원주민어로 발표, 의원들을 놀라게 했고 원주민어 연설 기록 을 세웠다. 이것은 1867년 캐나 다 연방이 탄생한 후 상하원을 통틀어 처음이었다. 몬트리올대학교에서 정치학으 로 학사·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 때 한반도 정세와 북한을 포함한 동아시아 문제에 대해서 견문을 쌓았다. 그 후 매길대에서 관습 법·민법을 공부했다. 헌법과 인권 에 대한 법 해설 등 여러 개의 논 문과 주장을 글로 발표했다.
정부 리베이트
에어컨 무료 설치
416.820.7281
www.ymkcga.com
상속분야 특화 변호사/세무사가 한 팀으로 구성되어 의뢰인님의 사건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