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집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은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7일)에
모기지 대출자들의 불안감이 커지
고 있다. 이번에 0.25% 인상된 기준
금리 4.75%는 2001년 4월 이후론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모기지의 경우 이번 기준금
리 인상을 흡수하기 위해 이자율
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고, 고정모
기지 대출자의 경우 당장 기존 월
납액에 영향은 없겠지만 연장 시점
최연소 대학졸업자
에는 높은 금리를 피해갈 수 없을 전망이다. 헌팅턴크로스 모기지 브로커이 자 홈스탠다드 브릭스톤 공인중개 사인 유종면씨는“월납액고정형은 당장 월납액 변동이 없을 수 있다.
그러나 내는 돈으로 이자만 겨우 커 버(원금을 갚을 수 없는)되는 트리
산불 연기 약화 온주 북부는 아직
토론토 등 온타리오 남부 일원에 발령됐던 대기오염 경보가 9일 해제됐다.
온주 북부, 퀘벡 등의 산불
연기 때문에 지난 5일부터 토
론토를 뒤덮었던 뿌연 하늘 이 9일부터 조금씩 맑아지기 시작했다.
이날 연방환경부는 퀘벡
등의 산불연기가 약화됐다면
서 온주 남부의 경보를 해제
했지만 북부의 상황은 아직
개선되지 않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캐나다 산불 연기로
대기질이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던 뉴욕 등 미국 동부
도 호전되고 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동부
지역의 대기질이 최악인 상
황은 9일로 마지막일 것으로
보인다"며 "10일부터는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낙관했다.
캐나다 산불로 인한 연기
와 미세먼지는 뉴욕을 거쳐
워싱턴DC, 필라델피아, 볼티
모어 등으로 확산했었다.
거포인트를 초과하게 되면 그 역시
월납액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3
년제 금리가 1년제 금리보다 좋은
경우도 있고, 원래는 5년제 금리가
높아야 하는데 3년제가 더 높은 경
우도 있다. 은행별로 금리 비교를 해
보고 상황에 맞게 현명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오타와 출신 12세 소녀 앤시어-그레이스 패트리샤 데니스양이 10일 오타와대학을 졸업한다. 캐나다 최연소 대 학졸업자다. 대학에서 의생명과학(Biomedical Science)을 전공한 데니스는 졸업 후 대학원(미정)에서 학업을
일자리 줄고
안정세를 유지했던 전국 고용시
장에 제법 큰 변화가 일어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
선 1만7천개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실업률은 5.2%를 기록했다.
실업률이 상승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9개월만이다.
일자리 감소는 사업체·빌딩·과
학·기술 분야에서 두드러졌고, 제
조·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는 늘었다.
전문가들은 실업률 상승이 일시
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지속될지 여 부를 주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5월 전국의 평균 임금은 전 년 동기 대비 5.1% 올랐다.
더불어 그는“금리 동결 전망 때 문에 부동산시장이 어느 정도 해동 됐는데 금리가 올라버렸고, 더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불확실성 때문에 바이어들 이 관망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 고 설명했다. 센트리21의 이애니 부동산중개 인은“시장은 지금도 매우 뜨겁지만, 금리인상의 영향이 없진 않을 것이 다. 많은 고객들이 금리인상에 대해 걱정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금 구 매에 나선 바이어 대부분은 투자보 다는 실수요 목적인 분들이다. 월세 가 너무 높아서 더 이상 버틸 수 없 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구매에 나서 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금리인상 이 부동산시장에 큰 영향을 주리라 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부동산중개업체 미홈의 리처드 김 부사장은“예상을 빗나가는 바 람에 많은 고객들이 혼돈에 빠졌다. 수요는 여전히 있지만, 추가 인상 우 려 때문에 관망세로 돌아서는 분들 도 있을 듯하다. 그러나 문제는 렌트 를 지속하는 것도 쉽지 않다는 점이 다. 최근 렌트는‘씨가 말랐다’는 이 야기가 나올 정도로 가격도 높고 구 하기도 어렵다. 렌트도 비싸고 모기 지 금리도 올라가니 이러지도 못하 고 저러지도 못하는 손님들이 많아 져 걱정"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한국일보 미술대회
10일(토) 오후 1시 리치먼드 그린공원(1300 Elgin Mills Rd. E.)
바이크 파티(Bike Party)
10일(토) 오후 7시30분 크리스티공원(750 Bloor St. W.)
식물박람회(Botanical Expo)
11일(일): 오전 11시 에버그린브릭워크스(550 Bayview Ave.)
PGA 투어 RBC캐나다오픈 골프대회
8∼11일 토론토 오크데일클럽(2388 Jane St.)
"관망세 늘겠으나, 렌트도 어렵긴
9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부산 국제장대높이뛰
기 20세 미만 부문에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한인 교계가 캐나다 최초의 조선 선
교사였던 윌리엄 존 맥켄지(William John McKenzie)를 기리는 다양한 사
업을 추진한다.
해외한인장로회 캐나다 동노회는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맥켄지 파
송 130주년을 맞아 맥켄지 선교사 기
념관 건립(핼리팩스 한인교회 내), 묘
비 건립, 기념동판 제작 및 설치, 그의 일대기를 담은 책‘케이프 브레튼에서
소래까지(유영식 교수 저)’출판 및 배
포, 관련 영상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노바스코샤주 케이프 브래튼 출신
인 맥켄지는 130년 전 조선으로 건너 간 캐나다 최초의 선교사였다. 초기 조선선교는 주로 미국과 영국 출신 선교사들이 주도했는데, 맥켄지 는 당시 미국 장로교단 소속으로 파송 받을 것을 거절하고, 캐나다 이름을 건
【전주】잃어버린 부모를 찾던 독일 입양인 제니퍼(한국명 송경순·45·사
진)씨가 세 번째 고국을 찾은 끝에 마
침내 친아버지와 상봉했다.
9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그의 안
타까운 사연이 알려진 뒤 이날 오전
노송동 주민센터에 한 남성이 연락을
해왔다.
그는 "언론에 나온 제니퍼씨가 친모
와 많이 닮아 한눈에 알아봤다. 그를
잃어버렸던 시기와 당시 상황 등도 언
론 보도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제니퍼씨가 독일로 출국하기 직전에
극적으로 전해온 반가운 소식이었다.
이날 오전 11시40분 인천공항을 통
독일 입양
도착한 맥켄지 선교사는 황해도 장연 군 대구면 송천리에 위치한 소래교회( 조선인의 손으로 지은 최초의 교회)의 초대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그는 다른 선교사들과는 달리 스스로 조선인이 되기로 결심, 조선인의 음식, 의복, 생활 방식을 그대로 따르며 복음을 전했다. 맥켄지 선교사는 복음 증거에 매진 하다 과로와 심한 열병으로 사역에 마 침표를 찍고, 1895년 그가 사랑했던 조선 땅에 묻혔다.
'자비량 선교사(self-supporting missionary)’자격으로 조선땅을 밟았다.
자비량 선교사란 다른 이들의 도움을
요구하지 않고 스스로 일하여 선교비
를 충당하는 자를 이른다. 1893년 12월12일 인천 제물포항에
여성 전주서 친부 찾아
해 출국하려던 그
는 소식을 듣고 곧
바로 전주로 돌아 왔다.
그리고 이날 오
후 주민센터에서
아버지와 친척들을 만났다.
아버지는 "가정불화로 아이들 엄마
가 가출했으며, 이후 동네 주민이 제니
퍼를 키운다고 데려간 뒤 행방을 알지
못하다가 해외로 입양됐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가족들의 뜻에 따라 이들의 만남은 언론에 공개되지는 않았다. 제니퍼씨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 데 너무 감사하다"면서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져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제니퍼씨는 한 살 때인 1977년 7 월 전주시 서노송동에서 시민에게 발견돼 4개월 만에 독일 가정으로 입양됐다.
그는 이후 대학을 졸업하고 물리치 료사로 일하며 변호사인 독일인 남편
과 사이에 딸을 낳아 키우고 있다.
동노회 측은“캐나다 선교사의 헌신 적인 희생 덕에 오늘의 선교한국이 이 루어졌음을 기억하고자 한다. 잊혀진 역사를 복원해 캐나다와 한국 교회에 그의 업적을 알리고, 우리 후손들에게 선교적 뿌리를 찾아주고자 한다”고 기 념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6명에 미화 1,500불씩... 30일
재미한인장학기금이 캐나다 한인장학생을 선발한다.
올해 캐나다에선 총 6명을 선 발, 각 미화 1,500달러의 장학금 을 지급한다.
정규 4년제 대학 및 대학원에 서 풀타임으로 학위과정을 이 수 중인 한인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2022년 가을학기, 2023년 봄학기 성적을 제출해 야 한다.
온타리오 및 매니토바 지역의 학생들은 토론토총영사관 교육
원(Korean Education Affairs Section, 555 Avenue Rd., Toronto, ON M4V 2J7)으로 이달 30일까지 서류를 보내면 된다. 서류 등 문의: (416)920-3809( 내선 242) 또는 이메일(koreducation@gmail.com)
단, 오타와 학생은 한국대사관 에 문의해야 된다. (613)244-5010 총영사관 지역심사, 오타와 한 국대사관 중앙심사를 거쳐 선발
된 장학생들에겐 10월2일 이후 장학금이 지급된다.
70대 시카고 한인이 100여 에이커의
토지 등 전재산을 한인사회에 기부한다.
유정호(78 사진) 유헤리티지재단 (Ryu Heritage Foundation) 이사장
은 "시카고에서 120여Km 떨어진 길
만시에 있는 102에이커 규모의 부동
산과 현금 8만2천 달러를 시카고 한
인문화회관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한인사회에 대한 남다
른 애정과 관심이 컸던 숙부 유기진 선
생의 유지가 길이 기억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금이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시카고 유정호씨 102에이커 부동산·현금 쾌척
숙부 유지 받들어 나눔활동 실천
유기진 시카고
한인장로교회 장
로는 1958년 미국
에 이민해 의사로
일하면서 모은 재 산 200만 달러를
출연해 100만 달러로 바롬장학회를
설립했고, 나머지 100만 달러와 주택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K팝 스타들이 대거 캐나다에 온다. 주최측에 따르면‘월드 김치 캐나 다 페스티벌&엑스포’는 23일(금)부 터 이틀간 사스캐처완주 사스카툰의 사스크텔센터(SaskTel Centre·3515 Thatcher Ave.)에서 열린다.
그간 K팝 스타들이 월드투어 일 환으로 캐나다에서 공연을 가진 적 은 있지만, 여러 팀이 동시에 출연
하는 페스티벌 형태의 공연은 처음 이다.
이번 축제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원어스, 비비즈(사진), 빌리, 선예, 제이
미, 치타, 육중완밴드, 국악전자유랑
단 등이 무대에 오르며 플래시 핑거
등 유명 DJ들도 참여한다.
K팝 스타들의 공연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가 마련된다.
린다 김, 호야의 한복패션쇼, 국기원
의 태권도 시범공연, 김치 특별전시관, 한국문화 체험 코너, 한국-캐나다 수
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캐나다 원주민
들의 퍼포먼스, 캐나다 뮤지션 T-DENIRO의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다.
페스티벌 티켓은 티켓매스터를 통
해 구매할 수 있으며 13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웹
사이트: www.lifeisgoodkimchifestival.net
(50만 달러) 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2004년 유헤리티지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그동안 컴퓨터 교실과 일본 어, 스페인어 교실을 개설하는가 하면 한인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우간다 초등학교 건립, 북한 의 료 선교, 아프리카 불우이웃 돕기 등 의 활동을 전개했다.
1 CAD 기준 <6월9일 기준>
유기진장로는부친인평양산정현교회 의유계준장로(1950년순교)의6남2녀중
5남이다. 유기원 전 국립의료원장, 유기천
전서울대총장과는형제지간이다.
재단의 초대 이사장을 맡았던 유기
준 장로는 조카이자 신경과 의사인 유
정호 박사에게 이사장직을 물려줬다.
1974년 미국에 이민한 유 이사장은
2012년부터 재단의 운영을 맡아왔다.
유 이사장은 세브란스 의전에 수학
한 작은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연세
대 의대에 10만 달러의 장학기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 교통사고 및 상해 보상 청구 (개에 물린 사고, 낙상 등)
▶ 장기 장애보험 청구(LTD
또 형사처벌 위기
“대선 치명타”“타격 없을 것”갈려
론들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이날 기밀문서 유 출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아 온 트럼프 전 대통
령을 형사 기소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13일 마이애미 연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이로써 그는 지난 3월 말 뉴욕주 검찰의 기소
로‘역대 첫 미국 대통령 기소’라는 기록을 세
운 데 이어, 석 달도 안 돼‘연방법원에서 처음
으로 형사 재판을 받게 된 미국 대통령’이라는
며“사법방해 혐의만 봐도, 트럼프가 강조하는‘
대통령의 법 준수 의무’와 관련이 있다”고 지적 했다. 사건의 무게 자체가‘성추문 입막음’과는
다르며, 따라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가도에 직격탄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
물론 결정적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AP통신은“(3월) 첫 번째 기소 이 후, 지지자들로부터 기부금 수백만 달러가 쇄 도했고, 여론조사에서도 별다른 타격이 없었 다”며“이번 기소가 트럼프의 입지를 얼마나 손상시킬지는 불확실하다”고 내다봤다. 조아름 기자
도널드 트럼프(사진) 전 미국 대통령이 8일( 현지시간) 또다시 형사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 졌다. 지난 3월‘성추문 입막음’사건과 관련해
기업 회계문서 조작 혐의로 기소된 데 이어, 이
번엔 백악관 기밀문서 유출 혐의 피고인 신세
로 법정에 서게 됐다. 특히 1차 기소 때의 뉴욕
주 법률 위반이었던 것과 달리, 이날 두 번째 기
소에선 방첩법 위반 등 혐의가 적용돼‘연방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는 미국의 첫 역대 대통 령’이라는 불명예까지 추가됐다.
뉴욕타임스(NYT)와 CNN방송 등 미국 언
타이틀도 달게 됐다. 공소장은 다음 주 공개될 예정으로, 아직 정확한 죄명은 공개되지 않았 다. 다만 미 언론들은 일제히“7건의 혐의가 적 용됐다”고 보도했다. NYT는 △기밀 문건의 고 의적 보유 △사법방해 및 음모 △허위 진술 등 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인 짐 트러스티는“방첩법 위반 혐의에까지 직면해 있다”고 CNN에 말했다.
이번 기소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가도에 치명타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CNN은 “(적용 혐의들이) 국가 기밀 보호를 포함해 대통 령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몇몇 핵심을 찌른다”
세계10대 보험중개회사소속 북미 Top Producer 에 빛나는
보험사20개이상의통합견적
현재 보험 만기시
직통 제이 장
905.582.7063
브로커 보험 가입자 상담 대환영
5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 특별우대
50세 이상 운전자 특별할인
한국 운전 경력 인정
JaeJang의차별화된대고객서비스
한국어 사용가능 고객 관리 서비스팀 별도 운영
HUB International Ontario Limited
jae.jang@hubinternational.com 직통: (905)582-7063
팩스 1-866-844-6585
블러 리지에서 시뻘건 화염과 검은
지난달 캐나다 동부 퀘벡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수백 곳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8일 캐나다 서부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텀
‘흑인 유권자의 투표권 침해’논란을 불렀던
미국 앨라배마주(州)의 선거구 획정은 위법하
다는 미 연방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8일(현지시
간) AP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대법원은 이날 앨
라배마주 선거구 획정안이 인종차별을 금하는
투표권법 제2조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 하
급심 판결을 대법관 5대 4 의견으로 유지했다.
앨라배마주를 상대로 소송을 낸 흑인 유권자
이자 비영리단체‘앨라배마 포워드’를 이끄는
에반 밀리건 사무총장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번 판결의 골자는 앨라배마주의 흑인 인
구 비율이 4분의 1 이상(27%)인데도, 이들의
표심은 투표 결과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도록
게리맨더링 됐다는 것이다. 선거에 유리하도
록‘흑인 동네’와‘백인 동네’를 구획하는 건
미국 정치의 고질적 병폐로 꼽힌다. 미국은 인
구센서스에 따라 10년마다 주의회 주도로 선
거구를 재편한다. 공화당이 장악한 앨라배마
주의회는 2021년 총 7개인 선거구 중 한 곳에
흑인들을 몰아넣었다. 기형적 선거구 획정의
결과,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은 나
머지 6곳 선거구를 휩쓸었다. 민주당의 전통
적 지지기반인 흑인 유권자의 선거권이 의도
적으로 배제된 셈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지지자들이 2020년 대선 결과를 뒤 집으려 했던 가운데, 이런 시도는 공화당 우세 지역을 중심으로 잇따랐다. 트럼프 행정부 때 연방대법원마저‘보수 우위’구도로 재편되면 서 우려는 더 커졌다 이날 연방대법원 판단은 상당히 의외라는 분석이 많다. 보수 성향 대법관이 6명, 진보 성 향 대법관이 3명인 현 구도로 볼 때,‘보수 편 향’대법원은“인종 중립 원칙으로 선거구를 조정했다”는 앨라배마주 주장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하 지만‘보수’로 분류되는 존 로버츠 대법원장 과 브랫 캐버노 대법관이 흑인 유권자 편에 서 면서‘5대 4’라는 결과가 나왔다. 미 시민사회는 잔뜩 고무된 분위기다.“민 주주의와 유색인종의 승리”라는 환호가 쏟 아졌다. 앨라배마주는 이로써 내년 대선에 앞 서 새로운 선거구 지도를 그려야만 하게 됐다. 선거구 조정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 루이지애 나·조지아·텍사스·노스캐롤라이나주 등 남 부의 다른 주들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권영은 기자
캐터링: 10/15/20인분 (Only 리치몬드힐점)
나는 이런 사진을 볼 때마다 웃음이 나온다. 나쁜 성격이다. 웃는 이유는 엄숙하고 때로는 비장
한 표정까지 짓지만 이들이 또 거짓말 하는구나, 또 거짓행동으로 죄를 하나 더 만드는구나 하
는 생각을 지우지 못해서다. 모두가 다 그렇지는 안겠지만 표정만큼 애국심이 크면 국가를 위해서
무슨 일이라도 해 낼 것 아닌가. 이분들은 하루 평균 몇 번씩 국민의례를 할까. 애국심이 강하고
투철하니까 하루 여런 번도 괜찮은지. 시간은 얼마나 낭비하나. 불평하면 반동분자로 보일까.
박민지가 9일 강원 양양군 설
해원에서 열린 KLPGA 투어 셀
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단일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박민지(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 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첫날 공동 선두 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박민지는 9일 강원 양양군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로
황유민(20) 박주영(33) 이승연(25) 김희지(22)
등과 공동 선두로 나섰다. 지난 2021년 이 대회
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는 2022년 대회에
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에도 우
승을 하면 고(故) 구옥희 박세리 강수연 김해림
에 이어 역대 5번째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민지는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14번 홀(파5)에 서도 한 타를 더 줄였다. 후반에도 샷은 흔들리 지 않았다. 1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4 번 홀(파3)과 6번 홀(파5)에서 타수를 줄이며 5 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후 박민지는“시작부터‘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곳으로 공을 보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후회하지 않는 경기를 펼칠까’만 생각했다. 덕분에 좋은 성적이 나왔다”고 만족
공인회계
사
국세청(Revenue Canada) 세무감사원
공인회계사 이혜신 CGA 세무/회계/재정/사업계획/이민조건해제
333 Dundas St E #204 Mississauga Ont. L5A 1X1(미시사가 한국식품 2층) (905)270-1752, Fax:(905)270-9142
7368 Yonge Street Unit PH-K Thornhill ON,L4J 8H9 Tel:(416)221-1417 Fax:(416)221-1732 전문 법률그룹 YSN & Associates 교통사고 상해 보상/ 교통법 / 민사/ 부당해고 음주운전/
폭행 및 형법/ 가정법, 이민법 #100-1018 Finch Ave. W O. 416-739-8887 C. 647-891-8867
감을 나타냈다. 최근 2년 연속 K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 한 투어 최강자 박민지는 올해는 아직 우승이 없다. 이번 시즌 7개 대회에 나가 4월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3위가 최고 성적이다.
2021년과 2022년에 연달아 6승씩 따낸 그
는“평소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면 참지 못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아쉬운 결과가 나왔 다”면서“하지만 오늘은 후반에 쉬운 코스들이
있는 만큼 인내하자고 생각했고, 좋은 성적으 로 이어졌다”고 1라운드 전략을 밝혔다.“바람 이 약하고 날씨가 좋아 쉽게 플레이했다”는 박 민지는“이 코스에서 좋은 기억이 있어서 재미 있게 플레이하고 있다. 남은 라운드에서도 제 발 오늘처럼만 플레이하자는 생각만 할 것”이 라고 다짐했다. 이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 출전 예정인 박민지는 “US여자오픈 전에 치르는 KLPGA 투어 중에 타이틀 방어전도 있고, 중요한 대회가 많기 때 문에 특별히 준비하는 것은 없다”면서“국내에
서 좋은 성적을 내 자신감을 가지고 (미국으로) 갈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김기중 기자
블루어 416-536-5530 721 Bloor St.W. #1
노스욕 416-250-8990 5418 Yonge St. Unit 17
)
성인장애인 공동체
(KCPCAC) 한인 장애인들의 가족 같은 재활 공동체 다양한재활프로그램,복지정보연중진행및제공
힐 905-597-5880 7388 Yonge Street, Unit# 2C
1-800-268-5489 / www.sebang.ca
499 Main St E Unit 1 Hamilton ON
Tel:905-540-3609/777-7874(T/F) Toronto Office: 416-730-0661
81 Sheppard Ave. W Unit 203 North York
장한
길
(416)224-2272, Fax(416)224-9973 6120A Yonge St. #203, North York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첫
Filters ($1), A/C charge ($100), OMVIC Fee ($10), and dealer fees registration, and insurance are extra. Limited time offers only apply to retail customers at Lexus cancellation without notice. Price indicated above is for 2020 NX 300, 2020 RX 350, 2019 IS 300 AWD, and offers and incentives. Offers expire February 29, 2020. Please call for current program details.
($29),
에콰도르 상대 16강전 3-2 승리
절묘한 크로스 첫골 도움에 추가골
허벅지 부상 완전 회복 에이스 본색
개최국 아르헨에 27개 슈팅 주고도
2-0 이긴 나이지리아와 5일 격돌
김은중호의 에이스 배준호(대전 하나시티즌)
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며 한국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배준호는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
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20세 이하(U-20) 아르헨티나 월드컵 16강전에서 에
콰도르를 상대로 1골
상대 골키퍼가 각도를 좁히기 위해 달려 나 왔지만, 배준호는 속임동작으로 골키퍼의 중심 을 무너뜨린 뒤 침착하게 슈팅을 날렸다. 배준 호의 연이은 공격포인트로 한국은 초반 기세
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었다.
사실 배준호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는 별
다른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다. K리그에서 보여 준 활약을 토대로 대회 전부터‘김은중호의 에 이스’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훈련 도중 허벅지 내전근 부상을 입어 정작 1차전 프랑스와의
배준호가 2일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G7-G8
G9-G11
Math English
주 2회 preview
16-20회 완성
G12
G7-G8
G9-G11
다시 달아났다. 후반 37분 배준호가 교체아 웃되고 2분 만에 세바스티안 곤살레스에 추가 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 해 8강 고지를 밟았다.
G12
셰익스피어(5회) 완성
중 8주(1주일은 휴가기간으로 유연하게 선택가능)
※ 온라인/오프라인 수업 (온라인 수업은 스카이프 실시간 1대1 수업)
※ 5월17일 - 6월30일 사이의 상담은 skype(topsacademy@gmail.com), 카카오톡(416-779-7228), 이메일(topsacademy@gmail.com)로
법률 서비스
가능
*소액 분쟁 ($35,000 이하)
*임대차/계약위반/행정소송 *합리적 비용
화국(2-1)을 꺾은 뒤 브라질(0-2)에 패해 골득 실로 조 3위를 기록했지만, 16강에서 개최국 아르헨티나를 0-2로 완파했다. 16강 진출 확정 후 치른 브라질전을 제외하면 도미니카공화국 전 페널티킥 실점이 유일할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조직력을 갖추고 있다. 16강에서는 아르헨 티나에 무려 27개의 슈팅을 허용하고도 한 골 도 먹지 않았다. 빅터 엘레투(AC밀란)가 경계대상 1호지만, 에이스 한 명에게 기대기보다 다양한 선수를 고르게 활용하는 팀이다. 이번 대회에서 6골을 기록 중인 나이지리아는 상대 자책골을 제외 한 5골을 모두 다른 선수가 넣었다. 김은중 감 독은“나이지리아전에 모든 것을 맞춰야 한다. 그다음은 없다고 생각한다”며“(나이지리아가)
하루 더 쉬었기 때문에 회복에 중점을 두겠다” 고 계획을 전했다. 박주희 기자
린과 요키치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달아났다. 세르비아 출신 요키치는 2015년부터 덴버에 서 뛰며 리그 정상급 선수로 우뚝 섰다. 2021년 과 2022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성적은 평균 24.5 점 11.8리바운드 9.8어시스트다. 플레이오프
에선 평균 29.9점 13.3리바운드 10.3어시스트 로 더 나은 성적을 내고 있다. 빅맨인데도 외곽 슛이 정교하고, 평균 어시스트가 10개를 넘을 정도로 패스 능력도 빼어나다. 요키치는 1차전 승리 후“어떤 방법으로든 경기에서 이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굳이 내가 슛을 던지지 않아도 되고, 경기에 영향력 을 미치기 위해 득점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고 팀 플레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스턴 셀틱스와 동부 콘퍼런스 결승을 최 종 7차전까지 치르고 최초의‘8번 시드’챔피 언을 노리는 마이애미는 체력 문제에 부딪쳐 힘을 쓰지 못했다. 마이애미의 간판 지미 버틀 러는 13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에 그쳤다. 양 팀의 2차전은 5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 서 열린다. 김지섭 기자
1- 866-369-0806
버티기 일주일 만에
“헌법정신
▲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9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9일 감사원의 직무감 찰(감사)을 직원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한정해‘
부분적 수용’하기로 했다. 그간 헌법상 독립기관
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감사원 감사에‘절대 불
가’로 맞서다가 입장을 틀었다. 최근 여권을 중 심으로‘선관위원 총사퇴’를 요구하며 비난 여
론이 커지자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선관위 고유 직무에 대한 감사원 감사는 헌법 정
신과 어긋난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반쪽짜리 대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은 여전하다.
노태악 위원장을 비롯한 선관위원 9명은 이
날 경기 과천 선관위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앞서 2일 회의에서‘위원 만장 일치’의견으로 감사원의 직무감찰을 거부하
겠다며 완강했지만 불과 일주일여 만에 입장을
바꿨다. 당시 선관위는 헌법 제97조와 국가공
무원법 제17조 제2항을 근거로‘감사원의 감사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4시간가량
진행된 회의에서는 감사 수용 여부와 범위 등
을 놓고 격론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는 입장 선회 이유에 대해“최근 발생
한 선관위 고위직 간부 자녀의 특혜 채용 문제
에 대해 국민적 의혹이 너무나 크다”며“의혹
을 조속히 해소하고, 당면한 총선 준비에 매진
하기 위해 이 문제에 관해 감사원 감사를 받기
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앞서‘채용비리’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박찬진 전 사무총장과 송봉섭 전 사무
차장이 물러나고, 자체 전수조사를 통해 이들
을 포함한 4명의 직원을 경찰에 수사의뢰하는
등 자구책을 내놓았다.
대신 추가로 직무 문제에 대한 외부기관의 개
입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감사
원이 선관위 직무에 개입하는‘나쁜 선례’가 생 길 경우, 헌법기관으로서 선관위의 독립성과 중 립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우려를 내세우고 있다. 이에 선관위는“행정부 소속 감사원이 선관 위 고유직무에 대해 감사하는 것은 헌법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 구하겠다고 밝혔다. 일단 감사에 응하지만, 감 사원의 직무감찰 범위에 대해 법적 판단을 받 아보겠다고 이의를 제기한 셈이다. 선관위원들은 자진 사퇴도 사실상 거부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선관위가‘와해’될 경우 선 거 관리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선관위는 이날‘채용 비리’의 혹으로 물러난 송 전 차장의 자리에 허철훈 서 울시선관위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하지만 선관위에 대한 국민 여론은 비관적이 다.‘자정기능’을 잃었다는 비판 여론이 고조된 상황이다. 선관위는‘채용 비리’의혹이 불거진 이후에도 직원 업무추진비 부당 지출을 비롯 한 방만한 제도 운영에 따른‘도덕적 해이’문 제가 잇따라 터져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메트 릭스가 연합뉴스·연합뉴스TV 의뢰로 3, 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3.3% 가 노 위원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선관위의‘편파성’ 을 의심하는 국민의힘이 연일 선관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엄정한 선거관리’라는 존립 이유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 다. 국민의힘은 노 위원장을 포함한 선관위원 9 명 중 7명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우 호적인 성향을 가졌다며 선관위원 전원 교체를 통한‘재정비’를 요구하고 있다.
김민순^손영하 기자 ☞B3면에 계속
*이메일: info@air24inc.com
에어컨, 벽걸이 온수기 설치/보수
온돌 혹은 라디에이터 보일러 설치/보수
도면을 기반으로 한 모든 히팅 쿨링 공사 전문
덕트공사, 주방 후드 공사, 스노우 멜트시스템 공사
정부 보조금(최고 $6,500 까지) 지원 도와 드립니다.
12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카드 결제 가능
상업용/가정용 히팅 쿨링 모든 서비스
“감사원 감찰 거부”
“국민적 의혹 조속 해소”한발 물러서
위반”헌재 심판청구 방침
9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앞 사거
리. 현수막 40여 개가 빼곡히 걸려 있었다.
차도와 인도를 가르는 울타리에도 현수막
이 줄지어 달렸다. 우회전하는 차량 운전
자의 시야를 가려 위험할 정도였다.
현수막에 적힌 문구는 각양각색이었다.
‘동성애 반대·공산화 반대’를 주장하는
가 하면,‘한국교회의 부흥의 열쇠는 성령
운동’이라며 종교 메시지를 담기도 했다.‘
부정선거의 주범인 사전투표와 전자개표
기를 폐기하라’는 문구도 있었다.
현수막마다‘대한당’이라는 마크가 선
명했다. 당원 수가 2021년 기준 5,565명인
미니정당이다. 정당 설립을 위한 최소 당원 수(5,000명)를 겨우 넘겼다.
특정 정당의 현수막이 어떻게 서울 한
복판의 공공장소를 독차지할 수 있었을까. 지난해 말 옥외광고물법을 개정했기 때문 이다. 당초 야외에 현수막을 내걸려면 지자 체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정당이 거는 현
수막은 예외로 규제를 받지 않도록 국회가
법을 고쳤다.
규제 완화 이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
당이 정쟁성 현수막을 앞다퉈 내걸어‘현
수막 공해’라는 비판이 쏟아진 바 있다. 그
런데 정치권이 대책 마련에 뒷짐을 진 사
이 이제는 군소정당이 빈자리를 파고들었
다. 특정 집단을 겨냥한 혐오 표현이나 음
모론이 무차별로 현수막에 담겼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우려되는 부분이다.
정당 현수막 난립 문제가 커지자 행정안
전부가 지난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어
린이나 노인 보호구역 등지에는 정당 현수
막 설치를 금지하고, 통행에 방해되는 곳
에는 2m 이상 높이에 현수막을 걸도록 했
다. 하지만 마포구 사거리 사례에서 보듯
근본 해결책과는 거리가 멀다.
국회가 다시 나섰다. 여야가 앞다퉈 법안
을 발의했다. 정당 현수막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은 지난해 3월 이후 8건에 달한다.
하지만 소관 상임위인 국회 행정안전위
는 묵묵부답이다. 논의에 전혀 진척이 없
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정당 현수막 규
제 완화를 주도한 터라 불과 1년 만에 규제
를 강화하길 꺼리는 것이다. 민주당 행안위
간사인 김교흥 의원은 7일 통화에서“(규제
강화를) 논의할 계획이 없다”면서“현행법
상으로도 안전 등에 방해가 되는 정당 현수
막은 구청이 얼마든지 철거할 수 있으며, 집
행을 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현행법상‘교통수단 안전과 이용자의
통행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광고물’은 정당 현수막이라도 규제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안전 우려’라는 주관적
기준에 따라 지자체가 정당 현수막에 손
을 대기는 쉽지 않다. 철거할 경우 정당들
이‘지자체가 정당법보다 위에 있느냐’고
항의하기 때문에 선뜻 나서기 어렵다.
앞서 대한당 현수막에도‘본 현수막을 훼
손 또는 철거하면 정당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경고 문구가 적혀 있다. 서울의
한 구청 관계자는“국회의원들이 현실을 전
원가상승과 공급부족으로 인한 10% 전후가격상승이 예측됩니다.
정상가격으로 복귀했지만, 강세는 공급상승으로 내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다운타운 콘도 월세는 One Bed, $2,500 to $2,800, 금년 7월이후 초강세 당연 합니다.
다운타운 콘도가격 $750,000 이하 직거래로 매도하실 분 연락 주세요 고객분이 세입자 있어도 정상가격에서 중개 수수료 공제하고 직거래로 구입하겠답니다.
최소 대출금액 $500,000, 년 이자율 6.0% 받고 2년 대출하실 분 콘도나 집 1차 담보로 가능하오니 연락 주세요.
• Developer: Gupta Group
• Address:4050 Yonge St, Toronto
• Nearest Intersection:Yonge St & York Mills
• Storeys: 28 Storeys, 14층
• Units: 400 Sf ~ 1,100 Sf. (526)
We are now recruiting new Sales Representatives to join our Brokerage.
Cell: 647-빨(8)빨(8)리(2)-4989
캐나다 전역에 잘 알려진‘Royal Lepage’ 브랜드 소송과 부동산 전문 변호사가 현 매니저임 분양 건축회사들과의 강한 유대관계
TD은행을 포함한 모기지
Centurion Award Winner Centurion Award Masters Hall of Fame
Sales Rep. (416)843-2332(C) (416)449-7600(B)
jhyukim@gmail.com
$149,000
동쪽 2시간, 중도시 입구
■ 주매상 $11,000, 담배 40%
■ Lotto 커미션 $3,700/월
■ 렌트 $4,218(TMI 포함)
개스, 전화 연결가능
•714 sqft •현재 드라이크리닝 디포 운영중 Variety Store (미시사가) (Bloor/Avenue)
•고정 순수입 1만불이상 $189,000
•자세한 내용은 전화주세요
www.toronto4989.ca 155 YORKVILLE AVE 콘도 렌트 나이아가라 단독 주택 매매 WORLD ON YONGE 한국 식당 매매
김동엽 Billy Kim Sales Rep. billytoronto@gmail.com 416.909.4583 (C) ID: billykimtoronto ID: Billy Dongyeob Kim
채재홍 Joshua Chae Sales Rep. 647.882.5109 (C) joshuachae4u@gmail.com
-ONE BED / 토론토 대학 도보 거리 -가격 : $2,900 / 5월1일 입주 가능 -FULL FURNISHED UNIT -탁 트인 밝은 서향 -LOT-> 100 FT * 200 FT -주상 복합 다세대 주택 개발 용도 -나이아가라 폭포 1.5 KM -상가 유니트 매매 -654 SQF 반듯한 구조 -위치: 출입구 바로 앞 -윈저 한국 식당 -매상 증가 중 -낮은 렌트 비 / 안정된 리스 -NET INCOME : $15,000 / MONTH -번잡한 큰길 위치
199만불 59만8천불 11만불 세탁소 DEPOT. 매매 -YONGE / ST.CLAIR -DRY CLEAN DEPOT - NO FRANCHISE -30년 운영 BUSINESS -RENT $3418 (TMI HST 다포함) -주매상 $4300 -순수입 $11,000/월
TOUR ▶ 일시: 매주(금) 오후 2시 ~ 4시 ▶ 간시2: (타운하우스 포함)을 둘러보며, 인근 지역 매매 동향 및 최근 시세 설명 *준비 관계로 하루 전 예약 바랍니다 ▶ : 집온나 다보세 시 며우쉬 살면서 투자 가치 높은 집!! 며으있 에권세 역 교통 편리한 집!! 해 집을 파시기 위 시세가 궁금하신 분!!
2
한인 부동산 본사 주차장
•믿을 수 있는 빌더 MENKES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 VMC
•교통의 요지 - Hwy7, 400, 407, 지하철/버스 종점
•단지 내 모든 편의시설 학교, 상가, 공원
LANSING SQUARE, NORTH YORK ( SHEPPARD AND VICTORIA PARK )
•타지역보다 저렴한 분양가 $1200/SF
•1년에 5% 총15%의 Deposit Structure
~ 토요일 12시 - 2시 ( BY APPOINTMENT 사전 예약 바랍니다)
: 현장 도착 -> 구매 유니트 확인 -> 즉시 계약 시행 함
19만9천불 콘도 분양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ROYAL LEPAGE 한인 부동산에 우선 의뢰 하시기 바랍니다.
모델
하우스 방문 상담 진행 중 (전화 상담 환영) 남들보다 먼저 움직여야 성공합니다
지방도시 다운타운 2층 건물
•현 주매상 $4~5천
세탁소
대저택과 땅 $488 만 $438 만 돈버는 세탁소 공장 •Tilsonburg, 3000sq.ft + 2베드 아파트(1500 sq,ft.) •그리고 넓은 지하실 •아무거나 할수있는 상업용건물 •빨리 팔려고 싸게 내 놓았습니다 $62 만
신규콘도 분양/매매/전매/주택
건물, 비지니스 매매
theresajl.poon@yahoo.com
테레사 푼(김정림)
-렌트
베드, 1 워시, 1 파킹
·핀치지하철까지 도보거리
Builder: Capital Developments •총 29층, 350개의 유닛 100 Transit Score •핀치 지하철 역까지 도보로 4분
홍
U of T Campus 전경과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최고의 랜드 마크 콘도의 새 주인을 찾습니다.
2베드 892 sqft의 북서향 코너 유니트
중간층으로 Bottom to Top 유리벽를 통해
바라보는 View는 환상적입니다.
엘리베이터와 가까운 1파킹과 락커가 있으며
월 관리비는 $770입니다.
Asking price 는 $1,520,000 이며
최근 2월에 비슷한 유니트가 $1,560,000에
팔렸습니다. 토론토 대학내이며 매물이
극소수인 U Condo의 새 주인이 되실
좋은 기회입니다.
3. Brantford : 좋은 사거리 코너
4. St.Thomas : 알짜 컨비니언스 & Food( 스시,컵밥,버블티 ) Asking : 300,000 (SOLD CONDITION) Asking : 145,000 (SOLD CONDITION)
위치 , 쉬운 운영의 “ Fish & Chips” Asking : $59,000 (SOLD CONDITION) # Prime Location # 쉬운 운영 # 트레이닝 제공 # TD Canada Trust , Subway등 다수의 비즈니스 입점 7. London : 매거진 컨비니언스 스토어 와 건물 판매 # 좋은 투자 기회 # 총 세일중 50% 매거진 비중(마진율 20%) # 바로 앞 런던 Central Library, Downtown Office Buildings, Banks and more 8. London : 꽃 전문(80%) 컨비니언스 + 건물 판매 (비즈니스와 주거를 한번에 해결) !!! # 돈 버는 가게로 좋은 기회 # 주매상 평균 $10,400 +, Lotto 커미션 $630(꽃 마진 좋음) # 운영시간 8am-8pm Asking:$549,000(가격인하) Asking:$699,000 9. London : 500 세대 이상 콘도 1층에 위치한 안정된 세일의 컨비니언스 # 높은 이익률 (담배 비중 35%) #주매상 평균 $13,000 #로또 커미션 $2,200(월) # ATM: $300(월) Asking : $209,000 6. Kincardine : Lake Huron 인접, 아름다운 스몰 타운 Asking:$679,000(가격인하) # Good Location & Investment # 3+1 Bedrooms & 3+1 Washrooms # Finished Basement (1Bedroom, 1Kitchen, Rec Room) 2. Toronto : 듀퐁 전철역 앞 알짜 테이크 아웃 전문 케이크 & 스쿱 아이스 크림 Asking : $129,000 # Prime Location # 주매상 평균 $8,000 # 높은 마진율!!! # 매상 증가 잠재성 큼 !!! # Rent: $$3,000+Hst # 6 Days Open(12pm-10pm)
No.1 고객 만족 실현 Simon Ahn Sales Rep. 안정균 416-993-2862 kyunahn98@hotmail.com 1. Tillsonburg : 아름다운 소도시 Tillsonburg 다운타운 요지에 있는 2층 건물 Asking : $620,000 # 1층은 약 3000 sqft.로 가게 나 사무실 용도 # 깨끗한 지하 # 2층은 약 1300 sqft의 널찍한 2베드 아파트 ###토론토,옥빌,미시사가,워터루,키치너,런던 : 주택매매, 신규 콘도 분양, 커머셜 취급 ### ### Downtown and North York Condos 분양 문의 주세요 ### 5. London : 바쁜 프라자 안에
- 키플링 지하철역 인접
- 다운타운 접근성 용이
- 커뮤니티 센터등
- 2023.10월 입주
- 자세한 내용은 문의요망
주택
최저임금위 13일 4차 전원회의
사“윤 대통령도 구분 적용 언급”
노“저임금 노동자들 피해 우려”
관련 용역 결과도 공개될 예정
고공 농성에 구속된 근로자위원
노“표결에 큰 영향, 대안 마련을”
노사정 대화에서 노동계를 대표하던 한국노
총이 노조 간부에 대한 경찰의 과잉 진압을 이
유로 사회적 대화 중단을 선언해 내년도 최저임
금 심의 역시 험로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
이 나온다. 노사 의견 차를 좁히기 힘든 업종별
최저임금 구분 적용 문제와 노사 위원 수 불균
형 등 당장 여러 쟁점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9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3일 정
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제4차 전원회의에서
업종별 구분 적용을 놓고 본격적인 논의가 시
작될 예정이다.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각 9
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는 최저
임금의 △결정단위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
△수준 순으로 결정한다. 전날 제3차 전원회의
부터는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논의할 예정
이었으나 현안이 많아 다음 회의로 미뤘다.
노사 의견 차가 명확한 최저임금 업종별 구
분 적용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면 힘겨루기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현행법상 최저임금은 사업
의 종류별로 구분해 정할 수 있으나 도입 첫해
(1988년)를 제외하고는 30년 넘도록 동일하게
결정됐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구분 적용 필요성을 언급해 지난해 심의
부터 쟁점이 됐다. 경영계는 일률적 인상이 최
저임금 미만율(최저임금보다 적은 임금을 받
는 노동자 비율) 증가를 낳는다고 주장하고, 노 동계는 구분 적용이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 조
건 하락과 또 다른 차별적 기제로 작용할 것이 라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4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노사 위원들에게는
관련 연구용역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고용
노동부는 지난해 최저임금 심의 당시 공익위
원 권고에 따라 최초로 업종별 구분 적용 관
련 연구용역을 실시했는데, 아직까지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최저임금위 관계자는“발주처인 정부가 공개
를 결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열람을) 원하는 위
원들에게만 공개하기로 했다”며“심의 공식 자
료가 아닌 참고용으로만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 했다. 연구에는 구분 적용의 필요성, 한국 노동
경찰, 건설노조 압수수색
지난달 진행된 도심 1박 2일 노숙 불법집회 관련 수사를 하고 있는 경찰이 9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민주노총 전 국건설노동조합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던 중, 한 건설노조원이 경찰의 출입 통제에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장과의 적합성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져 양측 공방을 가열시키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고공 농성을 벌이다 구속된 김 준영 근로자위원(한국노총 금속노련 사무처 장)의 공석도 짚고 넘어가야 할 지점이다. 노사 동수로 구성된 최저임금위 특성상 표결에서는
보통 공익위원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는데, 근로자위원 1명의 부재는 표결에 막대한 영향 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노동계는 최저임금위 측에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 최저임금위 운영규칙상 △상해·질 병으로 인한 입원 △직계 존·비속의 결혼·사
망 시에만 대리표결이 가능한데, 구속 상태인 김 위원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노동계도 김 위원 석방을 위한 탄원서 제출을 위원들에게 호소하는 등 대리표결보다는 직접 참여에 무게를 싣는 분위기다. 공익위원들은 제4차 전원회의 때 대안을 내 놓기로 했다. 박준식 최저임금위 위원장도 전날 3차 회의에서“내실 있는 심의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동계 관계자는“
향후 논의 과정을 속단할 수 없지만 최저임금위
의 전향적인 결정을 바라고 있다”고 했다. 오지혜 기자
요즘은공부하는시기 신문더욱가까이하는때
(C) 416-455-8080
(C) 416-455-8080
(B) 416-441-2888
(B) 416-441-2888
한국일보/웹신문 Koreatimes.net
+ NO MONTHLY DESK FEE [TRAINING] 실질적인 TRAINING 20년 경
력 (한국어&영어) [PRE-CONSTRUCTION] CONDO, HOUSE
437-985-1568519-760-6675416-939-8328416-561-9999647-879-8220416-569-6669
Christine YeungMeggie TianRaymond ChenJulia FangJulie Liu
519-902-3981905-341-8859647-879-7865416-729-8826416-939-8231
289-971-1362
647-835-7288
Wenting HuangNoanne ChenJohn GaoStacy Xie
416-854-8714647-608-6825647-824-3166647-987-9868
Frank LiangFadi OtakiGeorge BaoDavin LokYan Di
Irene ZhangAlan Shao (YVIP)
Tom Fan Stella Ye 647-968-1217647-718-1508
Sunny ZhaKeng-Lu Hsu
416-300-7069416-558-8658
Cathy Fang
Serena WanSimon Wan
416-399-4413416-830-3820
(Crystal) Xinlu WangKaren Law
416-824-8892647-778-9575647-588-5918647-831-3516647-836-6617 647-971-5100416-902-6100
Coco
Wil QianCarrie WongMichael WongQian WangQuang Dieu Kwok
416-838-8987416-838-8803416-917-2388647-785-1617416-816-8018
William WongJulia ZhouKamton ChunSima Mary AryanAngie Ching(Tom) Yi Zhuang Morteza Molla-Bagherf Stephen ChowLoulsa Wai-Ping Law
416-500-6870 Steve Choi 647-988-2211 Narae Keum 647 554 7873
Ali Mir Simon KapteijnVictor HeChen GaiJun Deng
647-244-5704
Danny
Betty Chark 416-543-1300
416-735-5788416-951-9805780-904-2581416-528-0806
Helena Wang
Yuan Jin
416-889-0188
416-917-3999
Helen Yu 647-996-6289 Jennifer ShinJasmin Kim 647-999-7876647-615-0773 Howon Yoon 647-283-6059 Jason ZhuGrace ZhangRichard Kim 647-929-3240416-803-8265 647-836-7123 Tricia Kim 416 712 4050 Ashley Lee 416 529 8923 Cindy Park 416 500 0974 Freddy Hung 647-325-8900 Robin Kim 416 303 4015 (Elva) Yi Lin 647-686-8369 David Lam 647-886-4078 Brian Keum 416 727 5404 Cody Zhang 647-982-1697 Simon Huh 416 455 7755 Shawn Li 647-928-8513 Mabel JiangOksana Sidko 647-327-8989647-295-9454 Kevin Ahn 647-832-4989 Yusong Lin 647-864-8655 Coco Chen 647-836-3788 Judy Li 647-355-1155 Evonne Li 647-223-3000 J.J. Choi Gallant Sham 647-633-9049 Jane Ye 647-926-6625 Stella DengVoula Mantis 647-927-9278416-882-9980 Emily Xiao 647-889-1651 Raymond Zheng 647-338-0010 Danny Ro 647-336-8949 Steve Lee Joseph KimJoseph Lee 647-990-1289416-899-1532647-298-8949 [COMMISSION] 베스트 커미션 스플릿 (DISCOUNT BROKERAGE)
Mike Wu 647-668-8029
Eric Zhong 647-866-0326416-577-1391
647-927-8870
다운타운 중심지 최고의 위치!!
$500+Tax 500 sq.ft $1,000+Tax
6,712 sq.ft $25.00 psf +TMI $12.05 psf 1,050 sq.ft $27.00 psf
$12.05 psf
카이스트 경영학 석사(MBA) 이화여대 졸업 해외부동산투자전문지
하나금융그룹 본사 홍보실 근무(전) E.S. Brake 재무이사(전) 캐나다 한국일보 기자(전)
5월 주택과 콘도 9,012채가 매매, 2022년 4월에 비해 24.7%가 늘었다고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가 2일 발표했다. 평균매매가격은 $1,196,101로 작년 4월보다
1.2%가 떨어졌으나 4월보다 3.5%가 올랐다.
새 매물new listing이 작년보다 18.7%가 줄었다.
바이어 간 경쟁을
급매!!
단독주택 (Barrie) For Sale For Sale
*교통편리 (HWY 400/Go station) & 쾌적 (Lake Simcoe)
*Backsplit 편리구조, 넓은 Lot, 3BR+Den
*완벽수리 (Look New $17만불 비용) 만족 보장!!
■
모든
편의 시설
근접
■ 토론토 이토비코 중심지
■ KIPLING 전철역 옆에 위치.
■ TTC , Go Train, Airport 까지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
■ 저렴한 분양가격
■ 55층, 약 550 세대
최상규 Real Estate Broker 2012 2013 2014 2015 2016 2018 2019 2020 416.407.7353 manuelchoi.ca@gmail.com 2017, 2020,2021 2017,2018, 2019,2020,2021 MANUEL CHOI O ce: 905-822-6900 I Fax: 905-822-1240 DIRECTOR OF MISSISSAUGA REAL ESTATE BOARDR 2014, 2016, 2017, 2018, 2019,2020,2021&2022 | Official Member of Royal Lepage Commercial Division | Royal Lepage Real Estate Services Ltd. Brokerage WWW.MANUELCHOI.CA I 1654 Lakeshore Road West, Mississauga, ON. L5J 1J3 TOP#1AGENT IN 2020 AND 2021 IN OURBROKERAGE 0 TOP #1 AGENT IN 2020 FAMOUS VEGAN RESTAURANT “SOOKHAM” IN DOWNTOWN HAMILTON $59,000 LAND FOR SALE (50% OWNERSHIP) IN KING CITY ASKING $8,000 000 AURA COMMERCIAL CONDO $549,000 AURA COMMERCIAL CONDO UNIT $620,000 20 UNITS INVESTMENT PROPERTY ASKING: $4,500,000 NIAGARA FALL DOWNTOWN COMMERCIAL FREE STANDING BUILDING AND LAND (W/ 4 BRS APT 2ND FL) ASKING: $2,890,000 COMMERCIAL PROPERTY IN NIAGARA FALLS $5,900,000 COMMERCIAL MULTI-USE PLAZA IN GRAND BEND $5,999,999 COMMERCIAL /RETAIL/ FOOD SPACE FOR LEASE CALL FOR DETAILS PLAZA IN LONDON $12,000,000 INDUSTRIAL BUILDING $15,000,000 MOTEL IN NIAGARA FALLS DOWNTOWN ASKING $4,900,000 PLAZA WITH ONE TENANT: STAPLES (BUSINESS DEPOT) FOR SALE: $5.6 MILLION WORLD ON YONG COMMERCIAL CONDO UNIT $899,000 HAIRSALON FOR SALE IN PORT CREDIT, MISSISSAUGA $99,000 FAMOUS FRANCHISE NUTRITION HOUSE IN FAIRVIEW MALL IN KITCHENER $169,000 FASTFOOD RESTAURANT ON MIDTOWN YONGE ST ASKING $109,000 FAMOUS AND BAR AND GRILL FRANCHISE IN WHITBY ASKING $550,000 DRY CLEANING DEPOT IN SHOPPING MALL, ETOBICOKE ASKING $120,000 CONVENIENCE TUCKSHOP IN MISSISSAUGA $99,000 SOLDCOND GOLF & COUNTRY CLUB $20,000,000 BAR AND GRILL $349,000 SOLDCOND BRAND NEW STORE ASKING $550,000 FAMOUS COFFEE FRANCHISE IN MOUNT FOREST ASKING: $209,000 SOLD SOLD 4570 YONGE ST UNIT #144 ASKING $595,000 Home Standards Brickstone Realty, Brokerage 180 Steeles Ave W Unit 30, Thornhill, ON L4J 2L1 Office: (905) 771-0885 Fax: (905) 771-0873 신규 콘도분양 / 주택매매·렌트/ 커머셜 최고의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Free Home Staging
스텔라 임 416.447.7788 신협의 추가주식 1천불을 사시면 연 10%이상 배당금을 드립니다. (2022년 20% 배당) ◆이자만 내는 모기지 ◆2차(Second) 모기지
■ 빌더: CENTRECOURT
647-400-9090
Luxurious Residences Of College Park Tower 2.
19년
19년 평생
Spacious (725 sqft), Parking & Locker Included : Rare in downtown T.O.
Open Concept Kitchen w/ breakfast bar, Laminate Through-out.
New painted, New light fixtures & Bathroom fan.
Convenient access to U of T / OCAD / MTU, Major Hospitals, Financial & Entertainment districts
Steps to Subway station, Eaton Centre, shops, restaurants & offices.
Various Amenities : Indoor Pool / whirlpool, fitness centre, lounge and virtual golf.
Various Amenities : Indoor Pool / whirlpool, fitness centre, lounge and virtual golf.
M2M 콘도 전매
핀치역 도보 8분(Yonge/Cummer)
단지에 커뮤니티센터, 탁아소 등 2베드, 2화장실, 파킹/라커 포함
남향, 693 sqft.
분양가 68만 3,700불
금년 11월경 입주 예정
Bravo Festival 콘도 분양
유명 빌더 Menkes의 대규모 반(Vaughan) 프로젝트.
지하철역(VMC) 도보 3분, 요크대 지하철로 9분
스튜디오 40만불 중반부터. 평방피트당 1,200불 선
VMC 최고 주거환경. 2028년 입주, 거주/투자용 적합.
1993 Leslie St. Toronto 416-449-7600(B), 416-391-5243(F) New Concept, Brokerage keewontak@hotmail.com
주택, 콘도 매매 중개
신축 콘도, Townhome 분양
Condo, 상가건물의 Rent / Lease 거래 상업용 건물, 비지니스 매매 중개
호쾌한 Driver shot과 정교한 Putting을 동시에 추구하는 아마golfer로서 맞춤형 부동산 거래 service를 제공하겠습니다.
Kim JongJin Real Estate Broker
(C)416-230-3084 (O)905-771-0885 jjkim3084@gmail.com
* Citibank, SC제일 은행, HSBC에서 20년 은행경력
* HSBC Canada은행 토론토 한인총괄부장 역임
◆Citibank, SC제일 은행, HSBC에서 20년 은행경력 ◆HSBC Canada은행 토론토 한인총괄부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