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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4년 8월 1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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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99호 2024년 8월 1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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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10, 2024

이렇게하면 치매확률 45% 줄인다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원인 2개 추가... 시력교정·콜레스테롤 통제 뇌작동, 육체·사회적 활동도 중요 요소 2019년 기준 전 세계에는 치매환자가 5,700 만 명이 있었다. 정부와 의료계가 아무 조치 를 취하지 않으면 이 숫자는 2050년까지 1억 5,300만 명으로 급증한다. 본 기자도, 본보 독 자도 치매에 걸릴 확률이 증가한다. 인지(認知) 또는 지각기능이 시나브로(점차) 악화하는 것은 누구나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영 국발 새 연구에 따르면 14개의 위험 요인을 억 제하면 치매 확률은 절반으로 준다. 이 요인들 을 통제하는 것은 안경을 새로 사거나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만큼 간단하다. 지난달에 발표된 랜셋(Lancet) 보고서는 치 매 위험요인을 모두 인간이 통제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 중 두 가지는 이제까지 몰랐던 위 험요인이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University College London)의 노인정신과 교수 길 리빙스톤(Gill Livingston)은 "정부가 정책 측면에서도 할 일 이 많다. ​​치매는 지구에서 사라지지 않겠지만 인간이 조금 조심하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치매 예방 및 치료에 관한 2024 랜셋위 원회를 이끌면서 수백 건의 연구를 검토하고 수백만 명의 개인 정보를 통해 치매를 일으키 는 증거와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교정되지 않은 시력과 나쁜 콜레 스테롤 두 가지가 위험요인에 포함된다고 밝혔 다. 중년기에 들어 인체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HDL의 반대)이 높다는 것은 청력 상실과 함께 전체 치매 사례의 각각 7%와 관련됐음이 드러 났다. 다만, 이상하게도 노년에 접어들어 증가한 LDL 콜레스테롤은 치매와 직접 관련이 없다. 이 에 비해 노년에 시력이 나빠져서 치매환자가 된 노인은 전체 환자의 2%를 차지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노년의 시력상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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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플래쉬 또 다른 주요 치매 요인인 당뇨병과 같은 고질 적 기저질환과 관련이 있다. 연구자들은 이제 까지 다음 12개 종목을 피할 수 있는 치매위험 요인으로 분류했다. ◆교육 부족 ◆머리 부상 ◆신체활동 부 족 ◆흡연 ◆과도한 알코올 섭취 ◆고혈압 ◆비 만 ◆당뇨병 ◆청력 상실 ◆중년기 우울증 ◆ 사회적 접촉 부족 ◆대기 오염 ◆추가: 콜레스 테롤 및 시력 악화 초등학교 시절의 낮은 교육 수준, 노년기를 앞두고 발생하는 사회적 고립, 외상성 뇌 손상 역시 연관성이 높다. 희망적인 것은 세계적 흡 연율은 감소하고 교육수준은 높아지는 현상 이다. 토론토의 베이크레스트 아카데미의 수 석 과학자 앨리슨 시큘러(Allison Sekuler) 박 사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우리가 모르는 더 많은 위험 요인이 있을지 모른다” 고 말했다.“ 이런 요인을 알아내면 치매는 더욱 예방된다“ . "뇌, 사회적, 신체적 같은 3개의 활동을 유지 하라. 뇌 활동의 가장 쉬운 방법은 다른 사람들 의 말을 듣는 것, 보는 것, 그리고 본인과 상호 작용하는 것이다." 밴쿠버의 UBC 대학교 노인병 임상 교수 로 저 웡(Roger Wong) 박사도 "치매에 대비하면 치매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면서 사회활동과 매일 운동을 치매예방 방법으로 권했다“정부 . 는 치매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서비스와 의료 서비스 시설을 확충하고 건강법을 교육하라. 예를 들어 보청기는 비싸지만 정부 지원으로 누구든지 필요하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결국 예산절약이 된다” 고 그는 논평했다. 치매와 일반적으로 연관된 증상은 기억상실 이지만 치매는 다른 형태의 증상을 가질 수 있 다. 런던연구팀은 치매 방지와 치료를 위해 아 래 13가지 권장 사항을 정부에 제시했다. ☞2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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