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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3년 3월 3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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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36호 2023년 3월 31일 (금)

Friday, March 31, 2023

캐나다인 평생 빚 떠안고 산다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토론토-인천 항공요금 폭등 여행사 "일반석 4,600불에 팔린 적도" 전자여행허가 면제로 수요 더 늘듯

통계청 "45~54세 평균 13만 불 최고"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고금리·고물가의 이중고로 생활 비가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가계 빚 도 늘어나고 있다. 캐나다에서 빚이 전혀 없는 사람 은 거의 없다. 아무리 소득이 높아도 어느 정도의 부채는 있고 빚을 적당 히 갖고 있는 상태에서 계획적으로 갚아나간다면 오히려 신용점수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늘어나는 빚을 보고 있으 면 나와 동일한 연령대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 빚을 지고 있는지 궁금하 다. 이에 최근 통계청이 연령대별 부

65세 이상 시니어 5만 불 최저 채 규모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1인당 평 균 빚은 ▶35세 미만: 6만9,500달 러 ▶35~44세: 10만5,100달러 ▶ 45~54세: 13만100달러 ▶55~64: 8 만600달러 ▶65세 이상: 4만9,900 달러다. 이 수치는 개인 기준으로 결 혼·부양 자녀 유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다만 이 숫자는 일부 초고속득층 의 부채 때문에 정확한 현실을 반영

채무 해결을 전문으로 하는 이화 영 한인크레딧컨설팅 대표는 통계청 자료에 대해 "전국 통계를 한인사회 에 대입하기는 어렵다"고 평했다. ☞A2면에서 계속

하지는 못한다. 예를 들어 200만 달 러의 주택담보대출을 가진 사람 때 문에 평균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보다는 비교적 일반적 인 수준을 표현할 수 있는 중위값 (median)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1 인당 평균 빚의 중위값은 ▶35세 미만: 1만9천 달러 ▶35~44: 3만 5,200달러▶45~54: 5만5천 달러▶ 55~64: 3만 달러 ▶65세 이상: 1만 달러 규모다.

벤츠와 패딩 재킷의 만남 자동차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서울 모빌리티쇼(구 서울 모토쇼)가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 서 열린다. 30일 열린 사전 행사에서 벤츠의 몬도G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오프로드 차량 G-클 래스에 몽클레르 패딩 재킷 스타일을 입힌 차량이다. 관련 기사 A8면

<30일 현재·단위 달러> 토론토 임마누엘교회: 1,500

수표 보낼 곳 수표수취인: Canadian Red Cross 신용카드: 이름, 번호, 만료일 (Expiry Date) 기입. 메모란: '튀르키예 돕기' 기재 세금공제영수증 발급 보낼 곳: The Korea Times, 1997 Leslie St. North York, ON M3B 2M3 문의: (416)787-1111 (사내번호 284)

베네핏 못받는 일 없도록... 내년부터 취약계층 세금신고 자동화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아 세제 혜 택을 놓치는 취약계층을 국세청이 직접 챙긴다. 새 연방예산안에 따르면 국세청 은 이해관계자 및 지역사회 단체들 과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이들이 간 편한 방법으로 세금신고를 할 수 있 는 자동화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2020년 연방총독의 개원연설을 통해 처음 소개된 이 제도는 연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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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돕기 모금

소계: 1,500 누계: 22,400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전자여행허가제 면제(29일자 온라 인판)로 한국 방문이 한결 쉬워짐에 따 라여행수요도한층높아질전망이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최근의 항공수 요는 코로나 이전 수준을 완전 회복 했으나 덩달아 오른 항공요금 때문에 고객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 세방여행사는 "전자여행허 가의 한시적 면제가 여행업계에는 좋 은 소식이나 항공권 문의는 이미 폭 주하는 상황"이라며 "왕복 일정마다 항공권 요금의 차이가 크지만 9월 전 까지 왕복요금은 2,800달러 정도다. 최근엔 일반석이 4,600달러에 팔린 적도 있다. 보통 에어캐나다의 항공요 금이 대한항공보다 저렴했는데 지금 은 비슷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파란여행도 "9월 전까지는 좌석이 여유럽지 않고 항공요금이 상당히 올 랐다. 한국서 토론토로 오는 여행객도 상당히 많다"며 "성수기인 여름방학 동안 한국을 다녀오려면 3,500달러에 서 4천 달러의 요금이 든다. 4월 티켓 은거의매진된상황"이라고전했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미 리 예매하는 것이 최선이다. 세방여행사, 파란여행 모두 "9월 중 순 이후 특가세일이 1,600여 달러부터 시작인데 아직 좌석이 남은 상황"이라 며"고객들은한국방문일정을미리세 워 항공권부터 먼저 사는 것이 좋다" 고말했다.

6.25 참전 혈맹국 돕자

유당정부가 치솟는 생활비로 고통받 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조치 중 하 나다. 원칙적으로 국가에 납부해야 할 빚이 없는 한 매년 소득세 신고를 할 의무는 없다. 하지만 각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세청에 소득 세 신고를 해야 한다. 국세청 세금신 고 자료를 바탕으로 지급되는 주요 혜택으로는 양육비뿐만 아니라 온 타리오트릴리움베네핏(OTB),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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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세(GST) 리베이트 등이 있다. 오 타와 칼튼대학의 정치관리학과 부교 수 제니퍼 롭슨의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는 사람은 전 국민의 10~12%로 추산되며 대부분 저소득층이다. 보고서는 2015년 근 로연령대의 세금 미신고자들이 받지 못한 혜택을 약 17억 달러로 추청했 다. '파일 마이 리턴'이라고 불리는 이 서비스는 소득이 낮거나 변화가 없 는 사람들의 경우 간단한 전화 신고 만으로 자동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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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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