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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17호 2023년 2월 25일 (토)
Saturday, February 25, 2023
유학생 울린 최만석 토론토서 붙잡혀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토리 사임은 1,300만 불짜리 거액혈세가 보선(6월26일)비용으로
▲ 토론토시장 보선이 6월26일 치러진다. 여직원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들통나 시장직에서 물러난 존 토 리의 후임자를 뽑는 보궐선거가 6월26일(월)에 치러진다. 23일 토론토시가 발표한 일정 에 따르면 후보등록은 4월3일부 터 5월12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 며 사전투표는 6월8일부터 같은 달 13일까지 이어진다. 우편 투표 도 가능하다. 이번 보궐선거에 소요될 예산 은 약 1,300만 달러로 추산된다. 지난해 열린 지자체 선거에서는 1,450만 달러가 쓰였다. 현역 시의원 조쉬 맷로우와 브 래드 브래드 포드를 비롯해 미치 헌터 온주 자유당 의원, 마크 손더 스 전 경찰청장, 지난 선거 2위 길 페날로사 등의 출마가 예상되나 24일 현재 공식 출마를 선언한 인 사는 없다. 강력한후보로거론된전부시장 덴질미난-웡은출마를고사했다. 앞서토리는이달17일공식사임 했다. 한편 온타리오주정부는 다음 달 23일 새 예산안을 발표한다.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다. 유학생 등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최만석(본보 2022년 12월30일자 A3면 등)씨가 결국 체포됐다. 토론토경찰은 23일 오전 최만석 (50·영어명 마빈)씨를 체포하고 사 기혐의, 보호관찰 규정 위반 등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22년 10 월18일부터 최근까지 나이아가라, 토론토, 킹스턴, 에드먼튼 등의 도서 관이나 학교에서 알게된 한국인 유 학생들에게 접근해 '다른 도시에서 왔는데 현금이 들어있는 지갑을 잃 어버렸다. 당장 현금이 필요하다. 당 신 계좌에 내 수표를 입금해줄테니 현금을 인출해달라'고 부탁한 뒤 피 해자가 입금을 확인하고 현금을 내 주면 수표를 부도내고 잠적하는 수 법을 썼다. 피해자들은 최씨 수표가 부도날 것이라 것이라곤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할 수밖에 없었다.
직업 속이고 친절 베풀며 환심 사기도 사기혐의 기소... 추가 피해자 많을 듯
▲ 본보 2020년 10월3일 자 최 씨 관련 보도.
과거에도 유학생들을 상대로 수 표사기 행각을 벌였던 최씨는 2008 년 2월 피해자 중 한 명이 몬트리올 베리위캄역에서 그를 우연히 목격 한 후 체포됐다. 당시 피해자는 경비 원의 도움을 받아 최씨가 체포될 수 있도록 했다. 이때 증거로 압수된 소지품 가운 데 범행 내용의 일부가 적힌 수첩이
▲ 사기혐의로 체포된 최만석씨. 포함돼 있었다. 수첩에는 한인 및 비 한인 피해자들의 이름과 사취금액 이 적혀 있었다. 당시 경찰은 신고사례가 적고 피해 가 경미하다고 판단,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최씨는 예정된 법정출두일에 나타나 지않고도피생활을해왔다. 2020년에는 최씨와 함께 여행을 다 니며친해진유학생3명이1만4,500달 러를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 며본보에피해를호소했다. 이때 최씨는 카지노 슬롯머신 프 로그래머라고 소개하고 화려한 입 담과 함께 친절을 베풀어 유학생들 의 환심을 얻었다. 토론토총영사관의 김종길 경찰영 사는 "그간 최씨가 한국 유학생 등 피해자들을 너무 힘들게 했다"며 " 추가 범행을 막기 위해 그의 사기수 법을 공지했고 이후 교민사회, 한국 일보의 관심과 지원으로 그가 검거 됐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영사에 따르면 최근 최씨로부 터 피해를 입었다고 총영사관에 피 해를 알려온 사례는 3건이었다. 과 거 총영사관의 공지사항을 보면 최 씨는 캐나다시민권자이며 영어와 한국어가 유창하고 앞니가 없었다. 한편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 을 것으로 보고 제보를 당부했다. (416)808-5300
화재위험 ‘에어프라이어’ 리콜 코소리(Cosori)제품... 보건부 "즉각 사용중단"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베스트바이, 월마트, 홈디포 등 유 명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된 에어프 라이어(air fryer·공기순환방식 조 리기) 200만대가 대규모 리콜에 들 어갔다. 연방보건부에 따르면 리콜 대상 이 된 브랜드‘코소리(Cosori)’ 는에 어프라이어, 전기주전자, 오븐, 전기 밥솥 등 소형 주방가전을 생산해 캐 나다를 비롯한 북미 전역에 제품을 판매해왔다. 이 브랜드는 중국기업 베신크(Vesync)가 소유하고 있다. 리콜의 원인은 과열로 인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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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빌리고 수표 부도낸 후 잠적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및 화상 위험 탓이다. 그동안 코소리 에어프라이어와 관련해 보고된 화재, 화상, 과열 민원은 205건에 달한다. 리콜 대상 제품은 3.7쿼트, 5.8쿼 트 에어프라이어 등 다수 모델이며, 앞면에 브랜드 이름이 써있는 것이 공통된 특징이다. 2018년 6월부터 2022년 12월 사이에 베스트바이, 타겟, 홈디포, 아마존, 월마트 등을 통해 판매됐다. 가격은 95∼175달 러선. 업체 측은 리콜 웹페이지를 통해 “리콜 대상 제품의 사용을‘즉시’중 지하고 다른 제품으로 교환받기를 바란다” 고 알렸으며 보건부도 사용 중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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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으로 리콜 대상이 된 코소리 에어프라이어 제품.
리콜 대상 전모델 정보 및 신청방 법은 웹사이트(www.recall.cosori. 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에어프라이어는 각종 튀김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주부들 사이에 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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