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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29호 2023년 9월 23일 (토)
Saturday, September 23, 2023
온주 그린벨트 해제 결국 백지화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신발로 직원 폭행 사표 강요도 고창인 조합장 노동부 조사
【서울】최근 직원에 대한 폭 행과 괴롭힘 의혹이 제기된 전 북 순창 순정축협에 대해 노동 당국이 대대적인 감독에 착수 했다. 고용노동부는 전북지방고용 노동청에 10여 명으로 이뤄진 특별근로감독팀을 구성해 22 일부터 순정축협과 둘러싼 각 종 의혹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매체는 순정 축협의 고창인(61·사진) 조합장 이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 40 대 직원들을 때리고 "사표를 안 쓰면 가만 안 두겠다" 등의 폭 언을 퍼부었다고 보도했다. 노동부는 순정축협의 노동 관계법 위반 사항을 집중적으 로 점검해 위법 사항이 확인되 면 처벌할 계획이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지속 적인 감독에도 직장 내 괴롭힘 이 근절되지 않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철저한 감독을 지시했다. 고씨는 전국 축협조합장 중 유일한 여성으로 주목받아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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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원미숙 기자
더그 포드 온주총리가 결국 그린 벨트 해제 계획을 백지화(21일자 온 라인판)했다. 온주 보수당 정부가 주택공급난 해소를 위해 7,400에이커의 그린벨 트를 해제한다고 지난해 11월 발표 한 지 10개월 만이다. "그린벨트 해제로 개발업자 등 특 권층이 83억 달러의 이득을 누릴 것"이란 온주 감사원의 보고서가 발 표된 후로는 1개월여 만이다. 감사원의 보고서 발표 후에도 무 모하게 그린벨트 해제를 밀어붙이 려던 포드 주총리는 21일 기자회견 을 통해 "그린벨트를 건드리지 않겠 다고 (2년 전) 주민들에게 약속했으 나 이를 지키지 못했다"며 "주정부 의 그린벨트 해제 프로젝트는 성급 하고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 후 주 민들에게 사과했다. 포드 주총리의 이같은 발표는 라 스베이거스에서 개발업자 등과 여 행을 즐긴 의혹을 받고 있는 칼리드 라시드 공공비즈니스서비스장관이 사임한 지 하루만에 나왔다. 그린벨트 해제로 개발업자들이 특혜를 누린다는 사실이 감사원 보 고서를 통해 드러난 후 사임한 인물 은 주택장관 비서실장 라이언 애마 토, 스티브 클라크 주택장관, 라시드 비즈니스서비스장관 등이다. 22일엔 몬티 맥너튼 노동장관도
▲ 더그 포드 온주총리가 21일 기지회견에서 그린벨트 해제 백지화를 발표했다.
밀어붙이던 포드, 실수 인정하고 사과 장관 사임·지지율 추락 등 상처만 남겨 사임했지만 그는 그린벨트 스캔들 때문이 아니라 정계를 완전히 떠나 기 위해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개발업자들에게 특혜를 주었 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대형 스캔 들로 발전한 '그린벨트'건은 장관 사 임 외에도 포드 주총리의 지지율 추락으로 이어지며 보수당에게 상 처만 남겼다. 한편 이번 일과 관련, 홈라이프 프 론티어의 권보준 부동산중개인은 "
그린벨트는 다음 세대를 위한 보존 지역으로, 주택공급이 부족하더라 도 그린벨트에 손을 대는 것은 아니 라고 본다. 토론토 인근 도심 쪽으로 인구가 몰리다 보니 공급이 부족한 것이지,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보면 아직 그린벨트 이외의 넓은 땅이 많 고 개발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복잡 한 도심 사이에 겨우 버티고 있는 그 린벨트까지 해제해야 할만큼 심각 한 상황은 아니다. 도심에 아직 골프
추억의음반 거기에있을까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스, 아바, 마일스 데이비스 등 추억의 팝· 록·재즈 아날로그 음반을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이번 주말 이토비 코에서 진행된다. 음반 이벤트 업체 레코드 볼트 (The Record Vault)가 주최하는 레코드쇼(Vinyl Record & Collectibles Show)다.
이토비코 올림피움서 레코드쇼 24일 24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 시까지 올림피움(563 Rathburn Rd.)에서 열린다. 입장료 5달러이 며 주차는 무료다. 90여 부스에서 흔히 LP로 불리 는 아날로그 음반, 카세트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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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꽤 있는데, 그런 땅을 활용하는 것도 좋겠다"고 말했다. 또 임성주 로열르페이지 한인부 동산 중개인은 "최근 1~2년 사이 에 주택공급이 별로 없었고 2~3 년 내에 심각한 공급부족 문제가 터질 것으로 보인다. 자연보호 측 면에서는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것 이 옳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캐나 다는 이민자를 계속 받는 나라고 공급은 계속 부족하다. 주택공급 증가, 투기억제라는 두 축을 중심 으로 정부정책이 움직이고 있는데 공급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정부 정책의 축 하나가 무너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