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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4년 6월 1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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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70호 2024년 6월 11일 (화)

Tuesday, June 11, 2024

녹색자연 즐기며 화폭에 펼친 꿈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스트로낙 기소 성폭행·추행 등 혐의 자동차 부품회사 매그나 (Magna)의 창업주가 성범죄 혐의로 체포·기소됐다. 지난 7일 필지역경찰은 프랭 크 스트로낙(91)을 강제추행, 성폭행, 강제감금 등 총 5개의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 경찰은 스트로낙은 조건부로 석방된 상태이며 브램튼 소재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1980년 대부터 지난해까지 성폭행을 저질러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1명 이상이 라고만 밝혔을 뿐 구체적인 피 해자 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1932년 9월 오스트리아에서 테어난 그는 1950년대 중반 캐 나다로 이민했다. 자동차 부품 회사 매그나 인터내셔널을 세 계적인 기업으로 키워 억만장 자가 됐으며 연방정부로부터 국민훈장을 받았다.

알립니다 본보 A·B섹션 합본 본 한국일보는 그간 둘로 나눠 진 A·B섹션을 합쳐 11일(화)자 부터 합본으로 제작합니다. 기 사 및 광고 지면엔 영향을 주지 않으며 주 4회 발행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금요일 발행되는 주간한국에도 변동이 없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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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화가총출동$한국일보미술대회 맑은 날씨에 가족 등 430여 명 참가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제26회 한국일보 학생미술대회 가 녹색의 자연환경에서 싱그럽게 펼쳐졌다. 화보 14일자 예정 본보·온주한국학교협회(회장 신 옥연) 공동 주최로 8일 리치먼드힐 평화사(주지스님 상명)애서 열린 미 술대회엔 등록자 145명과 가족 등 430여 명이 참여했다. 화창한 날씨에 오후 1시부터 등 록한 참가자들은 도화지를 받은 후 곳곳에 자리를 잡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부모들은 그림에 방해가 될까봐 잔소리 대신 차분하게 자녀 들을 격려·응원했다. 평화사는 골프장처럼 넓은 잔디 밭과 많은 나무로 둘러싸인 곳이라 서 화폭에 담을 수 있는 녹색 소재 가 풍부했다. 자녀와 함께 온 부모들은 모처럼 맑은 공기를 마시며 피크닉을 즐겼 고, 손녀를 그네에 태워주는 할머니 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그림그리기를 마친 참가자들은 본부석에 작품을 제출한 후 참가메

▲ 8일 평화사에서 열린 한국일보 미술대회에 참가한 어린이가 그림그리기 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한국일보 달을 목에 걸고 그림을 손에 쥔 채 인증샷을 찍었다. 이날 리치먼드힐 선거구의 마이

클 파사 온주의원(보수당)이 행사장 을 찾아 상명스님, 한국학교협회 교 사들, 본보 관계자 등과 대화를 나

눴으며, 행사를 후원한 미술가협회 의 정선미 회장과 회원 3명도 본부 석을 찾아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4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음에도 귀가할 때 각자 쓰레기를 챙겼기 때 문에 주최측이 행사 후 주변 정리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막판에 비가 조금 내리긴 했으나 행사가 거의 끝날 무렵이어서 주최 측은 안도할 수 있었다. 또 터치캐시, 갤러리아수퍼마켓, 데이빗헬스, 하나은행, 평화식품, 헌 팅턴크로스모기지, H마트, 팬아시 아, 오즈투어 등이 대회를 적극 후 원, 주최측에 큰 힘을 실어줬다. 입상자 명단은 본보 웹사이트 (www.koreatimes.net)엔 14일(금) 오후 5시께, 지면엔 15일(토)자에 각 각 발표된다. 온라인 작품 전시는 이달 29일( 토)부터 다음달 31일(수)까지 이어 지고, 온라인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수) 오후 7시 예정이다. 작품을 돌려받으려면 이달 19일( 수)∼다음달 5일(금) 각 오전 10시∼ 오후 4시 본사 총무국을 방문하면 된다. 주소: 500 Sheppard Ave. E. 206호.

세인트앤 성공회교회전소 “교계·지역사회의 큰 손실” 1996년 문화유산 지정 116년 전에 지어진 토론토 세인트 앤(St. Anne's) 성공회 교회(270 Gladstone Ave.·글래드스톤/던다스 웨스 트)가9일발생한화재로전소됐다. 포르투갈타운에 있는 이 교회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어서 화 재 소식을 접한 교계는 물론, 지역주 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소방국과 단 베이어스 주임신부 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께 연기가 치솟으면서 불길이 번지기 시작, 소 방국이 출동했으나 결국 전소되고 말았다.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경찰은 화재 당시 교회에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인명 피해는 발생하 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회에 있던 그룹 오브 세 븐의 벽화를 비롯한 예술작품은 모 두 불에 타고 말았다. 1908년 비잔틴 복고양식으로 지 어진 이 건물은 토론토 건축가 포드 하울랜드가 설계했다. 1996년 전국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 지역의 온주의원인 신민당의 마릿 스타일스는 "교회 건물의 전소 는 교계와 지역사회의 큰 손실"이라

▲ 9일 토론토 세인트앤 성공회 교회에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진화작 업을 하고 있다. CP24 방송 사진 며 안타까움을 표한 후 "희망을 잃 지 말고 반드시 재건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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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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