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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22호 2023년 9월 12일 (화)
Tuesday, September 12, 2023
캐나다 막상 와보니 생활비 2배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모로코 강진 사망자 2,681명 국토한반도의3.5배 국민소득한국의1/9
▲ 규모 6.8 지진이 휩쓸고 간 모로 코 마라케시의 무너진 건물 앞에 서 주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지난 8일 발생한 강진(9일자 온라인판)으로 숨 진 희생자가 2,681명으로 늘었다. ☞ 관련 기사 A8면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1 일 내무부가 이날 오후 3시 현재 이 번 지진으로 2,681명이 숨지고 2,501 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 오후 4시 현재 기준 2,122명에서 만 하루도 채 안 돼 559명이 늘었다. 진앙이 위치한 알하우즈주에서 1,591명이 사망해 가장 피해가 컸고, 타루단트주가 809명으로 그 다음으 로 많았다. 모로코의 인구는 3,700만 명, 국토 면적은 한반도의 3.5배에 달한다. 1인당 GDP는 미화 3,800달러로 한국의 약 1/9 수준이다. GDP의 7% 이상이 관광수입에서 나올 정도로 외국 관광객이 많다. 수도는 라바트이지만 영화 등을 통 해 카사블랑카가 더 많이 알려졌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최대 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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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온 유학생들이 생활비 때문에 고통을 겪는다는 사실이 푸 드뱅크의 보고서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데일리푸드가 토론토 일원 푸드뱅 크를 자주 찾는 유학생 180명을 대 상으로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 자들의 학비를 제외한 월 생활비는 평균 1,517달러였다. 지난 6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일부 응답자들은 "방값을 내고 나면 식비 가 부족해서 컵라면 등으로 때울 때 가 많다"며 "캐나다의 주거비용과 식비가 이렇게 높을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제대로 먹지 못해 건강을 망치는 유학생들이 많다"고 지적한 보고서 는 연방정부가 이같은 상황을 초래 했디고 비난했다. 정부는 유학생들에게 비자를 발 급할 때 연간 생활비 1만 달러를 보 유하고 있는지 입증하도록 요구한 다. 이를 월 생활비로 계산하면 833 달러에 불과, 실제 생활비의 절반 수 준이지만 많은 유학생들이 이를 믿 고 덜컥 캐나다에 온다는 것이다. 데일리브레드에 따르면 월 833달 러인 유학생 생활비는 정부가 2015 년 이후 업데이트하지 않은 '옛날 이 야기'다. 더구나 지난해 토론토 월세
▲ 푸드뱅크 '데일리브레드'는 생활비 부족으로 제대로 먹지 못하는 유학생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데일리브 레드가 나눠주는 식품.
푸드뱅크 "건강 망치는 유학생 많아"
"산정 잘못한 연방정부 책임" 가 29%가 올랐고, 올해 6월 기준 식 품가격이 전년 대비 9.1% 상승한 점 등을 감안하면 '월 생활비 833달러' 로 착각한 유학생들이 고생하는 것 은 당연하다. 유학생들의 학비가 영주권·시민
권자보다 훨씬 비싸다는 것은 누구 나 아는 사실인데, 데일리푸드는 온 주의 유학생 학비가 유독 비싸다고 짚었다. 온주 시민권자의 4년제 대학 학 비가 연 7,920달러인 반면 유학생들
은 약 4만 달러를 내고 있다. 전국 평균 학비는 각각 6,872달 러, 3만5,836달러다. 보고서는 정부가 유학생들을 유 치할 때 현실적인 수준의 생활비를 알려주고 유학생들이 교내에서 일 자리를 찾을 수 잇도록 도와야 한다 고 말했다. 또 유학생들이 기숙사 등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당부 했다.
캐나다, 최강 미국 꺾고 3위 월드컵 농구서 파란... 127-118 승리 캐나다 농구팀이 스페인(1위)과 함께 세계 최강 수준으로 꼽히는 미 국을 꺾고 3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 으켰다. 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 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3~4위전 에서 랭킹 15위 캐나다는 2위 미국 을 맞아 연장 접전 끝에 127-118로 승리했다. 9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 미국은 4강에서 접전 끝에 독일(11위)에 111-113으로 패했고 한수 아래인
캐나다에도 패하며 메달 사냥에 실 패했다. 반면 캐나다는 처음으로 4 강에 오르며 역사를 쓰더니 첫 메달 까지 따내는 쾌거를 달성했다. 캐나다팀의 딜런 브룩스(휴스턴) 가 39점을 폭발하며 이날 승리의 1 등 공신이 됐다. 오클라호마시티 선 더의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도 31점 12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결승에선 독일이 세르비아(6위)를 83-77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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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 10일 필리핀에서 열린 농구 월드컵에서 미국을 누르는 이변을 연출하 며 3위에 오른 캐나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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