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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4년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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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45호 2024년 4월 26일 (금)

Friday, April 26, 2024

"억울한 옥살이에 인생 망가져"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노바스코샤주 '주정부이민' 접수 중단 숙박·음식 분야

▲ 노바스코샤주의 일부 주정 부이민 프로그램 신규접수 가 중단됐다. 노바스코샤의 주도 핼리팩스. 위키피디아 노바스코샤 주정부이민 프 로그램이 신청폭주로 무기한 중단됐다. 복수의 한인이민업계 관계 자는 "지난 17일부터 '숙박 및 음식 서비스 지명 프로그램 (Accomodation and Food Services Nominee Program)' 의 신규 접수가 중단됐다"며 " 숙박과 요식업은 영주권을 원 하는 한인들이 많이 지원하는 분야인데 주정부 이민이 점점 어려워져 안타까운 상황"이라 고 전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작년 3 월 숙박·음식서비스 이민프로 그램 신청자는 460건이었는데, 올해 3월은 830건으로 두 배 가까이 폭증했다. 업계 관계자는 "주정부의 이 같은 조치가 언제 풀릴지 알 수 없다. 연방정부는 매년 노바스 코샤주정부로부터 357건의 신 청서를 접수하는데 최근들어 지원자가 폭증한 것"이라며 "기 존에 제출된 이민신청서는 문 제없이 처리된다"고 말했다. 반면 노바스코샤주 요식업 주들은 "인력수급에 여전히 어 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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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근목사,RCMP등상대1억불소송 성매매 조직 리더 누명...사과 요구도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성매매 조직의 리더로 오인을 받 아 2년 넘게 억울한 옥살이를 한 전 대근(55·감리교) 목사가 반격에 나 섰다. CBC 방송에 따르면 전 목사는 "그 들은 생사람을 잡고도 실수를 인정 하지 않았다"며 퀘벡 연방경찰, 퀘벡 주 법무장관 등을 상대로 사과 요구 와 함께 1억 달러 소송을 제기했다. 9년 전 연방경찰은 토론토와 몬 트리올에서 성매매 업소들을 수사 하는 과정에서 전 목사 등을 체포한 후 몬트리올 구치소로 옮겼다. 구치소 수감 전 경찰은 전 목사를 앞에 세우고 전국적인 성매매 조직 을 일망타진했다고 과시하는 기자 회견을 갖기도 했다. 죄인 취급을 받 은 전 목사의 모습은 신문, 방송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전 목사는 노스욕의 칼리지에서 상담, 비자연장 등의 업무를 담당했 다. 경찰은 이곳을 성매매 알선 본부 로 여기고 전 목사를 조직의 우두머 리로 봤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은

▲ 억울한 옥살이를 한 후 2018년 본보와 인터뷰를 가졌던 전대근 목사. 한국일보 자료사진 경찰과 검찰에 불리하게 돌아갔다. 전 목사에게 불법 성매매 알선 등 의 혐의를 적용했던 검찰은 혐의를 입증하지 못했다. 전 목사에게 서류 위조 혐의를 인정하면 풀어주겠다

는 제안을 했지만 전 목사를 이를 거부했다. 2017년 11월 가석방으로 풀려난 그는 2018년 3월 검찰의 기소 취하 로 모든 혐의를 벗었다. 정식 재판이

열리기 수일 전이었다. 전 목사는 2019년 독자적으로 연 방경찰 등을 상대로 소송을 추진했 다가 뜻을 이루지 못했으나 이번엔 변호사를 고용, 단단히 벼르고 있다.

주간한국 오늘(26일) 발행 커버스토리 엔시티 도영의 '청춘의 포말'

라이프

수영중 도움 요청했으나... 철인 3종 출전한 퀘벡 남성 사망 구조지연 논란

▲ 텍사스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했다가 숨진 몬트리올 남성 장 프랑소와 알랭. CTV 방송 사진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퀘벡주 몬트리올 남성이 텍사스 에서 열린 철인 3총 경기에 출전했 다가 사망했다. 유족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 로 "구조가 늦어진 탓 아닌가"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변호사를 고용하고 주최 측에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다. CBC 방송 등에 따르면 49세 남 성 장 프랑소와 알랭은 지난 7일 텍 사스주 갤브스톤에서 열린 '아이언 맨 70.3' 이벤트에 참가했다. '70.3'은 수영 거리 1.2마일, 자전 거 56마일, 달리기 13.1마일을 합친 숫자다. 철인 3종 풀코스의 절반에 해당한다. 10여년간 철인 3종, 마라톤 등에 출전할 정도로 건강했던 알랭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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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대회의 첫 순서인 수영 중 몸에 이상을 일으키고 손을 들며 도움을 요청했다. 구조대가 그를 병원으로 옮겼으 나 그는 결국 사망했고, 일부 목격 자들은 급박한 상황에서 구조보트 가 출동할 때 시간이 다소 지연됐다 고 전했다. 구조에 어느 정도의 시간 이 소요됐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알랭은 5월 철인 3종 풀코스 도 전을 앞두고 이번 대회에 나섰다가 부인과 2자녀를 남기고 사망, 주변 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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