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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4년 9월 1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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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15호 2024년 9월 17일 (화)

Tuesday, September 17, 2024

에어캐나다 노사협상 잠정타결 연방의회개원

셧다운 우려한 고객들 안도의 한숨 스케줄 재변경 무료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신민, 조기총선에 시큰둥 16일 연방의회가 개원하면 서 조기총선 여부에 관심이 쏠 리지만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피에르 폴리에브 연방보수 당 대표가 저스틴 트뤼도 총리 를 몰아내자며 신민·블록퀘벡 당에 조기총선 지지를 호소했 지만 신민당 의원들은 시큰둥 한 반응을 보였다. 개원 전 실 시된 여론조사에서도 트뤼도 에 대한 지지도는 바닥이었지 만 조기총선을 원치 않는다는 여론이 대세였다. 개원과 동시 에 16일 위니펙과 몬트리올에 선 연방 보궐선거가 진행된다. 위니펙 선거구는 신민당의 텃 밭이고, 몬트리올 선거구는 자 유당이 강세를 보여온 곳이다.

에어캐나다 측과 조종사 노조의 협상이 지난 15일 잠정 타결되면서 고객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루 670여 편의 항공기를 띄우 는 에어캐나다가 직장폐쇄 또는 파 업에 돌입한다면 하루 11만 명의 고 객들이 대혼란을 겪을 수 있는 상황 이었다. 협상 타결로 셧다운을 피한 에어 캐나다는 무료로 여정을 다시 변경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15일 에어캐나다는 "8월27일∼9 월14일 사이에 항공권을 구입하고, 셧다운 가능성 때문에 여정을 9월 24일∼11월30일 사이로 변경한 고 객은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고 원 래 일정으로 스케줄을 바꿀 수 있 다"고 밝혔다. 그러나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반

◀ 15일 에어캐나다 노사협상이 잠 정 타결되면서 고객들의 우려가 안 도로 바뀌었다. CP통신 자료사진

30일은'진실과 화해의날' 곳곳서 원주민 행사... 은행 휴무 이달 30일(월)은‘진실과 화해 의 날(The 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 이다. 이날이 연방휴일인 관계로 서비 스캐나다 등 연방관공서를 비롯해 은행·우체국은 문을 닫는다. 반면 온타리오주의 관공서, 학교, 소매점, 사업체 등은 이날 쉬지 않는 다. 2021년 연방정부가 원주민 기숙 학교의 어두운 역사를 되돌아보자 는 취지에서 정했다. 원래는 원주민 커뮤니티가 2013 년부터 '오렌지 셔츠 데이'라고 부르 며 기념하는 날이었다. 가 톨릭교회는 189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원주민 기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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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 에어캐나다 또는 여행사를 통 해 특정 여행 날짜로 재변경할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5천 명 이상인 조종사들의 임금 인상 등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에어 캐나다와 조종사 노조는 데드라인 (15일 밤) 직전 협상안을 수용하기 로 합의했다. 합의에 따라 에어캐나다는 4년 간(소급적용 포함) 조종사 연봉을 42% 인상하기로 했다. 지난 주말 에어캐나다 고객들은 가슴을 졸이며 노사 협상을 지켜봤 다. 앞서 지난 6월 말 웨스트젯항공 의 정비인력이 사흘간 파업하면서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진 사태 를 기억하기 때문이었다.

교를 운영하면서 아동학대, 성폭행 등 인권침해로 원주민커뮤니티에 큰 상처를 줬다. 30일 오타와 등에선 '진실과 화 해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진실과 화해의 날(9월30일) - 닫는 곳: 연방관공서·은행·우체 국·토론토총영사관 등 - 여는 곳: 온주 관공서·학교·도 소매점·한국일보 등

▶ 이달 30일은 원주민 기숙학교의 비극적 역사를 되돌아보는 '진실과 화해의 날'이다. 연방관공서와 은행 등은 문을 닫는다. CP통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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